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 경상권본부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비롯하여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앞두고 경상권 지역의 국내여행을 홍보하고자 경상권본부 내 3개 국내지사(부산울산지사, 대구경북지사, 경남지사), 지자체 및 여행업계 합동으로「경상권 국내여행 체험전」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매일 11:00~19:00) 총 5일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중구 청계천로 40)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사는 광화문, 청계천, 명동, 종로 등과 접근성이 좋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의 앞마당 공간에 [지역홍보관], [체험이벤트관], [여행상담관]을 마련하였다. [지역홍보관]에는 경상남도, 경상북도(경북관광공사), 대구광역시(대구컨벤션뷰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의 5개 광역지자체가 지역 내 기초지자체와 함께 지역축제, 관광지, 여행프로그램 등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구성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 2017 경남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거제시, 통영시, 합천군 관광홍보 [경북] 2017 올해의 관광도시(고령군), 포항시, 성주군, 울릉군 관광홍보 [대구] 2017 대구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달성토마토축제(5.20~21) [울산] 2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해외관광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권영진 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광전문 여행사와 관련업계 전문가 등 40여명으로 ‘동남아시아 관광시장 개척단’(이하 개척단)을 구성해, 동남아시아 관광시장 마케팅에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세를 대체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현지인들뿐 아니라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를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에 나선다. 먼저 대구시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코리아 MICE 로드쇼’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개척단은 이를 활용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B2B(Business to Business)를 통한 대구 홍보를 펼쳐 이들의 시선을 대구로 돌리게 할 계획이다. 이후 21일에 개척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하는데, 중국 창사(長沙)에서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곳에서 개척단과 합류해 대구 관광홍보활동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날 권 시장은 다툭 세리 미르자 말레이시아 관광청장을 예방하여 두 도시의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후, 말레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태국 최대 연휴 ‘송크란’을 맞아 4월 한달 간 인천에 최소 3천여명의 태국 단체관광객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그간 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태국 관광객의 적극 유치를 위해 현지 및 국내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 한 결과,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국제관광박람회’에서 팔미도 유람선, 강화도, 석모도 등 신규 상품을 대거 론칭해 판매한 바 있다. 이에 태국 관광객의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를 맞아 국내 굴지의 태국 담당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4월 한달 간 약 3천여명의 태국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하는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 신규 론칭된 팔미도 유람선, 강화도, 석모도 방문 상품의 경우 인천 지역 내에서 최소 1박을 하는 것은 물론 유람선 승선 등 유료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그 간 중국관광객의 감소로 침체되어 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불교국가인 태국 관광객들의 특성에 맞춰 보문사를 방문하고, 한국 인삼을 좋아하는 수요를 반영하여 강화도 인삼체험을 하는 상품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추진관련 낙동강 하굿둑 개방과 연계한 리버마리나(River Marina) 도입 방안을 위한 대응전략 수립을 위하여 오는 19일(수) 오후 4시 BDI 회의실에서 마리나, 해양스포츠·해양관광분야 전문가, 내부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낙동강 일원 리버마리나 조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낙동강과 바다를 연계한 기본구상 △낙동강·서낙동강 일원 마리나 이용환경 분석 및 시설도입 방안 △해양수산부의 내수면 마리나 육성 종합계획 연계방안 △국내외 마리나 개발 사례(한강 서울마리나, 미주·유럽 강마리나)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부산시의 명품 리버마리나 전략방향을 수립 하고, 국제 마리나 도시 육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본 연구는 부산발전연구원(해양·환경연구실)이 수행하게 되며, 올해 9월경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낙동강 하굿둑 개방과 연계한 낙동강 리버프론트 개발, 강변·친수문화시설 도입 계획을 구상중이며, 송도해양레저타운조성사업, 해운대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착수되어 해양수도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해양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관광 성수기(日 골든위크, 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친절로 맞이하기 위해 4.28(금) ~ 5.7(일)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4월 말부터 5월 초는 일본의 ‘골든위크’ 연휴 4. 29(토) ~ 5. 7(일)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 4. 29(토)~5.1(월) 가 겹치는 최대 성수기다. 2016년에는 골든위크 연휴에는 8만 6천 명의 일본 관광객이, 노동절 연휴에는 6만 9천여명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중국정부의 한국관광 금지조치로 이번 환대주간동안 예년과 같이 많은 중국 관광객이 서울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을 타겟으로한 관광 다변화 정책을 통해, 올해 골든위크도 최대 특수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서울행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 시티투어버스, 짐보관배송서비스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동대문·남대문·홍대에 설치되는 환대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무료로 한복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4대문 안 한복 대여점에서도 20%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시는 지난해 환
(경기뉴스통신) 오는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동남아, 일본, 중화권 등 12,000여명의 외국인관광객들이 잇따라 강원도를 방문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사드 영향으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에도 불구하고 대체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 일본, 중화권 대규모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 다변화의 청신호를 밝혔다. 우선, 올림픽 개최지 홍보와 비수기 시즌(4~6월)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원도와 휘니스평창리조트, 온·오프라인 10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관광상품으로 태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서 단체· 개별관광객 9,000명이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투어와 체류형 상품으로 우리도를 방문 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6월까지 잇따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의 즐길거리와 올림픽 홍보를 위해 리조트와 공동으로 환영현수막, 한복체험, 수호랑 반다비 올림픽 포토존 등 대대적인 환대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4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만 “삼상미방생명보험(三商美邦人壽, Mercuries Life Insurance)”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3,300여명이 29회에 걸쳐 강원
(경기뉴스통신) 2017년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있는 도시 대구를 무대로 ‘김광석 음악’ 시티투어 버스가 달린다. *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고(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조성한 벽화거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봄 여행주간 기간부터 새로운 개념의 시티투어* 버스 프로그램인 ‘더 플레이 버스(The Play Bus): 김광석’(이하 김광석 음악버스)이 대구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 시티투어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기획, 개발되었다. * 시티투어(city tour): 주로 버스 형태로 일정 지역 내 주요 관광지점을 운행하는 차량으로서, 관광객이 손쉽게 도시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매력물에 접근하거나 지역의 대표적 관광거리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관광서비스 상품 현재 시티투어는 전국 75개 지자체에서 총 303개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순환형’(일정시간 간격으로 노선버스처럼 운행) 외에도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관광지를 순회하는 ‘테마형’ 버스가 다수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예술 공연을 적극적으로 융합한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걷기 여행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봄 둘레길 기차여행 5選’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기차를 타고 역에 도착하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둘레길(걷기 좋은 길)을 찾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면서 재충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기획된 특별 여행상품으로 일부 열차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봄에 걷기 좋은 길은 △섬진강 따라 걷는 길(곡성역) △월영교 호반나들이길(안동역) △본적산 며느리 친정길(태백역) △단산지 둘레길(동대구역) △동남산 둘레길(신경주역)이다. 이 상품은 17일(월) 오전 7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와 주요 역 여행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살랑살랑 봄바람 맞으며 여행하기 좋은 시기에 기차타고 둘레길 걸으며 기분전환 하시기 바란다”며 “계절별로 둘레길 시리즈 여행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경기도, 서울특별시가 함께 대만, 홍콩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서울특별시는 지난달 3월 25일 해외관광시장 다변화와 개별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협조로 타이베이(臺北)시 문화창신센터에서 ‘2017 타이베이 인천 - 경기 - 서울 공동 개별자유여행 홍보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약 350명의 참가자에게 적극적으로 수도권 관광을 홍보한 바 있다. 지난 설명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인천관광공사-경기관광공사-서울관광마케팅은 공동으로 4월 8일(토)부터 14일(금)까지 6박 7일간 ‘대만, 홍콩 매체/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의 협조로 모집된 대만의 매체/블로거 등 12명과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의 협조로 모집된 홍콩 매체/블로거 등 10명을 초청하여 인천, 경기, 서울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코스와 봄꽃축제 코스를 둘러보았다. 이번에 초청된 대상은 대만 자유시보(自由詩報), 사과일보(頻果日報), 홍콩의 동방보업(東方報業)등 주요 메이저 언론사와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파워블로거로 구성되어 있어, 팸투어 후 현지 관광객대상 홍보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4월 15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G-300일을 기념하여, 도내외국인 SNS 파워유저와 명예외신기자단을 초청, 강원도 해외 인지도 제고와 2018평창동계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프랑스, 가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태국, 르완다,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SNS 파워유저가 참여 하고, 강원도 명예외신기자단이 함께 할 예정이다. 팸투어 주요 내용은 ▷테스트이벤트(2017강릉장애인아이스하키세계선수권대회) 경기관람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방문, ▷강릉 선교장 관람 및 다도 체험, ▷경포 아쿠아리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G-300일을 기념하여 추진함으로써,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강원도 정보콘텐츠 생성 및 확산을 통해 강원도 호감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김용철 대변인은 “외국인 SNS 파워유저분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현장취재하게된 것을 환영한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외국 SNS 파워유저분들과 명예외신기자단을 초청해 현장취재
(경기뉴스통신) 대구의 대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금호강 하중도를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 4월 8일(토) 개방 후 다음날인 4월 9일(일)에는 역대 하루 최고치인 7천 8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12일까지 2만 여 명이 몰려들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가족, 연인, 관광객들이 도심 속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이 되도록 하중도에 유채·보리단지를 조성해 개방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금호강변에 위치한 하중도는 탁트인 대평지의 아름다움과 함께 봄철 유채꽃과 보리가 장관을 이루어 포근한 강바람을 맞으며 봄 기운을 느끼기에는 최고의 휴식처이자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는 하루 최대 방문객이 7천 800여 명에 달하는 등 입소문을 타면서 작년 봄철 방문객(6만7천200여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구시는 내방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하중도 내 임시주차장(250면)과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해병대 전우회의 지원을 받아 교통 및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있으며 질서유지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현장 질서유지 및 환경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
(경기뉴스통신)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고 시장 다변화를 위한 광주광역시의 해외 관광 마케팅 활동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14일 북구에 있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말레이시아 사바주 광주관광 컨소시엄(Sabah Gwangju Tourism Development Consortium, 이하 ‘SGTDC’라 함)’과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을 광주로 유치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말레이시아 사바주 광주관광컨소시엄은 광주를 1박 이상 경유하는 여행상품을 연간 2개 이상 개발하여 관광객 광주 송출을 위해 적극 판매하고, 광주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광주 관광지의 말레이시아 현지 홍보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3월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9개사는 광주 문화관광 상품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사바주 광주관광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말레이시아 관광객 광주 유치 증진에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광주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지난 3월 동남아 마케팅 활동 기간에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사바주 광주관광컨소시엄 대상으로 광주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3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울산의 관광지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이용료 할인 또는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5월 황금연휴 기간(5월 1일 ~ 9일)이 봄 여행주간(4월 29일~5월 14일)과 맞물리면서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으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봄꽃대향연이 펼쳐지는 △중구 태화강대공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십리대밭 주차장과 태화강대공원 주차장은 5월 3일 석가탄신일과 5월 5일 어린이날에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다. △남구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은 입장료를 30% 할인하고, 오는 4월 18일 준공하는 울산함은 5월 9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북구 당사 해양낚시공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울주군 태화강 생태관 및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실내암벽장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울산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울산소재 호텔에서도 숙박요금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호텔현대 울산에서는 11일간(4월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4월 15일(토)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제5기 주한일본인네트워크’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회복세에 접어든 방한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하여 본격적인 바이럴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한일본인네트워크’ SNS 기자단은 국내 거주 일본인들 중 한국에 대한 호감도와 SNS 활용 능력, 온라인상의 영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운영되며, 금년도에는 SNS 활용도가 높은 유학생을 비롯하여 주부, 회사원으로 구성된 40명의 기자단이 운영된다. 이들은 국내의 다양한 지역을 모니터링 투어를 통해 취재하고,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여 기자단 공식 온라인 계정(페이스북, 블로그)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하여 발신한다. 이번 기자단은 첫 모니터링 투어로 4.22(토)~23(일) 부산을 방문한다. 첫 날에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복로 문화패션거리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소재인 부산 내 재래시장(국제시장, 깡통시장 등)을 방문하고, 이튿날에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일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여 기자단이 직접 체험한 부산의 관광매력을 전파한다. 특히, 내년도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 극대화를 위하여, 금년도에 평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러시아 내 최대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인 ‘오렌지 가이드북 (Оранжевый гид, 아란쥐브이 긷)’ 집필진을 초청하여 4월 4일부터 17일까지 13박 14일 동안 다양한 한국의 관광 명소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모스크바 지사)는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가이드북에 한국시리즈가 없어 출판사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한국편 제작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인들에게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 집필진들은 서울의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서울N타워, 제2롯데월드 전망대 등의 관광명소를 비롯하여,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거제·통영의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제주도의 성산일출봉, 해녀박물관, 성읍민속마을, 섭지코지 등을 취재하였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하여 강원도의 월정사와 템플스테이, 오죽헌, 스키역사박물관, 알펜시아 리조트 등의 관광명소도 답사하는 등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에서 스포츠 매니아층에게 유용한 해외여행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인들을 위한 해외여행바이블로 불리는 오렌지북 시리즈는, 러시아의 유명작가들이 집필하여 러시아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