(경기뉴스통신)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2017 가족오토캠핑’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오토캠핑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도 청소년야영장(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43번지)에서 진행된다. 캠핑 가능 기간은 4월 2일까지로 가족단위, 야영동호회 등 오토캠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도 청소년야영장은 이번 가족오토캠핑에 35개 텐트 구역을 개방할 계획이다. 텐트 구역 주변에는 화장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용료는 1구역(4인 1박 기준) 당 2만 5,740원으로 1인 추가 시 2천 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구역별로 전기 600W가 제공되지만 텐트, 화롯대 등 캠핑장비들은 개별 지참해야한다. 모닥불과 폭죽은 사용 금지되며 화롯대를 이용한 경우 숯 사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배정은 당일 도착시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www.wscamp.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1월 21일(토) 오후 1시 반부터 춘천 중앙시장 명동길 상점가에서 강원도, 춘천시와 공동으로 ‘2017 겨울 여행주간’ 여행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친절문화 확립을 위한 ‘K스마일’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 달 30일까지 개최되는 ‘겨울 여행주간’ 홍보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2018 평창동계 올림픽을 대비하여 강원관광 활성화, 친절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내용은 겨울 여행주간 강원 대표프로그램중 하나인 “뜨겁닭 투어”에 참가하는 이용객 환영행사와 춘천 낭만시장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K스마일’ 행사 등이다. 공사 및 강원도, 춘천시 관계자 30여명은 이 날 춘천 중앙시장 명동길 일원에서 K스마일 홍보 리플렛과 친절 매뉴얼, 기념품 등을 배포하고 종사자들에게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겨울 여행기간(1.14~1.30)중에 ‘하태핫태! 강원도 겨울 열정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원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리가보는 올림픽 로드 투어’(평창, 강릉, 정선),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강원! 겨울 원정대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한중 정세 불안정으로 인해 관광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맞아 1.27(금)~2.2(목) ‘춘절 맞이 관광객 환대주간’을 운영, 대대적인 중화권 관광객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춘절연휴 기간 중 최다 중국 관광객이 방문한 남산에는 지름 3M의 대형 환대 조형물(스노우 글로브)이 들어선다. 내부는 새해 분위기로 장식하고, 새해 소원을 빌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해 서울에서의 추억과 스토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명동 등 관광특구 중심으로 표출했던 환영메시지를 공항철도, 외국인 관광택시 등 교통수단을 총 동원해 발길 닿는 곳마다 표출한다.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 환대복권 이벤트를 통해 디스커버 서울패스 등도 증정할 계획이다. 명동·이태원·코엑스 등 관광특구 100개 점포 상인들도 관광객 환대맞이에 동참한다. 환대주간 중 특구 음식점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시기에 열리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1일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25% 할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번 춘절 기간중에 13~14만명의 중국인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국내 사이트를 기준으로 최근 두 달 동안 올 설 연휴(1월 27일~30일) 여행 기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여행지 TOP 15’을 발표했다. 호텔스닷컴 조사에 따르면 새해 연휴 기간 동안 오사카(-5%,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가 검색량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비행 시간 2시간 내 거리인 오사카는 도시 문화와 전통 문화가 공존하고, 다양한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대표 관광 도시 도쿄(47%)와 따뜻한 휴향 도시 오키나와(19%)는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후쿠오카(54%), 규슈(160%) 등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규슈의 경우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 시설인 료칸과 온천이 유명해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호텔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올 해 유난히 짧은 설 연휴 기간에 사나흘 정도 가까운 곳으로 테마가 있는 여행을 다녀오려는 관광객들이 많아지며 일본 주요 도시가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향지 제주(37%)가 5위에 올랐다. 제주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6년에 도내 132개소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도 1,828만 명보다 233만 명이 증가한 2,061만 명으로 집계됐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관광객이 증가한 주요 요인으로, ‘제6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같은 국제행사의 성공적 추진과 단양 도담삼봉지구 관광명소화, 온달관광지 정비, 단양 수중보 전망공원 조성, 충주 남한강 목계나루 문화마을 조성, 충주 국제수변레포츠단지 조성, 영동 와인 테마마을 조성 등 지속적인 관광지 정비사업에 따른 관광 경쟁력 강화를 들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지역은 도담삼봉, 구담봉, 사인암, 온달관광지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힐링·웰빙관광지 ‘단양군’으로 전년도 792만 명 보다 149만 명이 증가한 941만 명이며, 다음은 역사와 전설이 함께하는 의림지와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월악산국립공원이 위치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시’로 221만 명이 방문했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여행박사와 함께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항공을 연계한 여행상품 및 홍보콘텐츠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한국공항공사와 6개 지자체(울산·서울·경남·포항·사천·여수), ㈜여행박사 간 국내 내륙 항공 여행상품 개발 및 지역공항 활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2016년 10월 7일)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올해 첫 방문지로 울산을 선택한 ㈜여행박사 관계자는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울산의 관광지에 대한 기대가 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울산공항을 이용한 여행상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번 팸투어에 ㈜여행박사 관계자 등 4명이 김포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울산에 도착, 주요 관광자원인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및 십리대숲 등을 둘러보게 된다. 특히, 최근 여행산문집 및 여행 토크콘서트 등 여행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인 겸 방송작가 이병률 씨가 함께 울산의 관광지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여행박사는 젊은 층의 자유여행을 기반으로 성장한 여행사로 최근 국내여행의 성장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7월 공릉관광지 캠핑장(조리읍 장곡리 소재) 개장 이후, 현재까지 7천명이 넘는 가족단위 캠핑객이 다녀가는 등 파주 대표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공릉관광지 캠핑장은 파주시에서 1박2일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원받은 국도비를 포함, 총15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공공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약10,000㎡의 넓은 부지에 캐라반15대, 일반야영장 16면의 소규모로 조성돼 이미 캠핑족 사이에서는 5성급 캠핑장으로 소문났다. 예약이 시작되는 매달 15일 홈페이지는 접속자로 인해 마비가 될 정도로 ‘핫한’ 곳이다. 캠핑장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깨끗한 샤워장과 화장실, 매점 등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바로 옆 하니랜드에서는 겨울철 눈썰매장, 각종 놀이기구까지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1박2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이색캠핑장이다. 최근에는 겨울철 캐라반 이용객이 춥지 않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캐라반마다 별도 설치된 야외테이블장에 방염천 소재의 바람막이를 둘러 불편 없이 겨울캠핑을 즐길 수 있게 하여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쾌적한 캠핑환경을 갖추고 인근 하니랜
(경기뉴스통신)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화성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화성시가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관내 유명 관광지 6개소에서‘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여행’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적지와 유적지 등에서 문화관광 해설을 듣고 퀴즈를 맞히면 화성시 관광기념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가 열리는 곳은 ▲세계문화유산인 ‘융릉·건릉’ ▲정조의 효심이 깃든 사찰 ‘용주사’▲세계 3대 공룡알 화석이 있는 송산면 고정리의 ‘공룡알화석산지’ ▲국내 최초 한옥형 유리온실로 조성된 ‘우리꽃식물원’ ▲화성 지역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향토박물관’ ▲일제 강점기 가슴 아픈 탄압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이다. 오문성 관광진흥과장은 “지난해 ‘가을여행주간 보물찾기’이벤트가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화성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설사 예약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hscit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150명을 시작으로 2월까지 총 300여명이 대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단체 의료관광객은 중국 산동성과 사천성, 하북성에서 지역방송사와 청소년 기관 등과 연계해 모집한 관광객들로 체류 기간 동안 치과, 안과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 참석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을 방문하게 된다. 시는 중국 의료관광객들에게 대전의 첨단과학체험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친절한 통역, 안내 등 방문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학교와 협력하여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한-중간 문화 소통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류의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주요일정은 ▲1일차 시청견학, 국립중앙과학관 관람을 시작으로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체험 ▲2일차에는 관내 전문병원에서 치과와 안과 등 의료체험과 대전화정초등학교 학생들과의 문화교류 행사, 으능정이 거리 등 관광 ▲3일차에는 서울 경복궁 관람 등을 둘러보고 출국하게 된다. 시 송진만 보건정책과장은“의료관광
(경기뉴스통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사계절 가족캠프 1차(우리가족 추억여행)’를 1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12가족(47명)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가족캠프’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계절 테마형 가족캠프로 이번 겨울 캠프는 1박 2일간 ‘동심’을 주제로 부모님들의 추억 속 놀이들과 아웃도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겼다.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의 특성에 맞는 캠프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가족 내 친밀감과 결속력을 향상하는 주제로 구성되어 총 3차를 더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되는 사계절 가족캠프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2016년 한 해 경기북부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내 유일한 안보관광지 파주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를 찾은 이용객이 전년도 보다 4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캠프 그리브스’를 다녀간 이용객이 17,1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도 한 해 이용객 5,771명보다 11,357명이(196%↑), 2015년도 이용객 11,993명 보다 5,135명(42%↑)이 더 늘어난 수치다. ‘캠프 그리브스’는 본래 주한미군이 6.25전쟁 직후인 1953년 7월부터 2004년 이라크로 파병되기까지 약 50여 년간 주둔했던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 공여지다. 도는 이후 방치됐던 시설을 민간인을 위한 평화안보체험시설로 개조, 2013년부터 부지 내 생활관 1개동을 리모델링해 숙박이 가능한 유스호스텔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으로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DMZ 관광객들의 숙박뿐만이 아니라 DMZ 다큐영화제, 청소년 행사, 지방·중앙부처 및 민간단체 워크숍 등 각종 대내외 행사를 유치함은 물론, 인근 부대 장병가족들의 면회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6년 한 해 동안 전국 21곳의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수가 4,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한려해상, 북한산, 설악산 등 전국 21곳의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 수를 합친 것으로 계수기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태백산 국립공원(2016년 8월 신규지정)은 제외됐다. 2016년 탐방객 수는 전년(2015년) 대비 2.1% 감소했다. 무등산국립공원 지정으로 탐방객 수가 최고를 기록한 2013년 4,693만 명 이후 3년 동안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매년 1~2%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감소한 이유에 대해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연평균기온(13.6℃)과 여름철 폭염, 전년대비 증가한 강우일수 등 기상에 의한 영향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가을에는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경주국립공원의 단체 여행객이 줄어들었고, 겨울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장거리 여행 자제 분위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 대비 전반적인 탐방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설악산, 주왕산, 속리산 등의 2016년 국립공원 탐방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수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 관광의 질적 육성을 위해 올해의 관광도시를 1차 심사한 결과 ‘울산 중구’ 등 전국 9개 지자체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과 지자체는 울산(중구), 경기(가평군, 안산시), 강원(동해시), 충북(충주시), 충남(태안군), 전북(익산시), 전남(강진군), 경북(안동시) 등이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 원을 지원하여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1월중) 심사, 3차 현장 실사 및 최종평가위원회의 심의(1월중) 등을 거쳐 선정된다. 평가위원들은 도시의 규모보다 차별적인 관광 콘텐츠와 관광 토대·기반, 관광 잠재력 및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의 관광도시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관광도시로 최종 선정되면 앞으로 1년간 전문가 집단의 컨설팅을 통해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계획과 연차별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관광객 5천만 시대 조기 실현을 위해 수서발고속철도(SRT) 개통과 사드 갈등, 개별여행 등 변화 여건에 맞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은 2015년 기준 3천96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관광객 방문 수 전국 2위, 2016년 여름휴가 종합 만족도 2위, 관광지 호감도 2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공공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도 한국 관광 100선에 전남이 9곳이 선정돼 전남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관광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는 운행 노선 다양화로 탑승객이 지난해보다 63% 늘었고, 전남지역에 흩어져 있는 종교 유적지를 관광상품으로 발굴했다. 중국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로 전남지역 3개 여행사가 지정받기도 했다. 올해는 SRT 고속열차 개통, 개별관광(FIT)으로의 여행 트렌드 변화, 중국 사드 영향으로 방한 관광객 제한 등 관광시장 여건 변화에 맞춰 관광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RT 개통으로 개선되는 여건을 적극 활용해 서울·용산·수서발 고속철을 이용한 남도여행 1박 2일 상품을 운영한다. KTX 정차역에서 ‘남도한바퀴’
(경기뉴스통신) 야나트립이 올해 첫 이벤트 여행 지역을 두바이로 선정했다. 야나트립은 겨울에 즐기는 두바이 사막투어 여행자를 위해 2017년 1월 첫 프로모션은 ‘두바이 여행’ 페이백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고 13일에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히 두바이 사막투어만 예약한 고객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2017년 2월 14일까지 두바이 투어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 중 후기를 작성한 고객 모두가 대상이다. 최대 3명을 선정해서 지불된 투어비용 100%를 페이백으로 환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두바이 여행자들은 자신의 블로그나 SNS 계정을 통해 멋진 두바이 여행기를 작성하여 예약한 해당 상품의 리뷰에 링크를 남기면 된다. 두바이 여행 페이백 프로모션 기간은 2월 14일까지이며 발표는 2월 15일 야나트립의 뉴스레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나트립은 올해 겨울에는 사막에서 어드벤처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추천하고 싶다며 유럽 및 아프리카를 갈 때 두바이에서 경유해 하루나 이틀정도 액티비티를 즐기는 분들도 많고 두바이 항공비가 저렴해져서 장기체류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두바이의 현지 로컬투어를 찾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