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의 역사를 주제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랩 배틀」과 서울 역사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저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민이면서도 잘 모르는 서울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토크콘서트」를 오는 14일(일) 오후 2시~6시에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랩배틀은 8.28(화)~9.17(월) 사전 공모를 통해 서울 역사와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로 직접 작사한 UCC를 6명이 제출하여, 이 중 5명이 14(일) 본선 창작랩 경연을 펼친다. 음원은 서울시에서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행사 당일 현장에서 7명의 참가자가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펼치는데 여러가지 주제를 놓고 무작위 추첨하여 진행하며 참여시민 중 즉석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프리스타일 랩 참가자 중 1위를 뽑는다. 프리스타일 랩 참가자는 군인, 대학생, 작곡가, 초등학생, 중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다. 토크콘서트는 서울 역사 관련 저자, 교수 등 전문가 8명이 패널로 참여하면서 발제자 4명과 질의토론자 4명이 다양한 관점에서 재미있는 시각으로 지정 및 자유 토론을 펼친다. 서울시민도 잘 모르는 서울 역사를 각각의 분야별 전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0일 ‘알면 더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2018년 제2회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 류재언 변호사, 송정훈 유타컵밥 대표, 고은령 스튜디오뮤지컬 대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등 5인의 강연자가 연사로 나섰다. ▲대도서관(나동현)의 ‘덕후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협상 바이블’ 저자 류재언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협상의 기술’ ▲유타주 명물이 된 유타컵밥의 공동대표 송정훈의 ‘자기 단점을 자신감으로 바꾸려면:유타컵밥 스토리’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을 하는 고은령의 ‘장애인도 공연을 보고 싶어 하나요?’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의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개도 바뀌지 않는다’ 등 다섯 강연자는 배움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관해 각자의 분야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도민들과 공유했다. 이들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올바른 배움의 태도와 배우고 성장한 후 더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해 큰 공감을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0월 11일(목) ‘입찰담합 근절 및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입찰담합 및 갑을문제 시책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입찰에 만연한 담합행위를 근절하고, 중소상공인에 대한 불공정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에 보다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여 추진되었다. 이재명 지사는 “공평한 기회, 법과 원칙, 상식에 따른 경쟁, 그에 따른 합당한 대우는 공정경제의 기본. 새로운 경기도의 시작은 바로 공정”이라며, “공정하고 건전한 경제질서 확립에 중앙과 지방이 따로 없으므로 지방에 조사권한을 위임하는 등 공정거래법 개정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지방분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공정거래 관련법 집행에서도 지방분권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지자체는 시장과 맞닿아 있어 지역시장의 불공정관행을 개선시켜 나가는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된 업무협약
(경기뉴스통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2018 제5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축제’가 오는 13일 수원 화서문 장안공원에서 개막한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문제의 사회공감대 확산과 노사민정 상생의 문화구축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13일 개막행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정규직 희망찾기 가요제, 캠페인, 참여부스 및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전망이다. 먼저 가요제는 비정규직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 개사곡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월 열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들이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본선을 치르게 된다. 캠페인은 비정규직 차별개선, 감정노동 인식확산, 생활임금 확산으로 크게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각 캠페인 부스마다 홍보 물품 배포, 업무 스트레스 검사 등을 운영한다. 놀이마당에서는 비정규직 권리찾기 퀴즈 대회, 종이비행기 날리기, 고용차별 철폐 컬링 게임 등 보다 활동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노동·취업·심리상담 부스는 물론, 시민 체험 마당(토피어리 만들기, 나무교구 등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를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가 11일 오후 2시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신환 도 경제노동실장,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윤승 고양시의장, 윤효춘 킨텍스 부사장, 주한 루마니아대사관, 도의회, 뷰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11~14일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총 31,157㎡규모 전시장에는 도내 기업 139개사 등 국내 430여개사 기업이 750개 부스를 마련해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향수, 원료, 패킹, 피트니스 등 유망 품목들을 선보인다. 특히 홍콩 사사(SaSa), 프랑스 세포라(Sephora), 미국 아이허브(Iherb), 독일 두글라스(Douglas) 등 40개국 250개사의 유력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
(경기뉴스통신)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하는 2018 G-mind 정신건강문화제가 11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렸다. G-mind는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정신건강서비스의 브랜드로 언제든지(G), 누구든지(G), 어디서든지(G), 무엇이든지(G)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즈음에 음악제와 예술제로 꾸며진다. 올해 음악제는 ‘기쁨이 밝게 빛나는 희(喜)환(奐)한 축제’를 주제로, 어울림극장에서 도내 31개 시군 정신질환자와 가족 약 1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사자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정신질환자와 단체가 제작한 음악작품 5건과 미술작품 3건에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예술제는 ‘웃음을 담다가 웃음을 닮아가’를 주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어울림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회복의 희망을 꿈꾸는 작품 총 90여개가 전시되는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에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중심 경기도, 평화와 미래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가치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직업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티홀동 앞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색로봇공연, 통일골든벨, 문화예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콘서트홀에서는 한국사를 가르치는 최태성 강사와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이사가 각각 ‘코리아 스토리, 전쟁과 평화’와 ‘미래사회의 변화와 청소년의 진로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또한 야외광장에서는 평화, 창의, 진로체험, 과학멘토링, 문화예술, 인성함양 등 평화시대 및 4차산업 기술과 관련한 30여 개의 주제별로 다채롭게 꾸민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는 평화시대를 대비한 북한문화체험을 비롯해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진로상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코딩로봇을 활용한 코딩체험, 스팀(STEAM) 교육,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직업카드를 이용한 직업탐색 홀랜드 검사, 드론 체험 등 다양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가야역사문화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기 경남 가야문화탐방대’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가야문화탐방대’는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남의 대표 가야문화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야역사문화를 향유하여 가야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김해, 함안, 창녕지역의 금관가야, 아라가야, 비화가야 문화유적 탐방을 비롯해 가야사 전문 국립김해박물관의 가야시대 출토유물 관람, 가야테마파크의 뮤지컬 ‘뉴 미라클 러브(김수로와 허황옥의 사랑이야기)’공연 관람 등 가야역사문화 탐방 및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관계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가야의 역사 속으로 함께 하게 된다는 기대감에 설레기도 하지만, 그만큼 가야사가 고대사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가야의 역사적 의미,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홍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야문화탐방대 과정이 가야역사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경기뉴스통신) 삼각산시민청에서는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특별행사, ‘솔솔한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4월 28일 개관한 삼각산시민청은 서울시 동북권에 생긴 두 번째 시민소통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활력 콘서트’ 등이 수시로 열리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 삼각산시민청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야외 행사‘솔솔한 축제’> 오는 13일(토)에 열리는 삼각산시민청 ‘토요일은 삼각산시민청이 좋아_솔솔한 축제’는 400여명의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으로 인근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열린다. ‘솔솔한 축제’는 시민들에게 삼각산시민청을 알리고 다 함께 즐기기 위해 야외공원에 기획된 특별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삼각산시민청 지역예술가, 솔밭공원에서 시민과 만나다. (10.13.(토) 13:20~16:30 | 솔밭공원 애솔마당) 찾아가는 공연 1부에서는 7월 삼
(경기뉴스통신) 올 10월부터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인성교육 콘텐츠를 탑재한 버스가 경기북부 구석구석 영유아들을 찾아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예절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버스’는 도의 ‘인성체험실’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연천·가평·포천 등 보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버스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체험형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밀착행정’의 일환이다. 도에서는 현재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하는데 있어 가장 초석이 되는 정직·책임·존중·배려·소통·협동 등의 인성덕목과 예·효 등 사람됨과 관련된 핵심적인 가치를 체험형으로 배워보는 「영유아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영유아 인성교육 확대를 위해 도는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추진, 올해 9월 말 버스 조성을 완료했으며, 이후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개통식을 준비하게 됐다.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버스’는 놀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영유아에게 적합한 ‘미디어 기반 놀이체험식 인성교육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육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인성교육 지도법,
(경기뉴스통신) 대구여성회관 합창단 ‘대구레이디스코러스’(단장 김지영)가 ‘합창 그리고 화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0월 11일(목)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릴 이번 연주회는 오랜 시간 성악, 오페라, 합창지휘 등 많은 무대에서 탄탄한 기량을 과시해 온 김산봉 지휘자의 지휘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쳐놓을 예정이다. 대구레이디스코러스에서는 Bob Chilcott의 A Little Jazz Mass(작은 재즈 미사)를 시작으로 ‘회상’, ‘그리움만 쌓이네’, ‘님은 먼곳에’ 등의 가요명곡을 합창한다. 우정 출연하는 대백여성합창단에서 ‘그대는 내 모든 것’ 등 다수곡을, 특별출연으로 빠체남성합창단에서는 ‘비목’, ‘신 거문도 뱃노래’ 등을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관객과 함께 ‘아리랑’을 합창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음악과 합창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대구시 이은미 여성회관장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면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레이디스코러스는 1990년
(경기뉴스통신) 시민 누구나 패션문화를 즐기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2.(금)부터 14.(일)까지 대구 섬유패션의 발상지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대구의 패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삼성창조캠퍼스에서 패션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쇼룸(showroom) 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패션문화를 즐길 수 있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패션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프랑스.스위스 디자이너 패션쇼 △뮤지컬 공연 및 드라마와 어우러진 패션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모델 패션쇼 △축제장 건물에 섬유패션작품을 입혀 전시하는 섬유패션 파사드, 포토존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패션을 산다’라는 주제로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대구 라이프스타일 패션마켓 △패션아트 클래스 등 패션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패션쇼는 전형적인 런웨이 시스템을 과감히 없애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축제다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 잔디광장을 런웨이로 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0월 1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계문화유산이며,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서울시내 궁궐 1위인 창덕궁 인정전에서 제25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과거제를 보존·계승하고 이를 통해 인재등용 절차의 엄격함과 공정성을 배우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는 주어진 시제에 따른 과문(답안지) 작성을 원칙으로 하며,『세종실록』133권 오례(五禮) 가례의식(嘉禮儀式) 중 문과전시의(文科殿試儀)에 따라 재현된다. 문과시험은 전국에서 과시생을 모집하여 실제로 한시 백일장 형식으로 진행되며, 남북의 원활한 상호교류와 이산가족 상봉의 염원을 담아 “願 南北交流擴張(원 남북교류확장)” 라는 시제(試題)로 칠언율시(七言律詩)를 작성하게 된다. 과거시험 참여자 200명은 행사 당일 오전에 문과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고선(考選)위원회에서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 중 최종 33명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합격자는 갑과 3명,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이번 주 13일 ‘놀토’에 11시~17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이라는 이름을 선정 하였으며, 이는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싹트기를 염원한다는 의미이다. 이 축제에는 30여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무대와 88개 시립청소년시설이 준비한 144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주5일 수업이 전면시행 됨에 따라 서울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과 다양한 주말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체험.전시 △무대.부대행사 △행사.홍보 △운영평가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청소년들이 직접 주제선정 및 행사전반을 기획했다. 개막식 및 문화공연 또한 청소년들의 진행으로 이루어져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개별적으로도 큰 축제이기도 한 ①놀토서울 EXPO ②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③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3개 행사로 구성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다. 축제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장안평 지역산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자동차산업을 접목한 산업문화행사인 ‘2018 장안평 자동차 축제’를 오는 10월 13일(토) 장한평역 6번 출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장안평 자동차축제는 올 해 3회째로 중고차매매, 부품, 정비, 재제조는 물론 자동차관련 IT에 이르는 지역의 9개 자동차산업 대표단체들과 지역민들이 놀라운 결집력을 보여주며 주도하는 행사로 장안평 일대 재생과 산업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문화컨텐츠로 점차 자리매김 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매매, 부품, 정비, 재제조의 각 자동차 관련 산업분야 특성을 접목한 행사 프로그램들로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층의 시민들이 장안평을 자동차와 함께하는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는 자동차산업 집적지로 재인식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 해 축제의 컨셉은 ‘장안평은 거대한 자동차 문화학교’로 지역산업 분야별 종사자들이 각자의 지식과 기술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장안평의 산업종사자와 시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장안평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민들은 축제 3개월 전부터 프로 공연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