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올림픽 입장권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연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청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원방안에 따르면 도는 10월 26일부터 11월말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등 3개 종목 상식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각 회별로 50명을 추첨, 퀴즈 종목인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경기 예선전 입장권 2매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또, 내년 1월 5일로 예정된 수원시 성황봉송의 최종 주자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해설위원을 확정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을 시작으로 1월 20일 연천까지 7개 시군 293.6km 구간의 성화봉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객 전용 관광셔틀버스인 경기관광버스(EG버스)를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까지 노선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0월 14일(토)~ 15(일), 양일간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컵 국제 e스포츠 대회 - Seoul Cup SuperMatch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컵 슈퍼매치 2017(Seoul Cup SuperMatch 2017)」은 올해부터 개최되는 국제 e스포츠 게임 대회로서 서울시와 CJ E&M이 공동개최하고 SBA(서울산업진흥원)와 CJ E&M에서 운영한다. 대회 첫 날인 10월 14일(토)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5일(일)에는 오버워치 경기가 열려 각 종목 세계 최강팀이 겨루게 된다. 이 외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경기와 보드게임이 대회장에서 열리며, 유명 스타크래프트 선수의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스타트업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을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e스포츠 중에서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2개 종목이 선정된 만큼 대회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최고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이하 평창 올림픽·패럴림픽)를 맞이해 10월 11일(수) 낮 12시 30분 서울 금천구청 광장과 금나래 아트홀 갤러리에서 ‘주한외교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 올림픽 참가국의 문화예술을 국내에 선보이는 ‘월드컬처콜라주(World Culture Collage)’의 개막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월드컬처콜라주’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월드컬처콜라주사업추진단, 주한대사관이 주관하는 평창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주한 대사관과 문화원, 후원기관 등이 추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초청해 국내에 소개하며 세계인들과 함께 평창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해 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다. 참석자들은 세계 문화예술의 교류와 화합을 목표로 한 ‘월드컬처콜라주’의 개막을 축하하는 한편, 평창 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정부의 평창 올림픽 안전 대책과 평화올림픽 실현 의지 등을 듣는다. 이와 더불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컬처콜라주’ 프로그램 중 당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리는
(경기뉴스통신)의정부시에 새로운 닺을 내린 의정부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10월 10일 출정식을 열어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KB배구단 응원단장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출정식에서는 KB배구단 권순찬 감독 및 선수들이 의정부 홈 배구 팬들에게 인사하고 연고지 이전 첫 시즌의 선전의 각오를 다졌으며 의정부에서의 첫 시즌을 대비해 의정부체육관 내·외부를 둘러보았다. 전영산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장은 “열렬히 환영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의정부시와 시민께 감사드리며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의정부시의 식구가 된 KB배구단을 환영하고 이번 시즌 선전을 기대한다”며 “팬의 1명으로서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낼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KB손해보험 스타즈 1호 시즌권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개막은 오는 10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2017-18시즌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부교육감, 시의원, 선수단 배출 학교장, 선수 가족 등 내빈과 선수·임원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1일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는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 7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선수 1,170명, 임원 372명 등 총 1,542명이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은 단기수여, 출정보고, 축사, 선수대표 선서, 꽃다발 증정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목표달성을 위한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여러분은 인천의 자랑이자 앞으로 우리나라 체육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입니다. 전국체전이라는 중압감을 잘 이겨내고 경기를 즐긴다면 각자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7』대회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인천 영종 스카이72클럽 오션코스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동안 인천, 경주, 제주를 순회하면서 분산 개최되어 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각 시·도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KEB 하나은행과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LPGA 최고 랭킹 선수들과 국내 탑 클래스 선수들 간의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대회 규모만큼이나 총상금도 20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다. 또한,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수도권 6만 여명의 골프 팬들이 인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관사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대회 수익금으로 인천 스포츠 발전 등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인천시도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대회홍보, 주차관리, 교통통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최문순 도지사를 단장으로 10월10일부터 10월12일까지 세계 최고 관광 중심지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전략적인 해외홍보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G-120 시기에 맞춰 평창동계올림픽 및 강원도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의 교차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 활용 홍보를 진행하며, 동시에 NBC, CBS, Bloomberg, The New York Times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주요 매체를 타깃으로 올림픽 홍보 브리핑을 실시 할 예정이다. 뉴욕 시민 및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타임스퀘어광장 Military Island 중심가에서 타임스퀘어 광고판을 활용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 페이스북 및 트위터 팔로워 등의 SNS 통해 쌍방향 마케팅 활용 평창올림픽의 붐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전 미식축구선수이면서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하인즈워드」가 타임스퀘어 이벤트에 참여한다. 강원도는 타임스퀘어 이벤트 후, 14일간 타임스퀘어 올림픽 광고 송출 및 뉴욕 내 6,500대 택시를 활용하여 홍보 영상을 지속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신성장 동력산업인 드론을 레저·스포츠와 접목시킨 제2회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영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강원도가 창설 준비 중인 드론스포츠국제연맹(DSI)의 창설선포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창설 컨퍼런스에는 세계 각국의 드론레이싱 관계자들과 각 드론단체들이 모여 드론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드론스포츠대회가 국제대회로써 갖추어야할 경기표준화 및 운영방안을 집중 협의 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는 본경기는「스피드레이싱, 쇼트트랙, 프리스타일, 드론클레이슈팅」4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선수들을 비롯하여, 25개국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승트로피를 향한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대회 진행과 관람객들의 볼거리 충족을 위해 영월군 스포츠파크 내 축구경기장을 활용하여 입체적이고 역동감 넘치는 대회장을 구상 중이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3개 부분으로 이루어진 이 경기는 대중화된 범용 드론을 활용하여 일반인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은 88올림픽의 성지로서 88올림픽 개·폐막식과 육상 종목이 개최된 올림픽주경기장, 올림픽전시관, 올림픽스타의 길 등 역사적인 장소 및 기념물 등에서 체험과 관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 」은 88올림픽 개·폐회식 및 육상경기가 열렸던 올림픽주경기장 VIP실 방문 및 주경기장 트랙을 걷게 된다. 또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옹의 동상을 시작으로 1936년 베를린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여 획득한 245개의 메달 현황 및 메달리스트의 생생한 경기장면을 스덴에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의 모든 조직이 올림픽 조직으로 전환한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강원도의 모든 조직과 업무를 동계올림픽의 성공에 초점을 두고 총력적으로 대응하는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 실국의 주무과장을 올림픽 선임과장으로 하여 올림픽의 홍보와 붐업을 위한 시책의 개발과 추진을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실국별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입장권 판매와 국민 참여열기 확산을 위한 일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지난 동계올림픽조직위위원회 제32차 집행위원회에서 강원도지사를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원급인 홍보협력사무차장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조직위원회 4개 사무차장 중 2개 사무차장(시설사무차장, 홍보협력사무차장)이 강원도 출신이 자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몇 개월간 강원도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홍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원도의 의지가 반영된 성과로 개최도시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역할을 한층 더 제고하게 되었다. 한편 신설 개편되는 조직위원회 후속인사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최명규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농식품 안전관리 분야에 대해 상호협력에 나선다. 조직위는 “9.28일 오후 조직위 평창사무소에서 김기홍 기획사무차장과 조재호 농관원장, 계재철 강원도 농정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공급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관원과 강원도는 본 협약에 따라 평창올림픽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 및 우수 국산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원 등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관원 조재호 원장은 “올림픽 선수촌에 공급되는 식재료 납품업체와 계약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분석하여 부적합 식재료를 사전 차단하고 또한,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점검, 이력추적 등록품의 진위여부 확인, 농축산물의 국가 인증품 정보 제공 등 조직위, 강원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조직위 김기홍 기획사무차장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가 지난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26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8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총 7명의 선수가 출전한 안산시청 태권도부는 5명의 선수가 메달사냥에 성공하며 태권도 강팀으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46kg 조미희 선수는 준결승에서 만난 인천동구청 김윤옥 선수를 7:5로, 결승에서 만난 광산구청 이소희 선수를 9:2로 크게 앞서며 가볍게 금메달을 획득했고, -73kg 이원진 선수도 결승에서 만난 전소희 선수를 8:4로 누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밖에 -46kg 최수지 선수와, -57kg 김원진 선수, -62kg 정바름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하며 안산시청팀의 대회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태권도부 종합우승으로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9월에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유도와 펜싱, 태권도 총 3개 종목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게 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상승세를 타며 안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가 10월 참가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안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여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8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대회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돼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개회식장에서 점화될 때까지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에서 빛을 비추며 올림픽 정신을 나누게 된다. 인천은 성화봉송의 출발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5대 테마 성화봉송이 열리는 첫 번째 지역으로, 테마 봉송은 대회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올림픽’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은 ‘경제’를 테마로 한 성화봉송이 이뤄진다. 세계로 가는 관문이자 역동적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형덕 의원(동두천2, 자유한국당, 제1연정위원장)은 27일 지역 현안사업인 ‘동두천시 사회인 야구장 건립’ 사업비 부족 분(5억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런치룸 증축’ 사업비 (10억원)등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현안사업중 하나인 ‘사회인 야구장’은 동두천시 야구동호인 들이 정식 야구장 규격을 갖춘 야구장이 전혀 없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유 학교용지 1개소를 현재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며 그마저 이 학교용지도 2017년 12월에 임대일이 종료되어 연장이 불가한 시점이었다. 이에 박형덕 의원은 현재 추진중인 ‘사회인 야구장’건립 비용의 부족 금액 5억원의 특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에 건의하였고 이에 특조금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금년 말 사회인 야구장 건립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동두천시의 야구동호인은 20개 클럽 1000여명이 있으나 야구장이 부족하여 인근 시·군 야구장을 사용하는 실정이므로 금번 특조금으로 야구장을 조성하여 동두천 생활체육 활성화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회 받던 경기북부지역 어린이 박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3일(토) 12시, 전국 장애인체육진흥회 평택 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의장배 전국 동호인 역도대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역도 종목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 역도연맹 이관용 회장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정 의장은 “경기도의장배 첫 역도대회가 전국 동호인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가 가을걷이 같은 좋은 결실을 맺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다소 침체기를 맞았지만 역도종목이 다시 영광을 찾을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역도가 다시 웅비하는 그 날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역도연맹 이관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6년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의장배 전국동호인 역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는 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개회식에서 정기열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