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 10월 한 달간 6개 자료실과 기획전시실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다. 10월 10일(수)~11월 4일(일) 6개 자료실에서 가 진행되며, 10월 10일(수)~28일(일)에는 기획전시실에서 ‘10월 문화의 달’ 기념 기획 전시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 는 사서들이 매월 다른 주제를 정해 도서관 내 6개 자료실에 도서를 전시하는 것으로,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개관 시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는 각 나라 드라마의 원작소설, 독립출판물, 수학, 별과 천문학 등 7개의 다양한 주제로 기획해 주제에 맞는 도서를 각 자료실에 전시한다. 자료실별 주제는 ▲드라마가 된 소설들(장애인자료실), ▲별이 빛나는 밤에(일반자료실1-아동), ▲수학 이야기(일반자료실1-성인), ▲#독립출판 #문학(일반자료실2), ▲영화 속 수학 천재들(디지털자료실), ▲군인과 군대(서울자료실), ▲Understand The World(세계자료실) 등 총 7개로 구성되었다. 에서는 ‘드라마가 된 소설들’을 주제로 독일, 중국, 한국, 일본 등 각 나라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장미, 국화 신품종 보급 확대와 로열티 절감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역에서 제8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한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는 화훼 경매에 참여하는 중도매인들에게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생한 꽃과 함께하는 상상속 기차여행을 주제로 22종의 장미, 국화 신품종을 선보인다. 전시 품종을 살펴보면 에콰도르와 케냐 등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장미 ‘딥퍼플’, 꽃색이 주황색으로 선명하고 화려한 ‘쇼걸’, 국내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진분홍색의 ‘보보스’, 빨리 자라고 파스텔톤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핑크하트’, 꽃이 큰 ‘스위트스킨’ 등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대표적인 장미품종이 있다.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는 국화도 만나볼 수 있는데 기온이 높은 여름에도 잘 자라 일본시장을 겨냥해 재배중인 노란색 ‘펄키스타’ 와 흰색의 ‘밀키스타’, 분홍색의 ‘디어스타’, 꽃의 모양과 색상이 좋아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드림라운드’ 등의 절화용 품종이 전시된다. 분화용으로는 꽃색이 진하고 풍성한 ‘마이엘프’, ‘마이노블’, ‘마이페어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대표도서관이 도서관 방문객에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꽃동산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도서관은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꽃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메리골드와 사루비아 등 가을꽃 모종을 지원받아 꽃동산을 조성하였으며 도서관 직원 등이 직접 식재하여 예산 절감 효과에도 기여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꽃동산 조성을 통해 대표도서관이 도민의 복합 문화 공간 제공과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하는 ‘풍경이 멋진 도서관’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국화.베고니아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보다 풍성한 꽃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종호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우리 대표도서관은 도내 도서관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뿐만 아니라 일반도서관으로서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하여 꽃향기와 책 내음이 함께하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의 인기 콘텐츠가 온라인을 넘어 TV를 통해서도 학습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1일 OBS 경인TV를 통해 ‘지식놀이터 쏙쏙, 쑥쑥’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15분부터 30분씩 방영한다. ‘지식놀이터 쏙쏙, 쑥쑥’은 지식(GSEEK)에 개설된 인기 콘텐츠와 현장취재가 결합된 정보 프로그램이다. 시리즈 첫 방송인 ‘경기도에서 만나는 조선 선비의 품격’편은 지식(GSEEK)의 인기 강좌 ‘그곳에 가면 역사를 만난다’(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역사적 인물에 대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육아, 음식, 건강, 4차산업, 다문화 등 지식(GSEEK) 내 유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총 8편이 방송된다. 이번 TV방송을 통해 지식(GSEEK)은 평소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TV로 방송된 콘텐츠는 지식(GSEEK)에 접속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민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열려있는 온라인 평생학습사이트 지식(GSEEK)의 알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20일 경기옛길 생태 테마탐방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민속, 산성, 생태, 예술 5가지 주제로 옛길의 문화 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평택, 성남, 안성에서 각각 한차례씩 탐방을 진행했고 오는 20일 생태를 주제로 고양에서 네 번째 탐방이 이어진다. 이번 탐방은 벽제관지를 출발해 ▲고양향교 ▲최영장군묘 ▲경주김씨 의정공파 영사정 ▲심리산을 지나 고양외국어고등학교에서 마치는 일정이다. 의주길이 지나는 고양 일대 자산뿐만 아니라 심리산 숲길을 걸으며 역사문화유적을 만나게 된다. 고양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의주를 지나 중국으로 향하던 의주길의 관문 이었다. 중국을 오가던 사신들이 한양에 들어가기 전 행렬을 정돈하던 벽제관의 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대중국 교역로의 관문이면서 동시에 한양과 가까운 지리적 영향 때문에 고양은 조선왕실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테마탐방에서는 이러한 고양의 역사를 현존하는 문화유산과 함께 공부할 예정이다. 도현선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숲길을 걸으며 고양의 역사와 지리를 알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평소 들어가기 어려웠던 고양향교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종한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시·군 노인회 지회장과 도내 어르신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행사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 강령 낭독과 올해 100세를 맞은 이용규, 백귀순 어르신 2명에게 청려장(명아주 장수지팡이)을 수여했다. 또, 박노주 안양시 중앙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 등 39명이 도지사, 도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회장 및 경기도연합회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인 ‘시니어슈퍼스타 경연대회’에 총 30명이 출연해 노래 솜씨를 마음껏 뽐냈고, 이어 진행된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는 수원시 영통구지회 사물놀이단의 경기웃다리 공연을 비롯, 합창, 실버체조, 라인댄스 등 15팀이 그동안 다져 온 재능을 자랑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살기 좋은 경기도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도”라며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일자리, 복지 등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는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을 관리하는 ‘공중위생관리인’들이 합창 실력을 뽐내며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를 통해 시는 올해부터 시행한 공중화장실 변기실 안 휴지통없애기 등 화장실 환경개선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제2회 서울특별시장배 공중위생관리인 합창대회’는 10월10일 15시 시청 신청사8층(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팀이 참가해 합창 실력을 겨룬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는 2002년 월드컵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 1999년부터 서울시 공중화장실 이용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관리인 교육, 우수화장실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다. 합창대회 참가 요건은 공중위생관리인 5명 이상이 팀을 이루어 대중가요, 클래식, 팝송 등 장르 관계없이 자유곡을 선정해 참여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음정·박자 맞추기도 중요하지만 팀원 간 하모니를 얼마나 잘 이루느냐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상금이 없는 대신 대상, 금상, 은상(2팀), 동상(3팀) 외 특별상, 하모니상, 열정상, 행복상, 인기상, 모범상, 공로상, 노력상, 으뜸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미국과 터키에 이어 문화의 중심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주의 생태자연환경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대표 생태환경을 유럽 지중해 도시에 알리기 위하여 사진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이탈리아 로마 전시회에는 「화산섬 제주도와 바다의 여인 해녀」라는 주제로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9.19(수)∼10.31( 수)일까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제주생태관광 자원 사진 30점, 제주해녀의 일상 사진 10점, 제주올레 간세인형 100점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특히 제주올레 간세 작품 1점은 문화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의 생태환경과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글로벌 생태관광 프로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미국 위스콘신주, 터키 안달리아의 유명관광지에서 사진전을 개최하였고, 이번에 추진 중인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국가 지역으로도 확대개최하여 외국인 생태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을 바람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하늘공원(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6만평 억새밭을 추천한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억새꽃이 절정인 10.12.(금) ~ 10.18.(목) 7일간 「제17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은 일렁이는 은빛 억새 물결과 뭉게구름의 조화가 가을날 인생샷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아 사진 촬영 명소로 소문났다. 특히 서울억새축제기간은 일년 중 유일하게 밤10시까지 개장하고, 억새 뿐만아니라 올해의 가을꽃들이 식재되어 서울의 야경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를 매워 2002년 5월 개장한 재생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축제를 여는 7일간만 밤10시까지 개방한다. 올해 억새축제장에 들어서면 하트를 머금은 코스모스, 몽글몽글 붉게 물든 댑싸리, 분홍빛 핑크뮬리가 억새와 함께 인생샷 사냥꾼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제17회 서울억새축제」에서는 억새밭 사이사이 ‘이야기가 있는 테마길’ 7.2km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억새밭을 거닐며
(경기뉴스통신) 2019년 여성작가.기초 예술단체 날개 달아주기 ‘훨훨’ 프로젝트 공모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18. 10. 15(월)~10. 19(금)까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 미술인들에게 창작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지원 신청을 받는다. 센터에서는 여성 미술인과 기초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각예술(미술, 서예, 사진, 공예)분야로서, 여성작가 발굴 지원은 제주자치도가 본적이거나 주소를 두고 전문 여성예술인 인정범위에 해당되면 되고, 예술단체 발굴 지원은 제주자치도에 소재 및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로서 2인 이상이 모임을 갖고 작품전을 기획하고 있는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된 관객 참여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전시여야 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여성작가 및 예술단체에서는 신청서, 전시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2018. 10. 15(월) ~ 10. 19(금)까지 신청해야 한다. 향후 추진일정은 이달 19일까지 신청을 받고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29일(월) 최종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국제 3D프린팅 전시회인 ‘TCT* KOREA 2018’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 TCT : 독일의 FORMNEXT, 미국의 Inside 3D Printing과 함께 세계 3대 3D프린팅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는 국제전시회 이번 행사에는 3D프린팅 글로벌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EOS, 그리고 지역 기업인 대건테크, 풍산홀딩스 등 6개국 58개사가 참가하며, 3D프린팅 장비, 3D관련기기 및 부품, 분말소재, S/W 등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3D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독일, 호주, 미국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적층제조기술의 세계시장 동향’ 등 4개의 기조연설과 ‘산업 및 군수용 적용을 위한 금속적층제조’ 등 8개 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공정으로는 실현하기 힘든 금형 제작이나 자동차, 항공기 부품 제작에도 적용되고 있어, 이로 인한 3D부품설계, 제조공정, 후가공 분야 등 전문직에 대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18회째 개최되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서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시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에서는 10월 8일(월)부터 11월 4일(일)까지 ‘하하하 페스티벌’ 축제를 28일간 개최한다. 푸른수목원은 구로구 항동일대 10만3천㎡의 부지에 기존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푸른뜨락, 내음두루, 한울터, 돌티나라 등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4개 테마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2013. 6. 5.에 개장하였다. 작은 도서관(북카페)과 숲교육센터 등 교육컨텐츠의 활용을 통해 가드닝프로그램(Gardening Program)과 생태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일일 평균 2,500명이 찾고 있는 서울 서남쪽의 명실상부한 ‘생태의 섬(Eco-Island)’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하하하 페스티발’은 행복한 가을 축제(Happy Autumn Festival)를 주제로 그 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시정원사, 그린공작단 등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의 작품(국화분재, 공예품, 식물 세밀화 등)을 전시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예품, 엽서, 화분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생태탐방교육에도 참여 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야간에는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남 쌀의 우수성과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해 9일 YMCA 주관으로 메트로시티 어린이공원(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에서 열린 생명평화축제에 참가했다. 도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1,000여 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남 쌀 시식회, 기능성 쌀 및 브랜드 쌀 홍보, 망개떡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먹거리의 근원인 우리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경남 우수브랜드 쌀과 기능성 쌀(가바쌀), 지역 쌀로 만든 가공품(쌀국수, 오곡현미빵) 등을 제공하여 경남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정연상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식 및 체험.대도시 특판 행사를 통해 경남 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 고품질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김해유통센터에서 ‘경남 쌀 판촉대전’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부산 등 인근 도시민을 대상으로 경남 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다가오는 토요일(10.13.) 여의도 한강공원에 춤바람이 분다. 라이브밴드의 음악과 함께 500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스윙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얼반, 재즈 등 39개 댄스팀, 총 1,000여 명의 열정적인 스테이지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넓은 들판에서는 DJ의 음악에 맞춰 누구나 즐기는 춤판이 열린다. 세계 비보이 대회 30회 우승에 빛나는 ‘갬블러크루’를 비롯해 월드 살사댄스 우승팀, 아르헨티나 탱고월드컵 준우승팀 등 세계적인 마스터들의 공연은 물론, 이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일일교습소도 진행된다.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공예체험 부스가 서는 ‘밤도깨비 야시장’과 함께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가 기대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는 생활예술 춤축제 위댄스페스티벌(WE dance festival)을 13일(토) 14시~22시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위댄스스테이지), 체험(소셜댄스파티, 쉘위댄스, 춤신춤왕) 플래시몹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위댄스페스티벌은 시민이 관객이 아닌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생활문화 축제로, 작년 동대문구 ‘세계 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13(토)~14(일)과 10.20(토)~ 21(일)의 2주간 주말에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축제로서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착안한 전시.체험.공연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담긴 상상력과 지혜를 통해 가족의 결속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배어날 수 있도록 가족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번째, 는 10.13(토)~10.14(일) 13시부터 18시까지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도미부인 이야기와 함께하는 가족 소풍’이 주제로 ‘고무줄’은 도미부부의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상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삼국사기」에 실린 ‘도미부인 설화’를 배경으로 한다. 도미부인이 백제의 폭군 개루왕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한강을 건너 남편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설화를 ‘위협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사랑’의 흐름으로 해석하여 지금의 어린이와 가족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