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국조실 대테러센터?국정원)와 평창조직위원회는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35개 IOC 회원국, 비자카드.맥도널드.코카콜라 등 11개 공식스폰서, 주관방송사인 NBC 등 총 109명을 초청하여,8월 30일(수),31일(목) 양일간 서울.평창.원주에서 국가정보원과 조직위가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 및 대회개최 준비현황을 브리핑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회 안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의 안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브리핑 시작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대회 안전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주요 안전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첫째 날, 대테러안전대책본부에서 우리나라의 대테러체계, 최근 북한정세, 대회 주요시설 경비와 재난대응, 주요인사 경호 등 평창올림픽에 대한 범정부적인 대테러안전대책과 활동체계를 브리핑하고,올림픽?월드컵 등 여러 국제대회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대회를 안전하게 치를 국가대테러안전체계가 완비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둘째 날, 참가단은 평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복용승마장이 국내 말산업의 질적 개선을 견인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로 지정되어 30일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용승마장은 한국마사회로부터 승마시설 및 운영분야의 우수시설(그린승마존)을 인증하는 협약서와 현판을 제공받았으며, 향후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기승능력 인증제 등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적 기회와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단 복용승마장은 승마의 대중화와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실내승마장 개장, 마사동 확충 등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직장인 새벽·야간 승마교실, 재활승마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통해 유소년 승마시설과 재활힐링 승마시설로 특화하여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대전 유일의 공공승마장으로서 지속적인 시설 및 운영 개선을 통해 시설 운영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국제승마장 규모의 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고의 승마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대한체육회가 공모하는 2018년 한·중, 2019년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사업 개최지로 대전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18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46백만 원 중 국비 약456백만 원을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받게 되어 스포츠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간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에 11회를 맞는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의 한·중 청소년 160여명이 참가하며, 7월에는 대전시 일원에서 11월에는 중국에 선수단이 파견되어 각각 일주일간의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2019년 열리는 제23회 한일 하계 청소년 스포츠교류에는 5개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초·중등부 학생 약 430여명이 참가해 2019년에는 대전에서, 2020년에는 일본에서 스포츠 교류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대전시는 국제스포츠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국 선수단이 최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죽림만과,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성군 당항포 일원에서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크루저요트(보조엔진과 선실을 갖춘 요트)대회로 통영시 죽림만 내에서 1차전 6경기가 진행되고, 통영에서 고성까지 요트퍼레이드를 한 후 고성군 당항포 내에서 2차전 6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9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세계J24챔피언십’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통영에서 고성까지 요트퍼레이드는 일반인 참여도 가능하다. (9월6일까지 20명 선착순 접수, 문의:경남요트협회, 055-643-3335)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요트대회는 경남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진행하는 대회로 늘어나는 해양레저 수요에 발맞추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남 남해안의 해양레저루트를 알리고, 요트종목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해양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공공디자인의 재발견’을 주제로 개최한 2017 경기도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박관근씨의 롤링네트가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30일 박관근씨를 비롯한 24개 수상작과 수상자를 도 홈페이지(www.gg.go.kr)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 공개했다. 일상생활 속 문제점을 공공디자인적 시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공공서비스디자인’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 67점이 출품됐다. 대상 수상작인 롤링네트는 설치와 해체가 쉬운 롤링형 배드민턴 네트로 편리한 사용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교통약자들의 의사소통시스템 ‘O:N’과 버스카드단말기를 결합한 하차벨 ‘Able’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은상은 전통시장 정보안내와 화재 진압기능을 통합한 시스템 ‘이음’과, ‘전통시장 카트어플리케이션’, 어린이 보행신호등 ‘도담등’ 등 3개 작품이, 동상은 ‘바람대로’, ‘Seraph’, ‘유니버설 버스정류장’ 3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이 지급되는 등 입상작 9점에 총 1,300만원의 시상금과
(경기뉴스통신) 매년 각 나라를 방문해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UN합창단은 뉴욕 UN본부 전·현직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 합창단의 내한공연이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콘서트홀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패럴림픽대회의 개최지 중 하나인 평창에서도 8월 29일 오후 6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공연이 열린다. 금번 공연은 UN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과 어린이?성년?노년?다문화 가족으로 구성된 강릉 시민연합 합창단과 한국 스포츠합창단, 서울 소재 생활 동호회 합창단이 함께하여, 우리의 노래 ‘아리랑’, 이 땅의 오롯한 슬픔인 분단의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다가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페럴림픽대회를 우리 도민과 국민이 UN직원들과 하나 된 열정으로 성공개최 하겠다는 위 아 더 챔피언 앤 버터플라이(We are the champions & Butterfly)를 무대와 관람석 구분 없이 하나가 되어 노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너와 나를, 지역과 지역을, 국경과 세대를 넘어, 서로의 다름이 노래로 어울려 우
(경기뉴스통신) 지난 제97회 전국체전에서 5위의 성적을 달성하며 경남 체육의 우수성을 알린 경남도가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와 청소년 체육 교류 행사를 가진다. 지난 26일 경남도의 초청으로 경남을 찾은 하바롭스크 방문단 15명(임원4, 선수11)은 오는 31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친선 경기를 치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체육 교류는 도와 러시아 하바롭스크주간 자매결연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양국 교류를 통해 선수 간 우호 증진은 물론 경기력 향상과 문화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상호 격년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번 교류 종목은 여자 중등부 농구로, 지난해 하바롭스크를 방문한 삼천포여고와 러시아에서 친선경기를 통하여 서로 친목을 다졌으며, 올해는 경남에서 삼천포여중과의 친선경기를 통하여 경기력 향상과 우정을 다지게 된다. 또한, 농구경기 뿐만 아니라 경남체육고등학교 방문, 산청 동의보감촌, 통영 케이블카 및 루지 체험, 합천 해인사, 진주 촉석루 방문 등을 통해 하바롭스크 청소년들에게 경남의 풍부한 체육 인프라와 아름다운 자연, 전통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1996년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와 자매결연을 체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행복마당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재로 경기도체육회, 경기관광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창과 인접한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합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해 도내 종목단체, 시군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평창, 강릉, 정선 등 올림픽경기장 사전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컬링연맹과 공조를 통해 의정부 컬링장을 전국동계체전 컬링 종목 개최지로 활용하고, 동계올림픽 참가국 훈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부족한 평창지역 숙박시설 문제해결을 위해 도내 4개 시·군의 숙박시설을 지원하고, 해외방문객을 위한 음식점 사진 메뉴판 제작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 썬밸리 호텔이 올림픽 기간 동안 해외방송엔지니어를 대상으로 1만박 예약에 성공한 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평창올림픽이 2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올림픽 성공개최 지원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발빠른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8월 28일 오전 11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김미경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2017년 문화체육관광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 안건은 시비가 지원되는 구군 행사 축제의 전문가 평가이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2018년 시비지원 요구 대상인 중구 울산마두희 축제 등 30건의 행사 축제에 대해 대표성, 독창성, 행사운영, 지역경제파급효과 등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 정책자문단은 강재구 교수(동국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주요정책수립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설관리공단은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롤러 여자 계주 3,000m 부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공단 롤러팀 박민정 선수는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 25초 56으로 2위를 차지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년 공단에 입단한 박민정 선수는 국내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였으며, 박민정 선수가 소속된 공단 롤러팀은 국내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4분 35초 921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창단 2년차 신생팀인 공단 운동부 롤러팀 오신일 감독은 "전세계 대학생들이 경합하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선수들과 더욱 노력하여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대전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대학생 150명을 상대로 「바이애슬론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본 캠프는 2013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와 동계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강원도바이애슬론연맹 주관으로 실시해 왔으며, 금년에는 관동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등 대학생 150여 명이 사격과 롤러스키를 체험한 후 미니대회를 실시하고, 바이애슬론 선수 시범을 참관한다. 전쟁과 수렵에 기인한 바이애슬론은 서로 다른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경기로 선수들은 총을 맨 채로 스키를 타고 일정 거리를 주행하며,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한다. 스키 거리의 주행시간과 사격의 정확성에 의해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되며, 하계올림픽의 근대 5종과 비교하여 동계 근대 2종경기라고 불리고 있다. 동계스포츠 중에서도 비인기종목이었던 바이애슬론은 최근 귀화선수들의 메달획득 및 순위상승이 가시화되고,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김용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메달획득 종목으로서 부상하고 있다. 그간 강원도에서는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바이애슬론을
(경기뉴스통신)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되는 성화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2018년 2월 8일까지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 및 강원도 18개 시·군을 돌아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에서 점화되게 된다. 도내 성화봉송은 2018년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철원을 시작으로 18개 전 시?군 약 204㎞를 뛰게 된다. 강원도 주자는 167명으로 올림픽 유치에 기여하거나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 및 사회 소수자·공헌자 등의 추천주자와 타시도 출향도민, 드림프로그램 참가자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주자 발굴을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강원도 출향도민이 거주하는 울산, 대구, 인천 등의 성화봉송 참여를 통해 전국단위의 올림픽 붐업과 열기를 확산하고, 2018 평창올림픽 유치와 올림픽 무브먼트 확산에 기여해 온 드림프로그램 역대 참가자 중 주요경력자들이 성화봉송에 참여함으로서, 드림프로그램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올림픽 레거시로의 육성 가치를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는 전 세계의 이목이
(경기뉴스통신) 지난 2016 리우올리픽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겨주었던 안산의 작은 거인 정보경 선수가 대만에서 진행 중인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도 –48kg에서 동메달을 획득 했다. 정보경 선수는 23일 2회전에서 폴란드 STANKIEWICZ, J. 선수에게 에깨로메치기 한판승, 3회전에서 ZEGERS, S. 선수에게 조르기 한판승을 따내고, 준결승에서 만난 UMEKITA, M. 선수에게 지도벌칙을 먼저 얻어내는 유리한 경기를 펼치며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끝에 상대선수에게 누르기 한판으로 패하며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안산의 작은 거인 정보경은 체념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이어진 3~4위전에서 몽골의 GANBAATAR, N. 선수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누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보경은 24일 치러지는 단체전에서 금메달에 다시 도전한다. 한편 안산시는 유도부를 포함한 6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며 우수선수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7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선수권대회 등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23일 대한스포츠의학회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문적·체계적인 의학적 자문과 진료지원 등 스포츠의학 정보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8월 23일 13시 대한체육회 13층 회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향후 2년간 대한체육회 선수촌 의료인력 의무역량 강화 교육 지원 및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에 대한 자문 등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전문의로 구성된 대한스포츠의학회의 회원인 의료진을 통해 9월 개촌하는 국가대표 선수촌의 의료인력에 대한 의무역량 강화 교육 및 선수촌 의사 공백 시 진료 지원, 선수 건강 및 부상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아 한층 더 체계적인 의료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오늘 체결식에 참석한 이기흥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양질의 의료 지원 및 이를 통한 경기력 향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스포츠의학회와 함께 한국체육, 스포츠의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7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및 제1회 아시아컵 국제정구대회'가 23일 남사당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동안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개최된다. 국제대회로는 가장 권위 있는 정구대회인 2017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는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15개국 약 2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 단체전 등 전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