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낙연 국무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첫날에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둘째 날에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조국의 제단 헌화, △도미니카공화국 진출 한국 기업인 및 동행기업인 오찬 간담회, △「다닐로 메디나」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양자회담,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단체장 초청 만찬 등 방문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 총리는 20여명의 도미니카공화국 동포 대표들을 만찬 간담회에 초청하여, 한-도미니카공화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양국관계 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다음날, 이 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아이티 지배로부터의 독립(1844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조국의 제단에 헌화했다. 이곳에는 도미니카공화국 독립영웅 3인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다음 일정으로, 이 총리는 2015년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KOICA 청소년 보건센터를 방문하여 도미니카공화국정부 및 보건세터 관계자와 학생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동 센터는 도미니카공화국 청소년들의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의 수요, 한국의 지속적인 지원, 그리
(경기뉴스통신) 제8차 세계 물 포럼 참석차 브라질리아를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엘 오트마니(El Othmani)」모로코 총리를 면담하고, △한-모로코 협력관계, △한국기업의 모로코 진출, △문화·관광교류 증진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에서 모로코에 최초로 상주공관을 설치하는 등 모로코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고 하고, 지난 해 비슷한 시기에 취임한 양국 총리가 서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자고 했다. 이어 내년 5월 부산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가 개최됨을 알리고 엘 오트마니 총리를 초청했다. 엘 오트마니 총리는 모로코가 지리적으로 아프리카, 유럽 및 중동지역이 교차하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보다 많은 한국기업이 모로코에 투자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부산 개최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총리는 최근 자동차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한국기업들이 모로코에 활발히 투자 진출하고 있고, 화력발전소, 비료공장 등 플랜트 건설공사에도 한국의 유수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모로코 정부가 이미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원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남무역회관에서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일반인, 대학생,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남 무역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아카데미는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며,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의 무역실무 능력 향상을 통한 경남 수출 증가와 지역경제를 도모하고자 매년 상ㆍ하반기에 실시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특히, 급격하게 변화하는 해외수출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무역실무, 무역계약, 무역운송 및 보험, 통관 및 관세 환급, 무역마케팅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무역아카데미는 경남도에 소재한 중소업체 및 수출유관기관 임직원, 무역업체 창업·취업 등을 희망하는 일반인, 대학졸업 및 예정자 누구나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이다. 곽영준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어려운 세계 수출 환경 속에서 이번 교육이 중소기업들의 수출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무역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이 12일(현지시간) 베트남 빈증성을 방문해 메이 훙 둥(Mai Hung Dung) 상임 부성장(부시장), 강병주 WTA 사무총장과 WTA(세계과학도시연합) 창립 20주년 기념 ‘2018 WTA 국제행사’베트남 개최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빈증성에서도 상임 부성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18 WTA 국제행사’ 조직위를 결성했으며, 우리 도시공사와 마케팅 공사를 합친 것과 유사한 베카맥스 IDC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행사준비와 함께 대전시의 스마트 시티 모델 벤치마킹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측은 향후 우리 정부의 개도국 무상원조 프로그램인 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연계해 빈증성과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고, 빈증성측은 대전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필요시 WTA에 관련 연구 및 컨설팅 사업을 요청하기로 했다. 대전시와 빈증성은 구체적 실무논의를 위해 향후 몇 차례 상호 방문을 갖기로 했으며, 오는 8월경 빈증성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대전시를 방문해 7기 대전시장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논의키로 했다. WTA는 전 세계 과학과 기술을 동력으로 하는 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아일랜드 국경일인 ‘성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를 기념하여 주한아일랜드대사관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그리닝’(Global Greening)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3월 12일 월요일과 13일 화요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청 본관 건물을 녹색 불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인다. 그동안 서울시와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은 2014년에는 서울타워를 2015년과 2016년에는 세빛섬을 2017년에는 서울시청 본관건물을 녹색 조명으로 밝혀 글로벌 그리닝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다. 글로벌 그리닝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St. Patrick)을 기념하여 매년 3월 17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랜드마크에 녹색 조명을 밝히는 행사다. 그동안 시드니오페라 하우스, 나이아가라 폭포, 피사의 사탑,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뉴욕 원월드 트레이드센터, 런던 헤론타워 등 100여개의 세계적 유명 랜드마크에서 “성패트릭스 데이”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아일랜드 오이건 머피 주택·도시계획·지방정부 장관은 서울시가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준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서울시를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자매도시인 중국 우시시(无錫市)는 2018년 업무 협의 및 경제 교류, 탁구친선경기 개최 등의 일정으로 3월 11일 ~13일(2박 3일) 울산을 공식 방문한다. 우시시 대표단은 천밍회이 우시시 외사판공실 주임을 단장으로 하여12일에는 울산시청을 방문하여 양 도시 간 간담회(오전 9시 30분)를 가지고, 김형수 경제부시장을 예방(오전 10시 30분)한다. 2018년 교류업무협의를 주제로 한 간담회에는 울산시 건강정책과, 일자리총괄과, 농축산과, 식의약안전과, 관광진흥과와 우시시 외사판공실, 장수 이양 수공업 유한공사 사장(링요청 凌?成), 이싱시 영결 환경보호설비 유한공사 사장(줘춘송 周春松) 등이 참석한다. 특히, 울산배로 생산된 식품인 배쨈, 배즙 등을 선보여 우리 농산물의 중국 우시시 수출판로 개척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오후 일정으로는 울산경제진흥원 방문, SK에너지 시찰에 이어 탁구친선경기가 있으며 울산시 탁구 대표로는 시청탁구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한다. 울산시와 우시시는 지난 2013년 9월 27일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경제, 문화, 스포츠 분야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3월 13일 오전 10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2회 부산-칭다오 경제협력위원회 제2차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제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양 시의 공동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부산과 칭다오시는 ▲2012년 양 도시의 시장이 경제협력파트너 관계 협의서에 서명 ▲2013년 경제협력파트너관계 업무 매카니즘 협정 체결 후, ▲2015년 부산에 칭다오 공상센터 개소 ▲2016년 칭다오에 부산경제진흥원 칭다오 지소가 설립되는 등 꾸준하게 경제 교류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이러한, 교류의 기반들이 마련된 것을 계기로 양 시는 ▲지난 2016년 칭다오에서 제1회 경제협력위원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경제협력위원구성에 합의하고, 부산-칭다오 중점협력 10가지 과제를 상호제안 후 그 추진방향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이번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2회 부산-칭다오 경제협력위원회 제2차 합동회의’에서는 당시 합의한 10가지 중점과제의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원활하게 수행 중인 사업과 미진한 사업에 대해 평가한 후, 향후의 성공적인 협력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3월 8일(목)~11일(일) 우리나라 방문 중인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8일(목) 15시 30분 서울시를 방문, 박원순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3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하여 서울시장과 면담하고 패럴림픽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명예시민증 수여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대한체육회 김종훈 명예대사가 참석하여 위촉을 축하할 예정이다. 2013년 제9대 IOC위원장으로 선출된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독일 펜싱 단체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스포츠맨이자 법학과 정치학을 전공, 로펌을 설립한 변호사였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공동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결성에 크게 기여하여 스포츠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기쁨을 경험한 독일출신으로서 한반도 문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여식에 앞서 박 시장은 바흐 위원장과 환담시간을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평화와 화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자매도시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는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자매도시 26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부산시와 시민들이 블라디보스토크시에 보내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부산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블라디보스토크’ 라는 주제로 ‘블라디보스토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 한다. 블라디보스토크시가 주최하고 주부산 러시아총영사관, 부산광역시, 부산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블라디보스토크시를 다녀온 부산 시민, 부산 소재 대학생·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약 2주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6월 1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7월 6일 입선작 대상으로 부산시청 제1전시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1주일 간 부산시민과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규모는 총 30점이 선정되며, 대상 1점에 60만원 상당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권(금액 범위 내 항공권 구입·숙박 예약 가능), 금상 2점에 10만원 상당의 블라디보스토크 유명 레스토랑 이용권, 입선작 27점은 블라디보스토크 기념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도네시아 롬복섬 남단 뚜낙 지역에서 '한-인니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리섬 옆에 위치한 롬복섬은 아름다운 바다와 린자닌 산으로 유명하며, 최근 언론 등에 소개되면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산림청과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 지역정부 등이 협력하여 완공된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는 방문자센터, 다목적센터, 나비생태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성과 확산을 위해 1년간 시범 운영된다. 개장식에는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 밤방(Bambang Hendroyono) 사무차관, 자이눌(TGH. M. Zainul Majdi) 주지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천혜의 산림경관 등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소득원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인도네시아와 산림휴양생태관광 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휴양·산림복지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현지주민,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도 2015년부터 매년 3회씩 진행하고 있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휴양센터 개장을 통해 산림자원 위
(경기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심사평가원’)은 3월6일부터 8일까지 원주 본원에서「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개선연수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료수가·기준 신규 설정 및 모니터링을 통해 재정지출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베트남 보건부와 사회보장청’ 및 ‘세계은행’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었고 심사평가원과 세계은행이 공동 주관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베트남 보건부 국장 및 사회보장청 주요 고위 공직자가 참석하며, 심사평가원이 의료심사평가 국제표준화를 위해 발간한 ‘의료심사평가 매뉴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 과정은 베트남이 직면한 주요 의료현안에 대해 심사평가원의 전문가 그룹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보건의료정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3월 바레인에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시스템 수출을 성공시킨바 있으며, 이후 중동 및 아세안 국가 등 건강보험개혁을 추진하는 국가들의 방문요청이 쇄도하고 있다.(2017년 심사평가원 방문자 33개국, 211명) 이에 심사평가원은 보편적 의료보장(UHC) 확대 및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국제적인 종합생태 전문연구기관 기반 구축을 위해 '2018년도 환경생태분야 해외교류연구원'을 3월 5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생태관련 학사 이상의 국외 거주자이며 서류와 활동능력, 기관 이해도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총 6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처음 모집을 시작한 '해외교류연구원'은 해외에서 환경생태분야를 연구하는 전문가로 국립생태원과 연구교류 활동을 추진하며, 거주국의 환경생태분야의 동향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선정된 연구원들은 국립생태원이 지정한 양식에 따라 조사활동 기간 내에 2~8편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보고서의 주제는 국립생태원에서 수행 중인 생태계서비스 가치 평가 등의 연구 과제를 토대로 제시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해외교류연구원이 제공한 여러 국가들의 환경생태분야의 최신 정보를 축적하여 연구과제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된 정보는 해외 동향 보고서로 제작되며, 국립생태원 누리집(http://www.nie.re.kr) 생태정보 국제환경동향 자료실에도 그림파일(PDF) 형태로 공개된다. '해외교류연구원' 지원에 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의료관광이 급성장하고 있는 러시아와 몽골의 의료관광 신시장 개척을 위해 홍보센터 개소, 대구의료관광 홍보 설명회와 B2B 상담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대표 의료관광도시 대구의 인지도를 확대한다.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메디시티 대구 의료관광 홍보센터(MediCity Daegu Medical Information Center)가 몽골 수도이자 정치, 경제의 중심지인 울란바토르시에 3월 8일 개소로 대구시 해외 의료관광 홍보센터는 8개국 16개소**로 확대된다. ** 중국8, 베트남2, 러시아1, 카자흐스탄1, 캄보디아1, 캐나다1, 필리핀1, 몽골1 이날 개소식에는 베이드몽골리아 문흐체첵(Munkhtsetseg Enkiargal) 현지 대표, 주몽골 대사관 관계자,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등이 참석해 몽골에 메디시티 대구가 우수한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의 선도 의료관광 도시를 알리고, 대구시 차원에서도 몽골 보건의료 수준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표명할 예정이다. 금년 2월 베이드몽골리아(VAID Mongolia)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의료관광객 유치 협력을
(경기뉴스통신) 하늘농산영농조합법인이 3월 5일 월요일 인제군 원통농공단지내 하늘농산 공장에서 김치 호주수출 선적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출하는 김치 물량은 항공편 900BOX, 선박편 2400BOX (20ft 컨테이너 1대) 총 3300BOX로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매주 컨테이너 1대 규모의 김치가 호주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수출된다. 하늘농산영농조합법인 김정학 대표는 호주 수출성사를 위하여 수입업체(World Wide Exporters Pty Ltd)와 포장용기 디자인부터 홍보마케팅 방안까지 호주시장 개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등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낸 쾌거이다. 하늘농산과 호주 World Wide Exporters Pty Ltd는 지난 12월 22일 강원무역센터에서 약 55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매년 110만불 규모로 수출, 호주 시드니 내 슈퍼 900개 및 현지인이 자주 이용하는 빅마트 등 총 5000개의 매장에 하늘농산 김치를 납품?판매할 예정이다. 수입업체인 World Wide Exporters Pty Ltd에 따르면, 현재 유럽과 호주에서는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표적인 유산균 음식인 김치를 샐러드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3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덴마크 경제부 및 해사청과 ‘한-덴마크 해운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갖는다. 서명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브라이언 미켈슨(Brian Mikkelsen) 덴마크 경제부장관이 참석한다. * 안드레아스 노세스(Andreas Nordseth) 덴마크 해사청장, 토마스 레만(Thomas Leman) 주한덴마크대사 배석 ** 양해각서 최초 체결 시점은 ‘12년 5월이며, 이번에 일부 내용을 추가하여 재서명 동 양해각서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등 ‘해운산업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자율운항선박이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자율적으로 운항하는 배로, 향후 세계 해운산업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개정된 양해각서에 따라, 앞으로 양국은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과 선박 및 선원을 위한 전자인증서 발급 등 해상 디지털화를 공동 추진하고 이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