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임차인이 마음 편히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임대료 인상 자제를 약속한 47개 상가 건물주를 대상으로 상가 리모델링비용을 지원하고 47개 안심상가에서 임차인-임대인 간 총 147건의 상생협약(임차인은 최소 5년 이상 임대료 인상 자제, 건물주는 최대 3천만원 리모델링비 지원)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7년 모집공고(4.28)를 통해「장기안심상가」에 신청한 상가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5.25)해 선정했으며, 47개 건물주에게 총 6억 2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상생협약체결로 총 11개구 147개 상가의 임차상인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자치구별로 보면 서대문구가 61개 상가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 16개, 은평구 13개, 성북구 11개, 영등포구 9개, 금천구 7개, 양천구 7개, 용산구 7개, 강남구 6개, 관악구 6개, 성동구 4개이다. 지원 비용으로 가능한 리모델링 범위는 방수, 단열, 창호, 내벽 목공사, 도장, 미장, 타일, 보일러, 상·하수, 전기 등 건물의 내구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보수공사에 한하며, 점포내부를 리뉴얼 하는 등의 인테리어는 제외된다. 2016년도에는 상가규모에 따라 1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5월 22일 첫선을 보인 ‘서울형 도심활력 프로젝트’의 붐업사업이자 시민주도 행사로 무교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무교테라스’ 행사의 성과를 공개했다. 무교테라스는 22일~26일 점심시간(11시~13시)에 무교로 200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교통통제하고 지역 내 기업,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 활성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시는 행사기간 중 25~26일 양일간 무교로를 이용하는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90%이상의 시민들이 만족하였으며 3명을 제외한 99%가 이와 같은 행사의 지속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였다. 구체적인 만족 이유에 대하여는 도심 속 휴식을 제공(67%)와 지역경제 활성화(18%)등을 꼽았다. 향후에도 지속되기를 원하는 시민 중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는 무교로변에 설치한 의자와 테이블 등 휴식공간이 40%, 패션쇼 등 문화공연에 대한 만족도가 39%를 차지했다. 그리고 개최주기는 월 1회 정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시민이 38%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는 연령은 20~30대(69%)의 직장인(74%)이 대다수를 자치하였다. ‘걷고,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이달 말부터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이수고가차도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수고가차도의 시설물 수명 연장과 함께 통행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착수하였다. 공사는 7월말까지 포장 정비를 실시하고, 11월말까지는 시설물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1년 이수교차로에 설치된 이수고가차도는 동작대교, 사평로, 국립현충원, 올림픽대로 방향 4개 노선의 고가차로로 이루어져 있어 특히 교통량이 많은 구간이다. 이로 인한 도로포장 균열이 발생해 차량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공사는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4개 노선의 보수공사를 동시에 시행하지 않고, 1개 노선씩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야간시간대(23시~06시)에 작업을 시행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쾌적한 가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차량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시설물 정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직접 재료를 생산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지속적인 원가절감으로 가벼워진 지갑으로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식당, 부담없이 믿고 옷을 맡길 수 있는 세탁소 등 112개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와 자치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6월 1일부터 4개월간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서울시내 815개가 운영 중이며, 인건비와 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행정자치부와 서울시, 자치구가 협의하여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서울시로부터 업소별 희망에 따라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미용물품 등 맞춤형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요청업소를 대상으로 전문 위생관리와 전기시설 안전점검이 무상 지원된다. 종로구에 있는 ‘퓨전 한마당’은 수제돈까스를 4,000원에 판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양이 적지 않을까, 맛은 괜찮을까. 걱정 할 필요 없다. 좋은 품질의 고기로 요리하면서, 부부가 직접 운영하며 인건비를 절감해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맛집으로 자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2017년 상반기부터 기존의 대학생과 함께 대학을 졸업한 후 2년 이내인 미취업 청년(졸업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하지 못하고 학자금 부채에 시달리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 17. 4. 26 조례 개정안 상정 및 의결 / 17. 5. 18 조례 개정안 공포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이자지원 대상은 ①서울에 주소를 둔 국내대학 재학생(휴학생) ②서울에 주소를 둔 국내대학 졸업생(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이다. 조례개정 이전에 신청한 지원대상자들의 경우는 졸업 시 까지 종전 규정을 적용하여 계속 지원한다. 서울시는 앞서 ‘12년부터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16년까지 총 6만7천여 명에게 약 5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6월 1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2017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접수하며 소득 7분위 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에게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
(경기뉴스통신)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3D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의 글로벌 대표기업인 다쏘시스템코리아(Dassault Systemes Korea)가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3D 익스피리언스 랩(3DEXPERIENCE LAB)을 전 세계 세 번째로 서울에 개소하고, 혁신적인 국내 스타트업 발굴 및 양성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3DEXPERIENCE LAB이란? 국내 스타트업, 소상공인 및 중소 벤처기업 대상으로 3D 설계 플랫폼을 제공하는 공간을 말하며, 벨리지(프랑스), 월썸(미국)에 이어 서울이 세 번째 도시이다. 연간 10여 곳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제품 설계, 제조, 지원 단계의 혁신을 가능케 한 가상 협업 운영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전문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특별시와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5월 31일(수),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벤쳐 창업가, 스타트업, 메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올해도 인탑스㈜(이하:인탑스)와 손잡고 희망온돌 나눔에 5년 연속 함께한다. 서울시는 31일(수) 14시 서울특별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인탑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희망온돌 사업 일환으로『행복나눔 1004박스』기부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시 장경환 복지본부장, 인탑스 김현량 이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올해도 총 1억 4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4,016 박스를 총 4회에 걸쳐 저소득 어려운 이웃 4,016세대에게 전달한다. 특히, 다가오는 6월에는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시민 1,004세대를 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선풍기)을 전달하여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인탑스 김현량 이사는 “인탑스의 행복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에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환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인탑스가 5년 연속 희망온돌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서울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영구임대주택 총3,531호에 대하여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국가 유공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6.12.(월)~6.16.(금) 5일간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북, 노원, 강서 등 8개구 32개 단지 총 3,531호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2~41㎡형이며, 임대료 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은 148만원~344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35,900원 ~ 74,630원으로 저렴하다. ※ 보증금 : 148만원(수서6단지) ~ 344만원(번동2단지) 임대료 : 35,900원(월계사슴1단지) ~ 74,630원(번동2단지)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17.5.31)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입주자 선정은「공공주택특별법 관리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는 때에는「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기준표” 에 의거 서울시 거주기간, 세대주 연령, 세대원수, 가점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여성안심택배’서비스가 도입 4년차 만에 총 누적 이용자 94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오는 6월부터 기존 160개소에서 190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집 주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사건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3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2013년 50개소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여성안심택배’는 이용자 증가에 따라 2014년 100개소, 2015년 120개소, 2016년 160개소로 점차 증가했으며, 올해는 30곳을 추가해 총 190곳에서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30개소는 ①혼자 사는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 ②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주변③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의 거점지역에 중점적으로 설치했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서울시 공간정보 빅데이터인 ‘서울정책지도’(http://gis.seoul.go.kr)의 여성1인가구 분포도를 활용해 밀집지역에 우선 설치했다. 또, 택배함을 설치해 달라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일반인들에게 기증 받은 한복을 서울에 여행 온 외국인과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대여 해주는 ‘열린 한복’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열린 한복’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한복 착용 기회가 적은 국내 청소년들에게 한복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특이한 점은 한복 기증자들이 과거 한복과 관련된 추억 스토리를 한복과 함께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 대여를 넘어 나눔·공유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5년도 길거리 이벤트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관내 상시 대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612명의 외국인들이 ‘열린 한복’을 이용하였다. 2017년도 5월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복문화공감 지원사업’ 문화향유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본 지원사업 선정에 힘입어 ‘열린 한복’의 대외홍보 확대를 통해 한복문화체험과 접근성을 높이고 ‘열린 한복’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며 한복 대여 범위를 국내 청소년까지로 넓혔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이를 통하여 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함께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노숙인 후원의류 지원사업인 ‘희망 옷나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희망옷나눔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판매 이월 상품이나 입지 않는 옷을 모아 거리 노숙인과 시설노숙인 등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름다운 가게, 대한불교청년회, 유니클로, 개인 등으로부터 217,985점의 의류 및 기타 생필품을 후원받은 바 있다. 전체 후원 받은 내역을 살펴보면 기업체 123,480점, 단체 91,253점, 개인 3,252점 등 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49,284점(72%), 여성18,837점(28%), 품목별로는 상의 34,267점, 하의 20,407점, 점퍼 9,489점, 속옷 2,941점, 가방, 목도리 장갑, 양말 등 기타품목 141,433점이 모집되었다. 후원받은 의류는 희망지원센터 내 우리옷방, 노숙인 시설 등으로 배부되었으며 이는 거리 노숙인과 시설 노숙인 등에게 전달됐다. 서울시는 올해에도 속옷, 상의, 하의, 신발 등 실질적으로 노숙인에게 가장 필요한 생필품을 중심으로 총 160,000여 점을 기부 받을 계획
(경기뉴스통신)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6월 3일(토) 오후 5시에서 10시까지 새로운 테마형 관광상품 ‘1890 남산골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산골한옥마을 야간행사는 6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주말(6~7월 매주 토 / 8~10월 매주 금,토) 열린다. ‘1890 남산골 야시장’은 기존 야시장과는 다르게 차별화 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1890년 시대 장터 분위기를 연출 한 이번 행사는 남산골 한옥마을 야시장에서 맛있고 재미난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시민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90 남산골야시장’은 1890년대 조선말기 개화기 시절의 장터를 테마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조선의 전통과 개화 문물이 어우러진 장터의 모습을 재현하여 신기하고 흥미로운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한, 1890년 시대의 장터 풍경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여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1890 남산골 야시장’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6월 3일은 ‘1890 남산골 야시장’ 개장을 기념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 프로그램과 개화기의
(경기뉴스통신) 서울트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 주관하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천편일률적인 관광기념품에서 벗어나, 서울 관광기념품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상품성이 우수한 기념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전의 서울시 지정 주제는 서울로7017, 민간 부문 지정 주제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와 63빌딩이다. 그 외에도 서울을 상징하는 것을 자유롭게 주제로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그 중에도 최근 개장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서울로7017은 어떤 모습의 기념품으로 재탄생할지 눈길을 끈다. 누구나 응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팀) 당 다섯 작품 이하로 출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수상작 매입금액을 작년 대비 상향 조정하고 ㈜호텔롯데 롯데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와 함께 민간협력으로 추진하여 공모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총 20팀의 서울시 부문 수상자는 대상 3,000만 원을 포함하여 금상 1,500만 원, 은상 800만 원, 동상 600만 원의 수상작 매입 금액과 서울시장 상장을 받는다. 이밖에도 주제 구분 없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야식판매·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등 97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야간점검을 실시, 위반업소 29개소(29.8%)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1명, 자치구 공무원 59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된 24개 점검반을 구성, 야식·배달전문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배달앱 보급의 활성화로 야식·배달음식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배달음식의 특성상 음식재료의 품질과 조리환경을 알 수 없고, 최근 때이른 무더위의 시작으로 식중독발생의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여부 ▲조리장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위생모 미착용, 건강진단미필 등 업소의 청결상태 및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점검결과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건,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미필 18건 등 총 2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가장 많이 적발된 위반사항은 건강진단미필사항 18건이며, 유통기한이 20일 경과한 식재료(소지지)를 사용한 업소 및 조리장 위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6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가수 김윤아(자우림), 홍대광의 힐링 가득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숲속 콘서트를 동물원 북문 특설무대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밀크남 홍대광, 오후 4시부터 포크요정 김희진, 그리고 오후 4시 50분부터 섬세하고 깊은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김윤아(자우림)의 무대가 각각 40분씩 펼쳐진다. 각기 다른 감성의 세 가지 콘서트를 감상하다 보면, 대공원의 깨끗한 공기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숲속 콘서트는 동물원 북문 자원봉사 스테이션 건물 뒤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동물원 정문이나 북문부터 안내판이 설치되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먼 곳에서도 볼 수 있도록 2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콘서트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전,후 서울대공원에 대한 퀴즈등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어 콘서트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테마가든에서는 장미축제가 한창이다. 1만 6천평을 가득 채운 179종 38,000주의 수백만송이 아름다운 장미도 ‘숲 속 콘서트’와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