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CJ ENM 다이아TV가 공동주관하는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가 오는 1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을 함께 한 크리에이터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 한 해 경기도가 발굴하고 육성한 230여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할 예정이다. 1인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등 광고기반 플랫폼에 개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올리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들의 1년 성과를 시상하는 ▲경기 크리에이터 어워즈뿐만 아니라 대도서관, 윰댕, 팀세이카, 보겸, 소프 등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토크쇼 ▲하이터치회 및 팬미팅 ▲애장품 럭키드로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치있는 입담과 욕설 없는 방송으로 많은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경기 크리에이터즈데이 진행을 맡았으며 구독자수 260만, 자타공인 아시아 1위 게임크리에이터 보겸의 ‘크리에이터 강연’, ‘하이터치회 및 팬미팅’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
(경기뉴스통신) 최신 도자문화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도자전문페어, G-세라믹페어가 올해 ‘맛있는 그릇’을 선보인다. 한국도자재단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8 G-세라믹페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G-세라믹페어는 국내 도예산업 활성화와 도자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맛있는 그릇’을 주제로 판매관, 신진작가관, 신상품 쇼케이스, 주제관 등으로 구성되며 공모전과 콘테스트,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실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자산업의 무한한 가능성, 국내 도예작가들의 작품들을 한눈에 판매관에서는 직접 도예작가와 관람객이 소통을 하며 신뢰를 가지고 구입할 수 있는 열린 마켓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 이천, 광주, 여주지역은 물론 각지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공방 및 도예 관련기관 총 107개 부스가 참여하여 각 개성이 담긴 다양한 도자작품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도자문화시장에 발을 내딛는 학생 및 창업 2년 이내의 신진작가들의 공간도
(경기뉴스통신) 추사 김정희의 그림 세한도에 나오는 집에 내가 들어간다면? 직접 해녀가 돼서 경험하는 제주 바닷속은 어떨까?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예술분야와 첨단 기술인 VR/AR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도는 지난 6일 도내 VR/AR 기업과 국내 아티스트로 구성된 10개 팀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3개월 동안 제작지원, 멘토링 등 개발과정을 지원해주는 ‘Art & VR’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VR/AR 개발자와 문화예술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며 총 10개 팀에 2억 5천만 원(팀당 약2천~3천만원)의 개발비가 지원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부터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까지 종합적 지원을 받게 된다. 대표적 프로젝트로는 ▲김정희의 세한도 등 유명 회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해보는 VR콘텐츠(김용일 화백과 나인블록스) ▲해녀의 삶을 소재로 한 수중 VR 촬영 작품(창작집단 숨비와 수원대 산학협력단 융합미디어연구소) ▲예술의 전당 공연과 전시를 VR로 감상하는 콘텐츠(서울 예술의 전당과 알파서클)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A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문화예술기업 반의공식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캠프(구 경기영어마을)가 ‘2019년 동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019년 1월7일~18일(1기), 1월21일~2월1일(2기) 등 두 번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영어캠프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생이며, 모집은 오는 12월까지 기수별로 각 9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Fairy TalesFiction’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영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고루 학습하는 것은 물론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하는 캐릭터 제작, 신화 속 캐릭터 모양의 빵 만들기 수업, 실제로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드라마 수업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야외·그룹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2일부터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www.gchangeupcampus.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20만원으로 경기도민은 1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콜센터(1588-0554)로 하면 된다. 한편, 영어 실력 향상 및 글로벌 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개최되는 영어캠프는 방학마다 새로운 주제로 운영되며,
(경기뉴스통신) 미래 신 성장동력인 해양레저산업의 비전을 제시해보는 ‘2018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해양레저포럼’은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기도와 김포시, 김두관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인하공전이 주관한다. 올해는 ‘미래 신 성장동력, 해양레저산업의 비전과 융합성장의 기회’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 경기도, 해양수산부, 김포시, 해양레저분야 기관 및 기업,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 갑)과 정하영 김포시장,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 등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우선 해수부 임지현 해양레저관광과장이 ‘해양레저산업 육성관련 주요 정책’, 경기도 송용욱 외교통상과장이 ‘경기해양레저육성사업 성과 및 계획’, 한국리서치 장보현 본부장이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등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서 단국대 정연승 교수가 ‘유통산업과 해양레저산업의 상호융합’, 워터웨이플러스 서정
(경기뉴스통신) 순환하는 2호선 지하철의 맨 앞에서 바라본 전경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는 오는 11월 7일(수)부터 12월 19일(수)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손은영 작가의 「The Underground」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마을공동체 등 현대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전시작가 공모를 하여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늘광장갤러리는 220㎡ 규모의 전문전시공간으로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본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층 까페와 함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은영 작가의「The Underground」전시는 현대인들의 일상의 공간이자 삶의 속도를 보여주는 지하철 2호선 기관사의 옆자리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 작품을 통해 속도로 변화되는 공간의 사라짐과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며 이러한 반복하는 삶의 속도에 지친 인물들을 투영한다. 손은영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 갤러리 룩스 에서 개인전 전 을 전시했으며 2011년 토포하우스 전, 2017년 세마창고 전
(경기뉴스통신) 국내 유일 도자문화 전문페어 ‘2018 G-세라믹페어’가 8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레스토랑김봉수 헤드 셰프의 ‘셰프 오프닝 갈라쇼’로 시작됐다. ‘음식의 품격은 도자로 완성 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색적인 김봉수 셰프의 퍼포먼스는 1.8m의 테이블에 도자그릇과 요리로 품격 있는 ‘한 상차림’을 시연하고, 관람객 시식행사까지 진행되어 개막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식선언으로 문을 연 이날 개막식에는 김세용 대한민국 명장, 한국식공간학회 부회장, 광주시·여주시 부시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주요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유일 도자문화 전문페어의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는 사전 심사위원 심사 및 개막식 당일 관람객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테이블웨어 공모전’ 수상자 26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2018 G-세라믹페어는 ‘맛있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음식의 맛을 높이고 식탁 위에 펼쳐지는 일상예술로서의 도자그릇의 쓰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식탁 위 그릇의 탄생 과정을 담은 주제전시와 테이블웨어공모전, 도자의 쓰임과 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남북교류협력 시대를 맞아 남북 평화의 상징이 될 ‘경기평화광장’을 개장하고 이를 기념해 11월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펼친다. 오는 24일 공식 개장하는 ‘경기평화광장’은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서울광장(1만3천207㎡)의 1.7배인 2만2천986㎡에 달한다. ‘경기평화광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평화의 중심 출발점이자, 평화를 주도한다는 상징성을 담아 제안된 이름이다. 광장 명칭은 공모전 및 용역, 선호도 조사 결과를 고려해 ‘경기평화광장’으로 결정됐다. 경기평화광장은 도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파빌리온, ▲숲속놀이터, ▲수경시설, ▲경기도민의 테라스, ▲잔디광장, ▲공연의 길 등이다. 또한 강연이나 전시 등이 가능한 복합 공간과 함께 소공연 및 토크콘서트, 세미나·강좌 등이 가능한 공간을 내부에 마련해 도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경기평화광장 개장에 맞춰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광장축제는 ‘경기평화광장으로 가자’라는 슬로건 하에 도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장식은 24일 오후 2시 경기평화광장 특설 무대에서 열릴 예
(경기뉴스통신) 지난주(29일) 친환경 학교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서울시가 11월 9일(금) 친환경급식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연다. 약 1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7회째로 2011년 이래 시행되어 온 친환경급식 사업의 성과와 의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의 당사자인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는 물론, 영양(교)사, 생산자, 급식 유통 관계자 등 급식과 관계된 모든 주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식문화 혁신주간을 맞이하여, ‘지구를 살리는 밥상 공동체, 농부의 손에서 아이들의 식탁으로’라는 주제로 10시부터 서울광장 일대에서 시작한다. 시는 10월29일(금) 기자설명회를 통해 내년부터 고교 친환경학교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21년까지 초·중·고교로 전면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11시30분 개막행사와 동시에 서울광장 한 켠에 마련된 쿠킹버스에서는 서울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인 가 열린다. 이날 샘킴 셰프는 실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해 맛도 있고 영양 가득한 레시피로 아이들을
(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11월 6일(화)~11월 30일(금), 6개 자료실에서 11월 테마 도서 전시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아 다양한 ‘평화’를 만날 수 있도록 사서들이 선정한 추천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 는 사서들이 매월 다른 주제를 정해 도서관 내 6개 자료실에 도서를 전시하는 것으로,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개관 시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의 주제는 ‘평화가 시작되었다’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련된 도서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교실 안의 평화 등 7개의 다양한 주제에 맞는 도서를 각 자료실에 전시한다. 자료실별 주제는 ▲북한 이해, 평화의 시작입니다(장애인자료실), ▲평화를 부탁해(일반자료실1-아동), ▲교실 안 평화(일반자료실1-성인), ▲가을이 왔다(일반자료실2), ▲Inner Peace(디지털자료실), ▲평화와 통일대(서울자료실), ▲Inner Peace(세계자료실) 등 총 7개로 구성되었다. 에서는 ‘북한 이해, 평화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북한을 편견 없이 이해하여 한반도 평화 여정에 도움이 되는 도서 16권을
(경기뉴스통신) # 서울여성공예센터 409호에 입주한 다옻칠 전영주 대표는 지난 3월 창업한 창업 새내기이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금상 수상 후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해 창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대표는 “공예창업가로 판로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힘든데 대전 수상이후 센터에 입주했고, 다양한 공예창업 지원을 받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며 창업가로 활동해 갈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손재주 있는 여성들을 발굴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2018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11월 9일(금)~10일(토) 양일간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본선에 진출한 차세대 공예창업리더 60팀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판매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여성들이 손작업과 공예를 통해서 창업할 수 있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공예정책을 대표하는 행사다. 지난 9월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60팀을 선발했다. 먼저 이번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선 차세대 공예창업리더 60팀과 공예창업 스타트업인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 및 여성공예창업 성장지원 777프로
(경기뉴스통신) ‘2018 경상남도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이 3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다문화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고국을 떠나 새롭고 아름다운 꿈을 펼치기 위해 우리 경남에 온 다문화 결혼이민자 가족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난타동아리 ‘인타클럽’과 ‘극동XPL태권예술단‘의 화려한 식전 무대 공연에 이어 각 나라 문화를 수용하고 화합의 의미를 담은 20개국의 국기 입장식과 김경수 도지사와 김지수 도의회의장의 축사,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 10명에 대한 도지사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은 모두가 함께 하나가 되는 포용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 경상남도도 모두가 함께하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족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토요글로벌스쿨 티엔턴(천사) 합창단 공연과 오프닛 전자현악 공연 그리고 ‘히든클럽’, ‘고수를 찾아라!’ 등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서울시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8 서울의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 - 공원은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중 하나로, 지난 7월 ‘공원 수작전(手作展)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시민참여 사진전이다. 공원을 찾은 아이들과 어른들, 그리고 그 찰나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공원사진사에게 도시공원의 새로운 의미와 놀이터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오는 11월 9일(금)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는 ‘서울시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과 연계한 어린이놀이터 특별전을 함께 개최하여, 공공놀이터로서 공원의 역할이 더욱 제고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공원사진사로 선발되어 활동 중인 72명 작가가 서울의 공원과 이곳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린이놀이터 시민 공모를 통한 사진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시되는 총 사진작품은 공원사진사가 촬영한 사진 72점, 어린이놀이터 특별전 사진 64점으로 총 136점이다. 총 4개의 구조물로 구분하여 전시
(경기뉴스통신)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암각화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숲속의 박물관 학교 ‘카렐리아의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각화박물관 특별기획전인 백해의 암각화전과 연계해 카렐리아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월과 12월 두 달간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화요일에는 베소비 슬레디키 암각화와 풍경을 담은 컵받침(티코스터)과 함께 러시아 전통 차 마시기 행사가 진행된다. 또 목요일에는 러시아 전통 목각인형인 마트로시카 만들기가 예정되어 있다. 참여비용은 무료이며 백해의 암각화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후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11월 시 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풀이춤(예능보유자 김란)과 제15호 승무(예능보유자 법우스님)의 공연이 각각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7기 30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는 살풀이춤 보전회가 주최하고 김란 무용단이 주관하는‘청학 金蘭의 춤’공연이 개최된다. 이날 공연은 채향순 무용단의 축연무를 시작으로 밤길(윤민숙), 도리화(전도현 외), 쌍수건춤(이정애 외), 한량무(이강용 외), 부채춤 등이 이어지며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김란 선생의 살풀이춤으로 마무리된다. ‘언제나 첫 번째 무대이고 싶다’는 김란 보유자는 “제자들과 함께 풍요로운 계절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는 승무보존회와 (사)우리전통무화예술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우리전통문화예술단이 주관하는‘법우 스님의 전통춤, 初志一貫’이 개최된다. 법우스님의 법고무(法鼓舞)로 시작되는 공연은 오행나비춤(김진애 외), 달구벌 굿거리춤(정연실 외), 선비춤(최석권 외), 기원무(김진애 외)로 이어지며, 보유자와 전수교육조교 및 이수생 모두가 함께하는 승무로 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