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경제매거진이 함께한 ‘2019 특별한 동행 – 행진콘서트 in 인천’이 지난 7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이 멘토로 참석해 취업 성공 사례와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생활과학고 난타 동아리 ‘소울’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직업교육 정책 안내와 토크 세션으로 이어졌으며 멘토로 참여한 졸업생 4명은 자신의 진솔한 취업성공담과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멘토들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학교생활 및 취업 준비과정들을 상세히 듣고 질문과 멘토의 답변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직장 생활 초년생으로서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을 해 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의 행진콘서트가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하며 이뤄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일 교육혁신 지구 담당 장학사, 지자체 공무원, 마을교육 활동가 및 시민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마을학교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서울과 경기도의 사례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집담회를 시작으로 민주적 공동체로서의 학교 밖 학교인 마을학교 활성화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14일에는 지자체별 마을학교의 사례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집담회를 통해 교육혁신지구 내 마을학교가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도 2회 추경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 교수·학습 공간인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위한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창의융합형 과학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첨단 I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과 주제별 연구, 프로젝트 수업 등 창의적인 탐구활동에 최적화된 미래형 학습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9년 현재까지 총 408개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2021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공간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건전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에 각계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식생활교육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해 식생활교육 정책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성된 위원으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소비자 단체, 식품영양 분야 교수, 식생활과 건강 관련 의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노력하는 시민단체, 식품가공 학자 등 관련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고 위원들과 행정기관 간의 협력관계 구축 및 협업을 위한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정책방향 모색, 다양한 사업 발굴, 사업성 평가 등 정책적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생활교육위원회의 기능으로는 잘못된 식생활·식습관으로 생활습관병 증가 등 사전적·근본적 대응, 체험 기회 확대, 전통 식문화 확산, 로컬푸드 등 지역실정에 맞는 다각적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저변 확대 등 식생활교육 정책성과 제고에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다 또한, 영유아부터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주체별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식생활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8일 선학경기장에서 ‘2019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를 각 군·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동행의 장 마련을 위한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도모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 공식행사에서는 인천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142명과 단체 8개소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신규로 탄생한 87명의 자원봉사왕에게는 인증패와 인증메달을 수여했다. 이어지는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으로 각 군·구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특히 손거울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미니 화분 만들기 등 여러 부스를 체험하는 자원봉사자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마지막으로 노래 경연을 통해 10개 팀의 자원봉사자들이 숨겨 놓은 끼를 충분히 발휘 했으며 초청가수 진해성과 이청아의 신나는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며 오랜만에 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9월 5일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역량강화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세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시 및 군·구 세외수입업무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세외수입 업무연찬회’를 개최한 결과, 시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대회 본선에 미추홀구와 남동구가 참여했다. 전국 우수사례 108건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인천시 2개 구를 포함한 20개 자치단체가 본선에 참가했으며 분야별 연구과제를 발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자치단체의 특성과 업무상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반영한 우수 연구과제를 선발했다. 발표대회 결과, 인천시는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에 남동구 김미경 주무관의 ‘영치예고차량 납부독려 문자발송을 통한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 징수 증대’, 우수상에 미추홀구 김성일 주무관의‘지적재산권 판매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 및 사회적 비용 절감’총 2명이 차지했
(경기뉴스통신) 인천교육연수원은 ‘2019 책愛 빠지다, 독서여행 직무연수’를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파주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직경력 25년 이상의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모집됐으며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진행됐다. 그동안 교육연수원에서는 주제선택형, 현장맞춤형 등 다양한 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번 연수는 생애단계별 요구에 부합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심화기 대상 교사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으로 파악된다. 연수생들은 파주 출판단지에서 동아시아 역사 갈등의 실제와 관련된 ‘못다핀 꽃’의 저자 특강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에 관한 역사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되며 저자의 책 함께 읽기, 저자와의 대화의 시간, 짝과 함께하는 ‘작가의 방’ 투어, 나만의 책 만들기, 건축가 ‘알바르 시자’의 건축에서 드러나는 빛의 향연 체험 등 ‘책과 공간’ 이 주는 쉼과 감성의 회복으로 심화기 대상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혜경 원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직무 연수 이외에 생애단계별 교원들의 교육적 요구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관내 중학교 영양사 연구협의회는 7일 선학중학교에서 중학교 영양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중학교 영양사가 주축이 되어 진행됐으며 준비된 250Kg의 김치는 남동구 연수구 노인복지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양사 연구협의회는 영양사 영양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수·정보제공을 통해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과 내실 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응균 교육지원국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영양사들이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일 관내 초·중학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2학기 자살예방 및 위기관리를 위한 ‘희망새싹키우기’연수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5월, 9월, 11월 3차례에 걸쳐 3시간씩 자살예방 연수를 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심리적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연수는 임상심리사 최우림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 자살의 특징 및 이해, 학교현장에서 자살의 위험 학생 예방 및 위기 개입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는데 연수생들은 이론과 함께 사례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며 발달적, 상황적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이해한 위기 학생에 대한 개입방법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영훈 교육장은 “학생 자살 예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이해 증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중국 경제성장률 1위인 충칭, GRDP가 72,634억 위안에 달하는 산둥성 등을 방문해 양국의 기술·투자 교류·기업진출·문화관광 확대를 위한 행보를 펼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6일간 일정으로 시의 경제·국제협력·문화관광부서 및 인천관광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 등과 ‘경제 방문단’을 꾸려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중국내륙 중심도시인 충칭시를 시작으로 환황해권 해양경제도시 산둥성을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충칭은 중국 4대 직할시 중 인구가 3,400만명으로 가장 큰 규모이고 2014년부터 중국에서 경제성장률 1위인 중국 서부 발전의 중심 도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총사령부가 있었던 의미 깊은 곳이기도 하다. 박남춘 시장은 11일 탕량즈 충칭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의 협력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IFEZ-충칭 량장신구 간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는 양국의 정보통신·바이오의약·스마트시티 등의 첨단기술, 금융·뮬류, 인문교육 등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의 정부·기업·싱크탱크가 공동으로 방안을
(경기뉴스통신) 박남춘 인천시장은 7일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을 협의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주요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공략을 위해 국회의원 및 관계 장관들과 릴레이 면담을 가졌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남동스마트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과 2020년도 정부 본예산에 국비 381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인천로봇랜드 조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산업계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서 최근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조성실행계획 변경에 대해서 산자부가 조속히 승인해 줄 것도 주문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지역 숙원사항의 하나인 영종지역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및 수도권 통합 환승제를 운서역까지 확대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지난달 말 ‘광역교통 2030’에서 발표한 GTX-D노선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국토교통부·인천·서울·경기가 공동 추진할 것을 건의하고 서울도시철도 7호선의 청라국제도시 연 사업을 위해 정부의 추가적인 예산 지원도 건의했다. 박남춘 시장은 특히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인 전해철 의원에게는 신촌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해 국비 추가 확보가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부평구와 함께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학교시설 개방의 필요성이 높거나 관심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관리 및 안전에 책임이 있는 관리자와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에게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걱정과 우려에 대한 보완책을 설명하고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부교육지원청과 부평구는 학교 현장방문 및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학교 시설개방 시 안전문제의 보완책으로 보안시설 확충 시설개선 공사 및 관리인력 지원 회원제 형식의 학교 시설사용자 선정 야간 시간대의 학교시설 사용 제한 등의 다양한 운영방안 및 교당 1억원의 시설비 지원 조건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사업설명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시설의 외부인 개방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으로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보완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의 학교시설 개방 필요성에 대해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경인교대 인천캠퍼스에서 초등 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읽기 유창성 프로젝트 연수를 실시했다. 6일과 11일에 실시되는 연산 유창성 프로젝트 연수는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수는 초등학생 을 대상으로 읽기 유창성 훈련을 통해 읽기이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리와 내용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수생들은 연수 이수 후 2개월간 하루 15분 유창성 프로젝트를 실제 학급에서 적용해야 한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연수에 많은 교사들이 열정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이 마중물이 되어 기초학력부진요인을 조기에 해결하는 안전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 관내 학교 시설공사 현장대리인, 도급사 대표이사, 감리 및 시설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학교 시설공사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시공품질 확보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은 “동절기에는 작은 실수도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공사현장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인천시교육청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교 시설공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인하대학교 공과대학과 ‘연구개발 활성화와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산·학 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분야의 상호 전문인력과 장비의 활용, 공동 연구 및 국가과제 수행에 적극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공단과 인하대학교는 ‘열플라즈마 소각재 용융연구’, ‘고도처리를 위한 침지식 일체형 막분리 생물반응조 신규공정 확보연구’, ‘물·에너지·영양염류 순환형 혐기성 하·폐수 처리시스템 개발’ 등 단위사업별 산학협력연구를 진행했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올 8월에 설립된 인하대학교 미세플라스틱 연구센터에 공단이 참여 하게 되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상길 이사장과 김창균 공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 내 전문기관 간의 인적·물적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 노력으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자.”며 “더불어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도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