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일부터 카카오톡을 이용해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카카오톡 알림톡’은 따릉이 이용시민에게 대여와 반납, 이용잔여시간, 초과요금 등의 각종 공지사항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공단은 따릉이 정보안내를 기존 문자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바꾸면 통신비를 절반 이상으로 줄이고, 정보 전달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앱을 활용한 알림톡은 1건당 최대 1,000자 까지 문자를 전송할 수 있어 따릉이와 관련된 각종 이용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안내할 수 있다. 따릉이 알림톡을 이용하려면 카카오톡에서 ‘서울자전거따릉이’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고, 맞춤형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된다. 공단은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점검한 후 다양한 서비스 확대도 시행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앱(App) 설치 고객에 한해 발송되며, 미설치 및 알림톡을 차단한 경우 기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관련메시지를 받아 보고 싶지 않으면 채팅방 상단에 있는 ‘알림톡 차단’을 눌러 기존 메시지 형태로 정보를 수신할
(경기뉴스통신) 11월, 서울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난 세운상가와, 여행의 중심지인 서울역이 과거 전통 복식부터 겨울 최신 트렌드까지 선보이는 런웨이 현장으로 변신한다. 11월 1일(수)에는 다시·세운 광장에서 전통복식을 주제로 한국의 멋과 색을 선보이는 ‘서울 365-역사를 걷다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이어 11월 8일(수)에는 서울역을 무대로 ‘서울 365-떠나요, 겨울여행 패션쇼’를 만나 볼 수 있다. 11월 1일(수)에는 서울의 역사·문화·산업의 중심으로 다시 태어난 세운상가 다시·세운 광장에서 종묘를 바라보며 ‘왕과 왕비의 나들이 행차’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왕과 왕비, 사대부 여인, 상궁과 궁녀들의 복식 등 우리나라 전통 복식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쇼가 펼쳐졌다. 이번 ‘서울 365-역사를 걷다 패션쇼’는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새롭게 태어나 미래 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세운상가 일대의 장소적 의미와 과거 우리나라의 전통 복식이라는 시대적 의미가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누구나 직접 패션쇼 의상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의 마지막 서울 365패션쇼 무대가 펼쳐질 11월 8일(수)은 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9월27일~10월23일(27일간) 진행된 ‘잘 생겼다!서울20’ 캠페인이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방식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홍보영상과 시민이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투표하는 콘셉트로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며 총 투표자수 약 6만 명 가까이 이르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잘생겼다 서울20!’ 홍보영상은 영화 예고편의 형태로 제작되어, 온라인 조회수 약160만회(유튜브 약96만, 페이스북 약64만)를 기록하였다. ‘연인’, ‘데이트’ 등의 소재를 활용하여 젊은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SNS 공유 및 확산이 이루어진 것이 캠페인의 성공요인으로 18~34세 젊은층의 참여율이 54%에 이르며, 그간 시정에 무관심했던 젊은층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이 홍보 영상은 11월 19일까지 서울 지역 롯데시네마 23개극장 132개 스크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활용 참여율이 82%로 가장 높았다. (PC 16%, 태블릿 2%) 시민이 뽑은 ‘잘생겼다! 서울20’의 최종 1위는 올 여름 60년 만에 서울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덕수궁 돌담길’(10,843표)이 차지했고, 2위는 출입통제되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새 정부의 공약사항인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하여 ‘자치경찰시민회의’를 통해 자치경찰제 도입에 관한 기본원칙과 세부 실행기준을 마련하고, 정부의 광역단위 자치경찰 모델(안) 수립 등 정책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자치경찰제 도입 준비를 위해서 시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자문을 구하고자 주민단체 대표, 시민단체 관계자, 교수, 관련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된 ‘자치경찰시민회의’를 지난 8월31일(목)부터 운영하고 있다. ‘자치경찰시민회의’는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한 온라인 여론조사(2017년7월18일~7월19일), 자치경찰 포럼 개최(2017년7월21일) 결과 등을 토대로, 3차에 걸친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8가지 기본원칙을 마련하였으며, 각각의 원칙 마다 구체적 실행기준도 함께 제시했다. ‘자치경찰시민회의’가 마련한 ‘서울시 자치경찰 기본원칙’의 주요 내용은 ▲ 시민과의 소통 및 참여를 통한 자치경찰제 도입, ▲ 자치경찰 도입과정에서 시민에 대한 치안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현재 국가경찰의 기능·사무·조직 등의 효율적 분담, ▲ 자치경찰을 실시함에 있어 새로운 인적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지난 9월 24일 발표한 ‘서울 전기차 시대 공동선언’의 후속조치로 「2025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9월 24일 열린 ‘서울 차 없는 날’ 기념식에서 5개 기관(▲환경부 ▲서울시의회 ▲주한유럽연합(EU)대표부 ▲우리은행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서울 전기차 시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계획은 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2025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은 충전 불안 없이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10만대 공급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실천전략이다. 이번 계획은 차량의 평균 보유기간이 약 7~8년 이라는 점을 감안한 2025년까지의 중장기 전략이며, 전기차 선택의 걸림돌인 충전 불안 해소를 위한 공용인프라 확충,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차 보급정책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담고 있다. 먼저, 충전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해 쉽게 찾을 수 있고 장애 없이 진입하여 충전할 수 있는 무장애 서울형 충전소를 집중 설치한다. 서울형 집중충전소를 서울 5대 권역(도심, 서남, 동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1월 첫째 주 소상공인주간을 맞아 11월4일(토), 5일(일) 양일에 걸쳐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단일 푸드트럭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서울 푸드트럭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푸드트럭의 날」은 2014년 푸드트럭이 합법화된 이후 열악한 환경에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푸드트럭 상인들이 그동안 이용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자리다. 지난 5월 푸드트럭 상인들과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푸드트럭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푸드트럭의 날을 개최하면 좋겠다”는 상인들의 건의를 박원순 시장이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메뉴를 아우르는 푸드트럭 100대가 참여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푸드트럭에 대한 저변을 넓히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행사기간 동안 기존 판매가격보다 2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푸드트럭 음식을 판매한다. 푸드트럭은 2014년에 합법화 된 이후 최근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안정적인 푸드트럭 영업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폭넓은 관심과 이해가 필요
(경기뉴스통신) 앞으로 서울 시내버스에 뜨거운 커피나 얼음 등의 음식물이 들어 있는 테이크아웃 컵(takeout-cup)을 소지한 채 승차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또한, 남에게 피해를 줄만한 불결하고 악취가 나는 물품도 마찬가지다. 이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유광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시내버스 운전자로 하여금 여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여객에게 피해를 줄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 음식물이 담긴 일회용 포장 컵(일명 ‘테이크아웃 컵’) 또는 그 밖의 불결?악취 물품 등의 운송을 거부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설치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 유 의원은 최근 들어 테이크아웃 컵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뜨거운 음료나 얼음 등이 담긴 테이크아웃 컵을 소지한 채 시내버스에 승차했다가 버스의 움직임으로 인해 음식물을 타 승객이나 바닥에 쏟음으로 인해서 승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탑승한 승객 간 또는 승객과 운전자 간 불필요한 다툼이 발생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버스운전자의 판단에 따라 음식물이 담긴 테이크아웃 컵이나 불결·악취 물품 등의 운송을 거부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공유정책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나눔카 사업이 강남북 불균형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이 서울시에서 받은 나눔카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의 경우 145개소 4,316개의 차량이 운영되고, 강북구은 34개소에 73대의 차량만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강북구에는 전기차량 에버온의 운영지점도 없는 실정이다. 나눔카는 승용차의 소유자제 및 이용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카세어링사업으로 2013년 3월에 서비스가 시작됐었다. 현재 나눔카 사업자는 3곳(그린카, 쏘카, 에버온)이다. 올해 8월 기준 회원수 181만명, 운영지점 1,356개소로 차량 4,316대 운영 중이며 그중 전기차는 278대로 6.5%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승용차의 소유 자제를 위한 나눔카 사업이 운영지점이 많은 강남구는 물론 서울시 전체적으로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승용차보유현황을 보면 2013년 2,479,515대에서 2016년 2,638,236대로 175,721대가 증가했다. 신원철 의원은“올해 5월 세계대중교통협회로부터 혁신정책상을 수상한 승용차공동이용 서비스인 나눔카의 공유정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시민혈세 90억원이 낭비된 18개 자치구에 위치한 자전거주차장의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지자체의 자전거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에 유·무료 자전거 주차장을 총 9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설치했다. 도시교통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주차장은 연 평균 75%에 달하는 사용률을 보이며 2호신 신도림역 주차장이 가장 높은 97%, 잠실역 주차장이 가장 낮은 26%로 집계되었으며 장기주차비율은 0.5%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중기의원이 자전거 주차장 중 가장 사용률이 높은 2호선 신도림역 2번 출입구 자전거주차장을 불시현장방문 한 바, 도시교통본부에서 제출한 자료와는 전혀 다른 처참한 자전거주차장의 현실을 확인했다. 실제 성중기의원이 방문한 신도림역2번출입구 자전거주차장의 경우, 거치되어있는 자전거중 절반에 가까운 자전거들이 안장 및 손잡이 등에 수북한 먼지와 타이어펑크, 여기저기에 처진 거미줄로 실제 사용되고 있지 않은 자전거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차장 외벽에
(경기뉴스통신) 최근 잇단 개물림 사건으로 반려인의 책임성을 강화하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동물복지 제도개선을 위한 연속토론회의 일환으로 “제2차 서울시 조례 제·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 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총 10회에 걸친 연속 토론회는 학계, 시민단체, 국회의원, 서울시, 경기도, 서울시의회 및 경기도의회 등 지방의회, 산업계동물학계, 시민단체, 국회의원, 서울시, 경기도, 서울시의회 및 경기도의회 등 지방의회, 산업계, 동물 활동가,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동물복지 선진화를 위한 제도정비, 개선, 입법, 관련 법률 개정 및 지방의회 조례 제·개정 등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의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통한 대안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오전 9시 30분인 다소 이른시간에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동물보호 시민단체, 학계, 관계공무원, 일반시민 등이 회의실을 가득 채운 가운데 박양숙 위원장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0월 26일과 27일 1박2일간 충주 소재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열린 ‘2017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 ‘2017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의회의원 연수’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위원장으로 있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국과 자치분권국, 그리고 서울시당이 함께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하여, 전국 17개 시·도 광역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연수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64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의원과 당직자, 기타 의회 관계자와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집권여당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 전체 이름으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개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결의문에서는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새 헌법은 대한민국이 자치분권 지향국가임을 천명할 것 ▲지방자치의 근간인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춘수 의원(자유한국당, 영등포3)은 서울시의회 스피치동우회(회장 김춘수)가 주최하고 국민의 소리가 후원하여 10월2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원과 구의원, 스피치 분야 관련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초청 연설기법과 선거유세에 필요한 스피치 기법에 관한 세미나를 하였다. 김 의원은 서두 인사말에서 연설기법에 대하여 자신의 의사를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듣는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할 수도 있다면서,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스피치 기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말 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강감창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강구덕, 문형주, 우미경, 박중화, 김경자, 김구현, 이복근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같이 하였으며, 구의회에서도 강북구 구본승 의원, 영등포구 마숙란 의원이 참석하여 대통령상을 3번 수상한 국제스피치학회 편기범 회장의 강의를 경청하였다.
(경기뉴스통신)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뛰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노원5)은 26일 상계2동에 "행복나눔길"을 조성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어두운 골목길에 꽃이 피고 푸르른 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중점적으로 골목길에 꽃과 나무를 가꾸고 마을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우리 동네에 예산을 편성하여 주민들의 손으로 예쁜 골목길을 만들어 준공식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준공 후에도 주민이 잘 관리하여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행복만들기 골목길 사업은 회색빛 노후 된 골목길에 건강과 자연과 주민들의 행복한 미소가 넘치는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녹색복지를 실현 할 수 있는 푸른마을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마을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되었다. 본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하여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되었으며 대상지역은 (구)상계2동 주민자치센터 앞 골목길(상계로 23길 일대) 160m, 580㎡를 가꾸는 사업으로 골목길 3곳을 사랑이 꽃피는 길, 희망이 싹트는 길, 풍요가 넘치는 길로 정하여 조성했다. 사랑이 꽃피는 길은 벽화 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17년 10월 30일 (월)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과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새정부의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재인 정부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획기적인 자치분권과 강력한 재정분권을 국정과제로 선포하고, 지방분권 개헌과 국세·지방세 비율 개선을 통한 지방재정 강화를 약속하였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 의제화 및 법·제도적 개선과제 도출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국 시·도의회의 맏형으로서 지방분권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고, 지방분권 개헌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주요 정당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언론 및 시민 단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참여하며, 바람직한 재정분권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의 개회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에 이어, 이승종(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3명의 주제 발표 및 국회, 정부, 언론, 시민단체,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발제자는 최병호
(경기뉴스통신) 조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10월 25일, 서소문청사 2동 제2대회실에서 열린 “서울여성의정 열린 토론회에 참석, 여성지방의원현황과 대표성확대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서울 여성의정열린 토론회는 서울여성의정회가 주최하고 젠더국정연구원이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하는“여성의 지방정치 참여 현황과 과제”를 현안으로 남녀동수 정치 참여를 위한공동선언문 낭독과 함께 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고자하는 자리이다. 이날 대토론회에서 조부의장은 “여성지방의원현황과 대표성확대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조부의장은 “그동안 여성의무할당제도입으로 여성의원의 비중이 양적으로 증가하였지만 주로 비례대표에서의 비중이 증가한 것이라며 지역구에서의 여성비율은 여전히 낮은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조부의장은 “여성이 입후보자대비 당선자비율이 높은 것은 여성정치인의 경쟁력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정치적 다양성과 성평등을 위해 여성의무할당제를 넘어 남녀동수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하며 발표를 끝마쳤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1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녀동수 정치 참여를 위한 공동 선언문 낭독, 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서울의 성평등과 성평등 정치지수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