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과 녹색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월 3일(수) 오전 9시 신천동로에서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가하는 ‘2018 달구벌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고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전거타기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저탄소 녹색교통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 공식행사, 자전거 대행진 순서로 진행하게 되며, 자전거 대행진은 신천 자전거안전교육장(희망교 하단)에서 출발하여 신천동로로 진입, 중동교(유턴)~희망교~수성교~침산교(유턴)~성북교~경대교~대봉교~신천 자전거안전교육장으로 돌아오는 총 20km 코스에서 진행된다. 이에, 신천동로는 10월 3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무태교 교차로부터 중동교까지 상동교 방향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차량 운전자들은 사전 우회를 해야 한다. ○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야간 반사지 지급,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안전모쓰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자전거 안전사고 줄이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부천시가 공동개최하는 ‘2018 경기도·부천시 평생학습 실천포럼’이 10월 2일 부천시 MJ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평생학습 실천포럼은 진흥원과 도내 평생학습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으로 31개 시·군 중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과 매칭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부천시가 선정돼 공동개최 및 운영한다. ‘또 다른 상상, 사회혁신과 평생학습 : 지역 활동가의 DNA,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일반적인 학술포럼과 달리 평생학습 일선에서 직접 활약하는 경기도 지역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주제발표를 했다. 1부에서는 사회혁신가를 발굴·지원하는 국제비영리단체 ‘아쇼카 코리아(Ashoka Korea)’의 이혜영 대표와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의 사회혁신과 지역 활동가 논의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포럼의 막을 열었다. 2부 주제발표에서는 ‘지역 활동가의 무기’를 ▲문제해결능력 ▲전문성 ▲네트워크 ▲소통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대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해결능력 세션에서는 용인 참누리평화센터 박선숙 대표가 학습동아리에서부터 센터 설립까지의 각종 사연을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도 고령자통계’를 보면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는 738만1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4.3%를 차지하고 있다. 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사회로 접어든 셈이다. 인구 추계 기준으로 고령자 비중이 14%를 넘어선 것은 2003년 고령자 통계를 작성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2010년 12월 노인인구 102만2456명을 기록하며 첫 노인인구 1백만 시대를 연 후 현재는 8월말 기준 152만4638명을 기록, 15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인구 1301만2486명의 11.7% 수준으로 도는 아직은 고령화 사회에 속해 있다. 경기도는 이런 노인인구 증가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다.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도의 주요 노인복지 정책을 살펴봤다. □ 어르신 문화 즐김 사업 어르신 문화 즐김사업은 경기도만의 특화된 노인복지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층 편입으로 여가
(경기뉴스통신)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논개의 구국 혼이 깃듯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같은 기간, 대한민국 축제의 원조인 개천예술제(10.3.~10.10.)와 최초의 한류 드라마페스티벌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4.)도 함께 열려 진주는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특히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년 만에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하여 ‘누구나 함께 즐기고 시민이 원하는 축제’로 전환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유등을 진주성에 전시하고, 사계절 내내 평화롭고 풍요로운 옛 진주시민의 생활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진주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는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다낭의 용다리’를 진주에서 볼 수 있다. 남강 둔치에서 3부교를 바라보면 용 한 마리가 진주성을 수호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모습을 표현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강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아트쇼’ 공연은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연출한다. 진주성에는 100여 기의 횃불 등을 진주성벽을 따라 전시하고, 진주대첩을 재현한 유등은 촉석문과
(경기뉴스통신) 1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28회 공무원미술대전에서 우명희 경상남도 대민봉사과장이 문인화 부문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공무원미술대전 금상을 수상한 우명희 대민봉사과장은 1978년 공무원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틈틈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서예와 문인화 그리기를 취미생활로 해오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대회 금상 수상작인 ‘묵매’에 대해 “사군자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돋보인 작품으로, 줄기의 강건함과 원근감을 잘 표현한 묵법”이라며 창의력과 완성도가 우수하다고 호평했다. 우명희 경상남도 대민봉사과장은 수상 소감으로 “올해가 공직생활 40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해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그간 공직생활의 창의적인 감성과 열정을 밑거름 삼아 퇴직 후에도 배움과 도전정신으로 예술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적극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공무원미술대전은 창의적이고 활력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1991년 시작되어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공무원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예술 창작에 쏟아 주신 열정과 노력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 드린다”며, “
(경기뉴스통신) 경남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최태만)는 지난 27일(목)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외교사절, 수상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경남개발공사는 경남도내 축제위원회 담당자 초청간담회, 관광블로그 기자단 운영, 주부관광모니터 및 여성결혼이민자 관광모니터 운영, 고교생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경남관광 활성화 및 관광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현지 홍보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지 여행사와 MOU체결을 통해 2015년도 1,173명의 단체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2016년도에는 ‘부자 氣 받기 기차여행’, ‘한국전통문화체험’,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커플여행’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관광기획을 통해 3,287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 방문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서울 및 제주도에 편향된 해외 관광객의 지방 분산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한국의 음식,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고 (사)코리아드리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어워즈’가 10월 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해 드라마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 영상은 SCS(서경방송)과 네이버, 페이스북, KBS월드(녹화)을 통해 전세계 140여 개국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경 국회의원,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관람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레드카펫 입장 행사에서 “문화예술의 도시,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도민들과 전국에서 오신 팬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서 참석해 주신 팬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비롯한 드라마.영화 제작지원 및 촬영명소 발굴 등 영상산업 발전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대학교, 남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올해 4회째를 맞아 최초로 미용실 프랜차이즈 ‘1:1 취업상담’, 대학교 미용학과 ‘시민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K-뷰티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한다. 시는 뷰티산업 선진화와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미용인의 화합을 위해 2015년부터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018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는 ‘K-뷰티,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10월 2일 8시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사)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가 함께 개최하며,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국제부로 나눠 헤어, 헤어스케치, 메이크업, 피부 등 4개 부문(92종목)에서 총 600여명 미용인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우수자는 서울시장상으로 대상,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장상으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부문별 각 1명씩 선정한다. 수상자는 세계헤어월드 등 국제대회에 서울시 대표선수로 출전할 수 있도록 미용사회 서울협의회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미용예술경연대회는 학생, 전문가, 외국인 미용인들의 실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K-뷰티쇼, 헤어, 화장, 네일 등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청년 꿈터, 벤처창업의 중심지 G밸리에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G밸리 Week’ 축제가 10월 4일(목)부터 10월 8일(월)까지 G밸리 곳곳에서 5일간 열린다. 올해 3회를 맞는 ‘G밸리 Week’는 1만 여개 입주업체, 15만 여명 근무인원의 서울시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 G밸리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5일 동안 기업, 근로자,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총 10개의 산업행사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G밸리는 서울산업의 중심지이자 고용 중심지이며,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①우수한 비즈니스 지원 환경(쾌적한 업무공간을 갖춘 첨단 지식산업센터 125개동,서울시내 지식산업센터 238개소 대비 52.5%), ②1만 여개 기업이 집적함으로써 동종 및 이종 업종분야의 기술 융·복합, 네트워크 협력이 용이한 환경, ③입주기업을 위한 저비용 입주환경을 제공한다. G밸리 Week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산업진흥원, G밸리 기업인협회 등이 함께 힘을 모았다. 먼저, ‘G밸리 Week’에서는 해외바이어 30개사를 초청해 진행되는 수출상담회(5(금)), 121개 팀이 참여한 제2회 G밸리
(경기뉴스통신) 10.4.(목)~7.(일) 4일 간 서울 도심일대가 무대가 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예술감독 김종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벨기에 등 10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총 46편의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서울광장에서는 200여 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대형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서울도서관 앞에서는 거대한 트램펄린으로 다이빙하는 이색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0개의 대형 블록 위에서 무용과 서커스가 결합된 아찔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공식 홈페이지(www.ssaf.or.kr)에서 보고 싶거나 참여하고 싶은 공연을 골라 ‘나만의 시간표’를 만들고 휴대폰에 저장해서 언제든지 꺼내볼 수도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차가 사라진 세종대로 왕복 11차선 도로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이자 놀이터가 된다. 대형 종이상자로 도미노 만들기, 칠판 대신 아스팔트에 분필로 그림 그리기, 아이들만 탈 수 있는 구연동화 버스, 줄타기.저글링 같은 서커스 체험까지, 1년에 단 하루만 즐길 수 있
(경기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오는 10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사제방유적전시관에서 ‘10월 가을맞이 가족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10월 13일, 20일, 27일) 개최된다. 교육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속에서 북딩고 놀이를 통해 보물을 찾아 보고 찾은 보물을 모아 나만의 수집품으로 이미지를 만들며, 제방 이야기 놀이를 만들어 놀이 책을 만드는 체험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6세 이상의 어린이를 동반한 10가족으로 9월 27일(목)부터 10월 10일(수)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삼국시대 말 ~ 통일신라 시대 초에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당시 첨단 토목기술로 축조된 수리시설인 제방과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토기 등 유물, 각종 농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로운 우리 역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약사동제방전시관(229-4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미래의 K-패션을 이끌어나갈 고등학생 디자이너들의 독창성과 개성이 담긴 패션 작품이 365패션쇼 런웨이를 장식한다. 서울시는 전문 디자이너 못지않은 고등학생 디자이너 60명의 의상으로 채워지는 ‘서울365패션쇼’가 9월 30일(일) 서울역 광장에서 오후 2시,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올해 ‘제3회 고교패션 컨테스트’의 본선 수상작 총 60벌의 작품으로 진행되며, 고등학생 모델 지망생들도 서울 365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오른다. 패션을 사랑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의 꿈을 담아내는 축제의 무대이자, 고등학생 디자이너.모델 모두의 데뷔무대이기도 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고교패션 컨테스트’는 미래 패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날 패션쇼는 서울 교통의 허브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현장에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울 365패션쇼는 서울로, 시립미술관, 광화문 광장 등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색적인 패션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4월~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진디자이너에게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패션쇼 기회
(경기뉴스통신) 독서는 마음의 양식! 무더웠던 더위도 지나가고 독서를 하기 딱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특히 2018년도는 책의 해라고 한다. 경기도는 10월 1일 가을을 맞아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원하는 양질의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했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유명 서점인 교보문고와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와 연동된 ‘경기청년몰’을 통해 도서 구입은 물론, 문화생활, 자기계발, 건강관리, 여행·레저 등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1번가, 롯데닷컴, GS샵 등의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해커스나 파고다, YBM 등 외국어 공부 사이트, 에듀원 등 자격증 취득관련 홈페이지와도 연계돼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10월에는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해 머플러, 전기매트, 보습 화장품, 부모님을 위한 침구세트 또는 건강식품,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용품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해 보길 권한다. 게다가 임직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매주 화요일은 일정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화끈딜’ 코너가 열려 ‘가성비(가격 대비 성
(경기뉴스통신) 11월 1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을 방문하는 경기도민의 관람료가 무료로 전환되는 대신 주차료가 인상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10월 1일 공포하고 11월 1일부터 시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남한산성 행궁의 관람료는 현재 성인 기준 2,000원이고 어린이,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면제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은 매표소에서 경기도민을 증명하는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누구나 남한산성 행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조치로 관람료 때문에 행궁 앞에서 발길을 돌렸던 도민들의 세계유산 관람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또,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성내 유료 주차장 주차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승용차 기준 하루 1,000원인 주차료는 평일 3천원, 공휴일 5천원으로 인상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공무수행 차량 등에 적용되던 주차료 면제 혜택은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자동차와 3자녀 이상 가족으로 확대된다. 2자녀 가족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어 관련 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남한산성박물관, 성밖 주차장, 소규모 공원 같은 기본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세계유산 남한산성 명소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2022년까지 196억3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추진계획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는 ▲세계유산 콘텐츠 활용 및 활성화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체류형 관광거점화 ▲차 없는 산성도시 조성 ▲거버넌스 협력체제 구축 등 5개 분야의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세계유산 콘텐츠 활용 및 활성화와 관련해 도는 2019년부터 매년 10월에 ‘세계유산 남한산성 문화제’를 열고, 2020년부터는 6월에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10월 축제는 산성스토리 트래킹, 군사훈련 및 무예마당, 세계의상·복식·먹거리 체험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광주시와 공동 개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6월 축제는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축제로 6월 중 3일을 세계유산등재주간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