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 전통의 맛을 수출하는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대표 윤효미)이 건강과 역사를 지키는 독도사랑 ‘바다강정’과 이어도사랑 ‘우리강정’을 7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도사랑 ‘바다강정’은 국산 김부각과 찹쌀, 다시마, 땅콩을 주재료로 만들었고, 이어도사랑 ‘우리강정’은 국산 미역부각과 찹쌀, 김, 다시마, 땅콩을 주재료로 만든 전통식품이다. 두 제품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우유 또는 전통차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으며 간식이나 여행 중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200g으로 포장했다. ‘부각’은 신선한 맛과 영양을 오래 저장하는 비법으로 건강한 식단을 꾸미는 조상들의 지혜를 담은 음식이다. 임금님의 수라상 12찬품 중 한가지로 궁중에서도 즐겨 먹었다. 2000여년을 이어오는 전통부각을 세계적인 Vegetable & Seaweed Chips로 개발하여 ‘가장 우리다운 것을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실현하고 있는 전통 식품이다. 부각이 들어간 강정은 다른 강정과 다르게 부각을 넣어 단맛을 최소화하여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차이가 있다. 이 두 제품은 검정고시 준비 중인 정현욱(19세)씨가 일본의 독도 마케팅에 관한 인터넷
(경기뉴스통신) 산업부는 ‘18. 7. 5.(목)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 「여름철 하계수급대책」을 보고했다. 올 여름은 역대 하계수급 이래 최대의 공급여력 확보를 통해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예상치 못한 폭염, 대형발전소 불시정지, 송전선로 이상 등 만일의 사태에도 차질이 없도록 681만kW의 추가 예비력을 확보하는 등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최대전력수요:8,830만kW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기상청 기상전망 및 최근 이상기온 등을 고려하여 작년 여름 대비 371만kW 증가된 8,830만kW가 예상된다. 최대전력공급:10,071만kW 최대 전력수요시 공급능력은 원전 정비 감소에 따라 작년 여름대비 572만kW 증가한 10,071만kW로 전망된다. 최대수요시 예비력 : 1,241만kW 이에 따라, 예상치 못한 폭염,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송전선로 이상 등 돌발 상황이 없을 경우, 1,241만kW 예비력이 확보되어 안정적인 수급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하계 전력수급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8.7.9~9. 14.을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사와 함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주)와 함께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숲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발굴하여 국민에게 소개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산림·도시숲·학교숲·마을숲·숲길 등으로 숲을 사랑하는 개인·단체·기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8월 17일까지 생명의숲 누리집(www.fores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숲의 생태·경관적 가치와 역사·문화, 관리주체의 노력, 공동체·지역주민의 참여,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종합 심사해 대상·우수상 등 관리주체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 선정된 관리주체에게는 ▲생명상(대상) 200만원 ▲공존상(우수상) 100만원 ▲누리상(온라인시민 투표) 50만 원 등 상금이 수여된다. 신청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름다운 숲지기상' 부문을 별도로 신설하여 기존 수상지를 우수하게 관리해온 주체를 선정하고 상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수상자는 오는 11월 초
(경기뉴스통신) 튜브를 동동 타고 시원한 물에 발 담그며 즐기는 물놀이장 영화관부터,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일명 ‘비 덕후(마니아)’들을 위한 빗속산책, 추억의 동춘서커스를 비롯해 공중서커스, 저글링 등 달빛 아래 3일 간 펼쳐지는 무료 서커스 축제, 3,000명이 참여하는 ‘수영으로 한강 건너기’까지.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올해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이다. 서울시는 오직 한강에서만 즐길 수 있는 80가지 무더위 퇴치법,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7월20일(금)부터 8월19일(일)까지 한 달 간 11개 한강공원에서 일제히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 여름 강의 예술놀이터’라는 주제로 3개 테마(①시원한강 .수상.도전.레포츠.물놀이 ②감동한강 .음악.퍼포먼스.전시 ③함께한강 - 환경.놀이.휴식) 총 80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 중 절반 가까이(38개)를 신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시민이 직접 기획.실행하는 시민기획 프로그램은 작년 21개에서 올해 27개로 확대했다.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59개)이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의 원년을 맞아 장애인 등 관광약자가 주요 관광명소 내에 위치한 음식점, 편의점, 숙박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관광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은 신체적 제약을 갖고 있는 장애인 등 관광약자가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서 지역 내에 위치한 음식점 등 관광객 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1)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인 중구 다동 .무교동 지역은 관광진흥법상 관광특구로 지정된 장소이며, 주변에 서울시청,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이 위치하여 평소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대로에 인접한 다동 .무교동 관광특구 외각지역에는 주로 대형빌딩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약자의 시설이용에 제약이 없으나, 관광특구 내부에 위치한 음식점, 쇼핑상점의 경우 접근로 미설치 등으로 인해 관광약자의 시설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신청사에 인접한 다동 .무교동 관광특구를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지역 내에 위치한 관광객 이용시설에 대한 접근성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1 ~
(경기뉴스통신) 우리 아이가 매일같이 먹는 학교급식,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지고 있을까? 서울시에서는 학교급식의 식재료를 산지에서부터 모든 유통경로까지 엄마들이 직접 찾아가보고 의견을 낼 수 있다. 서울시 초.중.고교 학부모 1,061명으로 구성된「2018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이 3일(화) 활동 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은 서울시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전문성이 확보된 학교급식 모니터링 단체로 초·중·고 학교에서 추천받아 총 1천여 명으로 운영된다. ‘학교급식모니터링단’, ‘학교급식소위원회 위원’, 급식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어 모니터 활동의 전문성을 갖췄다. 학교와 자치구의 추천을 통한 모집은 효율적인 학교급식 모니터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이 확보된 학부모들로 구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3일(화)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2018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활동 설명회를 갖고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학교급식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활동 설명회에서는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의 역할과 산지체험 및 모니터링 활동방법 등을 나누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합창단은 7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기획연주회7 ‘노래하는 인문학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보여주는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연주회는 학업에 지치고, 학교수업 속에 갇혀있던 고등학생들에게 사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대전시 교육청과 공동주최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19세기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합창과 영상, 나레이션으로 구성돼 음악과 인문학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편안하고 깊이 있는 문체를 선보이는 석은정 작가가 대본을 썼으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이영숙 연극배우가 나레이션을 맡아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톨스토이의 작품들과 그의 작품세계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준다. 톨스토이의 작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명화 ‘안나 카레니나’와 ‘전쟁과 평화’, ‘닥터지바고’의 OST를 비롯해 존 리빗의 ‘자비를 위한 기도’등 종교곡, 볼프와 말러의 가곡, 그리고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라라랜드’의 ‘태양의 또 다른 날’과 뮤지컬 ‘지킬 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는 울산의 주 식수원인 회야댐 상류에 조성된 생태습지를 수생식물 성장과 연꽃개화 시기 등에 맞춰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 한 달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보호를 위해 탐방 인원은 1일 100명 이하, 견학시간은 오전·오후 등으로 제한하며, 안전을 고려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탐방 신청은 7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https://water.ulsan.go.kr) 생태습지탐방코너로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자연친화적인 방법인 수생식물의 정화기능을 통해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최대 60.3%, 총질소(T-N) 28.1%, 총인(T-P) 18.7%까지 제거하여 수질을 정화하고 있다. 또한, 생태습지는 약 5만㎡의 연꽃과 12만 3,000㎡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생태습지 탐방은 울주군 웅촌면 통천초소(웅촌면 통천리 산 109-1번지)에서 생태습지까지 왕복 4km 구간을 생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2시간 정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화정보 아이큐앱이 ‘문화픽 서비스’와 ‘예약.예매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이 개발한 아이큐앱은 인천지역 약 500개 문화공간의 문화행사를 장소별. 일시별로 시민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2013년 첫 개발 이후 시예산을 투입하여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와 10개 군.구 문화예술통합DB를 구축하는 등 고도화 사업을 거쳤다. 이번에 추가로 서비스되는 ‘문화픽 서비스’와 ‘예약. 예매 서비스’는 정부3.0 공모 최우수 선정으로 교부된 국비 2억원을 활용하여 작년 개발을 시작하였다. ‘문화픽 서비스’는 시민이 간단한 질문에 답하여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드러내면 그에 맞는 문화행사를 선택(Pick)하여 소개한다. ‘예약.예매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모바일 문화행사 정보 페이지에서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어 아이큐앱에 등록한 문화공간 운영자들에게 시.군 . 구 홈페이지 홍보, 예약, 예매, e-ticket 발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큐앱은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인천문화' 또는 ‘인천문화정보 아이큐’로 찾아 설치하면 된다. 또한 행사등록을 원하는 문화행사 관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1인가구 증가와 노령화가속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편의성을 강조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이 식품산업의 최신 트랜드로 급부상함으로써, HMR을 주제로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7월 4일(수)부터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며, 국내 가정간편식 산업의 우수제품부터 신기술까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HMR상품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HMR선진국인 일본의 HMR서밋, 미쯔비시식품, 야오코, 미쯔강와 유럽의 리로이 시푸드을 비롯 국내 CJ, AC닐슨 등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하는 ‘HMR월드마켓포럼’을 7월 4일(수)와 7월 5일(목) 양일간 개최한다. 이를 통해 HMR상품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함께 토론함으로써 정보 공유를 통한 기회 창출의 장이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 aT는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국내 유일 농식품 전문 전시컨벤션기능 활용 유망 중소 HMR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전의 상수원인 대청호 원수와 정수장 수돗물의 과불화화합물(PFCs) 3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불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과불화화합물(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PFCs)이란, 아웃도어, 페인트, 종이(컵)등의 방수제(표면보호) 용도로 생활용품에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다. 과불화화합물 중 과불화옥탄산(PFOA) 1개 항목이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Group 2B)로 지정돼 있으며, 최근 낙동강 수계와 대구시 수돗물에서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이 검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K-water와 긴급 교차분석을 통해 대청호 원수(추동취수탑, 삼정취수장)와 3개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에 대해 과불화화합물 3종(PFHxS, PFOS, PFOA)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아 It's 水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상수도사업본부 편무권 수질연구소장은 “현재 대청호 상류에는 과불화화합물 과 같은 유해물질 오염원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수돗물 안전성을 위해 앞으로 신종 유해물질에 대한 엄격한 수질관리로 수돗물 신뢰성 향상 및 건강한 수돗물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동구 일산해수욕장,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및 주요 해안관광지인 동구 주전, 북구 산하, 울주군 나사 3곳에 대해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해수욕장 2곳과 주요 해양관광지 3곳에 대하여 개장 전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조사는 해수욕장의 길이가 1km 이상인 경우 균등하게 5개 지점, 해수욕장의 길이가 1km미만인 경우 양쪽 가장자리 및 중앙에서 각 1개 지점씩 총 3개 지점의 물을 채수하여 해수욕장 수질조사 항목인 장구균, 대장균 2개 항목에 대하여 실시되었다. 항목별 조사결과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및 주요 해안관광지인 동구 주전, 북구 산하, 울주군 나사 3곳의 조사지점 모두 해수욕장 수질기준(장구균 100MPN/100mL, 대장균 500 MPN/100mL)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수욕장의 수질조사는「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개장 전 및 폐장 후 1개월 이내 각 1회, 개장기간 중 2주 1회 실시하고, 수질조사 결과를
(경기뉴스통신) 반려견과 반려인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7월 2일(월) 인천대공원에 문을 연다. 이는 인천에 처음으로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로, 인천에 거주하는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대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는 전체면적 3,823㎡ 규모로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가 분리돼 있으며 도그워크, 회전놀이, 도그폴, 터널통과 등 4종류의 반려동물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등 흥미로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대형파라솔 및 야외탁자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자들도 휴식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천대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을 포함한 휴일에도 개장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휴무다. 인천대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만 입장 가능하며, 만12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또한 놀이터 내에서는 큰소리를 지르거나 음식물을 섭취하는 등 반려동물을 흥분시킬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반려동물 1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설공단은 가족과 함께 여름철 레포츠를 즐기며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인 신천 물놀이장을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37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신천 물놀이장은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대백프라자 앞)에서 7월 14일(토)부터 8월 19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별히 바닥분수, 분수터널, 에어미끄럼틀 등의 가족 놀이시설과 화장실, 세족장, 탈의실, 그늘막(몽골천막),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풍요로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성수기에는 물놀이장 주변에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물놀이장 뒤편에 텐트존도 조성하였는데, 물놀이장 이용시간(10시~18시)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신천 물놀이장은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가급적 대중교통(지하철 3호선-대봉교역, 버스-234, 304, 323, 509, 순환2-1)을 이용하여야 하고 사고예방과 하천환경보호를 위하여 취사와 음주는 자제하도록 권고된다. 대구시설공단 신기인 사업운영본부장은 “도심 속 신천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즐겁고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탈무드 동화와 생태정보를 함께 엮은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탈무드(이하 탈무드)'를 7월 2일 발간했다. 2016년부터 출간을 시작한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시리즈는 '이솝 우화'를 비롯하여 '우리 속담', '안데르센 동화', '그림 형제 동화'가 있으며, 이번 '탈무드'는 5번째 편이다. '탈무드'는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탈무드 동화 40편과 생태정보 40편으로 구성했다. '새털 같은 말', '여우와 포도밭'과 같은 40편의 탈무드 동화는 교훈뿐 아니라 유머와 재치를 담아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함께 중요한 가치에 대한 통찰력을 준다. 각 동화 뒤에는 '하늬 박사의 생태 이야기'를 마련해 동화와 연관된 동·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원고, 그림, 사진을 감수했고, 연구원들이 직접 촬영한 동·식물의 사진도 담아 기존 동화책과 차별화를 꾀했다. '탈무드'는 전국 서점에서 7월 2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9,900원이다. 국립생태원은 '탈무드'에 이어 동·서양 여러 나라의 철학과 해학이 담긴 '세계 속담'을 올해 9월에 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