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4월 중순부터 원도심의 문화유산과 대전의 자연을 활용한 ‘2017 대전 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코스는 ①원도심 근현대 역사투어 ②원도심 휴먼스토리투어 ③새벽 힐링투어(갑천, 유등천, 대청호금강, 대청호연꽃) ④야간 투어(원도심, 보문산, 반딧불이) 등 4개 유형 9개 코스이다. 기간은 오는 4월 15일(토)부터 10월 27(금)까지 총 50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코스별로 새벽, 오전, 오후시간대로 구분하여 실시된다. 대전의 숨은 이야기가 궁금하거나 색다른 힐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3천 원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사일과 자녀양육으로 지친 주부와 여성들이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여 감성을 되살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스토리투어는 2016년 처음 운영하여 참여자의 좋은 호응을 이끌었으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투어 참여자 설문 분석과 의견을 수렴하여 코스 다변화를 시도하였다. 여름철에는 계절의 특성을 고려, 야간 원도심 투어를 기획하여 원도심의 활기차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9월에는 반딧불이 투어로 대도심에서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10일부터 12일까지 국내 드라마 제작 등 관계자를 초청해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전라남도 홍보여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홍보여행은 전남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 촬영 유치 및 관광 홍보효과 유발을 위해 영상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영상 제작 환경을 직접 설명하고, 체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방문지는 광양 옥룡사지섬진강 매화마을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오동도 등이다. 또한 투어 기간 동안 ‘전라남도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홍보여행에는 박상주 (사)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사임당’의 양세진 PD,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김현우 PD 등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이번 드라마제작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을 시작으로 5월 말에는 영화 제작 관계자, 하반기에는 감독조합, 시나리오 작가 조합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4회에 걸쳐 주요 관광지와 촬영 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는 홍보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영관 전라남도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민국 관광산업 규모가 2015년 기준, 약 73조 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수행한 ‘관광산업 통계기반 개선사업 연구’에 따른 것이다. 산업별 부가가치율을 적용해 환산하면 관광산업의 규모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2.51%(2014년 산업연관표 연장표 활용)를 차지한다. 지금까지 관광산업 규모는 국민들의 국내관광 지출 25조 4천억 원(2015 국민여행 실태조사)과 외국인들의 국내관광 지출 17조 3천억 원(한국은행 여행수지 중 일반여행수입)을 합한 42조 7천억 원으로 추산하거나, 생산 측면에서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관광진흥법」 7개 업종 대상)’를 토대로 조사된 22조 3천억 원으로 한정해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갈 때 국내에서도 지출이 일어나므로 산업규모 추정 시 이를 고려해야 하며, 생산 부문의 경우에도 관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공 등 교통, 쇼핑, 일반 음식점 매출 등을 감안해야 더욱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현지에서 지출하는 것 외에도, 국내에서 여행
(경기뉴스통신) 청평호 최대, 최신 수상 레저의 메카 ‘캠프통 아일랜드’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숙박부터 바베큐, 보트 투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황금연휴 패키지’에는 숙박과 조식(라면 뷔페)은 물론 국산 한돈 돼지고기와 새우 등으로 구성된 바베큐, 청평호반의 경치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보트 투어(모래섬 투어) 탑승권이 포함되어 있다.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2인 기준 33만원부터 43만원대로 룸 컨디션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청평호를 품은 ‘캠프통 아일랜드’는 여행의 최대 목적인 ‘먹고, 자고, 놀고’ 3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핫 플레이스다.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2016) 등 해외 유수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는 독특한 외관과 총 3천여평 규모, 확 트인 경관과 총 28개동, 80평의 바베큐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선박형 수상 레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바지선 2층에 위치한 ‘아우어 마켓(OUR MARKET)’은 해장 피자, 세탁 피자로 유명한 ‘런드리 피자’, 인스타 피드 1만2500여건을 기록한 ‘아우어 베이커리’ 외 ‘더블 트러블, 브라더 후드 치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선정한 전국 13개의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에서 충북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여행, 힐링 단양 걷기행사, 연풍새재길 걷기행사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걷기여행축제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금강의 흐름을 따라 영동의 빼어난 지역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양산팔경의 대표 관광지(5경)를 체험할 수 있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여행’(영동, 5월 13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단양팔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고, 보물찾기, 플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볼 수 있는 ‘힐링 단양 걷기여행’(단양, 5월 13일), ▲옛날, 영남에서 한양을 가기위해 수많은 선비와 길손들이 왕래하던 옛길을 따라 걸으며 빼어난 생태환경과 유물, 문화재 등의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연풍새재길 걷기여행’(괴산, 5월 13일)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걷기여행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이번 봄 걷기여행축제의 슬로건은 ‘함께 걸으면 길이 된다’이며, 충북 3개 프로그램에 5,
(경기뉴스통신) 4월 8일(토)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싱가포르의 보험회사(CHUBB) 임직원 100명의 질주가 시작된다! 인센티브 관광차 서울을 찾은 이들은 △ 서울역(부산행 KTX 앞에서 영화 부산행 포스터와 단체사진) △ 덕수궁 돌담길(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에서 하는 도깨비 방망이 게임) △ 청계천(한국 맥주사이에서 싱가포르 맥주 찾기) △ 경희궁(명랑운동회) 등 서울의 명소에서 한류의 흔적을 체험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서울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어 4월 26일(수) 인도네시아 보험회사(AXA) 임직원 100명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의 정취를 만끽한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서울의 매력을 직접 설명하고, 동남아 관광객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는 중국 정부의 방한 금지 조치에 따라 지난달 21일 발표한『서울관광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동남아 MICE 관광객 유치강화를 위해 4월~12월까지 서울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인센티브 관광), Conven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일본직항노선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뽀로, 오키나와 등 5개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일본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지역별 특화 관광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일 대구-오키나와 정기노선이 신규취항하면서, 일본직항이 5개 지역 110편으로 확대되는 등 대구와 일본과의 교통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일본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상품개발 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오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티웨이항공,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일본 도쿄, 오사카 등 4개 지역 여행사·언론인(30명) 대상으로 대구의 강점인 ‘한방·미용체험 팸투어’를 추진하여 6월부터 대구관광상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경상북도, 에어부산,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와 함께, 일본 간사이지역 여행업계(15명) 대상으로 ‘대구, 안동, 문경 체험 팸투어’를 추진하고, 4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일본 여행작가·블로거·여행업자(13명) 대상으로 ‘대구·안동 힐링&파워스팟 팸투어’를 실시하여, 대구의 도심관광과 경북의 세계문화유산을 엮은 상품을 홍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중국을 대체할 동남아·중동 관광마케팅을 위해 4월에 하노이와 두바이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VITM(베트남 하노이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서울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베트남 하노이 관광박람회는 베트남의 최대 관광박람회로 전 세계 30개국, 450개 부스, 800개 업체, 총 6만 5천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겨울철 방한 비중이 높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다르게 봄과 가을에 관광수요가 높은 만큼 4월은 서울 관광을 홍보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광공사 내 「서울 홍보관」을 운영하며 남산서울타워, 신세계면세점과 공동 참가해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올해 5월 개장하는 「서울로 7017」, FIT(개별여행객) 확대를 위해 개발한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이색적인 체험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원모어트립」까지 서울의 최신 관광 정보를 소개한다. 한국의 화장법이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서울시가 운영예정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하여 관광로드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로드쇼는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김학철)을 단장으로 하여 강릉시, 평창군 올림픽 개최도시와 베트남 관광객유치를 위해 속초시, 화천군이 참가하고, 도내 2개 리조트(대명, 휘닉스평창) 등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4월8일부터 4월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언론매체, 여행사 등 관광업계와 하노이시 현지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로드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계, 한류 베트남 관광객과 일반 관광객을 타깃으로 추진하는 홍보 판촉 활동으로, 4.8~9, 2일간 주말 일일내방객 5만명이상이 이동하는 하노이시 대표 관광지인 호안끼엠 호수 인근 특별행사장에서 관광토크쇼를 통해 강원도 참가 시군 홍보, 한류, 동계올림픽 등 매력 소개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 각종 공연 등 우리도만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첫날인 4.8(토)에는 베트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기모델이자 세계미인대회 우승
(경기뉴스통신) 2017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이 강진군과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2017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4일 강진군청에서 2017국제농업박람회 김성일 대표이사와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관광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17 강진 방문의 해’와 연계해 국내외 관람객 팸투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한다. 강진군은 강진 지명 600주년을 맞아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자체적으로 ‘방문의 해’를 지정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가볼만한 여행지만을 선별해 추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강진 가우도가 선정되면서 강진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대에서 20개 나라 38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2017국제농업박람회와 홍보활동을 함께 나서기로 해 국내외 관광객 모집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강진군은 기대하고 있다. 김성일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제농업박람회가 3회째로 국제행사로의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굉장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봄, 가을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의 봄 프로그램으로, 충북 영동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여행’ 등 13개 프로그램을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진행된 이번 봄 프로그램 선정에서는 단순한 걷기행사 위주의 프로그램은 제외했다. 대신에 걷기와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을 얼마나 잘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안전대책 등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올해 봄 걷기여행축제에서는 ▲연인과 함께 경주 달빛 아래 보문호를 걸으며 다양한 행사 참가와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는 ‘보름애(愛)는 보문애(愛) 보문호반 달빛 걷기여행’(경주, 5월 10일),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고 유교문화권의 풍부한 이야기를 체험하며 라디오 방송과 현장을 공유하는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는 ‘라디엔티어링과 함께하는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걷기여행’(예천, 5월 13일), ▲서남지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알려진 섬진강변을 걷고 국내 최고 품질의 임실치즈도 맛볼 수 있는 ‘김용
(경기뉴스통신)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본격적인 외래관광객 유치 활동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근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인한 관광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3월 22일(수),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외래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골자로 한 범정부 합동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일본, 비중국 중화권(대만, 홍콩 등), 동남아시아 등, 중국 외 지역의 방한관광객 유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전했다. 잠정적으로 집계된 올해 1분기 외래관광객 수는 37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이는 한중 관계 변화로 인한 중국인관광객의 감소(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 3월 전년 동월 대비 39.4%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외 지역의 외래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하여 전년에 이어 두 자릿수 대의 성장률을 보인 데 기인한다. 이에 문체부는 더욱 적극적인 방한시장 다변화 사업을 추진해 1분기의 성과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4월부터 전략시장을 중심으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첫 행사는 4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하노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4계절 관광지화를 추진하고, 대회관람객들이 서울, 부산 등지로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해외 여행업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 투어를 4월 5일(수)부터 4월 10일(월)까지 강원도, 수도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투어에는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아시아(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 20여개국의 올림픽티켓판매공식대행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와 그 협력여행사, 방한상품 판매 여행사, 언론인 등 약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테스트이벤트(여자아이스하키대회) 관람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방문·한국전통문화체험(평창 정강원, 월정사 템플스테이 등) ▶평창·강릉 주요 관광지 방문(선교장, 오죽헌 등) ▶강원도 특선음식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원도 일정을 전후하여 서울, 경기의 주요 관광지도 방문한다. 지난 2월 평창 일원에서 실시된 초청투어가 평창올림픽 개최지역의 '겨울'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되었다면, 이번에는 강릉 경포대벚꽃축제 일정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유력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언론인 등 35명을 한국에 초청하여, 4월 6일(목)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비즈니스 상담회 (Korea Cruise Travel M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해외와 국내의 크루즈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방한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한국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 시책 소개를 통하여, 해외 크루즈의 한국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4년부터 계속 되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에서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러시아 등 총 9개국의 관계자가 참여하게 되며, 국내에서는 제주, 부산, 인천, 여수, 강원 등 5대 기항지의 항만공사 및 지자체, 지방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여행사, 관광콘텐츠 관련업계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하여 해외 크루즈 참가자들과 크루즈 유치 및 상품개발을 위한 1:1 미팅 등 심도 있고 열띤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방한크루즈관광 역시 다른 방한관광시장과 마찬가지로 시장다변화 및 신규시장 개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속초를 모항으로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4월 5일 ~ 6일(2일간) 코레일 전국본부 여행센터 관계자 29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역 여행센터장을 비롯하여 동부본부 동두천역, 서부본부 수원역, 홍보실 문화홍보처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열차를 이용한 관광지 위주의 현장답사를 통해 울산관광 상품 개발로 국내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울산역에 도착해 울산 대표 음식인 언양 불고기를 맛보고, 태화강 십리대숲, 정자항, 추억의 학교,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순으로 둘러볼 예정이다. 둘째 날은 장생포 고래마을 및 옹기마을 박물관, 간절곶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울산 대표 기차여행 ‘간절곶, 고래마을 상품’이 서울·대전·대구·순천·마산역 등에 올해 초 재 출시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코레일 누리집에 홍보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레일 전국본부 여행센터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답사를 하므로 울산상품의 판매촉진 및 상품 개발 유도가 활발히 이루어져 곧 다가오는 봄 여행주간(4월 29일 ~ 5월 14일) 및 봄 축제 시즌 관광객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