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8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45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학부모 그림책놀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학부모가 아이에게 그림책을 흥미롭게 읽어주고 책의 주제를 되짚어볼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 방법을 실습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자녀 독서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부모 독서 도우미, 독서 동아리 등 학교에서 자원 활동을 하고 있는 학부모의 전문성을 개발해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다양한 교육 정책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이끌어내고 책을 매개로 해 부모 자녀간에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중학생, 교사, 학부모 7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인 음악회는 관내 오케스트라 운영교 인천상정초, 인천산곡초, 인천진산초, 인천혜광학교, 부원중, 부원여중, 부일중 총 7개교가 연합해 추진됐다.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부일중 국악 오케스트라의 ‘민요의 향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인천혜광학교 앙상블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연주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들이 애니메이션 매들리, 베토벤 심포니, ‘Pirates of Caribbean’ 등을 연주했고 중학교 오케스트라단들은 ‘보헤미안 랩소디’, ‘Finlandia’등을 장중하게 연주했다. 음악회에 참가한 한 부원중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게 있어 떨리지만 소중한 무대 경험을 했고 연습을 통해 음악적 실력이 많이 성장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영훈 교육장은 “자신의 소리를 열정적으로 가꿔온 학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들이 서로 다른 악기들로 아름다운 소리의 하모니를 만들면서 배려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학생오케스
(경기뉴스통신) 인천북구도서관은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3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초등학력 인정 성인 문해 교육’ 학습자들의 시화전을 개최한다. 문해 교육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난 학습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늦깎이 배움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도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 수상작’을 포함해 총 24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작품마다 어르신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나영희 관장은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학력 인정 성인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의 학업 성취감 증진과 자존감 상승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프로그램을 제공해 더욱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연합사진전’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인천시청역 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5개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 1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로 해금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정신적·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학생 스스로 자치 역량을 배양하고 건전한 전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합사진전을 통해 교직원분과 학생들이 서로 추억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대안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설립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에서는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지원실적이 41개 업체에 10억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전국 16개 지역재단에서 올해 취급한 28억원 중 3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은 지역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 및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을 종료한 법적채무 종결기업 등을 대상으로 재기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사업계획서 검토 및 도덕성 심사 등을 거쳐 지원되며 자금지원 외에도 재기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연계지원해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는 이러한 재기사업자의 호응에 발맞춰 내년 목표치를 확대 추진하는 한편 재기교육과 맞춤형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연계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조현석 인천재단 이사장은“실패한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들은 대부분 신용이 좋지 않아 제도권 금융기관의 이용이 어려웠다”며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공적보증기관인 우리재단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실패기업의 경험과 경영노하우가 사장되는 것을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1일 송도사업소 중회의실에서 송도 · 승기사업소 주민편익시설 이용고객 2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상길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주민편익시설 이용 시민들을 만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자발적인 서비스 관리체계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송도소각장과 승기하수처리장 운영현황과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단의 다양한 노력들도 이사장이 직접 설명하며 환경기초시설의 주인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활발한 소통과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공단도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쾌적한 인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주민편익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단을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적극적 편의제공을 통해 친환경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경기뉴스통신) 11월, 인디씬에서 가장 핫천Hot)한 밴드 6팀이 인천을 찾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밴드데이’ 무대를 위해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전문공연장에서 최상의 음향과 조명으로 즐기며 잊지 못할 주말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3일은 매서운 초겨울 바람에 얼어붙은 감성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이다. 2018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하며 인디씬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일상에서 시작되는 청춘들의 감정을 노래하며 무대를 시작한다. 말씀 설자를 쓰는 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노래하는 밴드 SURL이 그들만의 스타일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동시대 최고의 음악성과 독자적인 감성으로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권순관이 한층 깊어진 음악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4일에는 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2일 우량의 어린해삼 15만마리를 자체 생산해 옹진군 덕적면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 한 어린해삼은 지난 6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해 실내에서 약 2주간의 유생사육기간을 거쳐 4개월 동안 사육한 후 전염병 검사를 마친 체중 1g 이상 크기의 우량한 어린해삼이다. 해삼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후 이동거리가 짧고 생존율도 높아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종 중 하나이며 방류 후 2∼3년이면 마리당 200g까지 성장하고 재포획 되는 회수율 30∼40%정도로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삼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바닥의 유기물을 먹기 때문에 환경을 정화하는 등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해삼은 전 세계 해삼의 약 80%를 소비하는 중국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해산물 중 하나로 인천지역의 해삼은 상품성을 결정하는 돌기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가격경쟁력이 높으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12일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서 외국인자원봉사자들과 한국어교실 수강생, 외국인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한국문화 및 인천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국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자원봉사자 및 한국어교실 수강생 등 모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의복 및 전통놀이 체험, 한옥체험, 송도 수상택시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쑨잉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이 더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숙 가족다문화과장은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겨울철 학교급식 마무리 점검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위생취약 학교급식 등에 대해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중독 발생 이력 시설, 식품위생법 위반 및 교육청 주관 위생·안전 점검결과 하위 5% 학교 등 30개소이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위생취약 시설이 대상인 만큼 인천시 식품위생감시원 2개반 5명을 투입해 집단급식소의 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고 지난 점검에서의 지적된 사항에 대한 개선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안광찬 시 위생안전과장은‘특히 겨울철은 세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은 감소하지만 상대적으로 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증가하므로 학교급식 납품 및 조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 소속 행정기관, 출자·출연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복지기관이 인권행정을 펼치도록 인권교육, 상담, 종사자 간담회를 담은 ‘찾아가는 인권보호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시민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시는 법률,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 등 2인의 상임인권보호관과 6인의 비상임인권보호관을 위촉하고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독립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인권보호관”은 인권의 기본가치, 인권을 기반으로 하는 행정, 인권침해사례 및 구제안내 등을 포함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기관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2019년 참여기관은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가족상담소, 여성쉼터, 장애인성폭력상담소,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등 7곳이다. 인천시는 시민의 인권침해 사안의 구제활동뿐만 아니라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의 삶 곳곳에서 인권이 더해가도록 적극적인 인권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겨울철 대설·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풍수해보험 집중 가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주민은 소액만 부담하고 정부에서 52.5~92%를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으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부터 시민 스스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익한 보험이다. 파손정도에 따라 정액으로 일부만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가입금액의 최고 90%까지 보상 가능하며 보험 지급 결정 후 7일 이내에 보험금 지급으로 신속복구가 가능하다. 특히 201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의 전국 확대 계획에 따라, 2020년부터는 모든 소상공인도 풍수해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공장·상가, 건물부속물, 부착물, 설비까지도 가입 대상으로 국가와 지방정부로부터 보험료의 34%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에서는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민 부담 보험료 추가지원 사업을 타 군·구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이 증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해마다 빨라져 늦어도 11월 중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어린이와 만65세 이상 이며 특히 올해에는 임산부까지 확대됐다.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접종기간은 오는 22일까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는 내년 4월 30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보건소 및 전국예방접종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김혜경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고 약 6개월정도 유지되는 것을 고려해 가능한 인플루엔자 유행전인 11월까지 접종을 마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빨리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평소 철저한 손씻기와 함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기침을 할 때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막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박남춘 인천시장은 12일 오전에 지난시 왕중린 서기와 오후에는 류자이 산둥성 서기를 차례로 접견했다. 또한 궁정 산둥성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상호간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둥성은 중국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고 GRDP가 7만2634억 위안으로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칭다오· 옌타이·웨이하이시 등 해양경제 도시와 성도인 지난을 중심으로 한 내륙경제 도시를 겸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산둥성, 칭다오시, 옌타이시와 우호도시이고 웨이하이시와는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또한 인천 기초 자치단체 6개 군.구가 산둥성 11개 도시와 우호결연을 맺고 있는 등 인천과 산둥성은 가장 교류가 활발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될 지역이다. 이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류자이 산둥성 서기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제는 우호도시 보다 더 가까운 진정한 친구도시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미래지향적 가치를 창출 위해서 공동의 과제를 발굴해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인천시와 산둥성 간의 우호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키기 위해 ‘인천-산둥 포럼’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고 미래의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8일 관내 32명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워크숍은 ‘교복우로 만드는 지역복지공동체’를 주제로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 을 강사로 초빙해 특강이 진행됐고 담당자간 교류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심영숙 초등교육과장은 “지역복지공동체가 교육복지사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쉼과 긍정적인 힘이 생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