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도시의 압출요인과 농촌의 흡인요인이 사회구조적 요인과 맞물리면서 귀농귀촌이 사회 트렌트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기존에 주로 퇴직 후 노후생활의 방편으로 귀농을 선택하던 추세가 점차 새로운 취업과 창업의 형태로 바뀌고 있다. 청양군이 이 같은 흐름이 반영된 귀농귀촌 동향 분석을 내놓아 귀추가 주목된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분석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청양군 귀농귀촌 동향을 보면 장년층이 주류였던 연령이 청년층으로 바뀌고, 40대의 농업창업이 확연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14년까지는 39세 이하의 청년층이 10%에 못 미치는 비율이었지만 ▲2015년 11.8% ▲2016년 12.1% ▲2017년 14.8% ▲2018년 4월 14.9%를 기록,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 40대의 유입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등 대체로 귀농귀촌의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다. 또 특징적인 것은 60세 이상의 연령층은 큰 변동이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다소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농어촌 시·군에서는 인구 감소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청양군은 지속적인 증가를 이루고 있으며, 청장년 유
(경기뉴스통신) 유럽연합(이하 EU) 28개국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 약 5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유럽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주한EU대표부 주관으로 5월 29~30일 양일간 서울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개최된다. EU집행위가 한·EU간 인테리어 산업 비즈니스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조명, 소가구, 홈텍스타일, 벽지, 카펫,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유럽의 인테리어 제품군이 선보이게 되며 각 부스별로 통역사가 배치되어 참관을 돕는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특히 유럽의 인테리어 업체들이 국내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는 “현대적 트렌드를 표현할 EU의 창의력과 한국 인테리어 산업이 만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고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과 농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확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에 도입된 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농산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울산시는 올해 GAP 인증 확산을 위해 안전성 검사비 사업으로 농가당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비 25만 원, ▲농산물 중금속 검사비 8만 원, ▲농지 토양검사비 8만 원, ▲용수 검사비(지하수 10만4,000원, 하천수 4만5,000원, 저수지 4만 원)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5월 현재 기준 367농가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면적은 총 4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앞으로 2022년까지 관내 재배면적의 20%수준인 2,200ha까지 GAP 인증을 확대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색숙소를 안내한 ‘싸목싸목 묵고가所’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홍보물은 광주의 대체숙박으로 한옥스테이, 템플스테이, 체험형 게스트하우스, 양림동 인물테마 숙소로 나눠 사진과 함께 15곳을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 장소도 안내하고 있다. 먼저, 한옥스테이는 100년 넘은 전통가옥 ‘다솜채’, 한국관광공사 인증 ‘미소리’, 고급스러운 한옥호텔 ‘오가헌’과 함께 인근 추천지로 1913송정역시장, 푸른길공원, 단청 공방 ‘단청 그 또 다른 시간’, 예술의거리를 담았다. 템플스테이는 무등산 지질공원 내 산사 ‘증심사’와 묵언과 참선수행으로 마음의 뜰이 깊고 넓어지는 도심 속 ‘무각사’를 소개하고 게스트하우스로는 문화공간이자 숙박업소인 ‘김냇과’, 광주 유일의 호스텔 ‘오아시타’, 동개비·펭귄 캐릭터룸이 있는 ‘아리네’, 음식에 글이나 그림을 새기는 팹(Fab) 체험이 가능한 ‘헤르츠’, 복합문화예술공간 ‘515’를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지로 대인예술시장, 광주독립영화관, 남광주시장, 아시아 컬처마켓, 갤러리 고철을 소개하고 있다. 양림동 역사·인물테마 숙소로 유진벨 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 3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술, 담배)끊고!, (소금, 설탕)줄이고!, (다함께) 운동하자!」슬로건으로 하는 부산시민 선포식을 시작으로 개인, 가정, 직장, 학교, 동아리 등 모든 생활 장소에서 부산시민이 모두가 건강생활실천 계획을 세워 다함께 실천하는 대대적인 시민행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시민의 건강관리 최일선에 있는 16개 구·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한 부산’ 시민행동 프로젝트를 시민 속으로 확산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또한 부산시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로 시민 참여 유도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특히, ▲병무청은 수영구보건소에 건강생활실천기관으로 등록하여 직원들이 건강생활계획을 직접 세워 실천하고, 보건소에서도 직원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과 함께 실천 여부 모니터링도 실시하여 건강한 직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북구와 부산진구에서는 어릴 때부터 건강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통해 가족들이 다함께 실천하는 가정실천계획을 배부하거나 건강을 주제로 한 학부모 참여 수업, 금연송 난타 공연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생활 터전에서 다양한 방법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한 장애인 등의 무분별한 유료콘텐츠 이용으로 과다한 통신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를 1·2급 지적장애인과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도 자녀가 통신요금을 납부하여 정확한 요금내역을 살펴보기 어렵거나 조작실수 등으로 의도하지 않은 정보이용료를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자녀 등 보호자에게 이용내역 통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는 모바일 유료콘텐츠 이용 시, 휴대폰 명의자와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의 휴대폰에 문자로 이용내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미성년 자녀에 대해 작년 9월부터 도입되었으며, 현재 542만명의 가입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알리미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이동통신사업자와 협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SKT는 올해 3월부터 관련 서비스(부가서비스명 : 휴대폰결제 안심통보)를 시행하였으며, KT와 LGU+는 올해 하반기 중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정보이용료 알리미서비스」는 각 통신사 고객센터(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일본 음식드라마로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고독한 미식가 시즌7’의 한국편 유치를 통해, 일본시장 내 한국관광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역사 문제와 북핵 이슈로 인해 꽁꽁 얼어붙었던 일본인 방한시장은 지난 3월에 2012년 10월 이후 약 5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4월에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증가세로 나타난 바 있다. 이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 분위기 등이 방한여행 불안감 해소와 방한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서서히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인 방한시장의 부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금년 1월부터 일본 유명 음식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한국편 유치에 노력해 왔다. 드라마의 인기와 파급력을 감안할 때, 금번 한국편 방영은 일본인들의 방한심리를 크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독한 미식가’는 중년 비즈니스맨 주인공인 이노가시라 고로가 출장지역에서 겪는 음식체험을 소재로 한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2012년 드라마로 만들어져 금년 시즌7(총 12편)까지 장기 방영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비해 ‘농산물 검사결과 알림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농업인들이 현행대로 농약을 사용해 출하할 경우 향후 PLS 제도 시행 시 부적합 판정이 증가할 수 있어,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농산물 검사결과 알림제’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화, 문자를 활용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알림제 대상은 잔류농약 208개 항목을 정밀 분석한 결과 내년 PLS 제도 시행 시 부적합이 예측되는 농산물과 2회 이상 잔류농약 검출이력이 있는 농산물 등이다. 또 기준에는 적합하지만 기준치의 1/2 이상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휴약기간을 늘리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앞서 연구원은 이달 초 ‘농산물 검사결과 알림제’를 시범 실시하고 농산물 생산자 32명에 대해 유선 연락 및 문자로 검사결과와 PLS 제도를 안내했으며, 농약 안전 사용 등도 당부했다. 김진희 농수산물검사소장은 “농산물 검사결과 알림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 농업인들의 호응이 컸다”며 “지역
(경기뉴스통신) 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오는 26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윤봉길 기념관에서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치유의 숲 방문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 수요를 충족시키고 이용자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산림치유지도사(자격증 소지자)가 직접 산림치유프로그램 대상지와 대상자를 기획해 제출한 19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가 이뤄졌다. 오는 26일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6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가 진행된다. 심사에서는 서류심사(40%)와 발표심사(60%) 점수를 합산하여 최우수·우수·장려를 각 1건씩 선정한다. 다만 기존에 개발되었거나 기존 운영 중인 프로그램, 혹은 기존 프로그램과 유사성이 높은 프로그램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심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경연대회가 끝난 뒤 수상작 등은 자료집으로 제작돼 배부될 계획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치유지도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를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반딧불 정보화 마을에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촌생태마을을 함께 가꾸기 위한 봉사활동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목재이용연구부와 반딧불 정보화 마을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산촌마을의 소득원인 고구마를 심고 고추의 지지대를 설치하는 것 등을 도왔으며, 아울러 마을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내 리플릿을 배포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반딧불 마을 장재만 이장은 “매년 이루어지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부족한 산촌 일손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좋은 행사”라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가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목재가공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3년째 진행되는 행사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촌마을의 일손 돕기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북방계식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DMZ자생식물원 내 비개방지역에 조성된 ‘북방계식물전시원’을 5월 27일까지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한다.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그 동안 쉽게 접해보지 못한 아름다운 북방계식물들을 DMZ자생식물원에서 직접적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황산차, 백두산떡쑥, 구름국화, 진퍼리꽃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전시된다. 북방계식물전시원은 북한, 만주, 러시아 등지에서 도입이 가능한 북방계식물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약170여종의 북방계 식물로 조성된 전시원이며, 식물이 원래 살던 자생지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또한 암석지, 건조지, 습윤지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볼 수 있으며, 두메양귀비, 넌출월귤, 백산차 등 국내에서 접해 보지 못한 각종 식물들을 만나보고 북한식물과 호흡하며 미래의 통일을 꿈꿔 볼 수 있을 것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앞으로 남북한 산림자원의 효과적
(경기뉴스통신)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한국수면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한국수면협회는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의 공식후원기관이 되며 △8월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수면산업 컨퍼런스 △수면진단, 수면상담, 제품시연 등의 수면체험관 운영 △수면산업 컨설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8월 2~5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일의 수면산업전이며 국내외 수면관련 제품과 서비스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침대/매트리스, 수면의료기기, 수면보조기구, 슬립테크, 수면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수면협회는 국내 최초로 국제수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김준희 협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수면과 관련된 다양한 컨설팅과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똑게육아 작가로도 유명한 김준희 협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영유아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앱을 선보이며, 세미나 및 강의를 진행한다.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이 SIDS(영유아돌연사)방지 교육 분야와 영유아수면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전시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한 지도,점검 및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닭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7-8월)에 대비하여 5월10일부터 계란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검사 중에 전라남도 나주 소재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되었다.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는 한편, 농약 불법 사용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고발 또는 과태료 등 제재 조치한다. 부적합 농가의 계란은 3회 연속 검사 합격 후 2주후 3회 연속검사를 한다. 정부는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지역 숨어 있는 동네 밥집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홍보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에 숨어 있는 동네 밥집을 찾아 네이버 모바일포털 메인을 통해 홍보하는 프로젝트 캠페인 ‘백반위크’가 서울, 경기에 이어 ‘맛과 예술의 고장’ 광주에서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6월1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백반위크 in 광주편’은 광주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대표지역을 5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예술의 거리’, ‘음식문화거리&대인시장’, ‘조선대후문’, ‘양림역사문화마을’, ‘말바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식당 65곳이 블로거 추천과 인터뷰를 통해 선정됐다. 밥집 정보는 네이버 모바일 판 ‘우리동네’의 ‘백반위크 in 광주편’ 또는 검색어 ‘백반위크’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앱에서 ‘백반위크’로 조회하면 테마를 적용한 지도상 위치표시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백반위크’ 캠페인은 대인.말바우 시장상인회, 광주시 오매블로그 기자단과의 협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대인.말바우 시장상인회는 백반위크 기간에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장 내 안내방송과 현수막 등 홍보 지원을 하고, 호남대 자원봉사단과 전남대.조선대.동강대 총학생
(경기뉴스통신)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민, 관련업계, 시민단체 등의 지혜를 모아 '국민은 알기 쉽게 재활용은 잘 되게'를 목표로 분리배출 방법을 개선한다. 분리배출 방법 개선은 지난 5월 10일에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다. 환경부는 국민의 분리배출 방법의 혼선을 줄이면서도 재활용이 잘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각계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분리배출 요령 개선안'을 6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5월 21일까지 관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evpr)에서 진행 중인 '에코시그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를 통해 분리배출과 관련한 국민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 등을 모은다. 또한, 5월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내가 만드는 분리배출 방법'을 주제로 '나도 한마디', '알쏭달쏭 질의응답(Q&A)'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도우미와 함께하는, 분리배출 어렵지 않아요' 등 분리배출 방법도 알려준다. 시민단체, 전문가, 재활용업계, 생산자업계, 지자체 및 관련기관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하는 '분리배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