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불교 신자들의 화합과 기여 속에 전통사찰 문화의 계승·발전이 이뤄지고 있어 너무 고맙다”며 “제주도정에서도 전통 사찰문화 계승과 발전을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친환경 전통사찰문화 발전포럼 및 제26회 붇다 가족 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태풍 때문에 연기된 행산데 날이 너무 좋아서 만사 제치고 이 자리에 모여주신 회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제주불교의 자랑들이 있지만 붇다 클럽의 이름으로 있는 것이 제주의 큰 자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또한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식 위주인 전통 사찰음식을 개발·보급하면 제주의 청정 친환경음식을 홍보하고, 건강에 적신호를 보이고 있는 제주에도 좋은 방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붇다클럽(총회장 김태문)이 주최한 이번 친환경 전통사찰문화 발전포럼은 사찰음식의 특징, 제주의 전통 음식문화, 친환경 농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개회식 후에는 제26회 붇다가족 한마음축제를 통해 사찰음식 시연회, 사
(경기뉴스통신) 대전 유성생명과학고(교장 양영석)와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주최한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및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나란히 대통령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출범한 국가 규모의 민속축제로, 올해는 전국 시.도 및 이북5도 대표로 일반부 20개 팀 1,20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민속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진행되어 12개 팀 7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전웃다리농악은 매년 유성문화원(원장 이재웅)과 유성생명과학고가 꾸준하게 육성, 지원해온 전통민속예술로 2009년부터 계속 출전해 2015년 동상, 2016, 2017년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유성생명과학고 복권민(3학년) 학생은 개인연기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웃다리농악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로 고 송순갑 선생 등 명인들을 중심으로 계승돼 온 우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이 내년 1월 27일까지 한국의 명가전 ‘교목세가(喬木世家) 파평윤씨(坡平尹氏), 시대의 부름에 답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의 명가전은 대전시립박물관의 시그니처(signature) 전시로 광산김씨, 안동권씨, 은진송씨에 이어 네 번째로 ‘파평윤씨’전시가 개최된다. 파평윤문(坡平尹門)은 광산김씨, 은진송씨와 함께 호서(湖西) 삼대족(三大族)으로 고려에 시작되어 조선을 거쳐 대한민국에 이르는 천년의 시간을 나라의 명운과 함께한 성씨(姓氏)이다. ‘교목세가(喬木世家)’는 여러 대에 걸쳐 중요한 위치에서 나라와 운명을 같이한 집안이란 의미로 파평윤씨가 이에 해당된다. 때로는 왕의 충성스러운 신하로, 때로는 백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국가를 경영하는 ‘정치’의 전면에 서 있었다. 고려의 개국과 함께한 시조 윤신달로부터 여진정벌을 통해 영토를 확장한 윤관, 문장으로 이름이 높았던 금강거사 윤언이, 조선시대 소론의 영수 명재 윤증, 근대 국난의 시기 윤봉길, 윤동주까지 파평윤문의 많은 이들이 나라를 걱정하고 운명을 함께 했다. 이번 전시에는 천년이라는 시간 동안의 파평윤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물 100여점이 전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는 오는 27일부터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 청소년 웹드라마 제작캠프'를 개최한다. ‘거인의 어깨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웹드라마 제작캠프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전문가(거인)와의 협업(어깨)을 통해 100명의 청소년 참여자가 콘텐츠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성장 프로젝트이다. 캠프를 통해 5일간 웹드라마 제작진의 특강을 시작으로 시나리오 제작과정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한편의 웹드라마를 완성한다. 웹드라마 을 촬영한 백준영 촬영감독과 배우들은 전문가 교육 및 직업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극단 아라리(대표 엄태훈)의 단원들은 연기지도로 거인이 되어 청소년들에게 어깨를 빌려준다. 또한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지도교수 이승환) 학생들은 작은 거인으로 참여해 멘토링을 더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풍부한 제작 실습을 위해 영상장비 제작업체인 코노바코리아(대표 임재홍)가 제작 장비와 물품을 후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연기, 연출, 촬영, 편집 중 관심있는 분야 1개를 골라 신청하
(경기뉴스통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
(경기뉴스통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새로운 지평을 연 ‘2018년도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한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을 주제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부천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정원문화 박람회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부천 중앙공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가족단위 방문객들 물론, 퇴근 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조경·원예·화훼 관련 전문가가 조성한 9개의 ‘작가정원’, 정원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관련학과 전공 대학(원)생들이 만든 9개의 ‘참여정원’,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17개의 ‘시민참여정원’과 기념 및 기부정원 4개 작품 등 40여개소의 작품들이 시민들을 맞았다. 무엇보다 중앙공원과 근접한 중1동 미리내마을 아파트 사잇길 등 인근 주거 지역을 활용, 마을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해 만든 ‘마을정원’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더욱이 ‘마을정원’은 박람회 후에도 시민들 스스로 정원을 스스로 가꿔 나갈 예정으로, 향후 마을 공동체의 거점 역할을 톡톡
(경기뉴스통신) 매년 10월이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메밀꽃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을 뒤덮는다. 이번 주말 파란 한강을 따라 하얗게 물든 서래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13(토)~14(일)의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18년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낭만적이고도 즐거운 ‘메밀 낭만 놀이터’를 주제로 한 ▲메밀꽃밭 즐기기(포토존) ▲체험 ▲공연 ▲ 특별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는 메밀꽃밭을 산책하듯 둘러보면서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서래섬 곳곳에 설치된 ‘낭만’ 주제의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볼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화로 장식된 영문 ‘LOVE’ 조형물, 꽃에 관련된 시구절, 꽃 바람개비, 7080 시대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옛날 교복 체험, 메밀차를 마셔볼 수 있는 △낭만 한 잔, △꽃 타투 체험, △나만의 팔찌 만들기, △하트 풍선 만들기, △종이상자 놀이터 등을 모두 무료로 즐길
(경기뉴스통신) 지역 최대 화훼생산·판매 단지인 불로화훼단지에서 가을맞이 꽃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며, 기간 중 화훼단지에서는 관엽식물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가을국화 화분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불로화훼단지에서는 대구 꽃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본 행사를 기획했으며, 특히 할인행사와 더불어 가을 정취 가득한 국화화분 나눔행사를 불로화훼단지(기간 중) 뿐만 아니라 동촌농협(10.17.), 대구시청 본관(10.18.), 동구청(10.19.)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동건 농산유통과장은 “이번 불로화훼단지 가을꽃축제를 통해 대구시민이 향기 가득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청탁금지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화훼농가와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다가오는 화요일(16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리는 ‘2018 대구무형문화재 제전’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대구무형문화재 제전’이 10. 1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무형문화유산을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는 등 전통문화계승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천왕메기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2018 대구무형문화재 제전’은 대구의 무형문화재가 보존·전승되어온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기능분야 전시 △예능분야 공연 △체험분야행사 등 시민들이 듣고, 보고, 함께, 알아가며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능분야 전시(10.16.~21.)는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다섯가지 색을 기본으로 사용하여 건축물이나 공예품 등에 무늬와 그림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장인 단청장 전시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붓을 만드는 장인 모필장 전시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아름답게 장식하는 장인 조각장 전시 △대구 달성군 유가읍 음리의
(경기뉴스통신) 장애인 가족들의 소통·공감의 장 ‘2018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 일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축제는 ‘우리가족 Fall(秋) in love’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야외무대에서 축제를 진행함으로써, 장애인가족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로 구성된 예술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K-POP 댄스, 밴드연주, 난타, 합창, 라인댄스, 우쿨렐레 연주 등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가수 클론의 멤버 강원래 씨와 함께, 미9군 군악대, 비보이팀 ‘퓨전MC’ 등이 공연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안마부스, 재미로 보는 사주풀이 부스 등 힐링체험, 플로어컬·키롤링·후크볼 등 장애인들을 위한 뉴스포츠 체험, 장애인생상품 전시·판매,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오는 11월 8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특별전 을 개최한다. 특별전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2018 이천 쌀 문화축제’ 연계 전시로 도자기를 통해 한국인의 식문화와 쌀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천한봉, 김정옥, 황종례, 신철, 김도영, 척 하인즈, 호시 토시로, 신조 사다쯔구, 후아나 멘도사 등 국내외 도자작가의 작품 49점으로 구성된다. 1부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식기와 농경시대의 제기를 추정해볼 수 있는 토기와 도기를, 2부에서는 근대의 쌀독과 밥솥 등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부에서는 조선시대 식생활을 대표한 막사발인 이도다완 작품으로 구성되며, 이도다완을 재현해 낸 ‘조선 다완의 거장’ 천한봉 명장의 작품 뿐 아니라, 김정옥 명장, 황종례 작가, 신철 작가 등 다완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명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18 이천 쌀 문화축제(10.17~10.21)’ 연계 프로그램인 ‘흙으로 쌀알 만들기’ 체험은 흙과 쌀알 틀을 사용하여 쌀알을 만들고, 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에서 10월 마지막 주말인 27일, 28일 양일간 ‘2018년 할로윈 축제’가 개최된다. 체인지업캠퍼스(구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대표적인 시즌 이벤트인 이번 축제는 캠프를 할로윈 테마로 꾸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유령사탕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꾸미기 ▲할로윈과 관련한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는 ‘Trick or Treat’ 수업과 퀴즈게임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K-pop댄스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연기와 노래를 전공한 원어민 강사들의 영어 창작 뮤지컬 ‘아나스타샤’와 ‘좀비 친구들과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라는 제목의 야외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태권도 시범공연과 버블공연 등이 있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외국으로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할로윈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며 “체인지업캠퍼스에서 할로윈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와 색다른 체험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센터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여성·가족 커뮤니티’ 11월 이용 희망 단체를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여성·가족 커뮤니티’는 여성비전센터 2층에 마련된 여성과 가족을 위한 소모임 공간으로 회의, 스터디, 모임 개최나 독서, 컴퓨터 활용,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돼 있다. 여성비전센터는 9월 공모를 통해 정기 동아리 10개 팀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동아리는 주 1~2회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커뮤니티 공간을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시신청은 정기 동아리의 이용 시간외의 비어있는 시간대에 가능하며 미리 예약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1월 이용 희망 동아리는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문의는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커뮤니티 운영 담당자(031-8008-8023/jihohope@gg.go.kr)에게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영에서 ‘2018년 경남 어촌체험마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우수 어촌체험마을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체험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어촌체험마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어촌체험마을 2개소에서 마을 특색을 살린 새로운 먹거리 개발, SNS를 활용한 마을 홍보, 신규 체험프로그램 소개 등 우수 사례 및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6차 산업 및 농어촌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어촌체험마을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어촌체험마을 소득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해 어촌체험마을의 경영능력 향상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었다. 현재 도내에는 창원 고현마을, 남해 유포마을 등 24개의 어촌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갯벌체험, 낚시체험, 해양레저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춘근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어촌체험마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도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운영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특히 중요하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에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 수릉원 일원에서 전국 환경단체, 학생 등 민관이 함께하는 ‘2018년 제14회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은 “얼쑤,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환경부, 경상남도, 도교육청, 김해시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15일 김해수릉원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환경부장관과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 김해시장과 전국 단위 환경교육 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 환경 토크, 유공자 표창, 황새복장 소년소녀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요 인사의 축사 등을 없애고 환경교육 관련 토크 형식으로 개막식을 준비하고 있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수릉원 일원에서는 80여 개의 환경교육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4대의 환경교육 체험버스도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문제를 주제로 자원순환, 물순환 등을 표현한 그린디자인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국 환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