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동남권 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탄천변 동측도로는 지하화하고 기존의 제방도로 중 유수지 공간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진출입로 설치 등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탄천변 동측도로는 송파구 삼성교 교차로~탄천우안도로 연결구간 까지 약 4.9km이며 제방도로와 제방하단 도로가 혼재된 복잡한 구조이다. 또한 위례신도시,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동남권역 대규모 개발로 인해 송파대로로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이 필요하다. 이에 간선도로와 지선도로의 연결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유수지 공간을 이용해 진·출입로를 확보할 계획이며 통과교통과 생활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주요 구간은 왕복 4차로 지하차도로 조성한다. 또 기존 제방도로는 산책로 조성 등 친수공간 조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1구간은 ‘17년 시 투자심사를 통과해 기본설계 검토 중임 2구간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이며 1월 중 완료예정 이를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수립 용역을 올해 1월 중 완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검증을 의뢰하고 타당성 조사 통과시 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이행해 2021년 기본설계에 착수할
(경기뉴스통신) 보편적 돌봄복지 실현을 목표로 서울시가 작년 7월 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돌봄SOS센터’가 시행 5개월 만에 돌봄서비스 제공 1만 건을 돌파했다. 당초 시가 세운 목표 대비 약 1.3배 초과 달성했다. 이용자 대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문항 평균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요양보호사나 활동지원사가 집으로 찾아오는 방문요양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도시락 배달이 인기가 높았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7월부터 8개 자치구에서 ‘돌봄SOS센터’가 추가로 문을 열어 총 13개 자치구로 확대한다. 그동안 공공 복지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던 ‘만 50세 이상 중장년 가구’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비용 지원 대상도 1월부터 기존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위소득 85% 이하’ 시민까지 확대됐다.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 동행 같은 일상적 도움까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에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돌봄복지 거점이다. ‘돌봄을 책임지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민선7기 핵심공약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2019년 최초 시행한 마을건축가 제도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2020년 제2기 마을건축가를 공개모집 한다. 서울시 마을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의 품격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의 지역맞춤형 발전 모델로서 2019년 최초 도입됐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가 공공건축 사업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업별 전문가를 활용하는 제도인 반면 마을건축가 제도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장소중심형 공간개선사업을 발굴하는 제도이다. 마을건축가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서울시와 자치구 사업계획에 반영해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공간개선사업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2019년 128명의 마을건축가를 위촉해, 지역의 현황을 조사하고 동단위의 공간개선을 위한 미래비전을 수립했다. 제1기 마을건축가는 25개 자치구의 마을지도 작성을 통해 363건의 단위사업을 발굴했으며 5개 자치구와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8개의 시범사업을 준비했다. 또한 19년도 서울시에서 최초로 추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공간개선사업에 참여해 초등돌봄체계 강화를 지원했다. 2020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곁을 지키는 가족이 되겠다’ 고 밝혔다.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부터 저소득층·위기가정에 식료품, 생필품 지원과 복지시설 명절 프로그램 마련까지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의 가족이 될 서울시는 어르신, 노인, 소외이웃, 성묘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설 연휴 동안 독거어르신 29,600명을 대상으로 2회씩 안부를 물어 안전한 명절을 지키는 ‘든든한 가족’이 된다. 명절 전에는 어르신의 명절 일정과 비상연락망을 확인하고 명절 연휴기간에는 전화와 방문을 통해 대상자 모두 2회씩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어르신 생활관리사부터 서울시까지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더불어, 거리노숙인 보호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설 명절기간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등 노숙인과 쪽방주민의 안전과 식사를 책임지는 ‘따뜻한 가족’이 된다. 노숙인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 77개를 지정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경기뉴스통신)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축구장 면적 4배에 달하는 인공부지가 놓이고 이 일대가 주거, 생활SOC, 공원, 청년 자족시설이 어우러진 컴팩트시티로 재창조된다. 청년 1인가구부터 자녀가 없는,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까지 모두 고려한 다양한 유닛의 행복주택 990세대와 세탁실, 공용텃밭, 운동실, 라운지 같은 주민공동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청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보육·문화·체육 등 생활편의시설도 연면적 11,400㎡ 규모로 조성된다. 캠핑장,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같이 거주민과 인근 주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숲 파크도 생긴다. 북부간선도로 옆 부지는 청년창업공간, 공유오피스, 도전숙 등 청년창업시설로 변모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북부간선도로 상부 컴팩트시티의 혁신적 설계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연결도시’, 국민대학교 장윤규, ㈜유신, ㈜한백에프앤씨))를 20일 공개했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특히 ‘도로 위 도시’라는 점에서 비롯되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구조와 공법을 제안했다. 우선, 도로를 감싸는 ‘터널형 복개구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8일 남동구와 미추홀구 일원에서 공단직원과 관교중학교 학생 등 약 80여명이 연탄이 필요한 13가구에 4,000장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날은 복수노조인 공단의 양 노조위원장과 조합원들도 함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전달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시민들을 위한 하나 된 마음을 가지는 자리가 됐다. 김상길 공단이사장은 “이번 연탄전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전달이 인천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총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2008년에 시작해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매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지난 12년간 다녀간 관객 수가 5만6천여명에 이를 만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넘어 인천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커피콘서트’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펼치며 관객과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도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2020 ‘커피콘서트’는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우선 2020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발표한다. 기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장르인 클래식, 대중 장르, 재즈 외에 쇼콰이어와 발레 등 이색적인 공연들도 준비됐다.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리스트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건축물 미술작품 선정의 공정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올해 미술작품 심의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 신·증축시 건축주에게 건축비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도록 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는 현재 총 7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술작품의 예술성, 가격, 주변과의 조화 등을 심의해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임기만료에 의해 해촉된 위원수인 22명이다. 공개모집 분야는 조각, 건축, 환경, 미디어 4개 분야로 자세한 응모자격 및 응모기간, 방법 등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유진 문화콘테츠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청렴하고 식견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지원해 작품 선정의 공정성, 투명성이 제고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이는 작품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시민이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가지 않더라도 동네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일 대형건설사와 함께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참여비율 극대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재생건설국장 등 담당부서장과 인천관내에서 다수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한양, 삼호, 진흥기업, 일성건설, 대우산업개발 등 10개 대형건설사의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지역자재·인력·장비 사용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지역업체의 원·하도급 수주실태를 개선하고 특히 하도급 비율 70%이상을 목표로 10개 대형건설사의 관내 주요 35개소 건설현장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 계획을 청취하고 인천업체의 수주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 한편 각 건설현장의 참여 근로자, 시설물 등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또한, 서강원 건설심사과장은 각 건설현장 중심의 업무지원을 위해 부서 내 건설지원팀 신설과 인력 충원에 대해 안내하고 그동안 시가 추진했던 주요 우수사례를 들어 향후 신규 발생하는 건설공사 등에 있어 인천시와 관련협회 및 시행사 등과 함께 합동 세일즈, 현장간담회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식품제조업체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른먹거리 홍보를 위해 ‘인천시 우수 제조식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우수식품 판매전은 식품제조업체가 직접 판매해 유통 마진을 없애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자 시중보다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매출액의 5%는 온정과 관심을 나누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설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판매 품목은 구운 김, 참기름·들기름, 홍삼제품 등 설 명절 선물용 세트를 비롯해 떡국떡, 전통 떡갈비, 닭갈비, 장류, 구운 김, 약쑥제품, 어육가공품, 젓갈류, 김치류, 빵·떡류 등 명절 음식이 주를 이루었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인천市 우수제조업체 33개소가 200여 개 품목을 선보여 무료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식품을 판매했고 인천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인천시 공유경제 추진사업인 온라인 인천e음 내에도‘인천굿즈 설특가 상품관’을 운영해 가치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일 시 홍보대사에 리듬파워와 송필근 외 4명의 개그맨으로 구성된 ‘필근아 소극장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 중 리듬파워는 지난 2년간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그간 활발한 시정참여를 통해 시 홍보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리듬파워의 멤버 3명 모두가 인천 출신인 3인조 힙합그룹으로 한국 힙합영역에서 실력이 우수하고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어 이번에 재위촉했다. 또한 송필근 외 4명의 개그맨으로 구성된 ‘필근아 소극장팀’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팀의 리더인 인천출신 송필근을 중심으로 홍현호, 윤승현, 이정인, 이윤석으로 구성된 5인 개그팀으로 온 국민이 즐겨보는 개그콘서트 출연 경력 등으로 인지도가 상당하며 특히 인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지난해 1월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 인천 최초 코미디 전용관 ‘필근아 소극장’을 개관해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매주 공연 ‘100show’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인천을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일반시민 등 11명을 홍보대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희걸 의원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 주관한 ‘서울시 일자리정책의 제도적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 일자리정책의 문제와 한계점을 살펴보고 일자리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2부 패널 토론으로 나눠 1부에서는 성신여대 남궁금순 교수의 ‘서울시 일자리정책의 현황과 분석’ 서울대 공공성과관리연구센터 이혜윤 박사의 ‘서울시 청년일자리정책의 실태 분석’ 동국대 박병식 교수의 ‘서울시 일자리정책의 실효성 증진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고 이어 2부에서는 전귀권 한국정책능력진흥원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시 일자리정책의 제도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를 놓고 이석환 한양대교수, 신한대 이금숙 교수, 최성락 동양미래대 교수, 호남대 전광섭 교수, 전남대 이영철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김희걸 정책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일자리는 시민의 삶을 지탱하고 국가의 성장 역량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양질의 일자리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송아량 의원은 2020년 도봉구 지역투자를 위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 1,273억원을 확보했다. 도봉구 주요 투자 사업으로 먼저 주택·도시관리 분야에서 총 13건, 295억원을 확보했다. 동북권창업센터 건립 80억원 도봉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41억원 창3동 도시재생사업 9억원 창동상계 동서간 연결교량 건설사업 6억원 소외·낙후 지역 도시경관 개선 5억원 안골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5억원 골목길 재생사업 4억원 등으로 노후하고 쇠퇴한 도봉 일부지역이 물리적, 사회 경제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보전 분야는 총 30건, 234억원이 확보됐으며 중랑 하수처리구역 사각형거 보수보강 69억원 차집관로 성능개선 62억원 초안산근린공원 조성 10억원 해등로 녹지축 연결 30억원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1억원시공원 전기시설 정비 1억원 등이다. 도로·교통 분야는 총 12개 사업에 225억원을 확보한 바, 지하철 4호선 역사 환경개선 125억원 신창초교 지하주차장 건립지원 44억원 지하철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22억원 동부간선도로 확장 4억원 방학로
(경기뉴스통신)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 서울의 미래를 선도해갈 직원 1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16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의 스마트도시 구현 및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재단은 부문별로 경영부문 3명, 연구부문 4명, 사업관리 3명을 모집한다. 경영부문의 경우 재단 경영과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기획실장을 비롯해 기획·경영평가, 전산·총무 업무담당자를 각 1명씩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산·총무직의 경우 장애인 제한 경쟁으로 진행된다. 연구직은 도시데이터 분석지원 담당자 2명과 스마트도시 정책연구 1명, 연구협력 지원 업무담당자 1명을 선발한다. 해당 부문의 경우 정규직 1명과 육아휴직 대체인력 등을 포함한 계약직 3명을 채용한다. 사업관리 부문에서는 도시데이터 교육 운영 1명, 스마트시티센터 운영 2명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직급별·부문별 자격 기준에 부합한다면 지역과 성별,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정규직의 경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는 감정노동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비자와 노동자가 서로 존중하는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울시 감정노동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집 : 감정노동,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간했다. 감정노동자에 대한 권익보호와 피해 예방, 그리고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2개월간 수기, 웹툰, 동영상 분야에 대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다. 다양한 감정노동이야기를 주제로 총 283편이 접수됐으며 최종적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입선 12편 등 총 2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감정노동관련분야 전문가, 디자인전문가, 문학가 등이 주제의 정확성, 창의성 및 공감성, 표현력, 활용성, 완성도 등을 중점적으로 봤다. 책자는 택배기사, 교사, 아르바이트, 콜센터상담원, 백화점판매직 등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들이 일터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비롯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등으로 구성돼있다. 대상은 ‘감정노동자들을 위해 노력하자’의 2분 3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낵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