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일본 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 소라여행기획과 연계해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일본관광객 총 400여 명(총 11회)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모객된 봄시즌 ‘한국 벚꽃여행’ 한정패키지 상품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 경주, 울산 등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울산 여행코스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큰애기 야시장을 둘러본 후, 비즈니스호텔에서 1박 후, 다음날 부산으로 가는 일정이다. 울산시는 3월 초부터 시작된 한-중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 유치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의 여행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행 주간사인 소라여행기획은 일본의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중 한 곳인 한큐교통사의 주요 제휴사로 부산 등 경상권 및 전라권의 일본권 전담여행사로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첫 출발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겠다.”라며 “일본 방한 시장은 중국을 대체할 최대 시장인 만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라
(경기뉴스통신) 인천에서 마카오로 향하는 유일한 풀서비스 항공사(FSC)인 에어마카오와 ‘당신만의 오감만족’ 슬로건을 이어 나가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이 공동으로 마카오 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마카오의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인천-마카오 구간의 편도 운임이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80,000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마카오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와 풍경으로 해외 여행 기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도시 전체가 살아 있는 박물관인 마카오 반도와 세계적인 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가 밀집해 있는 코타이, 고즈넉한 자연과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이파와 콜로안 등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세계 관광 및 레저의 중심지다.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주 14회) 운항 중이며 마카오 행은 오전 출발과 오후 출발편으로, 귀국 행은 새벽 출발과 오전 출발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 일정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카오를 경유하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가 포켓몬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울산광역시는 ‘포켓몬고 게임을 활용한 울산의 문화재 및 관광지 활성화 계획’에 따라 울산의 주요 문화재 및 관광지에 포켓볼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포켓스탑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달 말까지 각 구군의 포켓스탑 설치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게임사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설치 가능성 및 일정 등에 대해 조율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미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단순한 포켓스탑이 아닌, 지역의 유래와 인물에 대한 흔적, 숨은 명소 등의 도보관광 동선을 만들고 방문자가 길을 따라 포켓스탑 방문 및 포켓몬을 잡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포켓몬고 게임 개발사인 나이앤틱(Niantic)은 지자체와의 공생하겠다는 정책을 밝히고 있으며, 게임을 통해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게임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아이디어의 현실화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켓몬고는 포켓몬컴퍼니와 미국의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나이앤틱이 공동 제작한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으로 현실 공
(경기뉴스통신) 진주시 여성자전거투어단은 지난 22일 진주성 촉석루를 자전거로 투어했다고 전했다. 도심 녹색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2015년 11월 발족한 진주시 여성자전거투어단 50여명은 오전 10시 칠암동 남강야외무대를 출발하여 진양교 램프를 거쳐 뒤벼리 남강자전거길을 주행, 진주성 촉석루를 방문했다. 이날 투어에선 진주성에서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촉석루, 의기사 및 의암 등을 견학하고 출발지인 칠암동 남강야외무대까지 돌아오는 약 7km 구간에 대하여 자전거 투어를 실시했다. 겨울철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주요기관·시설을 방문 견학해 오고 있는 여성자전거투어단은 출·퇴근, 장보기, 가까운 곳 나들이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이 방문 견학한 기관·시설은 정수장, 하수처리장, LH본사, 바이오산업진흥원, 무지개동산, 보건소, 물문화관 등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명품 자전거 도시로서 남강둔치 및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자전거 이용이 편리해진만큼 직장인, 학생들의 출·퇴근과 통학은 물론 시민들이 가까운 곳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7년 하계기간(‘17.3.26~’17.10.28)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일정을 조정함 이번 하계기간에는 국제선은 88개 항공사가 총 344개 노선에 왕복 주4,412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하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113회(약 +2.6%)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8.4%(주1,343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 20.5%(주971회), 미국 9.3%(주442회) 등의 순이다. 중국의 경우 ’17.8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운항횟수가 주26회 증가하였으나, ’17.4월 운항계획은 ’17.8월과 비교하여 주159회 감소한 주1,184회가 운항될 예정이다. ’16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154회가 증가한 일본이고, 다음이 홍콩(주40회) 등의 순이다. 또한, 우리나라 저비용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명사(名士)와의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사업(이하 명사여행)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행업계의 신성장 동력자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관광산업에서도 규모(하드웨어)나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벗어나 인적 자원(휴먼웨어)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관광의 흐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춘 명사여행은 지역의 역사와 생생한 삶을 함께한 명사를 고품격 스토리텔러(명사)로 발굴, 육성하여 ‘인생담’과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누군가를 만나 함께 이야기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여행은 관광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는 점에서 명사여행만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명사여행의 경쟁력을 키우고, 선정된 명사(14명)들의 특색 있는 이야기와 체험프로그램을 체계화하기 위해 작년에 시범 여행상품을 운영했으며, 1,307명의 관광객
(경기뉴스통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된 조달청 나라장터 지역 여행상품 개발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2년 동안 자연생태·전통문화체험 등 총 54개 테마별 지역 여행·체험상품을 개발하여 각급 학교, 공공기관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왔다고 밝혔다. (자연생태) 서천 금강하구 생태학습, 국립공원생태체험, 국립자연휴양림 등 우리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22개 상품 (전통문화) 군산 역사문화탐방, 영동 국악체험촌 등 우리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14개 상품 (힐링, 자기치유) 템플스테이, 성주 별고을시간여행 등 자기성찰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14개 힐링 상품 (기타 안전체험) 태백 365세이프타운, 부산 해양안전체험 등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해주는 4개 상품 그간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최초 지역 여행상품으로 개발한 군산 “역사문화탐방”은 나라장터 여행상품 등록 이후 방문객이 100%* 증가했고 일제 강점기 근대역사 문화·유적에 대하여 전문 해설사로부터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교육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등록 이전 1년
(경기뉴스통신) 반얀트리 방콕과 세이셸이 다가오는 5월 황금 휴가철을 맞아 조기예약을 하는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방콕 도심부에 위치해 짜릿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반얀트리 방콕은 체크인 30일 전 예약 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11월 22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에는 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일일 미니바 무료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반얀트리 방콕은 시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로 도심 속의 고요한 오아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스파 호텔로도 저명한 만큼 태국 왕궁에서 유래한 트리트먼트와 트로피컬 레인미스트 등 다양한 스파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 인텐던스 베이에 위치해 장엄한 인도양의 경관을 품고 있는 반얀트리 세이셸은 체크인 30일 전에 예약하는 고객에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용객들은 일일 조식 2인과 미니바(알코올 음료 제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1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반얀트리 세이셸은 그중에서도 비틀즈의 멤버인 조지 해리슨이 소유했던 별장의 터에 자리해 있다. 세이셸의 전통 주
(경기뉴스통신) 한빛미디어가 현장밀착형 여행 가이드북 ‘리얼 오사카 교토’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늘 여행만 꿈꾸다가도 막상 떠나려고 하면 어디로 가야 할 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고민이 앞선다. 여행 준비할 시간은 없지만 남들보다 알찬 여행을 보내고 싶고, 일정은 짧지만 먹을거리부터 볼거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고, 한편으론 천천히 거닐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거기에 초보 여행자라도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다면 오사카·교토를 추천한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No.1 여행지로 오사카를 꼽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1시간 40분 비행시간이면 일본 역사의 중심지였던 오사카 성부터 우메다의 화려한 도심, 먹방 성지 도톤보리와 쇼핑 천국 난바까지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 먹고, 즐길거리가 가득해 여행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일정이 짧아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교통 패스 한 장이면 기차를 타고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개성만점의 도시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다. 천년고도의 역사와 고즈넉함을 간직하고 있는 교토, 일본 속 유럽 마을 기타노 이진칸이 있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3월 23일부터 나흘간 해양수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전시장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151개사 1,163부스와 해상전시장에 요트·보트 완제품 10여척을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별 해양레저클러스터 공동관 참가유치 및 이를 통한 국내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확대한다. 또한 전년대비 전시품목을 더욱 확대하여, 기존의 보트·요트, 엔진·부품·액세서리, 서비스·시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서핑, 낚시장비·용품,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 워터스포츠와 보트·요트 오너를 위한 보팅라이프스타일 품목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그리고 매년 해양레저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보트 오픈 마켓’에는 전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트 15대가 전시되어 현장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양레저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동시 개최되는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는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실내 초대형 수조에서 진행되는 카누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과학인프라와 과학도시브랜드를 알리기 위한‘과학체험 가족여행’의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대행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과학체험 및 탐방·문화·생태 프로그램 개발, 대전의 주요행사·축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 체험관광 위주의 가족단위 모객상품 운영 등 당일 또는 1박 2일 체류형 과학프로그램 구성운영으로, 대행여행사로 선정되면 총 여행경비의 40% 이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관광진흥법 제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조에 의거한 일반여행업 또는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사업체 자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관광진흥법에 의거한 영업보증보험에 가입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경험이 많은 업체이다.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전광역시 관광협회 홈페이지(www.djt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광협회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최근 중국관광객의 한국 관광축소를 타개하기 위해 인천, 경기, 서울이 대만에서 한국 관광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25일 인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가 함께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의 협조로 타이베이(臺北)시의 문화창신센터에서 를 열고 300명의 참가자에게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관광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전문 메이크업 강사의 한류메이크업 쇼를 시작으로, 대만의 유명 여행프로그램 식상완가의 공동 MC인 샤샤(莎莎), 린리원(林立雯)이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한류 드라마 의 촬영지 코스와 인천, 경기도, 서울의 트렌디한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한, 인천의 한미서점, 송도한옥마을, 안성 석남사와 안양 카페거리, 서울의 운현궁 양관, 북촌 등 방영 동안 화제가 되었던 관광지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 정보와 대중교통으로 관광지 가는 방법 등 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최근 대만에서 늘어나고 있는 개별자유여행객(이하 F.I.T)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비행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세계적인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 업체인 픽솔브와 혁신적인 이미지 기술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장의 해상 케이블카이며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운행된다. 픽솔브는 혁신적인 그린 스크린 기술을 통해 환상적인 경관을 즐기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방문자의 실시간 경험을 포착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과 SNS를 통해 공유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와 파트너십을 맺은 픽솔브는 전 세계적으로 500곳 이상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매년 2억5천만 건 이상의 인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마담투소, 상하이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와 같은 글로벌 관광명소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지속해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과 관련하여 “픽솔브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에 디지
(경기뉴스통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남지역 관광문화음식 분야 및 농어촌융합 상품을 소재로 한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 제1차 ‘전남 웰빙관광 및 농어촌융합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한은 27일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지역 관광 분야 우수 아이디어를 상품화함으로써 전남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힐링여행, 남도별미, 섬 관광, 남도문예, 주민주도형 관광상품 등이다. 전남 관광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서류심사에 이어 발표심사와 관광전문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오는 4월 26일 최종 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5월 △최우수상 1명(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 1명(전남센터장상과 상금 200만 원) △장려상 3명(전남센터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시상한다. 또한 최종 선정된 관광상품에는 사업화 지원 및 GS홈쇼핑, 전남알리고를 통한 판로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nam)에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가 2017년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 등 교육여행단 34만명 유치를 위해 3월 17일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지원센터에서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4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진안군 일원을 답사했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보수교육은 전라북도를 찾는 수학여행단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여행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담지도사의 전문성 강화와 수학여행 코스 해설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7년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누구나 365일 가고 싶은 관광도시, 전북” “국제 청년관광도시, 전북”, “한국체험 1번지, 전북”을 슬로건으로 2017년 전라북도 수학여행 모델코스 설명, 지도사간 현장 출장 시 협조체계 구축요령 등 지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안내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전문지식 소개로 진행되었다. 전북만이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제도는 타 지역에서 도내로 수학여행시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고 전북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전담지도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담 지도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수학여행 30일전에 수학여행콜센터에 신청하면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