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구 반대편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곳에 온 가브리엘.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지인의 소개로 아내 지은 씨를 만나 한눈에 반했다. 아내에 대한 믿음 하나로 한국에 살며 삼남매를 낳으며 현재 부산에서 살아가고 있는 열정과 긍정의 사나이 가브리엘을 만난다. 사실 두 사람의 결혼은 평탄치 않았다. 장인의 극심한 반대로 남아공으로 사랑의 도피를 한 두 사람. 고향에서 결혼하고 아랑이까지 낳은 후에야 장인의 허락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3년 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두 번째 결혼식 날에도 장인은 끝내 오지 않았다. 8년이 지난 지금… 장인과 사위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속 깊은 첫째 아랑이, 애교 쟁이 둘째 예랑이, 귀염둥이 막내 이든이까지 착하고 우애 깊은 삼 남매를 보기만 해도 흐뭇한 가브리엘 부부. 그러나 요즘 지은 씨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아빠에게 물려받은 곱슬머리 때문에 한창 외모에 신경 쓸 사춘기 딸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 지은 씨. 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과연 엄마의 고민이 해결 될 수 있을까?!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평소 무뚝뚝한
(경기뉴스통신) 인도 차이나반도 북부에 위치한 '황금의 땅' '불탑의 나라', 미얀마! 1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열려 '축제의 나라'라고도 불린다 미얀마 달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4월! '새해맞이 축제'와 '불교 축제'가 열리는데-그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미얀마 국민들이 1년을 기다린 '띤잔 축제'부터 새해에 맞춰 치러지는 10대 아이들의 성인식 '신쀼' '부처의 날(Buddha Day)'를 기념해 열리는 '보름달 축제'까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미얀마어 통번역 전문가 웨 노에 씨와 여유와 흥이 넘치는 미얀마 축제 속에 빠져 보자! 방송일시 : 6월 4일(월) - 6월 7일(목)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경기뉴스통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049 시청률 TOP 3’를 유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 3.2%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 중인 KBS2 ’거기가 어딘데‘(1.6%), JTBC ’스케치‘(2%) 등을 꺾었다. 또 이 같은 기록은 이날 방송된 드라마/예능/시사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3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해방촌 신흥시장’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최종 점검에 앞서 각 식당 사장님들과 대화와 솔루션의 시간을 가졌다. 횟집을 맞은 백종원은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여사장님에게 "여 사장님 허리가 안 좋기 때문에 리모델링 제안을 드릴 것"이라며 “저를 믿으시라”고 다시 한 번 제안했다. 결국 사장님들은 리모델링에 동의했고, 횟집은 깔끔한 외관과 내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종원은 횟집을 위해 신메뉴 ‘알찜’과 냉동고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카레집을 방문해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가게 사장이 된 아들의 홀 근무 태도는 칭찬을 받았지만, 육수가 쉬어버린 카레 맛에서 다시 한 번 백종원의 점검이 이어졌다. 백종원은 홀부터 주방
MB (경기뉴스통신) MBC FM4U 'FM영화음악'의 새 DJ로 배우 한예리가 청취자들과 만난다. ‘FM영화음악’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라디오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배우 정은채가 두 달간 진행을 맡아온 바 있다.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배우 한예리는 “부족한 제가 ‘FM영화음악’의 진행자로 데뷔하게 돼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임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FM영화음악’ 제작진 역시 “한예리 씨의 DJ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6월 5일 배우 안성기 씨가 깜짝 출연한 예정”이라며 “드라마나 영화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한예리 씨의 라디오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C FM4U(수도권 91.9MHz)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악동뮤지션 수현이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KBS 쿨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매일 저녁 8시-10시)의 DJ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6월 4일 첫 방송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선배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신입 DJ가 된 수현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 올해 7월 초 정규 1집을 발매할 승리는 이날 첫 방송에 대한 축하와 함께 능숙한 연예계 선배로서 의리 넘치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뮤지션으로서 뿐만 아니라 성공한 CEO로서 승리가 ‘볼륨’ 새 DJ 수현에게 어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지, 또 청취자들에게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새론, 김보라도 출연해 축하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수현과 최근 일본 카가와 현에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한 ‘절친’으로, 첫 방송에 출연해 수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는 ‘음색깡패’ 수현의 장점을 극대화한 새 코너와 더불어 ‘볼륨을 높여요’의 트레이드 마크인 콩트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그 밖에 청취자들의 손편지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와 고품격 라
(경기뉴스통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가 첫 회부터 체코를 배경으로 강렬한 전개를 이어나간다. 내일(4일) 밤 10시 대망의 베일을 벗는 ‘너도 인간이니’가 첫 방송을 앞두고 극 중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재벌 3세 인간 남신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서강준의 체코 로케이션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더불어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https://tv.naver.com/v/3334630)을 선공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은 1회에 등장하는 두 남신의 모습과 더불어, 얼굴 알파고 서강준의 화보 같은 순간이 함께 담겨있다. 들뜬 듯 길거리 공연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남신Ⅲ와 선글라스를 낀 채 무심히 사람들 사이를 지나치고 있는 인간 남신은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어딘가를 보며 놀란 듯 굳어버린 남신Ⅲ는 인공지능 로봇마저 당황하게 만든 일이 무엇인지, 첫 방송에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체코에서도 열심히 촬영에 임한 서강준, 이준혁, 김성령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체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공동체라디오방송국 허가유효기간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기 위해「전파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현행 전파법 시행령은 방송국의 허가유효기간을 5년으로 규정하면서 공동체라디오방송국은 3년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방송사업자간 차별적 규제를 개선하여 형평성을 제고하고, 공동체라디오방송사업자의 행정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동체라디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10월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8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맹활약이 기대되는 ‘박지성X배성재 듀오’가 (이하 숏터뷰)에서 최초로 호흡을 맞췄다. SBS의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은 ‘박지성X배성재’ 특별편을 6/19(토), 6/20(일) 오후 8시 45분 SBS TV를 통해 공개한다. 보다 많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확장판은 5/24(목)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모비딕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SBS의 2018 러시아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전격 합류한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케미를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박지성 해설위원이 수차례 고사 끝에 월드컵 중계에 나서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중계 대결을 펼치게 될 안정환, 이영표 해설 위원에 대한 박지성 해설위원의 솔직한 생각도 밝힌다. 박지성 X 배성재의 깜짝 중계도 최초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축구 경기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중계 모드로 변신하는가 하면, 돌발영상에도 잠깐 당황하는듯 했으나 금세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지성 해설위원이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
(경기뉴스통신)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맨스패키지’ 제주 편에서 청춘남녀들의 매력을 플러스 시킬 출연자 10인의 특별한 이력과 스펙이 공개된다. 지난 주,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모인 10인의 출연자들은 ‘볼매남-볼매녀’ 특집답게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섹시하고 도도한 외모와 달리 옷에 갈치국물이 튀어도 괘념치 않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낸 여자 107호에게 남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 30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로맨스패키지’ 5회에서는 베일에 가려져있던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되며 첫 날 보여주었던 애정 전선에 변화를 예고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스페인·포르투갈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통번역가,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 중 하나인 클리브랜드 클리닉 간호사 출신의 현 의학방송 PD까지, 순박해 보이는 출연자들의 첫인상과는 다른 프로페셔널한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의사, 대기업 직원 등 다양한 직업군에 ‘로맨스가이드’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자기소개 후에는 남자들의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히든 한라봉
(경기뉴스통신) MBC의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는 '시청자 클릭', '미디어비평', 'TV 읽어주는 남녀', 'TV를 말한다' 코너로 진행된다. '시청자 클릭' 코너에서는 새롭게 시작한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와 최근 종영한 예능 '오지의 마법사'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미디어비평' 코너에서는 지난주 방송한 '100분 토론: 흔들리는 검찰' 편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한다. 한편, 'TV 읽어주는 남녀' 코너에서는 긴장감 있는 사건과 사실감 있는 표현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검법남녀' 등 드라마 장르물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나눠본다. 이 밖에도 'TV를 말한다'에서는 음악과 퀴즈를 접목한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 '뜻밖의 Q'에 대해 전문가와 시청자의 의견을 들어본다.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는 30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이하 ‘이불 밖’)에서는 새로 합류한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마크가 집돌이 끝판왕 면모를 드러낸다. 마크는 ‘이불 밖’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침대에서 거의 안 움직이는 스타일이다. 스케줄 끝나고 숙소에 가면 침대에만 있다”고 털어놨다. NCT 멤버들 역시 평소 마크에게 “오늘도 이불 속에만 있었냐”, “거실에라도 나왔냐”고 놀리며 마크의 집돌이 성향을 인증했다는 전언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오던 마크는 ‘이불 밖’ 촬영을 앞두고 오랜만의 휴가에 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그는 막내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집돌이 형들에게 사랑 받았다. 특히 이번에 마크를 처음 만난 강다니엘이 그를 각별히 챙겼다.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와 강다니엘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한 멤버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 서로 본인이 그 멤버와 더 친하다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마크는 그 멤버에게 “형보다 (강다니엘 형이랑) 더 친해질게!”라며 갑자기 질투를 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크와 강다니엘이
(경기뉴스통신) 급속히 도시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중국 서쪽 구이저우성 산골에는 마지막 남은 신화 속 후예들인 소수민족의 보고(寶庫)가 있다. 배우 김영철이 프리젠터로 나서서 문명과 고립된 채 마지막 신화의 땅에서 거친 삶을 이어가는 소수민족들의 일 년 간의 모습을 UHD 최고의 영상미로 담아낸다. 방송 : 1부 치우의 후예들 5월31일(목) 22:10 KBS 1TV 2부 신의 이름으로 6월 1일(금) 22:10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이보다 더한 반전 드라마는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깜짝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 재추진 발표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72시간. 마치 한 편의 첩보 영화를 방불케 했던 협상 과정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KBS 2TV 은 북미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5월 30일과 6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한반도 평화 기획 2부작’을 방영한다. 그 첫 번째로 ‘1부. 세기의 밀당, 북미정상회담 첩보작전’편에서는 회담 성사를 이끌어낸 숨은 주역, 미국 CIA-한국 국정원-북한 통일전선부 스파이들의 치열했던 물밑 작전을 살펴보고,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른바 ‘3개월 시한부론’ 등 한반도 전쟁이 거론되던 상황에서 어떻게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는지 살펴본다. 방송 : 5월 30일(수) 밤 11시 10분, KBS 2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의 중요한 시청포인트 중 하나는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관계성이다. 적인 줄 알았으나 갑자기 서로 손잡아야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하고, 스쳐 지나는 인물처럼 보였는데 깜짝 반전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특별한 관계성들이 쫄깃한 대본과 만나 시청자의 허를 찌르는 것이다. ‘슈츠(Suits)’가 반환점을 돌며 이 같은 특별한 인물들의 관계성을 또 한 번 절묘하게 이용했다. 바로 김문희(손여은 분)의 등장이다. 9회에 처음 나타난 김문희는 최강석(장동건 분), 고연우(박형식 분)이 맡은 뺑소니 사건의 담당 검사로 등장했다. 변호사와 검사. 동일한 사건을 마주한 이들은 대립관계를 이루는 것이 보통. 그러나 김문희는 검사임에도 최강석-고연우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사실 김문희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에, 최강석의 어쏘 변호사로 들어오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정도 반전이라면 크게 주목받지 못했을 것이다. 김문희는 또 다른 한 방을 던지며, 최강석과 고연우는 물론 TV앞 시청자들에게도 커다란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경기뉴스통신) “반가워요. 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에요.”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완전무결 AI 로봇이 펼치는 인간 사칭극의 서막을 알리는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https://tv.naver.com/v/3299165)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8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서는 주변인들마저 감쪽같이 속을 정도로, 완벽하게 재벌 3세 인간 남신(서강준)으로 변신한 남신Ⅲ의 활약이 담겼다. PK그룹 총괄이사 서종길(유오성)은 진짜 인간 남신처럼 여유롭게 나타난 남신Ⅲ를 보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돌아와?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분노했다. 남신의 경호원 강소봉(공승연) 역시 남신Ⅲ가 낯설긴 마찬가지. “울면 안아주는 게 원칙이에요”라며 자신을 안아주는 남신Ⅲ를 떠올린 소봉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