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앞으로 해안경관이 수려한 동·서·남해안 지역에 해양관광진흥지구를 지정·관리함으로써 바다와 인접한 지역에서 해양레저 및 문화·휴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일부 개정(2017년 2월 공포)으로 도입되는 해양관광진흥지구 제도의 ’17년 8월 시행을 앞두고,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 기준 및 지구 내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의 종류 등을 규정한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5월 1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해양관광진흥지구는 해안경관을 활용해 관광·휴양 명소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에는 뛰어난 해안경관 등 관광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수산자원보호구역 등에서는 개발이 제한되어 경관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해양관광진흥지구로 지정될 경우 시설물 설치 등의 규제를 완화해 해당 지역을 관광자원화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해양관광진흥지구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구 지정시 각종 환경 관련 평가*를 거치도록 하고, 지구 계획에 대해 건축위원회,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법률로 규정함으로써 자연과 조화로운 개발, 계획적인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13~14일 2일간 광주호 호수생태원 및 평모들 일원에서 ‘무등산남도피아 봄마실 관광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한 무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호수생태원 및 평모들의 생태자원을 문화예술공연, 전통문화체험과 연계해 여행객들에게 광주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하기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청년예술가 등이 참여해 풍년기원 농악놀이, 청년버스킹 공연, 분청사기 전시 및 체험, 철쭉 분재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공연으로 호수생태원 원형광장에서 진행되는 풍년기원 농악놀이는 풍물패놀이, 말뚝이춤, 무등산화랑이춤, 농심줄 놀이 및 강강술래 퍼포먼스 등이 지역주민과 여행객이 함께 참여하는 농악놀이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유채꽃, 수례국화, 자운영 등 경관작물이 만개한 평모들 농로길에서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펼쳐 여행객들에게 힐링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 및 체험행사로는 호수생태원 광장에서 분청사기협회 회원의 전시 및 도예 체험행사와 지역 주민의 철쭉 분재 200여점이 전시되고 환벽당과 취가정에서는 풍류남도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지난 5월 8일 대만 하얏트 호텔에서 현지의 대표적인 콜라여행사, 오복여행사 등 20여개 여행업체를 초청, '한국 농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지사(지사장 정익수)와 공동 시행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2017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여행상품 판매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의 4계절 특징을 살린 농촌관광 여행코스와 힐링, 체험, 전통, 웰빙 코스 등 한국농촌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촌 관광 자원에 대한 설명에 이어 다양한 의견수렴과 설문을 실시, 대만 여행객에 적합한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만여행객들이 계절별 과일(봄: 딸기, 가을: 배사과감)을 활용한 체험, 숙박 근거리 농촌체험, 대형 숙박시설보다 알뜰한 농촌형 민박 등의 관광을 선호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한국의 계절별 특성이 있는 농촌관광자원을 한국관광공사 대만지사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을 한바퀴 걷는 지리산둘레길 여성 이음단 발대식을 5월 14일 산청 성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인 지리산둘레길 이음단은 2012년 지리산둘레길 전 구간을 잇는 기념으로 시작되었으며, 해마다 사회적 이슈 계층을 주제로 운영되는데 올해는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자기완성이 절실한 시대정신을 고민하자는 취지로 여성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된다. 여성이음단은 지리산둘레길 295㎞ 전 구간을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308시간의 걸음을 통해서 3개도, 5개 시?군, 120개의 마을을 걸으며, ‘여성’고유한 한 사람으로서의 소중함과 인류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참된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누어 보는 기회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년에는 여성 도보여행작가인 황안나 님이 특별 참가자로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기대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여성들이 “17일간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생명을 만나고,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나누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소중함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5월 13일 울산 태화강 대공원에서 한국방문위원회,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울산 최대 규모 축제인 ‘2017 태화강 봄꽃대향연’을 무대로 K스마일 친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울산광역시 주요 인사들과 미소국가대표, 울산 U-스마일 친절봉사단이 대거 참가하여 울산시민들과 축제 방문객들에게 ‘친절 씨앗’을 배포하고, “친절하게 인사하기”, “환하게 웃기”, “고운 말 사용하기” 등 친절문화를 전파한다. 친절씨앗은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성공 개최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울산시민들의 친절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마음을 담았다. 금번 캠페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K스마일 캠페인과 울산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U-스마일 친절봉사단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사례로,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는 대표적인 친절캠페인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 우병희 국민해외여행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친절한 관광한국을 실현하기 위하여, K스마일과 U-스마일의 협업모델을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시키고 K스
(경기뉴스통신) 징검다리 휴무일로 인해 ‘황금연휴’로 불린 4월 말∼5월 초('17.4.28~5.9)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약 202만 명을 기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4월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12일간 인천공항 이용 여객은 전년동기 대비 13.6% 증가한 2,017,8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평균 이용객은 168,153명으로, 역대 연휴 중 올해 설 연휴(일평균 174,241명 이용)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 특히 연휴 막바지인 이달 7일에는 입국하는 여객이 몰려 일일 도착여객 역대 2위(108,906명)를 기록하였으며, 이날 도착 운항편(520편)과 수하물 처리량(93,224개) 역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 일일 최다 도착여객 : 109,938명(’16.9.18) ※ 일일 최다 도착 운항 : 523편(’16.7.31) / 최다 도착 수하물 : 93,683개(’16.9.18)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를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정일영 사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190여 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총 500여 명의 인력을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관광공사는 김해국제공항 노선 다변화와 부산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5월 1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김해국제공항 전세기 유치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문화관광국장, 조현영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신용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전세기 유치 지원업무를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고자 합의하였다. 부산시에서는 전세기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300~500만원의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도 연말까지 김해국제공항에 정기노선 개설이 안 된 노선의 인바운드 전세기 관광상품에 대하여 5억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탑승인원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 지원 업무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위탁 수행하기로 하고 세부 지원 요건에 대해서는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기존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와 요건이 중복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매칭하여 중복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사드관련 중국의 限韓令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6월 11일 오전 8시30분부터 화명생태공원 축구장C, 주차자 P2 지역에서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부산시민 자전거 축전(이하 자전거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축전’은 자전거타기 붐 조성과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가 주관 및 후원하며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자전거퍼레이드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화명생태공원을 출발하여 삼락생태공원→을숙도→맥도생태공원→화명대교→화명생태공원까지 약35km 자전거도로구간을 퍼레이드 할 예정으로 시내구간과는 달리 차량 통제를 최소화 하는 구간으로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31일까지 부산시홈페이지(부산민원120→시민참여 코너)를 통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하여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선착순 1,000명으로 접수를 마감 한다. 아울러, 당일 감전교차로 강변로 주변 등 퍼레이드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가 오전 8시30분부터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주요 명소를 찾은 방문객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1~ 7일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입장객은 57,8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 3개 관광시설 방문객은 해당 기간 1일 8,260여명 꼴로 지난달 주말 1일 평균(5,350명)보다 65%, 주중 1일 평균(1,502명)보다는 5.5배 늘어난 것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의 경우 해당 기간 총 42,895명이 방문, 1일 평균 6,12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주말 1일 평균 4,308명보다 70%, 주중 평균 1,224명보다 5배 많은 규모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개장 후 가장 많은 인파인 9,183명이 찾았고 외지인 유료 입장객은 89%에 달했다. 토이로봇관도 총 14,243명이 방문, 1일 평균 2,035명으로 전달 주말 평균(888명)보다 2.3배, 주중 평균(241명)보다는 8배 이상 많았다.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은 1일 평균 100명이 방문, 전달 주말 평균(82명), 주중 평균(37명)을 넘었다. 김유정문학마을은 해당 기간 5,090명이 방문, 유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9일까지(7일간, 토·일 제외))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동창원농 조합원 2,500여 명이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체험 목적으로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합원들은 버스 7~8대를 이용하여 매일 350명씩 울산 광관 체험에 나선다. 주요 관광 일정을 보면, 오전에는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그리고 ‘태화강 봄꽃 축제’를 함께하며 오후에는 대왕암공원을 관광한다. 울산시는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의 울산방문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번 동창원 농협의 울산방문은 단일단체로서는 현재까지 최대 규모로 인근 경남지역에 생태도시 관광울산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3월 8일 농협중앙회가 추진한 울산, 부산, 경남 지역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현장경영보고회’를 울산에 유치, 개최하여 지역조합장들에게 울산방문을 적극 홍보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번 동창원 농협뿐만 아니라 인근 부산, 경남지역 농협 조합원과 농업인 단체들이 울산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7년 울산방문의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오디오 여행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을 돌파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앱을 설치하고 앱 마켓에 리뷰를 등록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스토어에서 ‘스마트투어가이드’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고, 사용소감을 마켓 리뷰에 남긴 뒤 다운로드 인증 캡쳐 화면, 리뷰 캡쳐 화면, 응모자 정보 등을 ktoapp@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를 오디오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서비스로, 2014년 1월 출시 된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를 즐기는 ‘포미(For Me)족’과 ‘혼행(혼자여행)’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오디오를 들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콘텐츠 다양화와
(경기뉴스통신) 속초시는 다기능 종합관광어항인 대포항 관광활성화의 일환으로 『바다별빛 “대포夜 사랑해海” 』행사를 오는 5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토요일 저녁 대포항 별빛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속초의 대표적 관광지인 대포항의 이미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부터 3년째 개최되는 행사로 금년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거리공연계 아이돌 스타로 알려져 있는 퍼포머준(마술사 이준상)의 화려한 저글링 퍼포먼스와 해피준의 재미난 벌룬쇼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공연과 신나는 EDM 파티는 밤바다를 뜨겁게 달구게 될 것이다. 또한, 런 갯마당의 전통국악과 색소폰 합주, 7080가요, 라이브밴드 공연 등 매회 다채로운 내용의 공연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대포항 횟집 주방장들이 참여하여 “활어 플래이팅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 관광객들이 직접 심사를 하여 순위를 결정하고 소정의 시상과 축제위원회 홈페이지 전시와 선정된 업소의 입구에 명패 부착 등 주민참여를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에서는 2019년까지 수변무대, 호안 곡사분수, 보도육교 등 120억원의 국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7일까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숲속힐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결과 국내외 관람객 5만여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의 ‘숲속힐링음악회’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난대숲에서 펼치는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플롯,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온가족이 다함께 즐기면서 힐링 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푸른 봄날 각기 다른 초록 빛깔의 난대숲에서 펼쳐진 숲 속 작은 연주회는 음이온 가득한 숲 속에서 국악에서 팝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완도 군외초등학교 관현악부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 향토작가 한국화 전시회, 해조류 압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의 보물찾기, 나무 나누어주기, 찾아가는 숲속 영화관, 사진공모전 등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의 넓은 면적에 국내외 4천여 식물자원이 자
(경기뉴스통신) 전북도는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개최하는 ‘월드마켓&투어리즘 2017’에 전남,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라도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일본 지방도시 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마켓&투어리즘 2017’ 행사는 서일본 산업무역컨벤션협회 주관으로 일본 국내외 관광업계가 다수 참가하는 최대 박람회로서 전남 무안공항 정기노선 취항지역인 기타큐슈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일본의 중소도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전라도 홍보관은 한국과 일본 지방공항 간 직항 노선이 활발히 운영됨에 따라, 공항 접근성이 편리해진 일본의 지방 중소도시에 인지도가 미약한 전라도를 알리기 위해 2018년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기념하는 테마로 구성되었다. 전라북도는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정읍 내장산 등 대표 관광지와 임실 치즈체험, 전주 한옥마을의 한복체험, 무주 태권도원의 태권도 체험 등 즐길거리로 부스를 운영하여 홍보관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전라북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홍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오는 5월 13일 봄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서부산 보물찾기 스탬프랠리’ 이벤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 다대선 개통을 계기로 부산시민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부산의 독특한 관광지를 더욱 널리 알리고, 서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과 재미를 전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스탬프랠리는 일반 참가 신청자와 호남에서 출발하는‘서부산 기차여행’ 관광상품 이용 고객이 참가하며, 서부산 일대를 여행하면서 정해진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여 우수 참가자를 가린다. 시상내용은 인증샷을 올린 SNS의 ‘좋아요’와 ‘공유 수’를 합산해 공감 획득 순으로, 온누리상품권 10만원, 5만원, 3만원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여러 미션장소를 SNS매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릴 수 있으며, 게재한 모든 사진의 공감자 수를 이용해 순위를 가린다. 시상품 외에도 스탬프랠리 투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링크된 주소로 오는 5월 10일 저녁 6시까지 사전 신청하여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