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2017년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외국인들의 주거생활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현재 203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230개 업소로 확대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2008년 전국최초로 20개 업소에 대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수도 서울이 글로벌 도시에 걸맞도록 매년 확대 지정 운영함으로써 2016년 기준 서울시 거주 273,000여 외국인에게 주거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3개소의 언어별 지정현황은 영어(155), 일어(31), 영어·일어(8), 중국어(4), 기타 언어(5) 등 지정되어 있으며 자치구별 현황은 외국인이 많은 용산(57), 강남구(23), 서초구(17), 송파구(15), 마포구(12), 기타 구(79)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받고자 하는 개업공인중개사(법인의 대표자)는 자치구 중개업 담당 부서에서 지정신청서를 받아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작성하여 부동산중개사무소 소재 자치구 중개업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심사를 통하여 지정받을 수 있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기준은 서울시에서 부동산중개업을 계속적으로 1년 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 www.sisul.or.kr)은 13일(토)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50대에서 90대까지의 시니어 모델들이 참가하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원 인근을 패션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4월~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이번 수상패션쇼는 ‘가족패션쇼’라는 제목으로 시니어 모델들과 이들의 가족들이 패션무대에 선다. 특히 최고령 91세 박양자 할머니를 비롯해 50세 이상 시니어 모델 40명과 가족 5명이 모델로 나선다. 패션쇼는 저녁 8시부터 9시반까지 약 90분간 진행되며 원피스 패션쇼, 투피스 패션쇼, 정장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한편 청계천 수상패션쇼에는 일반 시민들도 모델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ew0925@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주말 청계천에 오시면 시니어 모델분들이 참여하는 이색 패션쇼를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여러분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5월 13일(토) 1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한 해 동안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 가족, 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 등 총 42명에게 ‘2017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가족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되며,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관객 참여형 연극인 ‘시소게임’을 공연해, 가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표창을 받는 시민들은 ▲모범가정 3(개인2, 가족1) ▲가족친화문화조성 기여자 17(가족14, 개인3)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종사자 22명이며, 3대가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가족이 눈에 뛴다. 유영근(54세), 이은경(50세) 부부는 “평일 가족 개개인의 스케줄로 함께 모일 시간이 없는데, 주말에 하는 8년간의 가족봉사는 어머니,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가족봉사를 하면서 가족이 한층 더 밝아지고 이웃가족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며, 작은 재능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셋째 자녀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천구립독산도서관과 금천구립가산도서관 컨소시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독산도서관과 가산도서관은 금천구내 청소년과 함께 하는 ‘금천의 옛 길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천의 옛 길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단순한 역사 유적지 관광이 아닌 지역의 유래, 옛 자취와 의미를 체험하고 미처 몰랐던 지역의 전통과 문화의 느낌을 교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17년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인문 활동가와 연계하여 금천구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한 인문학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10회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천구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나만 몰랐던, 서로가 몰랐던,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지역의 특성을 서로간의 만남을 통해 공감의 시간을 가져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공무원 33년의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 세대, 즉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공무원이라는 길을 걸어 왔으며 서울시 마포구 복지국장으로 퇴임한 전직 공무원이 자신의 삶과 일선 행정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 세대(世代)라고 하면 보통 30년의 시간을 의미한다. 한 대(代)가 다음 대로 바뀌기까지의 시간이 30년 정도 걸린다고 본 것이다. 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부모의 일을 계승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30년 정도로 보고, 이것을 ‘세대’라고 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3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의 길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걸어왔다는 것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책 ‘공무원 33년의 이야기’는 한 세대, 즉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무원이라는 길을 걸어 온 한 전직 공무원이 자신의 삶과 일선 행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저 평범한 일상으로, 또는 늘 되풀이되는 하루하루라고 쉽게 넘겨버릴 수도 있었던 일들을 활자화함으로써 삶에 숨과 생기를 불어넣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경기뉴스통신) 송파구가 20일 서울놀이마당(석촌호수 서호)에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축제인 ‘제2회 송파놀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새싹동요제(동요 경연대회), 나도놀 페스타(동아리 발표대회)와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송파구아동청소년 참여위원 105명이 참여하여 주제 설정부터 프로그램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무대 운영 등 축제 진행을 위한 모든 부문을 직접 기획하게 된다. ‘나도 놀페스타’의 참가 동아리는 댄스, 보컬, 기타 문화예술 분야에서 모집하고 초등학생 대상 ‘새싹동요제’는 독창, 중창, 합창 부문에서 신청을 받는다. 송파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15일까지 UCC 동영상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송파구는 참가 프로그램 외에도 축하 공연, 먹거리마당, 체험마당, 상담 부스 등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송파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고 따뜻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기부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5월 11일(목)부터 7월 10일(월)까지 ‘2017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9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현재까지 2,052명이 봉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상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으로 총 21명이다. 추천 대상은 기부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발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및 단체이며, 현재 서울시에 3년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자치구 · 경찰서 · 교육기관 등 행정기관과 행정기관에 등록되어있는 단체로, 추천서 등 소정의 제출서식을 작성하여 추천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 미등록단체 및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서울시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단체소재지) 자치구 표창담당부서에 제출하며, 추천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소개 ⇒시민상·시민표창(시민상 후보자 추천안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입양주간을 맞아 5월 12일(금), 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서 입양 가족, 입양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과 함께 ‘제12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입양의 날’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과 국내 입양의 활성화를 위한 법정기념일로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1)에 한 아이(1)를 입양하여 새로운 가정을 이룬다.”는 의미에서 매년 5월 11일에 기념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09:30~13:30까지 입양 가족 대상 프로그램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1부 행사는 입양 가족의 건강한 관계 지원을 위한 부모 교육 및 아동 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입양 부모를 위해서는 입양으로 맺어진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아동 양육 교육을 진행하여, 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동반한 아동을 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신체 놀이, 오감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입양 가족들 간 만남의 장이 제공되어 건전한 공개 입양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 행사는 ‘입양의 날 기념식’으로 시설 보호 아동 입양에 기여한 유공기관 및 입양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시설 보호 아동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오는 5월 12일 아무르표범 호랑이 연합(ALTA, Amur Leopard and Tiger Alliance) 조쿡(Jo Cook)대표를 초청하여 한국표범 도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알타는 영국 런던동물학회(Zoological Society of London)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민간기구로 아무르표범(한국표범) 보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조쿡 대표는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에서 한국표범과 한국호랑이 번식관리계획을 총괄하기도 한다. 조쿡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대공원의 표범 사육 시설을 둘러보고 러시아 및 유럽으로부터 서울대공원에 한국표범을 도입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가 성사되면 서울동물원에서 국내 최초로 순수혈통의 아무르표범을 도입·보유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한반도에서 사라진 한국표범 복원이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무르표범과 한국표범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한반도는 아무르표범의 가장 중요한 서식지였기 때문에, 아무르표범 도입은 의미가 더 크다. 한국범보전기금에 따르면 한국표범과 아무르표범은 유전적으로 동일종 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11일(목) 14시에 서구문화회관에서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연장 건설사업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민 및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건설사업」은 청라국제도시 등 서·북부 지역 주민의 서울 접근성과 교통편의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4.165㎞을 연결하고 정거장 2개소가 설치되며 총사업비 3,829억원이 소요된다. 7호선 연장 사업은 2011년 1월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 9월 착공했다. 그러나, 총사업비 조정과 사업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 지연, 철도안전법 개정으로 시운전 기간 등이 증가되어, 사업기간 2년 연장을 주된 내용으로 도시철도기본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기간 연장에 대하여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완료했다. 인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시민과 전문가 등 각계에서 제시된 타당한 의견과 시의회 의견을 반영해, 오는 7월까지 최종안을 마련하여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인천시가 제출한 계획(안)을 토대로 관계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쳐 승인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이 9월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SICOF, Seoul International Community Orchestra Festival)>의 주역이 될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SICO) 연주단원 60여명을 17일(수) 자정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SICOF와 함께 성장해 나갈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각 국가와 공동체를 대표하는 다양한 국적의 아마추어 음악인(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해외 거주 한국인 포함)으로 구성된다. 아프리카, 유럽, 중앙아시아, 북미, 남미에서 각 7명을, 동아시아에서 10명을 선발하는 SICO의 해외 단원은 왕복항공료과 국내 체제비를 지원받으며 축제 기간 중인 9월 20일에서 25일까지 SICO 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 UN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실내악 교수인 앙투안 마르기예(Antoine Marguier)가 초대 상임지휘자로 SICO를 이끌며 약 5회의 리허설과 쇼케이스 공연을 거쳐 9월 23일(토)과 24일(일) 두 차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특히 SICO가 창단하는 9월 21일(목)에는 S
(경기뉴스통신) 양재 시민의숲에서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숲속 작은 음악회 ‘음악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소풍’은 공원으로 소풍 나온 가족, 연인, 친구들이 도시락과 피크닉을 즐기며 부담없이 다양한 음악을 즐기는 음악 축제이다. ‘음악소풍’은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인디필드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보컬, 국악그룹 등 매 토요일마다 새로운 공연팀이 출연하며 총 8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5월 13일 첫공연을 맡은 ‘신길역로망스’는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는 어쿠스틱 듀오로 매력적인 여성 보컬 김솔아와 중저음의 남성 보컬 이강수가 함께 노래한다. 같은 날 공연하는 ‘정밀아’는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5월 20일에는 ‘판소리 햄릿’, ‘운현궁 로맨스’ 등 국악을 젊은 감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창작극 공연을 하고 있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TAROO)’와 사라지는 '나'에 대한 것들을 노래하는 포크 싱어송 라이터인 ‘쓰다’가 출연하고, 5월 27일에는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는 ‘결혼하는 날’이라는 노래의 ‘모리슨호텔’과 서툴고 여린 20대 감성을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4개 물재생센터의 하수처리 중 숨어있는 잠재에너지를 찾고, 폐열을 회수하는 등 버려지고 간과될 수 있는 에너지를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에너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 자립경영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연간 약 163,000 T.O.E*의 에너지(약 753억 원) 생산을 목표로, 이를 실행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렸다. 163,000 T.O.E는 아파트 약 11만3천 세대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양이다. * T.O.E(Ton of Oil Equivalent) : 원유(석유) 1톤의 발열량 기준단위 우선 단기과제로 물재생센터의 에너지 손실분석을 통하여 2020년까지 14개 분야에 대해 단계적으로 폐열회수, 효율이 낮은 장비 개량 등을 통해 연간 16,000 T.O.E 를 아껴 약 7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다. 14개 분야 에너지 손실요인 개선방안은 ▲효율이 낮은 노후송풍기 개량 ▲송풍기 흡입온도 조정 ▲송풍공기 폐열회수 ▲유입펌프 교체시 정격양정 조정 ▲생슬러지 이송계통(초침~저류조) 변경 ▲소화조 가온시스템 순환방식 개선 등이다. 또한 하수 미활용 잠재에너지를 분석한 결과, 연간 약 1,000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이하 허브)는 허브 내 옥상공방·치유정원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목공과 원예활동 관련 시민문화예술단체를 오는 10일(수)부터 24(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허브는 <2017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공모시스템을 도입해 목공과 원예 2개 부문에 참여할 시민문화예술단체를 각 1개씩 모집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옥상공방·치유정원 활동 시민문화예술단체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 공간을 제공받으며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기회를 얻는다. ‘옥상공방’ 선정 단체는 허브 내 공방 공간을 활용하여 목공예 DIY 모임을 진행하며, 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목공예 행사를 운영하게 된다. ‘옥상치유정원’ 선정 단체의 경우, 허브와 협력해 ‘치유정원’을 신규 조성한다. 허브 옥상공간은 육체적 휴식, 정서적 치유가 가능한 시민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신규 조성한 ‘치유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원예 활동 모임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두 개 단체는 주 1회 이상 모여 제공받은 공간을 관리하고 활용해야하며, 연간 2건 이상 시민참여형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 서울문화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오는 5월 16일(화) ~ 6월 30일(금)까지 시민 280명을 대상으로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허브·분재·다육식물·벼농장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하는 등의 체험을 하고, 로컬푸드 판매점도 방문하여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이다. 서울농업 현황 : 경지면적 629ha, 농가호수 2,826호(농업인 9,164명) 농장별 체험내용은 ‘허브농장’에서는 ▲허브재배와 번식체험 ▲허브활용 체험, ‘분재농장’에서는 ▲분재 가꾸기 방법 ▲분재 만들기 실습, ‘벼농장’에서는 ▲손 모내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다육식물농장’에서는 ▲다육식물 관리방법 ▲다육식물 모아심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린투어 참여대상은 청소년이상의 서울시민으로 1일 2개의 농장견학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그린투어 참가신청은 5월 11일(목)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http://agro.seoul.go.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