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수목극 시청률 1위 행진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그 중심에 배우 장동건(최강석 역)이 있다. ‘슈츠(Suits)’를 통해 약 6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장동건은 완벽해서 멋진 남자 최강석 역을 맡아 화면을 압도하는 존재감은 물론, 박형식(고연우 역)과의 브로케미도 훌륭히 소화하며 극찬을 이끌고 있다. 이 같은 배우 장동건의 진가가, 장동건이 연기하는 최강석의 매력이 유독 돋보였던 회차가 바로 지난 5월 2일, 3일 방송된 ‘슈츠(Suits)’ 3~4회이다. ‘슈츠(Suits) 3~4회를 통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던 남자 최강석의 과거가 드러났기 때문. 13년 전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던 검사 최강석은 연인 나주희(장신영 분)를 위해 검사복을 벗고, 변호사가 된 것이다. 이혼 소송 재판의 상대 측 변호인으로 나주희와 재회한 최강석. 나주희 앞에서 잠시 달라졌던 그의 눈빛은 최강석이라는 남자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었다. 이후 다시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돌아온 최강석의 모습 또한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경기뉴스통신) 먼저 전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아트 토크쇼, ‘걸어서 보는 작품’에서는 스크린을 찢고 전시장에 나온 클레이 애니메이션,‘아드만 애니메이션 월래스 & 그로밋과 친구들’을 이야기한다. 예술인의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화에 대해 살펴보는 ‘문화 자화상’에서는 키덜트들이 열광하는 아트 토이 디자이너, ‘이찬우’를 만난다. 이밖에도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문화 예술을 만나는‘거리로 예술로’에서는 올해 39회를 맞은 서울연극제의 생생한 현장으로 들어간다. 또한, 이주 주목할 클래식을 소개하는 소프라노 김은경이 ‘오늘의 명곡’ 코너에서는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아라비안나이트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세헤라자데 3악장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 연주로 시청자들에게 동화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방송 : 5월 9일 (수) 밤 11시 40분, KBS 1TV 사진 및 기사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8일, 어버이날을 맞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포크 가수 임지훈과 비투비 임현식 부자가 동반 출연한다. 가수 임지훈과 임현식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동시에 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임지훈이 8년 만에 선보인 새 앨범 ‘임지훈 열번째’에 수록된 ‘크림같은 파도’ 곡을 아들인 비투비 임현식과 함께 노래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자의 ‘아침창’ 출연은 DJ 김창완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임지훈은 1984년에 김창완을 만나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김창완과 꾸러기’ 멤버로 활동 했던 것이다. 특히 이들은 산울림의 명곡 ‘회상’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임지훈, 임현식 부자가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와 멋진 라이브는 ‘아침창’ 어버이날 특집이 진행되는 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경기뉴스통신) MBC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가 청춘청초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6일(토) 첫 방송 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는 이야기. 조보아는 밝고 명랑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21살 당찬 대학생 정효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보아는 정효 역을 통해 갑작스러운 임신에도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하는, 생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감 넘치는 다부진 면모를 그려낼 예정.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 온, 남자친구 한민수(이준영)의 엄마인 서영희(채시라)를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여심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조보아가 고등학생 교복을 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순하고 발랄한 ‘여고생 자태’를 드러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정효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경기뉴스통신) 부동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어제(5일) 방송에서는 오작두(김강우 분)와 한승주(유이 분)를 위협하던 홍인표(정찬 분)의 흑막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앞서 오혁을 이용하려던 홍인표는 자신의 계획이 틀어질 궁지에 몰리자 ‘오혁 다큐’ 촬영분을 제멋대로 빼돌리고 자신이 죽음에 이르게 한 동세라(박소은 분)의 남편 오병철(최성재 분)까지 포섭하기에 이르렀다. 모든 비난의 화살을 한승주에게 쏠리도록 설계하며 협박을 가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한승주를 알아챈 오작두는 “나한테 다 말하소”라며 이제는 참지 않겠다고 선언, 한승주 역시 그의 굳은 결의를 믿고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홍인표의 검은 속내를 모두 알게 된 오작두는 오병철을 찾아가 설득하고 에릭조(정상훈 분)에게는 조작 방송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오혁 다큐’의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자신 때문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오금복옹의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놓을 것을 약속하며 진짜 자신을 보여주겠다고 결단을 내린
(경기뉴스통신) ‘나이를 잊은 몸짱’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공개한 것으로, 이날 MC가 “최은경 씨 복근이 화제다”고 말하며 몸매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탄탄한 등 근육과 복근에 MC와 100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최은경은 “당시 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내 등 근육을 보더니 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라고 깜짝 별명을 공개하며 자신의 등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MC가 “운동하신지 얼마나 됐어?”라고 묻자 최은경은 “아나운서 때부터 계속 운동했었다. 내가 볼 살이 많다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운동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은데, 운동한지 20년 됐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운동 강의를 펼쳤다. 이날 공개한 최은경 표 은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최은경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과연 최은경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최은경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5월 8일, 화요일 밤 8시 55
(경기뉴스통신) 안방극장에 따뜻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남성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남성 시청자들에게 각광받던 선 굵은 장르물이 아님에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육체임대를 겪고 있는 송현철(김명민 분)을 통해 그가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애환과 고뇌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는 좌천 위기에 처한 송현철이 지점을 살리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새기기도 했다. 직원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고개를 숙이며 미안함을 표하고 도움을 요청하는가 하면 송현철B(고창석 분) 시절에 맺었던 인연들을 직접 찾아가 투자를 권유하는 등 실적 올리기에 최선을 다했다. 더불어 가정에서도 송현철의 역할이 눈에 띄게 돋보이고 있다. 아내 선혜진(김현주 분)을 존중하고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질풍노도의 아들 송강호(서동현 분)와 1등 강박에 사로잡힌 딸 송미호(김하유 분)에게 격의 없이 다가가 용기를 북돋아주는 그의 모습은 이상적인 가
(경기뉴스통신) ‘같이 살래요’ 이상우가 자신 때문에 피해를 감수한 한지혜를 위해 트라우마에 맞섰다. 하지만 평생을 시달려 온 그의 트라우마는 또다시 그를 괴롭혔다. 시청률은 26.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나타내며,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엄마의 죽음과 연관된 트라우마를 온전히 극복하지 못한 정은태(이상우). 그리고 이사장 연찬구(최정우)에게 이혼 사실을 들키기 직전인 유하와 건강 검진 결과에 문제가 생긴 이미연(장미희). 이들은 자신 앞에 닥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지난 16회 방송분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서관장으로부터 지원금 계약을 따낸 유하. 갤러리 오픈식에 메인 행사로 기자회견 일정이 잡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은태는 어렵게 계약을 마쳤지만 기자들 앞에 서야 한다는 불안감에 손에서 안정제를 놓을 수 없었다. 뒤늦게 은태가 카메라 플래시에 불안 증세를 느낀다는 사실과 어릴 적 어머니의 죽음으로 생긴 트라우마를 들은 유하는 계약이 깨질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은태의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갤러리 오픈식에서 이슈
(경기뉴스통신) 가수 김태우가 토크대기실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2017년 1월부터 토크대기실 MC로 활약해 온 황치열은 2006년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 2015년 4월 ‘서유석 편’출연을 시작으로 9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딛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 을 통해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왔고, 이를 계기로 중국 후난 위성 TV 출연을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로 거듭나며 새로운 성공신화를 쓰기도 했다. 특히 노래 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으로 이 발굴한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토크대기실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며 활약해 온 황치열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1년 5개월 만에 하차한다. 토크대기실 MC 정재형, 문희준, 김태우가 함께하는 KBS2TV 방송분은 오는 2018년 5월 19일 (토)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삶을 입체적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다룬다. 은 , 을 잇는 드라마로, 더욱 특별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와 ‘비장애인 자녀(코다)’라는 인물이지만, 그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 등을 통해 우리네 가족을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우리의 삶과 관계를 돌아보도록 이끌고 있는 것. 특히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청각장애인 부모가 보여준 아들에 대한 진한 애정과 애틋함은 우리의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며 뭉클함을 전한다. 단순히 장애인의 애환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자식이자, 부모님의 위치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물들을 통해,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에게 소통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은 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이다. 수화를 쓰는 청각장애인, 어리지만 남모를 상처를 가진 자녀 등 우리 주변에서도 만날 수 있는 보편적인 인물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최낙권 감독은 캐스팅 단계에서 가장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그런 노력 끝에 만날 수 있었던 배우들은 의 든든한 반석이 되어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경기뉴스통신) 4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번째 골목 ‘용산 신흥시장’ 편으로 꾸며져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흥시장이 위치한 용산 해방촌은 이태원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뜨는 동네가 되면서 유동인구가 몰리기 시작한 곳이다. 최근에는 해방촌 내에 있던 소규모 식당들이 맛집으로 인기를 얻으며 상권이 점차 확대되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방촌에도 장사가 되지 않는 곳이 신흥시장 골목이다. 신흥시장을 마주한 백종원은 썰렁한 골목의 모습에 걱정하며 평소와 달리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고, 김성주도 “해방촌에서 가장 어둡고 한산한 동네다. 사람 없는 모습에 내가 팔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백종원의 첫 번째 관찰 식당은 어머니와 아들이 운영하는 카레집이다. 마치 일본 영화 ‘카모메 식당’을 떠올리게 하는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레집은 오픈 후 한참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한명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역대 골목 중 최악”이라며 혀를 찼지만, 음섹에도 혹평을 남겼다. SNS에 올릴법한 감성 넘치는 비주얼의 카레를 보던 백종원은 “안 봐도 맛없게 생겼다”며 한숨을 쉬었
(경기뉴스통신) 4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 새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진 전혜빈-김영광의 남극판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우월한 비주얼로 남극 얼음벌판을 런웨이로 만들며 아웃도어 광고를 방불케 한 전혜빈과 김영광. 두 사람은 모델 포스를 잔뜩 풍기며 의외의 허당기 넘치는 반전 케미까지 선보여 바보 남매로 등극한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만능 케미’는 계속된다. 넓게 펼쳐진 설원을 마주한 전혜빈과 김영광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명 ‘나 잡아 봐라’ 놀이를 하며 해맑게 눈밭을 뛰어다녔다. 두 사람은 영화 ‘러브스토리’ 속 장면처럼 눈을 하늘 위로 날리기도 하고, 설원을 함께 뒹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케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병만 족장이 남극점 단독 생존으로 자리를 하루 비운 사이 빙하 지형과 화석 지형 등 남극의 다양한 지형 탐사를 함께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전혜빈은 “영광이를 처음 봤을 때 키도 크고 멋있었다”고 밝히며, 김영광에 대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선남선녀 두 사람이 멜로 영화 '러브 스토리'를 능가하는 장면을 연출 했음에도
(경기뉴스통신) MBC의 신개념 시사교양 파일럿 ‘실화탐사대’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실화탐사대’ 티저 영상에서는 ‘실화탐사대 요원’으로 나설 3명의 MC가 서로의 등장을 놀라워 하며 자신의 포부를 이야기하고 있다. 첫 번째 MC로 공개된 MBC 대표 아나운서 이재은은 “사건 현장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두 번째 MC의 사진을 받아들고 “이 분! MBC 다시 돌아오시는거에요?”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곧이어 공개된 두 번째 MC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출연자나 특집 등을 통해 ‘친정’ MBC에 출연한 적 있지만 프로그램 MC로서는 처음 복귀하는 오상진은 “감회가 남다르네요. 저 눈물 좀”하며 눈물을 짜내는 너스레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오상진이 사진을 받아보고 “19금 시사교양인가요?”라고 놀라워한 3번째 MC는 바로 신동엽이었다. 신동엽은 “하하 무슨 말씀을...실제로는 저 상당히 교양적인 사람입니다”라며 진지한 표정을 선보이며 “논픽션의 참맛을 보여드리겠다”고 외치며, 재밌고도 깊이있는 신개념 시사교양 프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5월 10일 방송
(경기뉴스통신) ‘문화사색’은 최신 문화 흐름을 짚어주는 , 예술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 으로 진행된다. 먼저 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펼치는 탱고 콘서트가 소개된다. ‘반도네온’은 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가 사랑한 악기, 연주법이 어려워 ‘악마의 악기’라고 불렸던 악기다. 반도네오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고상지는 KAIST 재학 중에 탱고 연주가 파블로 지글러의 내한공연을 보고 반도네온에 빠져 학업을 중단하고 아르헨티나 유학을 떠난 특이한 경우다. 이후 2014년 자작곡으로 채운 첫 앨범을 시작으로 총 8장 앨범을 발표하며 전천후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탱고로 특화한 이번 공연엔 월드뮤직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이 보컬을 맡았다. 에서는 ‘기억’과 ‘시간’을 프레임에 기록하는 사진가 유영진이 주인공이다. 유영진은 학교 건물, 주차장, 놀이터, 빌딩 외벽, 도심 하천 교각 등 익숙한 공간들을 담았지만 자세히 보면 낮과 밤, 여러 시간대가 공존해있는 사진. ‘노웨어(Nowhere)’ 연작으로 유명하다. 모두가 아는 장소를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장소로 만들기 위해 12시간 동안 한 장소에 머물며 여러 컷을 찍
(경기뉴스통신) 메인MC이자 2018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 중 한 명으로 꼽힌 헤이지니! 어린이들의 대통령이자 유튜브 인기 스타인 헤이지니가 메인 캐릭터 ‘꼬야’와 함께 직업 탐험에 나섰다. 는 지니와 꼬야가 제목대로 바쁘게 움직이며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여준다. 아쿠아리스트, 소방관, 사탕가게 주인, 로봇 연구가 등으로 직접 변신한 지니가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 현장을 신나게 탐험한다. 여기에 지니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재미있는 말솜씨가 함께 해 더욱 빛을 발한다. 제작진은 “를 통해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에 대한 상상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와 자녀와 함께 꿈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최근 육아대디, 라떼파파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빠 육아’ 트렌드와 ASMR BOOK, 오디오북 등 책읽기 트렌드에 맞춰 아빠와 함께 책 읽는 코너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아빠 캐릭터인 ‘빠빠’ 역할에는 로 유명한 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