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그리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6일(화)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시민 참여’라는 주제로 2016년 교통환경 국제포럼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잠실) 사파이어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6월 3일 친환경차 보급 확대, 경유차 배출가스 관리 강화, 경유버스 단계적 대체, 석탄발전소 미세먼지 저감, 신산업 육성 등의 내용이 포함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발표하였다. 또한 환경부는 7월 1일, 2020년까지 친환경차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노후경유차 수도권 운행제한(LEZ) 시행 방안 확정 등이 포함된 ‘미세먼지 특별대책 세부이행계획’을 수립·확정 발표하였다. 이에 9월 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잠실) 사파이어 볼룸에서 개최되는 2016 교통환경 국제포럼은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특별대책 세부 이행계획 시행에 앞서 영국, 프랑스 등 해외 대기질 개선 대책과 LEZ 도입 선진사례 공유 등 국내외 교통환경 관련 전문가 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민간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6 교통환경
(경기뉴스통신)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는 환경 축제답게 일체의 종이 홍보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IUCN 총회 주제 및 프로그램 주제에 부합하는 연구결과 및 업무를 전시하는 포스터는 종이 홍보물 대신 대형 모니터를 활용해 전자 포스터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는‘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 시스템개발’과‘탄소제로섬 제주, 그린빅뱅’ 두 가지의 주제로 포스터를 전시·홍보한다. ‘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 시스템개발’은 세계환경허브 시스템의 소개, 시스템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해, 오는 3일(현지시간) 19시부터 30분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또,‘탄소제로섬 제주, 그린빅뱅’은 2030까지 탄소제로섬을 만들기 위한 비전과 목표, 액션플랜, 기대효과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오는 4일(현지시간) 19시부터 30분간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 관계자는 “제주가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환경 정책들에 대해 세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세계자연보전기금(WWF), 세계자연보전기금 한국본부(WWF-Korea)는 9월 1일(현지시간) 오후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국제보호지역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뿐만 아니라 전세계 섬 지역의 생태계와 생물종을 보전하고 자연자원을 공정한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섬 문화를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실행할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협력 사업에 대한 사업범위와 기본사항이 결정됨에 따라 제주도와 세계자연기금은 향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상호 협의하에 순차적으로 마련해 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마르코 람베르티니 세계자연보전기금 사무총장은 “기후와 에너지 분야에서 제주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노력에 인상이 깊다”고 밝히며, “앞으로 도가 하고 있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향후 추진예정인 국제보호지역의 확대 및 국제보호지역 교육 훈련센터 유치를 도모하고, 더불어 생태관광 육성을 통한 국제보호지역 주민들이 소득 증대를 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 배추김치와 갓김치 등 2개 품목 2.4톤(2만4000불)을 중국 광서성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1일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이하 ‘김치사업단’), 수출업체(뜨레찬(주), 빛고을김치),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김치수출 컨테이너 상차식을 개최했다. 컨테이너 선적을 마친 김치는 부산항으로 이동해 홍콩을 거쳐 항저우항에 입항 후 광서성 내 한국식품 전문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광역시와 김치사업단은 철저한 중국시장 분석을 통해 중국 현지인이 선호하는 소포장 용기와 포장디자인 개발하고 금형을 제작하는 등 8개월여에 걸쳐 사전준비를 해왔다. 특히, 중국의 저가 김치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지 않고 천일염을 사용한 전통김치로 중국 내 고소득자를 겨냥한 고품질 프리미엄 김치시장을 공략하는데 주력해 왔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 중국 청도에 배추김치, 갓김치 등 통관샘플 1톤을 수출한 바 있으며, 앞으로 현지 시식회 등을 거쳐 정식수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일본, 베트남 등에 광주김치 25톤(19만6000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인 경북Pride상품 8개사와 향토뿌리기업 2개사는 베트남 호치민·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84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TTP, RCEP, ASEAN이라는 경제공동체에 모두 속하는 국가 중 하나로 특히 TTP가 발효될 경우 진출 유망한 국가로 꼽힌다. 또한, 인구 9천만 명 중 약 40%가 24세 이하의 젊은 층으로 진출 매력이 큰 국가로, 국내 대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대체할 생산기지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로자, 에스케이더블유㈜, 경동산업, ㈜그린텍, 삼양연마공업㈜ 등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기업들은 경상북도로부터 업체별 맞춤형 현지 바이어 정보를 제공 받아 사전에 바이어와의 접촉을 통해 수출상품의 가격과 샘플에 대한 협의를 했고 현지에서 바이어 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산업용 펌프를 생산하는 ㈜그린텍은 하노이 현지기업인 페콤(PECOM)사와 상호간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하여 베트남 농업용수개발사업에 공동입찰을 실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경기뉴스통신) 목포시가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동강시와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목포 산해푸드와 중국 랴오닝쌍증그룹도 수출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포시의 對 중국 마케팅의 성과이자 중화권 국제교류협력사업 세일즈 행정의 산물이다. 지앙나이동(姜乃東) 동강시장을 비롯해 동강시의 주요 경제무역기업 대표가 포함된 동강시 대표단은 지난 30일부터 목포시를 방문했다. 목포시는 동강시 대표단에게 대양산단, 고하도, 수산식품지원센터, 농수산물유통센터, 신항만 등 투자입지를 소개하고 양시 수산식품 관련 기업인 간의 상담의 자리를 제공하는 등 수출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앞서 목포시와 동강시는 지난 2015년 5월 우호도시 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방문 및 투자·경제무역 등의 교류를 이어왔다. 양시는 상호 신뢰의 기조 아래 공동 발전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양시 기업의 수출입 협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노력으로 목포 인근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김 식품의 중국 수출에 이르게 됐다. 수입기업인 랴오닝쌍증그룹 송허밍(宋和明) 사장은 “산해푸드의 김 식품을 중국의 광저우(廣州) 상품전시
(경기뉴스통신) 부천시와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11일~12일 부천체육관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인도 등 45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부천기업 100개사와 매칭해 운영된다. 주요행사로는 바이어와 부천기업 간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 참가기업 우수제품전시, 수출초보 기업을 위한 1:1 무역자문 컨설팅이 진행된다. 기업시찰도 바이어가 희망하면 운영할 예정이다. 원활한 통역 지원을 위해 바이어별 통역도우미를 배치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참가기업의 경제적 부담은 전혀 없다. 참가를 원하는 부천시 관내기업은 9월 19일까지 비즈부천(www.bizbc.or.kr) 또는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바이어리스트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석중균 기업지원과장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출상담회에서는 6개국 44개사의 해외바이어와 관내기업 119개사가 참가해 2천613만달러의 계약 성과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30일 베트남 국립호치민대학교와 손잡고 베트남과 메콩 델타지역에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거점역할을 할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개소한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와 세네갈 가스통베스통 베르제 대학교의 연구소에 이어 세 번째 연구소로 베트남 정부의 신농촌 개발사업과 부합되어 양국간 실질 협력강화와 더불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는 현지 중앙, 지방정부, 대학교, 연구기관, 마을간의 통합적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현지 공무원과 주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교육과 기관간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학술대회를 열어 관련 자료를 발간하는 등 현지 새마을세계화사업 확산의 전진 기지 역할을 담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응우옌 수언 푹 베트남 총리는 최근 제11차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 중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새마을 운동을“행복의 마을”로 칭하며,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협력강화를 희망한다며 새마을운동 예찬론을 펼쳤다. 이는 경상북도가 지난 10여 년간‘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물과 미래도시 연구소와 국제물협회(IWA)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부산국제물포럼이 8월31일과 9월1일 양일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2년 IWA 부산총회 성공적인 개최이후 IWA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 워터솔루션을 위한 물·에너지 넥서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조 연사로 물과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인 IWA Helmut Kroiss 회장, Bruce E. Rittmann 교수, Bruce E. Logan 교수가 참석하며, 초청연사로 국내외 저명 학자와 K-wate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리고 주요 기업들도 함께 참석한다. 따라서 올해 포럼은 물 문제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방안들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번 포럼을 공동주제로 아시아·태평양 미생물전기화학기술 국제학회(AP_ISMET 2016)와 공동개최함으로써 미생물 전기화학기술 분야의 물과 에너지 통합 기술과 신소재 기술 등에 대한 성과 교류 및 보다 폭넓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물포럼이
(경기뉴스통신) 정상외교 후광효과를 이어나가기 위한 5월 이란 경제사절단의 후속사업이 계속 이어져 중소·중견기업의 이란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가스공사, 서부발전, 플랜트산업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중견기업연합회, 이노비즈협회 등 9개 정부부처·유관기관과 정부3.0 협업으로 28일부터 이틀간 이란에 민관합동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란 진출이 유망한 플랜트기자재, 자동차부품, 기계장비, 하수처리, 농기계 분야 등 53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 이번 사절단은 1:1 상담회, 한-이란 투자협력세미나. 현지 산업단지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1:1 상담회에는 이란의 주요 바이어 271개사가 참가해 수출상담외에도 에이전트 발굴, 벤더등록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 42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사절단에 참가한 홍채인식모듈 제조업체인 아이리시스 한승은 대표는 “지난 5월 경제사절단에서 KOTRA에서 소개해 준 이란 바이어와 홍채인식모듈 공급 관련 MOU를 체결하고, 이번 민관합동사절단 참가를 통해 본 계약 체결을 협상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이란과의 활발한 비즈니스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란 정
(경기뉴스통신) 그간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온 한-이란 양국 기업간 협력사업 및 상호진출이 양국 중소기업간에도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양국 중소기업 전담부처인 한국 중소기업청과 이란 중소기업·산업단지관리청은 8.28(일) 이란 테헤란에서 제1차 ‘한-이란 중소기업공동위원회’를 개최, 양국 중소기업간 구체적 경협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 기반 비즈니스 매칭 지원을 위해 구축한 「한-이란 중소기업 기술교류 센터(IKTEC)」개소식을 Tehran Leather University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류업무에 착수하였다. 금번 한-이란 중소기업 공동위원회를 통해 양측간에 협의된 협력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양국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시장은 물론 제3국 시장 공동진출 등을 목표로 양국 보유 장점이 결합된 구체적 협력프로젝트 추진 둘째, 양국 중소기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양국간 온라인으로 교류 가능한 적정 상품 발굴 및 거래비용 절감 등 각종 지원 제공 셋째, 양국 창업선도대학간 상호매칭을 통한 창업경진대회 상호참가 등 창업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미국 하와이주는 자매결연협정 체결 30주년(1986. 11. 25 체결)을 맞아 현지시간 오는 9월 2일 오후 하와이 주지사실 세레모니얼 룸에서 양 지역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교류증진 공동선언문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선언문 서명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데이비드 유타카 이게(David Yutaka Ige)주지사와 마지 히로노(Mazie Hirono) 하와이주 연방상원의원, 커크 콜드웰(Kirk Caldwell)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시장 등이 함께 참석해 제주 하와이주 간 교류 활성화 방안과 양국의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이번 공동선언문 서명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교류와 에너지, 관광, 문화, 청소년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추진된다. 또한, 양 지역 시민들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이해 증진을 도모하며 축제, 스포츠 등 민간분야에서의 교류활동을 촉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하와이주 의원, 주정부공무원, 한인상공 회의소 임원 등을 비롯한 18명의 하와이주 대표단이 하와이 푸드 앤 와인축제를 벤치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와 일본 고치현이 오는 10월 자매결연 체결을 앞둔 가운데 28일 고치현에서 ‘전남-고치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남-고치의 날’ 기념행사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이와키 다카아키 고치현 부지사, 니시모리 시오조 전남명예도민, 이준규 주일본 대사 등 1천 200여 명의 두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우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일본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1천 500여 년 동안 교류를 해왔고 국가 간 수교를 통한 교류도 140년이 지났지만, 전남과의 교류는 그 역사가 불과 20여 년에 지나지 않는다”며 “국가 간 교류, 특히 한일 양국의 관계는 정치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하는 특수성이 있지만, 지방의 교류는 이처럼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우호와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고치의 날 행사를 계기로 양 지역이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는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식후 행사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전남 측에서 도립국악단의 사물놀이, 부채춤, 기악병주 등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고치현 측에서는 호니야의 요사코이 오도리 공연과 야마다의 다이코(대북) 연주를 선보였으며, 한일
(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향후‘동전 없는 사회’에 대비, 신규 압인제품시장 개척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의 일환으로 우리 전통문화 탈과 탈춤을 소재로‘한국의 탈’시리즈 메달을 총 6차에 걸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탈" 시리즈 메달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전량 해외판매용으로 출시되며, 미국, 중국 등 세계 주요 딜러社를 통해 판매된다. 미국 게인즈빌(www.gainesvillecoins.com), 중국 진구(www.zhou21cn.com) 등 해외딜러社 온라인쇼핑몰과 국내 구매대행 쇼핑몰 코인즈투데이(www.coinstoday.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국의 탈" 메달 1차 시리즈 '하회탈'은 국보 제121호 하회탈(앞면)과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뒷면)을 주제로 금 카메오 은메달(금 3g, 은 100g) 400장, 동메달(단동 311g) 200장 규모로 출시되었으며, 후속 시리즈 역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탈과 탈춤 등을 주제로 출시할 예정이다. 은메달에 삽입된 금 카메오는 세계 최초로 탈모양의 부정형 입체 카메오 기술(특허출원 중)을 적용하였으며, 금 3g 중량에 2.5㎜에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이차전지 양극소재 글로벌 빅2 기업인 (주)에코프르와 중국 자원재활용분야 선두기업인 GEM사가 합작으로 참여하는 중대형 리툼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1,500억원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포항지역이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글로벌 거점지역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24일 오후 1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MOU 체결에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중국 GEM 쉬 카이화 회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문명호 포항시 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최근 국내외의 친환경 전기차 생산의 증가로 전기차에 적용되는 중대형 리튬이차전지 및 양극소재의 수요가 2020년에는 현재보다 4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중대형 리튬이차전지 분야 선점을 위해 포항부품소재전용공단 98,000㎡부지에 1,500억원을 투자, 2017년까지 리튬이차전지 전구체 및 양극소재 양산공장을 준공하고 31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에코프로는 청주시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용 양극소재생산기업으로 2004년부터 고용량 양극소재 대한 연구개발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