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승용차공동이용 서비스인 나눔카(그린카, 쏘카, 에버온)를 이용한 시민들이 쌓은 적립금 3,875만원을 19일(수) 독거어르신들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서울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나눔카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2013년 2월 개시하였다. 서울시는 그린카, 쏘카, 에버온 3개 사업자와 협력하여 나눔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눔카 홈페이지 (www.seoulnanumcar.com)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나눔카는 사회공헌차원에서 2014년부터 이용건당 10원씩, 2016년 5월 부터는 이용건당 20원씩 적립하여, 나눔카 사업자들(그린카, 쏘카, 에버온)의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약 5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 2016년에는 약 1천만원 상당의 ‘연탄 기부’를 추진하였다. 금년에는 독거어르신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① 지난 1년간 나눔카 이용건당 20원씩 적립된 금액 3,875만원을 서울시복지재단에 지정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물순환의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서울시청, 서울광장 및 덕수궁길에서 7.27(목)~29(토)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도시형 홍수와 지하수 고갈 및 열섬현상이 증가하는 등 물순환이 왜곡된 상황에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함이다. 27일(목) 첫날엔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주찬식의원, 물환경학회 이창희 교수 등과 함께 행사 현장 이모저모를 둘러보고 물순환 박람회에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며 참가업체들을 격려하며 물순환 시민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작년에 이어 2회로 개최되는 ‘물순환 시민문화제’는 시민이 물순환과 빗물을 주제로 학술과 기술은 물론 신나는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는 ▶빗물축제(Rain Festival) ▶물순환 박람회 ▶국제 물순환 학술토론회 ▶BI+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등이다. 「보고, 맞고, 즐기는 빗물축제(Rain Festival)」 서울광장과 덕수궁길에서 열리는 빗물축제에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작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난지한강공원 내 국궁장(이하 난지국궁장)의 안전확보와 편의제공을 위한 재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사대(활쏘는 장소), 그늘시렁(고정 그늘막, 퍼걸러), 교육장용 컨테이너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 난지국궁장은 당초 난지캠핑장 자리에 위치했으나 2009년 난지캠핑장 조성으로 장소를 현재 가양대교 하부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국궁장 재정비를 위해 잔디를 심어 지반을 정비하고 차폐식재와 출입문 설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하였으며, 상급자용 사대와 초급자용 그늘시렁을 조성하여 그늘을 제공하고 교육장을 마련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전된 난지국궁장은 확 트인 시야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활시위를 당길 수 있으며 초급자 코스도 갖추어져 있어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난지캠핑장과도 거리가 가까워 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들려보는 것도 좋다. 이용요금은 일반체험이 1회(5발) 1,000원, 1일(45발) 3,000원, 1개월 40,000원이며, 코스체험은 1회(20발)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난지국궁장은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8월 2일(수)부터 8월 5일(토)까지 4일간 서울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 대입 수시전형 대비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입 수시전형 특별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 등 3곳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상담 예약은 7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25일(화) 오후 5시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인터넷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예약이 이루어진 약 1,700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로부터 1인당 40분간 상담을 받는다. 예약을 취소하거나 예약 후 나타나지 않을 경우 현장 대기자에게 대신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활동에 참여하는 약 110명의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은 다년간의 진학지도 경험을 가진 대입 전문가들로서 교육청이 개발한 진학상담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받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2018 대입 수시전형 이해와 지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도시계획 용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해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도시계획 용어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땅을 구입하거나 건물을 신축할 때 토지계획확인원 등 공부 열람 시 건폐율, 용적률 등 도시계획 관련 익숙지 않은 용어가 많이 나온다. 그동안 일반시민들은 어려운 용어를 찾기 위해 PC에 접속 후 포털 검색도구를 이용하여 검색하고 정보를 확인하는 절차의 불편함이 있었다. 서울시는 7월부터 도시계획 용어의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하여 어디서나 쉽게 스마트폰을 켜고 도시계획 용어집 바로가기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확인토록 과정을 단순화 하여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따른 행정의 신뢰도 및 시민만족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 모바일 웹’에서는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188개)와 도시계획 절차가 제공되며,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직관적인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전면 개정한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집과 관련 법규의 개정사항 및 도시계획 용어와 함께 재미있는 삽화를 삽입하여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 모바일 웹은 ‘서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서울교통공사 등 11개 투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 고용은 안정돼있지만 정규직과는 차별되는 임금체계와 승진, 각종 복리후생 등을 적용받아 일명 '중규직'으로 불렸던 무기계약직을 사실상 비정규직으로 보고 차별 해소에 나서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전국 최초로 청소, 경비 등 상시 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시 본청 및 투자·출연기관 비정규직 총 9,09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비정규직 고용구조 바로잡기라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 실행에 나서는 것이다. 또, '서울형 생활임금'은 오는 '19년 1만 원 시대를 열어 생계를 넘어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한다. '근로자이사제'는 16개 시 투자·출연기관에 연내 전면도입을 완료한다. 전태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노동권익센터 등 노동 관련 시설을 집약한 '전태일 노동복합시설(가칭)'도 내년 상반기 청계천변에 개소한다. 인근 전태일 다리, 평화시장, 헌책방거리 등 인근 시설과 어우러져 '노동권익 상징시설'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자체 최초 '노동조사관'도 신설해 중·소규모 사업장까지 노동권익을 촘촘히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속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초등학생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2017 서울동물원 Job Star!’를 8월 4일(금), 5일(토), 8월 11일(금),12일(토) 4회간 운영하고,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화) 14: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은 동물영양사와 동물박제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동물영양과 동물박제에 관한 현장 실습, 그리고 대화를 나누는 인터뷰 시간을 통해 유익하고 흥미진진하게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다. 접수는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화) 14:00부터 일자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장소는 동물원 정문 근처 동물교실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동물영양사 체험과 동물박제사 체험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동물 식단연구소, 꼭 이것만은 알고 먹이자! 동물영양사 체험 프로그램 (8월 4일(금), 8월 5일(토) /동물교실/ 오전 10시~12시) 더위에 지친 코끼리의 시원한 여름나기 별식은 무엇일까? 다양한 동물들의 맞춤형 먹이식단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동물영양사에게 동물의 번식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 www.sisul.or.kr)은 서울시 지하도상가의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직접 실행해볼 수 있는 ‘2017 서울시 지하도상가 시민 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기획단)’을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명동, 강남역, 잠실역 등 서울 25개 지하도상가의 2,788개 점포를 관리하고 있다. 기획단은 서울시설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지하도상가를 둘러보고 관찰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제안하게 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는 경우, 현장에 직접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획단은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공단에서는 사업단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현장팸투어,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 플랫폼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9~11월 중 현장에 적용될 계획이다. 모집일정은 17일(월)부터 31일(월)까지로,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underfilm@sisu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 인원은 8월 4일(금) 공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약 20명(개인 또는 5명 이하의 팀)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및 집적을 위해 여의도에 신규로 창업 또는 이전을 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용설치자금, 고용자금, 교육훈련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15.6)여의도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금융기관 보조금은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7월 21일(금)까지 금융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외부 금융 및 회계전문가로 구성된 ‘보조금심의실무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중에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융기관 보조금 지원사업은 2016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첫 해 금융회사에 총 1억 3천 9백만원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2억 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기관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10명 이상의 상시 고용을 창출한 금융기관에 대해 보조금이 지급되며, 국내·외 금융기관은 공고일 5년 이내에 창업한 경우 해당되며, 외국계 금융기관의 경우 공고일 기준 5년 이내에 지역본부와 지점을 신설 또는 이전하는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용설비설치자금은 해당 금융기관이 전산장비 구축,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다이아TV와 ‘다이아페스티벌2017’을 공동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다가오는 7월 15일부터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이틀간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SBA의 1인미디어 제작자 그룹인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와 서울의 매력을 전세계에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시청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게 된다.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이를 위해 해외 시청자 지향형 ‘ 서울 is 뭔들’, 국내 지향형 ‘크리에이터의 생활...실화냐’ ‘생활의 달인 노하우씨’ 등 세 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출연자 확정과 대본작업을 마쳤다. 특히 이번에 기획된 생방송은 1인미디어 제작자와 현직 방송작가들이 공동으로 대본작업을 진행해 현직 방송인과 1인미디어 제작자와의 협업모델도 큰 관심이다. 김상훈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장은 이번 생방송이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30여개 크리에이터팀의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진행되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다양한 판넬, 소품 등을 활용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14일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됐던 이준 열사의 순국 110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설치한 ‘이준 집터 역사문화표석 제막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이준 열사(1859~1907)는 일제의 협박으로 체결된 을사조약은 무효임을 세계만국에 알리기 위해 1907년 고종 황제의 특사로 이상설, 이위종 등과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되었으나 일본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순국했다. 표석이 설치된 곳은 1907년 이준 열사가 헤이그 특사로 파견될 당시 거주했던 곳이다. 현재는 덕성학원이 소유하고 있는 사유지(해영회관)로 건물 1층에 표석이 설치됐다. 이준 열사의 집터는 (사)민족문제연구소가 각종 자료조사를 통해 최초로 밝혀내고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가 표석문안 작성 및 설치를 최종 진행했다. 서울특별시는 1985년부터 사라진 문화유산의 터나 역사적 사건의 현장을 기억하기 위해 표석을 설치·관리해오고 있다.(현재 총 317개)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파주 책 마을과 함께하는 라이브러리 스테이(삶의 여백을 만나는 책요일)’를 7월 14일(금)~7월 15일(토) 경동고, 오산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일반고 20교를 대상으로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 스테이(Library Stay)’란 일상의 틀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머물면서, 쉼과 나눔을 통해 자아를 찾고 세상에 대한 관심을 넓혀감으로써 ‘우리의 삶’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라이브러리 스테이’는 일반고 학생들이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책 향기 가득한 파주출판도시에 머물면서 책을 통해 자신과 이웃의 삶을 성찰하고 나누며 삶의 여백을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고 학생들의 내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새로이 마련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방에 책 한 권’ 함께 읽기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 사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일반고 20개 교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주 책 마을 체험과 독서·토론을 결합하여 책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책을 통한 소통과 성찰에 중심을 둔 ‘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2017년 7월 12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신정동 1319-4, 5번지 1,865.7㎡)는 2005년 서울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내 거주민의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을 계획하였으나, 대상지 반경 1km 내 동주민센터, 지구대, 우체국 등 공공청사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유지 필요성이 부족하여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되어 왔다. 이에 따라 금번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당초 도입목적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을 폐지하고 지역 내 부족한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 도서관)을 조성하여 구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교육문화 증진에 기여코자 하였다. 서울시는 금번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독서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양천구 신정3동에 교육서비스 기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주간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서울여성플라자(동작구 대방역 앞)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여성플라자 1,2,4층에서는 서울시의 성평등 정책 관련해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세부적으로 △‘세 살 성평등, 세상을 바꾼다!’ - 성평등 의식 개선을 위한 아동교육, 아동학대예방 등 아동 안전(2층) △‘건강한 여성, 세상을 바꾼다!’ - 서울시여성건강정책 인포그래픽(4층) △‘함께 누리는 일·쉼·삶, 세상을 바꾼다!’ - 일·가족양립 자가진단 & OX 퀴즈(2층) △‘여성안심특별시, 세상을 바꾼다!’ - 서울시여성안전정책 인포그래픽 등의 전시가 선보인다. 또, 2015년 7월 14일 개관한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는 개관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평등도서관의 발자취를 담은 △‘허스토리(Hersotry), 세상을 바꾼다!’ 전시가 열린다. 이외에 서울여성플라자 1층에서는 지역사회여성들로 구성된 시민협력단의 △시민참여 드로잉전 - ‘너와 나의 연결고리’ 전시가 진행된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성평등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에서는 농촌생활을 경험하기 힘든 도시 아이들에게 친환경농업에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부터 총 48회, 192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 7월18일(화)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신청한 후 참여신청서를 전자메일(sonhj7979@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참여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친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은 유치원 및 초·중등학생 단체 1,9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8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 수, 목 3일간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강동구 상일동 소재)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무, 배추, 고구마 등 가을 농산물을 수확하는 영농체험프로그램, 벼, 약용식물 등을 관찰하는 작물 관찰 프로그램, 직접 수확한 제철 농산물을 시식해보는 녹색식생활체험 프로그램, 작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