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9월 28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제2회 세계일보 지역·사회 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사회갈등해소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신 위원장은 30년 이상의 정당경력과 건축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8년간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 신 위원장은 지역내 가장 큰 숙원사업인 신림선 경전철 착공을 비롯하여 ▲서림동 공영차고지 조성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신림~봉천터널 진입부 이전 ▲관악산 상류 저류조 3개소 건설 ▲신림역 승강장 구조개량공사 시행 ▲신림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관악구 돌샘행복마을, 구립 경로당 건립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 ▲동방1교 확장·재설치 ▲삼성동 시장 옆 유휴가압장 리모델링 ▲서울시 중장기도시계획기본계획에 관악구를 중심지역으로 포함 시키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많은 일을 추진하고 해결하였다. 신 위원장은 지역의 큰 숙원사업들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함께 이루어 내면서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또한 약속한 공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의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수 의원(영등포3)은 지난 9월 28일 세계일보 대회의실에서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김 의원은 2002년 5월 생명나눔 장기기증 및 각막기증 서약을 하여 질병이나 사고로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돕고자 결심하였고, 새마을부녀회 조직을 통한 불우이웃 돕기 지원사업 등 계층간 물질적·의식적 격차 해결 및 상생·화합을 위한 활동을 해 왔으며, 2003년 대신시장과 영진시장을 연결하는 도로개설과 신길동과 여의동을 연결하는 샛강다리(문화의다리) 건설 추진 등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또, 청소년 노인등 세대간 공감과 화합을 위한 활동에서도 △불우환경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청소년 육성회 장학금 지원사업 △기부천사 나눔콘서트 효사랑 나눔행사 △각 동 노인회관 놀이공간 설치사업 △실버 층을 위한 여의도 파크골프장 시설개선 등 세대간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은 이외에 지역주민 민원해결과 공공정책간 갈등의 극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분야에서 여의도초등학교 교실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설계비 예산 확보와, 신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9일(금) 한국감정원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부동산의 거래·가격·임대 등 통계 및 시장동향조사업무를 기초로 하여 임대료, 전월세 전환율 등 임대료 정보를 조사·제공하고 시는 이를 바탕으로 청년주택 최초 임대료 책정의 객관성 및 합리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임대료 정보 제공을 위하여 해당 역세권 주변에 대한 시장조사(교통·주거여건·임차수요 등)를 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주변시세 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업시행자 입장에서는 사업인허가 이전에 임대료 정보에 따른 사업대상지의 임대료 책정을 예측할 수 있어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끝으로, ‘역세권 청년주택’은 주거빈곤에 처해 있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의 민간토지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주거면적 100%를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이 시민안전파수꾼 제도화에 발맞춰 지난 27일 서울 유스호스텔 3층에서 진행된 ‘시민안전파수꾼 강사·보조강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조례 입법취지와 문제점 개선,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사안에 관해 참석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자치구별 거점 육성 및 지역별 커뮤니티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맡은 보조강사, 시민강사, 자문위원, 소방 안전교육담당자 등 10만 시민안전파수꾼의 교육을 담당하게 될 실무진 등이 참석하여 민관협치, 체계적 양성과 지역별 커뮤니티 구축의 참여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진행 됐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 4월 10일 본인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조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제도화 필요성과 배경에 대해 100분간 강의한 후,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강의에서 어린 시절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든 주민들이 일렬로 서서 개천에 있는 물을 나르며 협력하여 화재를 진압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협력으로 마을에 더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며 “시민안전파수꾼 역시 협동을 기반으로 둔 협치의 대표 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실시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최종 완료되었다. 지난 2016년 6월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과 일부선로를 공유하는 방안을 심의확정, 최종고시한 후 약 1년 3개월만의 결과다. 2008년 민간(포스코)의 제안으로 본격 검토되기 시작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은 2011년 9월 초 국토해양부의 승인으로 적격성 조사(KDI)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이후 국토교통부는 2016년 6월 총 연장 21.7km, 총 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로 GTX-A노선과 일부 선로를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최종고시 했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서울시는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노선의 비용대비편익(B/C) 확보를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연장했다. 이로써 당초 3개의 대안 노선 중 세검정 상명대역을 포함하는 종로경유 노선(대안3)이 잠정 확정되었다. 대안3 노선은 총 연장이 19.42km로 용산을 시작으로 서울역-시청-세검정 상명대-독바위역(6호선 환승)을 거쳐 삼송까지 직결되는 노선이다. 총사업비가 약 2조 2,600억원 소요될 예정이다. 대안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지난 6월 9일부터 착공에 들어간 동대문구 천호대로상에 포켓주차장 설치 공사가 8월 20일 준공되어 보도 위 불법 주·정차 방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주차 공간 확보로 지역민원 해결 등 1석 3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호 의원은 “서울시가 2014년부터 포켓주차장 설치 사업을 검토하였고, 2015년과 2016년에 종로구와 중구에 시범사업을 수행한 결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판단하여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주차 공간 확보 등 오랜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인호 의원은 포켓주차장 설치 공사를 위해 의원발의사업으로 사업비 2억 2천만원을 확보하여 2017년 서울시 예산에 편성토록 하는 등 이번 사업이 현실화 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서울특별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택시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 포켓주차장 설치를 통해 조합 사무실 앞 불법 주정차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9월 27일(수) 김인호 의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청계천을 방문하고자 하나 진출입로가 없어 이용에 불편하였던 2곳에 시민 편의를 위하여 진출입로를 설치하여 9월 29일(금)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복원구간(시점부~고산자교)은 진출입로가 설치된 곳이 아니면 이용하기 어려운 구조로 그간 이용시민 및 인근주민의 진출입로 추가설치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서울시는 청계천 이용 수요가 많지만 출입구가 없어 불편했던 모전교 인근과 맑은내 다리 인근상가 이용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청계천 진출입로를 신규로 설치하였다. 금번에 설치한 2곳은 현재 시행중인 청계천 생태환경개선공사(2단계)의 일환으로 설치된 것이며, 2013년의 1단계의 5곳 설치에 이어 추가된 것이다. 청계천 진출입로는 계단형과 경사로형이 있는데, 유모차를 이용하는 부모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보다 더 편리하게 청계천에 진출입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을 반영하여 경사로형을 설치하였다. 청계천 진출입시설은 57개소이며 복원구간(시점부∼고산자교)에 40개소, 하류부(고산자교∼중랑천합류부) 구간에 17개소가 있다. 구체적으로 복원구간의 경우 계단 29개소, 경사로 9개소(신규 2개 추가), 엘리베이터 2개소이며 하류구간은 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의 투명성과 공공성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사회복지법인을 포함한 비영리사단·재단법인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의 지원이 전혀 없던 시절부터 사회복지현장에서 저소득층,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돌봄과 지원이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선의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는 등 높은 사회적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의 기부금·보조금 횡령, 인권침해 등으로 법인의 공신력이 떨어졌고 시민의 신뢰도 또한 하락하는 문제가 있어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인증사업」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거나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의 투명성, 공공성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법인의 전문성 정도 및 종사자의 역량에 따라 비영리법인 운영시설의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준에 많은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는 인증사업을 통해 비영리법인의 우수성을 촉진하고 법인·시설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비영리법인의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만한 비영리법인을 선정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인증 방법은 신청주의 원칙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 155,00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3만원의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위문품비는 추석연휴 시작 전 세대주의 계좌입금을 통해 지원되었다. 명절위문품비 지원 사업은 타 시도에 비해 물가가 높은 서울시의 수급자 형편을 감안하여, 서울시 자체의 부가급여 추가 지원을 통해 명절준비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2007년부터 전액 시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147,085가구에 약 87억2천만원의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생계·의료급여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지급기준일부터 추석 명절까지 신규로 책정된 가구에도 추가 지원한다. 만약, 2017년 추석 명절위문품비 지원시기 이전에 기초생계·의료수급자 가구로 선정되었으나, 추석 명절위문품비를 지원 받지 못한 경우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추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에서 2007년부터 운영 중인「저소득시민 부가급여 지원사업」은 저소득시민의 최저생활수준 충족을 위해 법정급여 외에 교육관련 경비(교통비, 교복비), 명절위문품비(설, 명절) 및 월동대책비(11월경)를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경기뉴스통신) 제3연륙교는 지난 2010년 영종하늘도시·청라국제도시 개발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하기로 하고 총사업비 5000억 원을 확보했으나 인천·영종대교 사업자 손실보전금 부담 문제로 수년간 지연돼온 사업이다. 하지만 인천광역시가 작년 제3연륙교 최적건설방안 마련 및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해법을 찾아서 올 상반기부터 국토교통부에 최적 건설 방안을 제시하고 협의하였다. 최근 9월 12일 국토교통부 2차관과 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이 면담한 자리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간 금년 10월 기본합의 하에 제3연륙교 건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고. 국토교통부는 제3연륙교 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올 하반기에 결실을 맺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에 실시설계 착수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힘을 모아 제3연륙교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영종하늘도시·청라국제도시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가 촉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 외국인 개별관광객 대상 온라인 관광상품 거래사이트인 ‘원모어트립’(www.onemoretrip.net)의 민간시장 침해 논란과 관련하여, 민관 상생방안 도출에 나섰다.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 체험관광 오픈마켓 ‘원모어트립’은 그동안 ‘명인과 전통주 만들기’, ‘회식문화체험’ 등 서울사람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약 70여 개사의 소상공인, 중소 여행사에게 홍보 마케팅, 직거래 판로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원모어트립에는 2017. 9월 현재 219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3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어)로 상품이 소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이후 진정한 서울 생활을 체험하기 원하는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콘텐츠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력과 마케팅 채널이 없어 관광상품화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하지만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지난 7월, 원모어트립 서비스 모델이 기존 민간 플랫폼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유사하고, 낮은 수수료로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 이후 약 10여 차례의 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에 소재한 미반환 미군기지 가운데 그동안 오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6개 기지 주변(외부 경계지역)에서 실시한 토양?지하수 오염도 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녹사평역 지하 터널에서 오염이 발견된 2001년부터 지금까지 67억 원 이상을 투입해 주변 지역에 대한 정화 및 수질 모니터링 작업을 해왔다. 6개 기지는 ▲메인포스트 ▲수송부 ▲정보대 ▲니블로베럭 ▲8군 휴양소 ▲캠프모스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주관으로 송옥주 의원(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진행했으며, (재)한국환경수도연구원이 시료를 채취하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토양과 지하수 시료를 시험분석했다. 조사 결과, 토양 오염도의 경우 '토양환경보전법'이 정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곳은 없었지만, 일부 오염물질이 초과기준에 근접하게 검출된 2개 기지(▲메인포스트 ▲수송부) 주변 지역에 대해 오는 10월 중 추가 정밀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개소 주변 지역의 경우 TPH(석유계총탄화수소) 수치가 471~756mg/kg으로 나타나 조사지점 기준으로는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지만 최소 기준치(1지역 기준 500mg/kg)를 초과하거나 근접하게 나타나 기지 내부 오염
(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책으로 시민의 힘을 키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책 읽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독서문화 활성화 및 시민들의 독서 역량 향상을 위해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저자 강연과 전시를 추진하는 등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많은 시민들이 독서와 인문학에 흥미를 느끼고, ‘책 읽기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1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에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 ▲목요대중강좌, ▲에코맘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는 10월 11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목요대중강좌>는 10월 12일(목)부터 11월 2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오후 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총 4회 운영한다. 또한 <에코맘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은 10월 28일(토) 오후 1시~ 2시 30분에 사서교육장에서 함께할 수
(경기뉴스통신) ‘추석’은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들을 수확하는 계절이자, 1년 중 가장 큰 달이 뜨는 날로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이다. 이러한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주요 시설에서는 명절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추석 놀:음, 꿈의숲아트센터의 ▲한가위맞이 희희낙락 <아는 노래뎐> 등 공연 프로그램과 한성백제박물관의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남산골한옥마을의 ▲남산골 추석 모듬, 시민청 ▲추석맞이 기념행사 등 명절 특별행사에 주목해보자. 한옥에서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10월 4일(수), 명절 특별프로그램 <추석 놀:음>을 진행한다. 창작소리그룹 ‘가가호호(歌歌好好)’의 전통음악과 전통놀이 투호, 한복 입어보기, 우리떡 연구가 김재규 명장과 함께 하는 송편 빚기 등을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길 수 있다. ‘꿈의숲아트센터’에서도 팝, 가요를 새롭게 해석한 젊은 소리꾼들의 색다른 음악으로 신나는 추석을 보낼 수 있는 <한가위 맞이 희희낙락 ‘아는 노래뎐’>이 10월 6일(금) 무대에 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콘텐츠공모전에 프랑스인 아나밸 고도(여, 27세)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2017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민응원을 위해 2017년6월21일(수)~8월31일(목)까지 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콘텐츠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기간 영상과 만화 등 총 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아나밸 고도의 작품 ‘위안부’를 비롯해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9월23일(토) 시청 별관1동 13층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1개 단체 포함) ▲우수상 4명(1개 단체 포함) ▲장려상 8명(1개 단체 포함)이다. 심사위원장인 (사)우리만화연대 김형배 회장은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선명하게 기억하려는 의지, 독특한 아이디어, 신선한 발상이 드러나는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상을 받은 아나밸의 작품 ‘위안부’는 실존 인물들의 증언을 종합해 재구성한 총18장의 만화로, 주제이해도, 창의력, 작품완성도 등에 있어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의 소도시 블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