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단 육상팀 소속 한두현 선수는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5m 2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메달은 한두현 선수가 올해 부산대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적한 후 획득한 첫 메달로, 한 선수는 금메달 획득을 통해 장대높이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수임이 입증됐다. 공단 육상팀 박창규 감독은 "육상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계속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며, "이번 10월에 개최될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신기록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02 한일 월드컵의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킬 ‘피파 20세 이하(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거리응원이 서울역 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피파(FIFA) 주관 행사로는 두 번째로 큰 ‘피파 20세 이하(FIFA U-20)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거리응원은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높이고, 축구에 대한 전 국민적인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거리응원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상기시키고 광장을 붉은 물결로 수놓았던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열정적인 경기 응원뿐만 아니라 따뜻한 봄날에 도심에서 소풍을 즐기듯이 다양한 공연과 문화 행사, 축구 관련 체험 행사가 함께하는 ‘팬존’ 형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먼저, 대회 개막에 앞서 대한민국과 세네갈의 평가전 거리응원이 5월 14일(12시~17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대한민국과 기니의 개막전 거리응원이 5월 20일(12시~22시)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예선 2, 3차전 거리응원은 5월 23일과 2
(경기뉴스통신) 공주시는 공주시청 여자역도팀 소속인 염윤정 선수(사진)가 지난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아쉬가바트에서 열린 2017 아시아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3위, 합계 3위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염 선수(-75kg급)는 2015년 공주시청에 입단해 2년 연속 전국체전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 3개를 수상하는 등 기량이 뛰어나고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같이 염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공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014년 쌍신동에 전용훈련장을 마련해 선수단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으며, 최근 2천만원을 추가 편성해 훈련장 주변 환경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태국 전지훈련을 실시했고, 올해 2월에는 역도강국 중국의 전술습득을 위해 15일간 중국에서 훈련하는 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광태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주시청 역도팀의 기량이 향상되고 있음을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7일(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U-20 월드컵 실물 트로피 공개 행사인 ‘트로피가 온다’와 함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트로피가 온다' 행사는 TJB가 주관하는 오픈스튜디오 공개방송으로 김준호·조윤호 U-20월드컵 대전 홍보대사 등이 출연해 월드컵에 관련된 흥미로운 대화와 공연, 월드컵 상식 퀴즈 등 관객들이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트로피 포토존, 패널티킥 이벤트, 나는슛돌이,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이벤트가 열려 U-20 월드컵 개최가 머지않았음을 실감나게 했다. ‘트로피가 온다’행사는 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개최 도시에 순회 전시하여 축구팬들이 트로피를 직접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날 대전에서의 공개 행사를 끝으로 월드컵 우승팀이 결정될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하게 된다. 한편, 이날 대전에서 공개된 월드컵 트로피는 지난 2011년 콜롬비아월드컵부터 새로 제작되었다. 밑면 둘레 30㎝, 높이 52㎝로 세라믹과 스테인레스 재질이며, 축구공 모양의 지구를 받치는 형태로 디자인
(경기뉴스통신) 행정자치부가 20일 개최되는 ‘2017 피파 20세 이하(U-20) 월드컵대회’와 다음달 24일 열리는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법은 옥외광고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2017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대회’와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도 수익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그간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총 12개 주요 국제행사에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1,192억원이 지원됐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도 현재까지 193억원이 지원됐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옥외광고사업 수익금을 주요 국제행사에 지원함으로써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팔공컨트리클럽은 2일 오후 2시 영업이익의 건전한 사회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지역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수익금의 일부인 3천만원을 대구시에 기탁해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발 700m의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팔공컨트리클럽은 현재 전국의 회원제 골프장이 겪고 있는 경영여건의 어려움과 동계기간 휴장해야 하는 영업환경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경영과 시설투자로 전국 회원제 골프장 중 영업이익률 2위라는 실적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 외에도 팔공컨트리클럽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주창하신 故서상돈 선생의 뜻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한 서상돈상의 시상금을 공식후원 하고 있으며 골프 꿈나무 육성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납세자의 날에는 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팔공컨트리클럽 박한석 사장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경영과 시설투자에 힘써 이번 장애인체육 발전기금 기탁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
(경기뉴스통신) 스크린 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난이도별 최다 이닝을 즐긴 이용자와 9이닝 게임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그인 이벤트’는 6월 5일까지 전국 레전드야구존 매장에서 진행되며 기간 내에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 후 기록모드에서 게임을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최다이닝 이벤트’에서는 루키, 아마, 프로, 메이저의 난이도별로 가장 많은 이닝을 즐긴 이용자를 10명씩을 선발해 연예인 선글라스로 유명한 레이븐티얼스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또한 9이닝 경기를 완료한 이용자 모두에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판타지 스타디움’의 스페셜 영입권 1매와 프리미엄 영입권 5매 등 총 2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결과는 홈페이지 및 레전드야구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두 이벤트는 동시에 참여 가능하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황금연휴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레전드야구존에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오는 5월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진천선수촌을 모두 개방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릉선수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어린이들이 동계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을 개방하여 무료 입장 및 강습을 실시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13세 이하 어린이가 국제스케이트장 입장 시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스케이트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스케이트장 소속 강사들의 무료 강습회도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진천선수촌에서는 진천군,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진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개최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며, 남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인회,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비롯하여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관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마술·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행사 모두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는 없으며 어린이날 당일 참가가 가
(경기뉴스통신) 제23회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 최인녕)이 주최하고 월간 테니스코리아가 주관했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도 구리시 왕숙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나리부 △국화부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단식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우승자 9인은 각각 130만원, 준우승의 경우 6인은 각각 70만원, 3인은 각각 60만원, 공동 3위는 각각 40만원을 상금으로 받는 등 총 4천여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미디어윌은 이번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테니스를 사랑하는 국내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이들에게 테니스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아가 하나의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윌은 1995년부터 23년째 테니스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테니스 전문 매거진 ‘테니스코리아’를 발행하는 등 국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2017년 제1차 맞춤형직업훈련 지원서비스」를 5월 1일부터 15일 15시까지 2주간 대한체육회 체육인복지포털(welfare.sports.or.kr)을 통해 신청받아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은퇴선수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그를 통해 취업 현장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선수로, 선수경력이 3년 이상인 운동선수 출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직업능력향상 교육에 대하여 1인당 60만원(3개월 이내)까지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를 지원하는 분야는 스포츠관련 자격증 취득과정, 취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 등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직업훈련과정이다. 특히, 이번 2017년 맞춤형직업훈련 과정은 고용노동부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청자 중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체육인복지포털(welfare.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2013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가 오는 5월 27일부터 4일간 충청남도 아산에서 개최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6,964명의 선수 및 임원이 이번 대회에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년체전 참가신청은 4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 16일간 진행되었으며, 신청을 마감한 결과 17개 시·도에서 선수 12,093명, 임원 4,871명 등 총 16,964명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체육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 15시까지 참가신청명단의 사전열람기간을 통해 참가선수단의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 또한, 이번 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늘(4월 28일) 14시에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시도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대회 개최를 위한 시·도간 협의를 진행하고, 토너먼트 종목의 대진추첨을 실시한다. 충청남도 아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35개 종목의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남원에서 개최된 2017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에서 여자 500m·1,000m·계주 3,000m 부문 3개의 메달(은2, 동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 일반부 트랙부문에서 박민정 선수는 500m에서 45초 061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1,000m에서도 1분 33초 124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 트랙부문 3,000m 계주에서는 공단 롤러팀 김미진, 박민정, 이가람 선수가 4분 25초 66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단 롤러팀 오신일 감독은 "국제롤러경기대회에서 메달을 따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과 더욱 노력하여 대전시와 공단 롤러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지난 24일(월)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함께 유럽의 전통적인 동계스포츠 강국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관광 홍보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4.24), 핀란드 헬싱키(4.25), 독일 프랑크푸르트(4.26), 영국 런던(4.27) 등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의 올림픽티켓 공식 판매대행사(Authorized Ticket Reseller, 이하 ATR) 및 협력여행사, 국가올림픽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ee, 이하 NOC), 주요 언론매체 등 약 600여명(지역별 약 150명)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각국의 NOC 유력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직위에서는 평창올림픽 개요 및 준비상황, 경기관람 입장권 배정현황 및 계획 등을 소개하였다. 관광공사는 한국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7가지 숨겨진 보물”이라는 제목으로 평창, 강릉, 정선의 관
(경기뉴스통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들의 대축제, ‘제13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주최:대구광역시철인3종협회,후원:대구광역시)가 전국 9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4월 30일(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이하 ‘대회’)는 철인3종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KTF시리즈 첫번째 대회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90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13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심에서는 개최가 힘들다는 철인3종의 선입견을 깨고 아름다운 경관의 수성못과 도심임에도 평탄한 직선 코스로 사이클 경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 신천동로에서 개최되어,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작년에 이어 최고령 참가자로 등록한 송상용 씨(만71세)를 비롯해서 타 지역 참가자가 약 80%(720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가 급부상중이다. 또한 극도의 체력을 요하는 종목의 특성상 선수 대부분이 경기 1~2일전에 대구에 도착하여 컨디션 조절 및 경기 준비를
(경기뉴스통신) 월드컵 챔피언!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대회의 붐 업 조성을 위한 ‘트로피가 온다’행사가 4월 30일 오후 3시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서 개최된다. 2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개최도시를 포함한 전국적인 붐 업을 위해 기획된 ‘트로피가 온다’행사는, 대회의 슬로건인 “열정을 깨워라, Trigger the Fever”를 메인 컨셉트로 정하고 있다. 4월 14일 제주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6개 개최도시를 순회하면서 대회의 대내·외 홍보와 더불어 시민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트로피가 온다’는 『FIFA U-20 월드컵』진품 트로피를 전시하여 개최도시의 축구 팬들이 트로피를 직접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오직 우승팀 또는 FIFA의 승인을 받은 사람만 공식 트로피를 만질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는다. 트로피의 앞면은 대회 공식명칭이, 뒷면에는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새겨져 있으며 향후에는 우승팀이 추가되어 새겨지게 된다. 이날 행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4개 참가팀 국가에 대한 소개 및 역대 한국팀 U-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