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는 2월 24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 및 도내 유학생과 국내 거주외국인 등 20명으로 구성된 전북 SNS 관광기자단 발대식과 제1차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 SNS관광 기자단 워크숍은 새롭게 조성된 도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전북의 명소인 진안 마이산 탑사, 가위박물관, 에코에듀센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탐방 결과를 자국어로 자신들의 블로그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전북을 알리는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 SNS 관광기자단은 도지사가 발행하는 기자단증과 도내 관광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도내 관광지와 축제를 체험하고 홍보할 경우에도 교통비와 식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전라북도 육홍기 관광총괄과장은“연말에 전북 SNS 관광기자 개인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개인별 홍보실적을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참가자는 포상을 실시하고 이들을 통해 전북을 국내외에 알려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도록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한 해 동안 1660만 명의 승객이 고객 친화적인 설계와 최고 수준의 상점가 및 식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던 두바이 국제공항의 D 탑승동(Concourse)이 2월 24일 개장 1주년을 맞이한다. 78억 달러 규모의 전략 플랜 2020(Strategic Plan 2020) 계획의 일환으로 두바이 국제공항(DXB)에 건립된 마지막 주요 인프라인 D 탑승동은 2016년 2월24일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는 매우 적절한 시기에 공항 시설을 확장한 것이었다. 12억 달러가 투입된 이 시설은 두바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운영하고 전세계 90여 곳의 취항지를 연결하는 60여 개 국제선 항공사의 거점이 되었으며, 두바이 국제공항의 연간 승객 수용능력을 7500만 명에서 9000만 명으로 늘렸다. 두바이공항 회장이자 두바이민간항공청(Dubai Civil Aviation Authority) 청장이며 에미레이트 그룹(Emirates Group)의 회장 겸 CEO인 셰이크 아메드 빈 사에드 알 막툼(HH Sheikh Ahmed bin Saeed Al Maktoum)은 “D 탑승동은 매일 우리 공항을 이용하는 수 십만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와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은 22일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고객의 생명을 구한 우수직원 가족을 초청해 격려하는 ‘2017 가족공감’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산역 승강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유영미 부역장 가족, KTX 안에서 당뇨로 인한 저혈당 쇼크로 의식불명인 승객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한 박문규 여객전무 가족 등 30명을 초청해 대전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삼진어묵 체험역사관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부산국립해양박물관 등을 여행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직원과 가족들에게 “평소 회사를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오늘 하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신한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2016년 동안 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사용한 신용카드[VISA, MASTER, American Express, JCB, 銀聯(은련)]의 사용 내역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분석해 발표했다. 이는 2016년도 외국인 입국자 1,724만 2천 명과 국내 거주 등록외국인 116만 2천 명의 외국카드 총 1,509만 7천 개의 사용 실적을 분석한 것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중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의 총지출액은 13조 7천억 원으로서, 2015년도 10조 4천억 원 대비 32%, 2014년도 10조 9천억 원 대비 26%가 각각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이다. * 기저효과: 비교대상시점(기준시점)의 상황이 현재 상황과 너무 큰 차이가 있어 결과가 왜곡되는 현상 국가별로는 중국 8조 3천억 원(61%), 일본 1조 9천억 원(14%), 미국 1조3천억 원(9.4%) 등의 순으로, 중국은 전년 대비 46.2% 증가해 입국자 수 증가율(34.8%)보다 11.4%포인트(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기뉴스통신) 22일(수)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이 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트립은 2억5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내 롯데월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유이용권 할인 등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 요우커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가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선진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 한국형 전통숙박시설 조성, 전통한옥 개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숙박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낡은 여관·모텔 새 단장하여 가족단위 관광객 발길 사로잡는 기회로 먼저,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사업장당 사업비 최고 1억 7000만원 한도 내에서 60%를 지원하며, 한 사업장당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의 최대한도는 1억 200만원(도 3천만원, 시군 7천200만원)이다.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관 및 모텔과 같은 일반 숙박시설이 객실, 복도, 로비 등 건물 내·외부의 시설개선 후 관광호텔로 등록하거나 20실 이상 객실을 확보하여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아야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작년까지 보조금지원 조건이었던 ‘굿스테이’ 지정을 ‘한국관광 품질인증’ 획득으로 변경한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해 난립하는 국내 유사 관광인증제도를 통합하여 단일 품질인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월 23일(목)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등과 함께 제3회 크루즈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크루즈관광 산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방한 크루즈관광객 수는 연평균 71.3% 증가해 ’16년에는 225만 8천 명(중복 기항 제외, 선원 61만 3천 명 포함)을 기록했다. 특히 ’16년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1,724만 1천 명 중, 크루즈를 통한 방한객이 13.1%를 차지해 방한 관광시장에서 크루즈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관광산업 및 해양산업의 고부가 융·복합 영역인 크루즈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정책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양 부처가 각각 별도로 주최하던 크루즈 관련 협의체를 ‘크루즈발전협의회(단장: 관계 부처 국장급)’로 일원화해 반기별로 번갈아 주최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력 체계를 제도화했다. 크루즈발전협의회는 문체부와 해수부, 법무부를 비롯해 주요 기항지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지를 거닐며 봄향기와 함께 겨우 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펼 수 있는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매월 계절·테마에 적합한 농촌관광코스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음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잣나무로 둘러 쌓여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잣향기푸른숲, 관광명소인 관광수산시장, 역사유적지, 목장, 박물관, 맛집 등이 포함되었으며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농촌관광코스는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코스를 개발하였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박물관, 지역명소 등)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로 경기도는 잣향기푸른마을 3명소, 강원도는 하도문쌈채마을 등 7명소, 충청북도는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6명소 충청남도는 서산별마을 등 6명소, 전라북도는 원연장마을·황금마을 등 6명소, 전라남도는 담양도래수마을 등 6명소, 경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2월 25일부터 26일간 이틀에 걸쳐 「철길마을에 행복을 함께 놓는 W-LINE 프로젝트」가 진행된 5개 역사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주)가양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W-LINE 프로젝트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스탬프 투어가 가능한 역사는 (구)송정역, 부전역, 구포역, 사상역, 동래역 일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역사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 부스에서 미션완료 확인을 받은 후 상품 수령이 가능하며, 3곳 이상의 스탬프 존을 방문하기만 해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당 행사기간에는 전체 역사에서 비콘을 통해 마을스토리를 제공하며, 각 역사별로 마을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동래역-도자기 체험 △사상역-버스킹 공연 및 무대체험 △구포역-구포국수 체험 △(구)송정역-서핑보드 체험 및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 △부전역-부전시장 먹거리 투어를 운영한다. 한편 부산시는 W-LINE 프로젝트를 통해 △(구)송정역은 “자연의
(경기뉴스통신) 전북도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태국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전라북도 관광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2017년도 전북방문의 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태국 국제관광박람회는 태국여행사협회가 주최하는 소비자대상의 태국 최대 여행박람회로서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20여개국 180개 단체가 참가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전북도는 겨울과 봄꽃을 테마로 구성한 한국관 내부에 덕유산 설경, 지리산 철쭉 등을 배경으로 전북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최근 한류관광지로 떠오르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고창의 메밀밭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개별관광객의 맞춤상품인 ‘외국인 전용 서울-전북 셔틀버스’와 전라북도 대표적 브랜드상품인 ‘전북투어패스’를 적극 홍보하고, 더불어 태국관광객의 전라북도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전북도 홍보관 사진과 함께 전라북도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SNS이벤트를 펼쳐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2017년 의료관광클러스터 고도화 추진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1차, 2차 평가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됐다고 한다. ‘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5개 시·도가 지역 특화 의료시설과 관광·문화자원을 연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을 도모해 왔다. 이번 공모는 그 동안 조성해온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도화 사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들 5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인천시가 사업총괄을 맡고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전략시장별 특화마케팅과 의료관광 국제네크워크 구축 등 분야별 세부사업을 맡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주요 핵심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이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 활용한다는 것이다. 첨단 미래도시인 송도, 청라국제도시, 영종과 역사의 보고인 강화도 및 한·중 FTA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300만 도시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의 관광명소, 타입별 음식점, 숙박업소가 함께 기재된 관광 안내책자 “인천맞춤 도시樂”를 제작하여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번 배포되는 책자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안내도를 수록하여 주요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관광지 주변으로 관광객 특성(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찾기 쉽도록 타입별 맞춤 음식점을 내·외부전경 주요 메뉴 등을 설명과 사진을 위주로 작성하여 분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명소 주변의 관광숙박업소도 같이 표기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등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에 “그 동안 음식책자는 맛집 위주의 정보제공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 번에는 맛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 전통가옥풍 음식점, 힐링음식점 등 수요자 중심의 음식점을 소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아울러 동 책자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판을 제작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300만 명품 도시 인천을 다시 찾아 쉽고, 편하게 관광할 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21일(화)부터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협력하여, 외래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IT 서비스 및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겸비한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개별여행객의 관광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및 매력적인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프로젝트 공모전은 총400백만원 규모로, 공모대상은 외래 관광객이 서울의 숨은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IT 서비스 및 체험형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프로젝트 공모전에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별 30백만원~50백만원의 사업추진비를 지원한다. 또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자 단체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킹 및 멘토링을 지원하며,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우수 서비스는 서울 관광 우수 IT 서비스로 선정하여 국내외 홍보·마케팅, 모바일 관광장터를 통한 판로 등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공모분야는 모바일을 활용하여 여행정보를 찾는 자유여행객의
(경기뉴스통신)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이 3월부터 새로운 다이닝 콘셉트인 ‘한식’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식’ 기내식 론칭은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한식의 인기와 승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싱가포르항공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모든 점심, 저녁에 제공된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미슐랭 2스타인 임정식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특별한 한식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임정식 셰프가 고안한 이 특별 메뉴는 인천 출발 모든 비행편에 제공될 예정이다. 임정식 셰프는 서울의 ‘정식당’과 뉴욕의 ‘JUNGSIK’을 통해 요리 혁신과 창의적 기법이 담긴 ‘뉴 코리안 퀴진(New Korean Cuisine)’을 선보인 한국인 최초 미슐랭 2스타 셰프다. 싱가포르항공과의 독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임정식 셰프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승객들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개발했다. 이 메뉴들은 전 클래스에 제공될 예정이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미각과 식욕을 북돋을 수 있도록 바삭한 김부각을 곁들인 묵 탕평채와 고추장 뵈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경기뉴스통신) 아메리칸 항공이 인천국제공항(ICN)과 댈러스/포트워스국제공항(DFW)을 잇는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겸비한 보잉787-9 드림라이너 기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을 떠나 17일 오후 4시 30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 보잉 787-9 드림라이너 도입을 기념해 아메리칸 항공은 인천 국제공항과 함께 17일 오후 5시 30분에 기념식을 가졌다. 아메리칸 항공의 아시아 공항 운영 담당 러스 포트슨 (Russ Fortson) 본부장, 박윤경 한국 지사장과 최민아 인천 국제공항 허브화 전략처장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메리칸 항공 파일럿, 승무원이 함께 사진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종료 후 아메리칸 항공의 인천 발, 미국 댈러스 행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는 17일 오후 6시 40분에 인천 국제공항에서 성공적으로 이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