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환경녹지 분야 시민불편사항의 개선을 위해 살기 좋은 녹색 생태도시 부산 구현에 앞장설 녹색환경파수꾼 ‘제4기 그린환경지킴이’가 1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제2소회의실에서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년간 제3기 그린환경지킴이 48명을 운영했다. 그 동안 많은 제보와 의견 제시를 통해 우리시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해 왔다. 그린환경지킴이는 총50명(남자 24, 여자 26)으로, ‘환경정비, 공원산림, 도로보수’ 등의 3개 분야에서 생활주변의 환경·녹지 분야에 대한 의견 수렴, 공원녹지관련 환경 훼손 및 시민불편사항 모니터링에 나서게 된다. 또한, 환경녹지관련 시책 등 각종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하면 시정에 적극 적으로 반영 할 방침이다. 이번에 제3기 활동기간이 끝남에 따라 제4기 그린환경지킴이 4명을 새로 선발하는 등 총 50명이 2020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제3기 활동우수 지킴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제4기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실천다짐, 시정업무 및 제보방법 안내, 질의응답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봉사)’이 20일(토) 5박 7일간의 해외봉사를 위해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해외봉사와 나눔에 관심이 많은 시흥지역 고등학생,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어려운 가정 청소년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흥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다. 봉사단은 해외봉사를 위해 3개월 전부터 사전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봉사에 대한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였고 단원들 스스로 교육봉사, 체험활동분과로 나뉘어 교육 커리큘럼 및 활동계획을 세워 현지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참가단원에게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빈민가정의 주택을 지어주는 건축봉사를 실시해 현지 주거환경 개선에도 노력한다. 시흥시는 해외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나눔의 참뜻을 되새기고 빈민청소년들에게 희망이라는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 활동을 제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2018. 1. 18.(목)「2018년 강원도 보육발전계획 시행계획」, 「보육료 수납 한도」 ,「필요경비 수납 한도」에 대한 심의를 위해 강원도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강원도 보육정책은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품질 향상 및 보육수요에 따른 맞춤형 보육시책을 개발하고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확대 추진 : 12.6% → 14% 이상 목표 대체교사 지원사업 개선 : 도 역할 강화(도 → 사업수행기관) *종전 시군포함 3단계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확대 : 명절수당 14만원 → 20만원 *설/추석 각 10만원 2018년 보육료 수납한도는 정부지원시설은 보육료 지원단가인 220천원으로 결정 하였고, 정부미지원시설의 보육료(3~5세) 수납한도는 물가상승률과 보육료 인상률 등을 고려하여 전년대비 3% 인상된 금액으로 결정 되었다. 정부미지원시설의 보육료(3∼5세) 수납한도가 인상되었지만, 강원도에서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보육료 차액을 지원하는 부모 부담 경감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부모 부담 보육료 차액 전액인 45억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이용아동의 현장학습과 특별활동
(경기뉴스통신)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사립 전문대학의 입학금 폐지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전문대교육협의회가 최종 합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각 전문대학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쳐 5년간 단계적으로 입학금 부담을 축소?폐지한다. ② 일반재정지원 대상인 자율개선 전문대학 비율 60%+α 전문대학 지원 예산을 매년 5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공동 노력한다. ③ 신·편입생에게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을 확대한다. ④ 대학 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에 최대한 협조한다. 전문대의 등록금수입구조의 특수성*과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입학금의 33%를 제외한 나머지 67%를 매년 13.4%씩 감축한다. * 등록금수입 대비 입학금 비율(일반대 2.9%, 전문대 5%) 입학금의 33%는 감축이 완료되는 '22년까지는 입학금에 대한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고, ▷ '23년부터는 신입생 등록금으로 산입하되, 해당 등록금액만큼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여 학생 부담을 해소한다. ▷ 이에 따라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실질 입학금 부담이 0원이 되어, 4년 후에 사립대학의 입학금이 사실상 폐지된다. ※ (예시) 현재 입
(경기뉴스통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이 경제적, 환경적 요인 때문에 청소년 활동, 문화 체험 혜택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월 8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총 4차에 걸쳐 운영됐으며 전국 저소득 가정 청소년 1천여명이 참가하였다. 프로그램은 단체 미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발휘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 창의 프로젝트, 명랑운동회, 추리100분, 열전도미노 등이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수련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체험 활동을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환경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수련원이 청소년 활동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과 대인관계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저소득 가정 및 청소년, 장애 청소년, 농산어촌 청소년, 후기 청소년(군복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시상식을 1월 18일(목) 13시 더케이(The-K)호텔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방과후학교 대상 :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학교, 교사, 지역사회 기관 격려와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 실시 특히, 올해는 초등돌봄교실을 별도 부문(특별상)에서 본상에 포함시키고, 지역사회 파트너상 중 지방자치단체 수상비율을 높여 온종일 돌봄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관 등을 격려하였다. ※ 지방자치단체 수상비율: (2016년) 3개 기관, 33.3 % → (2017년) 9개 기관, 69.2% 학교, 교사, 지역사회파트너 3개 부문에 총 302편이 응모하였으며,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실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총 50편의 우수사례가 본상에 선정되었다. ※ 학교 부문 188개교(△초등학교 104개교, △중학교 45개교, △고등학교 36개교, △특수학교 3개교), 교사 부문 94명(△현직교사 59명, △외부강사 35명),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20개(△지방자치단체 10개, △비영리기관?단체 10개)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한국교육개발원(원장직무대행 류방란)은 2018년 1월 18일(목)부터 1월 19일(금)까지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해피 에듀(Happy Edu) 교육과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해피 에듀(Happy Edu) 교육과정 페스티벌 :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교육과정 축제 이번 페스티벌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 교육과정으로 학교를 혁신하다” 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1박 2일간 운영된다. 사전 행사인 개막식(1월 18일(목) 11:30~12:20)에서는 교육과정 우수학교 시상(100개),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공모전 시상(20개)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 (100대 교육과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및 인증패 100교 (교사공동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10팀, 한국교육개발원장상 10팀 또한,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나눔&공감 콘서트’
(경기뉴스통신) 현재 서울시교육청 관내에서는 39개 사립초등학교 중에서 최초로 학교 폐교를 신청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울 은평구 소재 학교법인 은혜학원은 내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재학생의 학습권에 대한 고려 없이, 또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님들과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폐교를 위한 조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학생들의 교육권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으로서는 이와 같은 사태가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선 학교법인의 일방적인 폐교 추진으로 인해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은혜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그리고 모든 학교 구성원 분들께 공식적인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드리고자 합니다. 사립초등학교는 및 에 따라 학부모의 선택에 의해 입학하여 순전히 학부모 부담 수입 즉 학비만으로 운영되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은혜초는 이러한 운영구조 하에서 지속적인 신입생 미달과 재정적자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2017년 12월 28일자로 폐교인가 신청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에 제출하였습니다. 공립이든 사립이든 학교는 그 성격상 공공의
(경기뉴스통신) 충북인재양성재단에서는 2018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18년도 1학기 임광 특지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임광 특지장학금은 임광토건 임광수 명예회장이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 및 도민의 자녀 중 서울대학교 재학생으로 직전학기 성적이 3.0 이상이며, 2018년 1학기 동안 타 장학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선발인원은 약 35명 정도이며, 장학금은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학과별 등록금에 따라 지급액은 다르다. 임광 특지장학금 신청은 충북인재양성재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관련 서류를 1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최종 장학생 선발은 임광 특지장학회에서 심사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충북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임광 특지장학금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임광수 명예회장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독지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임광 특지장학금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양성재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1월 8일 ‘2017 학생 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의식 실태파악을 통해 진로의식의 성장을 지원하고 경기꿈의학교 설립 및 운영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 중고등학교 1~3학년 15,100 여명을 표집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꿈 조사 내용은 학생들이 꿈꾸는 삶·사회·직업·학교, 삶의 가치와 이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구성했다. 직업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가장 되고 싶거나 관심 있는 직업’으로 ‘음악·미술문화(작가, 화가, 지휘자, 작곡가, 사진가, 만화가 등)’ 28.0%, ‘영화·연극방송(감독, 배우, 가수, 아나운서, 기자, 방송 스태프 등)’ 27.6%, ‘미용, 패션(미용사, 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등)’ 23.3%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이 꿈꾸는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할 시간과 여유(여행, 독서 등)’(43.5%), ‘가족의 관심과 지지 ·지원’(36.6%), ‘학교 선생님과 대화 또는 다양한 교육활동’(8.4%) 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꿈의학교와 관련하여 ‘내가 꿈꾸는 삶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 뉴미디어-예술 교육 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대안 교육을 제시하고 있는 꿈이룸학교가 2018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청역 인근 꿈이룸학교에서 진행된다. 2017년 서울시의 청소년 인구 비중은 16.9%이며 2020년부터는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청소년 인구보다 많은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른 청소년 핵심 역량 개발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연간 1만 명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미래에 어떤 역량으로 성장시킬지에 대한 계획은 부족한 실정이다. 꿈이룸학교는 뉴미디어, ICT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다변화되는 직업 세계에 진입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년 개교했다. 꿈이룸학교 교육 과정은 2년 6학기 과정의 뉴미디어-예술 교과, 창의 워크숍, 시민성 교육,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Digital native 청소년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정 기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최근 6년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집중해 1,033개소를 확충 승인하고 1,269개소를 운영 중인 가운데, 보육교직원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 교재를 개발, 국공립어린이집에 배부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질적 수준을 담보하기 위함이다. 셀프컨설팅은 지난해 실시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향상방안 토론회’에서 나온 보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기존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팀이 방문하던 것을 보육교직원 스스로 영유아 교육법, 운영법, 부모와의 소통과 협력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국공립어린이집 셀프컨설팅은 ‘소통과 협력’을 핵심가치로 각 어린이집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정부 평가기준(‘제3차 어린이집 평가인증 통합지표’ 보건복지부, 한국보육진흥원, 2017)과 연계를 고려해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의 기준에 맞추기 위한 노력보다는 각 어린이집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어린이집 구성원들이 스스로 어려움의 원인을 모색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으면서 실천하는 과정 중심으로 개발했다. 또한 보육현장의 의견을 반영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새로운 농업기술 및 농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의 지속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추진하는 대표 농업인교육과정으로 영농준비단계인 요즘, 필요한 지식에서부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새로운 핵심기술, 유통 정보 공유 등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육이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5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스마트팜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도내 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일정별로 실시된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 연구기관에서 그동안 개발한 실용성이 높은 농업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된 실용기술을 확산시켜 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농작업안전관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가금사육 농가교육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농정 현안과제를 교육하고, 시군별 지역 주산작목을 중심으로 영농 핵심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
(경기뉴스통신) 도로교통공단은 미래 교통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법적규제, 안전한 사용방법, 사고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동의 편리함과 휴대가 용이한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그 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안전교육을 포함한 안전장치가 미흡해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으로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동스케이트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을 말한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교육과정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 이용층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컨텐츠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로 구현하여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현실감 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누구나 접속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AR’로 검색한 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남윤 도로교통공단 미래교육처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대비 교통안전에 선
(경기뉴스통신) 특수 개조한 차량(1톤, 3.5톤)에 태양광 에너지로 커피를 내리는 커피머신과 솜사탕 기계, 자전거 페달을 밟아 만든 전기로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같이 에너지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구들을 싣고 서울 전역의 학교와 마을을 찾아가는 서울시의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가 인기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는 올 한 해(4월~11월) 초등학교(77개교), 중학교(20개교),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7개소), 지역 축제(78회) 등 182개 현장에 찾아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총 32,60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초등학교에서는 연극, 마임 등을 접목해 수준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교과목과도 연계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 에너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로도 찾아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환경의 날, 에너지의 날, 서울 차 없는 거리 행사 등 서울시와 자치구 행사 현장에서도 시민들을 만났다.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수업으로도 진행이 가능해 인기가 높았다. 특히 ‘국사봉중학교’의 경우 생태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준비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