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더욱 화려해진 불꽃 공연으로 무장하고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순신광장 및 장군도 해상에서 개최된다. 여수시는 올해 불꽃축제 주제를 ‘여수의 밤, 그리고 별’로 정하고, 다양한 불꽃 연출을 통해 이를 풀어낼 예정이다. ‘여수의 낭만’을 이야기한 지난해 제1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26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수시는 교통 혼잡 등 지난 축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발전시켜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현장 라디오 생중계다. 관람객들은 라디오를 통해 뮤지컬 불꽃을 음악과 함께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불꽃연출가로부터 직접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사업비는 총 7억원이다. 시비가 4억원이 투입되고 제1회 불꽃축제에 이어 올해도 박수관 ㈜YC-TEC회장이 3억원을 후원한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다. 불꽃과 조명·레이저가 조화를 이뤄 보다 생동감 있고 임팩트 있는 불꽃이 연출된다. 특히 조명과 레이저·불꽃을 이용하는 작은 Big-O 공연과 아크로바틱 파이어와 불꽃의 조화를 볼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2017년 상반기 충청북도 주요관광지점 139개소를 방문한 관광객 통계 분석 결과, 충북을 찾은 관광객 수가 예년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충북을 찾은 관광객은 1,056만명으로 2016년 866만명보다 190만명(21.9%)이 증가했다. 작년과 동일지점을 비교하더라도 175만명(20.2%)이 증가하였으며, 시기별로는 황금연휴가 포함된 가정의 달 5월이 312만명, 4월 249만명, 6월 217만명 순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았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지역은 도담삼봉, 사인암, 구담봉, 구인사, 고수동굴, 온달관광지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힐빙(healbeing)관광지 ‘단양’으로 2016년 상반기 367만명 보다 17.4% 증가한 431만명이 방문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관광콘텐츠 개발 및 관광시설 개보수, 홍보마케팅에 주력한 자연치유도시 ‘제천’으로 의림지, 배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등 주요관광지에 132만명이 방문하여 지난해 95만명 보다 3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충청북도는 올해 상반기 관광객이 대폭 증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스포츠 축제인 ‘바다로 세계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7일 저녁 7시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과 블루콘서트를 시작으로 구조라 해수욕장과 와현모래숲해변,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지세포항에서 해양스포츠경기와 해양레저체험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거제종합운동장에서는 블루 콘서트가 개최되어 에일리, 김태우, 업텐션, 신유, 성은 등 유명가수들이 한여름 밤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해양스포츠경기는 핀수영, 드래곤보트, 카약과 함께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비치풋살, 제트서프, 레스큐 수영대회까지 6종목이 진행된다. 해양레저체험은 키즈 슬라이딩, 카약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바다로 세계로의 역사와 정보 안내를 위한 구조라 파빌리온, 지역 특산물 시식 및 판매를 위한 고메 비치 스퀘어 등 신규 프로그램 등이 체험·관광객을 맞이한다.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바다로 세계로 행사는 경남의 해양레저 발전사다”며, “우리나라 해양레저를 리드하는 행사로서 경남의 해양관광
(경기뉴스통신) 삼척해양레일바이크에서는 품질 높은 원격 포토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토존 시설을 전문 민간업체에 임대하기로 하였다. 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 이용객이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는 모습을 원격으로 자동 촬영해서 신나는 모습과 추억을 사진과 액자로 판매하는 서비스를 삼척시에서 직접 운영해 오던 것을 타 지역보다 차별화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원격 포토 서비스 전문업체에 포토존 시설을 임대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삼척시는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여러 곳에서 찍은 사진을 선로 위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젼을 통해 앨범형태로 사진을 미리 보여주고 모바일로 사진 예약 및 신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업체에 임대하여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지금보다도 더욱 품질 높은 사진과 즐거운 추억거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에서는 이를 위해 강원도 내에 사업소를 둔 레일바이크 포토 또는 원격 자동촬영 서비스 운영 실적이 있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7월 27(목)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시스템(온비드 http:// www.onbid.co.kr)을 통해 공개경쟁 입찰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폭염이 지속되는 한여름 밤, 도심 속 생태공원인 서울대공원 동물원 「한여름밤 동물원 대탐험」에서 흥미 진지한 야행성 동물들의 이야기와 동물 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세계로 떠나보자. 서울대공원은 다양한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한여름밤 동물원 대탐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여름밤 동물원 대탐험」은 서울대공원에서 낮에 활동하는 동물뿐만 아니라 초저녁부터 늦은 밤에 활동을 시작하는 하마, 사막여우, 재규어 같은 야행성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동물해설사와 함께 동물원을 탐험하고 야행성 동물들이 밤에 활동하는 이유와 먹이 등 생태설명을 직접 들려주며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호랑이 두개골, 기린·재규어 모피 등과 같은 동물표본도 직접 만져보며 관찰 할 수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족관람객에게도 유익한 시간과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해 줄 것이다. 행사는 8월 4일(금)~8월 19일(토) 중 금·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6회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7월 25일(화) 14시부터 서울대공원 동물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포함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8
(경기뉴스통신)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과 관광 편의를 제공하는 부산관광지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신설관광지, 호텔 등 관광인프라의 변경으로 기존 관광홍보물을 새로운 내용으로 수정하고 우수 관광벤처기업, 여행업, 우수앱 등 민간 관광업체 정보를 추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홍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요자 위주의 관광홍보물을 제작 하여 기존 방식의 관광지도 보다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관광지도를 만들기 위해 관광지도 제작에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번 제작단 모집은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연령이 낮아지고 개별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방식의 관광지도보다 수요자 입장의 맞춤형 관광지도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부산관광지도 제작단은 8월부터 1팀당 5명으로 2팀을 모집할 예정이며, 관광학과 및 디자인학과의 경우 우대하며 선정된 팀에는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2팀 간의 최종 결과물을 제출받아 우수 아이디어작을 대상으로 지도로 제작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관광객들에게 편의제공은 물론 실제 필요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일반시민들이 바라보는 경기도의 매력과 숨겨진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경기북부 1박2일을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북부 지역을 여행한 뒤 사진과 간략한 장소 소개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공모전 홈페이지에 URL을 입력하는 경기북부 1박2일 여행루트 공모전과 ▲경기북부 숙박시설 연계 주변 맛 집, 관광자원 등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하는 경기북부 히든코스 공모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를 여행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건수 제한도 없다.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제주도 항공권, 전동휠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콘텐츠를 경기도 관광 홍보마케팅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가 올여름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을 맞는다. 7월 26일~8월 6일까지 포항 국제불빛축제, 봉화 은어축제,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 울릉도 오징어축제 등 가족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경북도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포항 국제불빛축제’는 7월 26일~30일까지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7년 연속 유망축제로 대만, 일본 등 해외 관광객에게도 인기다.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기반으로 한 개·폐막 프로그램 ‘일월의 빛’은 LED 소망풍선 띄우기, 불빛대합창 등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7월 29일 ‘국제불꽃쇼’에는 미국 팀이 최초로 참여한다. 53발의 화려한 불꽃을 쏘아 올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 국제불꽃경연대회, Daily뮤직불꽃쇼, 불빛 버스킹페스티벌, 불금 록 페스티벌, 샌드썰매체험, 불빛테마존, 열기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본격 휴가철을 맞이하여 7.24.에서 8.20.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카약, 카누, SUP(스탠딩업패들),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오리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표 남단일대에서 한 번에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연령별 참여 가능종목을 나누어 어린이를 위해서는 오리보트,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수상물놀이장을 준비했고 청소년 및 어른들을 위해서는 카약, 카누, 래프팅보트, 패들보드(SUP) 등으로 나누어 연령대 별로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야외 스포츠인 만큼 안전문제에 대비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여부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발생 및 녹조 등 조류경보에 따라 행사 중단, 연기, 취소 될 수 있으며, 해당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자에 한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7.24(월) 11:00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 14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 14기로 최종 선발된 대학생 59명은 4~5명씩 총 14팀(수도권 7팀·경기 3팀·충청 2팀·대구 1팀·전라 1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팀별로 안전한 해외여행 정보 등에 관해 개성 있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는 14기를 맞이한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들이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국민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면서 우리 해외여행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번 발대식에는 14기 서포터스에 최종합격한 대학생들 중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5·한국외대 1학년)양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에 지원한 동기에 대해 “가수 혜림이 아닌 평범한 대학생 혜림으로서의 삶에 의미있는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의 홍보활동을 위해 다른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에 임할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희(27·경희대 4학년)군은 또한 “서포터스 지원을 준비하면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10선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77선 중에서 계곡길, 숲길, 바닷길 등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길로 선정했다. 시원한 계곡과 함께 걸을 수 있는 계곡길로는 ▶태백산 검룡소길 ▶덕유산 구천동어사길 ▶가야산 백운동길 ▶주왕산 절골계곡길 ▶소백산 죽계구곡길 ▶무등산 용추계곡길 ▶월출산 경포대계곡길이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해있는 검룡소길은 한강의 발원지로 자그마한 연못에서 연중 9℃의 차가운 맑은 물이 매일 솟아 나오는 냉천으로, 1.5km의 짧고 완만한 길을 통해 남녀노소 쉽게 걸으며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덕유산 구천동어사길은 9,000명의 승려들이 수도하던 곳에서 유래됐다. 선녀들이 내려와 비파를 타고 놀았다는 비파담, 기묘한 비경이 있는 구월담, 어사 박문수의 구비설화, 일제 항일 의병활동의 거점 등 역사적 공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이 숲길로 선정되었으며, 이 곳은 40m까지 곧게 자란 1
(경기뉴스통신) ‘가자! 알프스 하동, 찾아라! 황금재첩’을 슬로건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제3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가 21∼23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백사청송(白沙靑松)의 송림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참여화합과 글로벌 힐링과 휴(休) 종합문화관광 축제를 모토로 한 기본 콘셉트에 걸맞게 글로벌 종합관광축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는 축제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국내·외 25만 관광객의 참여 속에 재첩·모래·청정 1급수 등 천혜의 섬진강 자원을 활용한 하동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어슬렁 익사이팅 여행, 해외 유명 춤 공연 등이 한데 어우러져 세계축제도시로 성큼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2년 내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선정을 목표로 한 이번 축제는 대표프로그램을 필두로 문화·체험·생태 등 경연·참여 프로그램과 전시, 연관행사 등 모두 35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지난 2번의 축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대표프로그램 ‘황금·은재첩을 찾아라’. 지난해까지 200개였던 황금재첩에 올해 은재첩 400개가 추가되면서 열기가 한층 고조됐다. 송림 앞 백사장과 강 경계지점의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가 시군 및 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여름휴가객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활동을 연일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성남시 판교 직장인 대상 홍보를 시작으로 20일엔 대전정부청사, 21일엔 세종청사에 이어 24일엔 서울역, 용산역과 서울 시내 주요거점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1일 세종청사 홍보는 도, 시군, 관광협회 등 30여명이 16개 정부부처 전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는데, 여름휴가가 곧 다감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전북의 맛집과 계곡, 가족단위 휴양지 등 구체적인 여행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종청사는 16개 정부부처에 공무원 1만 5천여명이 근무하는 최대의 행정도시로서 국내여행을 권장하는 정부시책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커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6∼7일에는 하림그룹, 다산네트워크스, 일진그룹, 아주경제신문사 등 서울 소재 기업체와 언론사 4개사를 방문하여 전북투어패스와 2017 전북방문의 해 사내 홍보를 요청하였으며, 충청·전남 소재 대학 홍보활동에 이어 오는 27∼28일에는 서울 소재 5개 대학을 방문 홍보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현장홍보 지원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갈매공공 주택지구내 시원한 물놀이장을 조기에 개장하여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를 이기는 도심속 바캉스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오랜 가뭄 끝에 기다렸던 장맛비가 내리고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점에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당초 예정되어 있던 갈매중앙공원 물놀이장 준공시기를 대폭 앞당겨 지난 14일 조기개장 하여 오는 8월 27일까지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갈매중앙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계획에 따라 2017년 말경에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신도시 입주로 인한 각종 편의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갈매지구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시가 직접 문제 해결을 위해 LH공사와 지속적인 협의 및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며 조기 개장에 합의한 끝에 당초 개장 계획보다 1년여 앞당기는 성과로 주민들의 요구에 화답했다. 이에 따라 현재 물놀이장은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가장 인기 있는 물놀이 시설인 워터바스켓에 몸을 맡기는 시원함과 더불어 워터터널, 바닥분수 등 신나는 놀이 공간으로 활용되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부모들까지 만족하는 도심속 안전한 피서지로서 큰 호응을
(경기뉴스통신)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친구와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국내 최대 보드게임 축제가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보드게임 축제 ‘2017 보드게임콘(이하 보드게임콘)’을 오는 29~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사도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었다. ▲놀이속의세상 ▲젬블로 ▲코리아보드게임즈 ▲행복한바오밥 ▲만두게임즈 ▲조엔 ▲공간27 ▲에듀카코리아 ▲매직빈 ▲정경자창의키즈스쿨 ▲보드엠 ▲브레인티저스 ▲에프아이엔터테인먼트 ▲나비타월드 ▲팝콘에듀 ▲우보펀앤런 ▲게임올로지 ▲스토리메이커 ▲일러스트넷 ▲다고이게임즈 등 국내 20개 대표 보드게임사가 참가해 국내·외 유명 보드게임 300여 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보드게임 아마추어 작가전, 보드게임 대회, 보드게임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시장을 찾는 가족들과 보드게임 마니아 등 참관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드게임 아마추어 작가전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신작 보드게임을 미리 만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