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초등학생 수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181교 1607명이 참가해 초등학생들의 기초체력과 물에 대한 적응능력 향상뿐만이 아닌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수영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한마당이 됐다. 대회에서는 등록선수 부문 인천영선초등학교, 비등록선수 부문 인천함박초등학교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인천용현초등학교와 인천성지초등학교가 등록선수 부문에서 인천굴포초등학교와 경인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가 비등록선수 부문에서 입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인천영선초등학교 손승범학생은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기한 수영장에서 직접 경기를 하게 되어서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한영훈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그동안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도전하고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당당한 학생들의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9일 ‘2019 제5회 인천 혁신교육 한마당&학부모 에듀페스티벌’을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교육 한마당과 학부모 에듀페스티벌을 함께 운영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에 열린 혁신교육 한마당에서는 ‘평화 교육의 도전과 과제’, ‘평화를 넘어 동아시아로’ 강연을 시작으로 가수 강산에의 평화콘서트와 각종 정책 설명회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오후 혁신나눔 한마당에서는 평화교육 학부모의 참여와 성장 학생자치와 민주시민교육 교육과정 혁신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와 별도로 대강당 앞에서는 학부모 공연, 동아리 체험, 상담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초·중·고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혁신교육 한마당&학부모 에듀페스티벌에는 멀리 제주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선생님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 양모 교사는 “인천에서 이루어지는 혁신교육 한마당의 오후 분과활동에 참석하고 싶어 장거리를 감수하고 동료들과 참석했
(경기뉴스통신) 인천남부영재교육원은 지난 9일 학생·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창의산출물발표회 및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창의산출물 발표회로 학년별 10팀, 총 20개의 팀이 참가해 폐 모형을 활용한 호흡운동 및 기흉의 효과 탐구, 자세교정 스마트 의자탐구, 스도쿠를 활용한 타일 냄비받침 등을 발표했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UCC 영상물을 감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9년 남부영재교육원의 활동을 담은 UCC에는 학생들의 개인 소감이 내래이션으로 나와 진솔한 감사의 마음을 선생님과 부모님께 전달해 더욱 큰 함성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인천은 물길, 하늘길, 땅길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요지이며 동아시아 발전의 리더로 나아가는 그 중심에 인천교육으로 성장한 우리 아이들이 우뚝 설 것이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이어진 학부모와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도교육감은 원도심과 구도심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노력과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내실있는 교육 등 남에 의해 키워지는 것이 아닌 주도적으로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위해 우리 모두가 주인임을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북부자치네트워크 ‘논스탑’ 결과발표회를 실시했다. 북부학생자치 네트워크 ‘논스탑’ 동아리 학생들은 그간 리더십캠프, 정책버스킹 참여, 왁자지껄 책 읽는 북부 독서캠프에서 퍼실리테이터 활동, 광주독립운동 90주년 참석 등 총 11회의 활동을 해왔으며 미얀마 난민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10일간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그동안의 활동을 기록한 ‘이것이 학생자치다’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고 주요내용은 학생회의 절차, 초·중등 학교의 학생자치 사례, 학생회장 공약이행비 사용 방법, 토론의 노하우, 사회실천사례 등이 수록되어 있다. 김태용 교육지원국장은 “학생들이 성장해 주도적으로 활동한 학생자치가 통하는 교실, 통하는 학교, 통하는 북부를 만들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여러 가지 학교생활을 디자인하고 있으며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학교문화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 북부 교육의 미래가 밝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은 2020년 3월부터 전면 실시되는 ‘2019 개정 누리과정’ 과 관련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공·사립유치원 교원 2,600여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유치원 교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능력과 유아·놀이중심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정 누리과정의 내용 및 운영방법, 학급담임업무 수행 등을 위해 갖추어야 할 교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개정 누리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누리과정이 궁금했는데 방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애자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역량강화로 유아교육 현장의 적용력을 높이고 유아·놀이중심 교육이 성공적으로 유아교육 현장에 안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 공·사립유치원 교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사연구동아리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콘퍼런스의 일환으로 유아놀이교육 동아리 10개팀의 놀이수업 연구와 실천 경험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되있다. 워크숍은 사례나눔 3개팀, 놀이나눔 7개팀으로 운영됐고 사례나눔은 연구 및 실천사례에 대한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히 놀이나눔은 체험과 전시로 구분되어 다양한 놀이교구 소개와 활용·제작 방법 안내, 놀이 체험, 수업 접근 과정에 대한 프로젝트 활동 전시와 놀이에 대한 교사들의 각종 Q&A 모음으로 교사들의 눈과 손을 자극했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오늘 행사는 개정 누리과정 시행을 앞두고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내년에는 학부모와 유아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겠다”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9일 ‘제11회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총 28개교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교내오케스트라와 청소년오케스트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및 하이든 첼로협주곡 1번 등의 연주로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원곡대로 연주할 수 있는 음악적 성장을 보였고 2020년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이계영 관장은 “인천의 28개교의 초·중·고등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청소년오케스트라가 감성이 풍부한 미래인재로 성장해 인천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선정한 2019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표창에서 단체 부문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연수도서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미래를 열어가는 열린 도서관’을 비전으로 정보자원 공유로 모두가 누리는 지식정보서비스 제공, 마을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함께하는 책 읽는 사회 조성,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협력 및 운영, 전문기관과 사업 동반자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왔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표창의 영예를 누렸다. 앞서 연수도서관은 2019 인천광역시공공도서관 제4회 우수운영사례 장려상, 2019 제12회 장애인운영우수사례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영숙 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배움과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은 8일 초·중·고 관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정신건강 증진 관리자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전국 최초로 배치된 마음건강 치료전문의인 인천참사랑병원 나의현원장의 강의로 위기학생 대응 방안 이해와 자살시도학생에 대한 효율적인 학교 지원의 역할을 안내하는 자리가 됐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우리교육청은 학생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치유형 위탁교육대안교육, 마음건강치료전문의, 정신건강과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놓여있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업·농촌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해를 높이며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농촌교육농장 21개소를 육성해 19개소가 현재 운영중이며 이 중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은 농가는 3곳이다.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도는 학교 눈높이에 맞는 정기적·지속적 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이루어지는 곳을 선정한다. 올해 조성된 농촌교육농장 2개소는 남동구 윤가농장과 계양구 여왕벌꿀농원이다. 윤가농장에서는 밭작물과 농장자원을 활용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른 여왕벌꿀농원에서는 식탁에서 마주하는 꿀을 만드는 꿀벌들의 생활사와 봉산물 활용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1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연구원과 청년 40명,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인천연구원에서 지난 3월에 착수해 8개월간 수행한 사업으로 인천시 청년의 실태조사를 통해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돼 왔다. 용역을 수행한 인천연구원 서봉만 박사는 인천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와 중앙부처 및 인천시의 청년정책을 분석해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제시했다. 인천시의 청년정책 비전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복한 청년, 변화하는 인천’을 수립했고 청년정책 4개 분야를 선정했다. 주요 실행과제 이행방안으로 인천시 우수기업 일체험 사업 청년 진로개발을 위한 전문상담 사업 청년센터 설립 및 운영 청년 지역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청년 문화향유 플랫폼 조성 청년 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자립지원 임대주택 제공 등이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을 토대로 인천시 청년문제의 특성 및 정책수요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청년정책 과제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교통 및 안전부터 수능 후 휴식까지 전방위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해 인천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인원은 총 2만7726명으로 시험장은 49개교 1024개 교실에서 치러진다. 1교시는 오전 8시 40분 시작되며 수험생들은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시험 종료 시각은 오후 5시 40분이며 운동장애·청각장애 등이 있는 시험편의 제공대상자 시험실은 오후 8시 20분 종료된다. 시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14일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에 시내버스 운행을 늘려 집중 배차한다. 지하철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차량 3편을 대기시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에는 ‘수능시험장 경유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안내 방송을 실시 예정이며 시·군·구의 관용차량도 비상사태 발생 시 수능생들의 이동을 도울 수 있도록 대기한다. 택시도 수험생 등교시간대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소와 시험장 간 집중 운행하
(경기뉴스통신) 중국과의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 박남춘 인천시장은 애국선열들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및 광복군 총사령부 방문으로 충칭에서의 11일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충칭 방문은 지난 5월 탕량즈 충칭시장의 인천 방문 시 초청에 대한 답방의 형식으로 성사돼,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중국 4대 직할시중 하나인 충칭은 인구가 3,400만명으로 가장 큰 규모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내륙 중심도시이다. 중국서부 대개발의 중심축으로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있는 내륙 핵심도시로서 2015년에 중국 자유무역시험구로 2016년에는 중국 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로 지정됐다. 아울러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24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한·중 교류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 탕량즈 충칭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협력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량장신구 관리위원회가 ‘IFEZ-충칭 량장신구 간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앞으로 두 지방정부 도시가 상호 상생과 번영으로 나아가는 좋은 선례가 될 것임에 한 뜻을 모았다. 이는 양국의 정보통신·
(경기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7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그린나래: 마이 무비 메이킹 스쿨’ 작품상영회를 개최했다. ‘그린나래 마이무비 메이킹 스쿨’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그 과정에서 자아정체성을 탐색할 수 있게 돕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6월 중순부터 시작해 ‘오렌지 나무’와 ‘너 너무 싫어’라는 제목의 작품 2편을 제작했으며 ‘너 너무 싫어’는 가좌중학교 박세현 학생이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MMM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웠으며 한 컷 한 컷 오랜 시간을 들여 직접 완성해보는 경험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순희 중등교육과장은 “5개월 동안 MMM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 뿐 아니라 진로에 대해 보다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인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16일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2003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40만 관객이 관람한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서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연극이다. 30년째 변함없이 대를 이어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아시스 세탁소. 그러던 어느 날 죽어가는 어머니의 ‘세탁’이란 말 한마디를 듣고서 엄청난 유산이 세탁소에 맡겨진 빨래 속에 있다고 믿는 안씨네 가족이 세탁소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관객들은 엉망이 된 세탁소에서 그들이 진정 원하는 보물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연극을 즐기게 될 것이다. 이계영 관장은 “배우들의 열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보고 청소년들도 그 에너지를 받아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