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조기은퇴,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장년층들에게 인생2막 재설계 지원을 위한 지역주도형 희망 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광주시 전체 인구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장년층(45세~64세)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끈 주역으로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 노동시장 유연화 등으로 인한 고용불안 등 삼중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이나 노인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광주시는 장년층을 위해 다양한 해법을 마련하기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조례 제정, 광주시 베이비부머 생활 실태와 노후준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광주시 특성에 맞는 2019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2019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확대 및 사회참여 지원 수요자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 장년층 생애재설계 종합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에 총 24억원을 투입해 장년층 지원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올해 장년층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770개를 창출하고,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2
(경기뉴스통신)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들이(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FIT(뉴욕패션기술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 1월부터 ‘2019년도 학생모집을 위한 공동 입학설명회' 개최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IGC 전국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기간 중 전국에서 올라온 1,00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외국대학들의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에 걸쳐 중국학생들이 캠퍼스를 방문하여 입학설명회를 실시하고 기숙사 체험, 조지메이슨대의 분쟁해결학과 모의수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주 24일부터 25일까지는 대전 대신고 1, 2학년 학생들의 IGC 외국대학 체험캠프가 열린다. 학생들은 외국대학 입학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 따라 IGC 외국대학 학생들이 주로 인턴쉽을 경험하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 내 UN기구도 방문할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 김기형)에 따르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외국대학 캠퍼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신입생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이러한 공동입학설명회를 올해 지속적으로 개최
(경기뉴스통신)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및 ‘교육감 직고용’에 따라 교육공무직의 고용불안정 문제가 많은 부분 해소되고 있지만, 학교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돌봄.방과후학교.도서관사서 인력은 크게 감소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광모 의원(해운대구 제2선거구)은 1.28(월) 제275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교육공무직의 지속적인 처우개선 노력 및 교육현장 필수인력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조리사/조리원, 교육실무원, 돌봄전담사 등 부산지역 교육공무직은 2018.4월 기준 6천8백여 명에 달한다. 부산은 2014.5월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감 직고용’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에 학교장 고용형태로 채용되던 교육공무직은 2015년부터 교육감 직고용 형태로 전환되었다. 또한, 2013년 절반 수준(54.8%)에 머물던 무기계약직 비율은 2018년 기준 80.9%로 크게 증가하여, 그간 중앙정부와 교육청의 학교현장 비정규직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 및 차별해소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현장의 교육공무직 노동자는 여전히 각종 차별적 처우를 받고 있으며, 교육현장의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24(목) 공정거래위원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 등이 참여하는 2019년 제1차「학원 등 합동점검 범부처협의회」(교육부 차관 주재)를 개최하였다. 학원 등의 불법 사교육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고자 오는 1월 말부터 11월까지 합동점검을 총 10회 실시하기로 하였다. 합동점검은 사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19.1~3월), 동.하계 방학기간, 명절연휴 전후, 대입전형기간(수시.정시) 등을 고려하여 실시하고, 서울 강남 4구.양천구.노원구, 경기 고양(일산)성남(분당)용인.수원 및 부산.대구.광주.세종 등 대도시 학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 학원 내에서의 아동학대 행위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도 참여하여 아동학대 범죄경력조회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 실시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관계부처 합동점검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일제점검 방식과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소방청, 한국인터넷광고재단(민간)의 자체점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범부처협의회에서는 일제점검 결과 적발된 불법 학원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289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에 주목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은(디자인학부) 국어 60%, 그 외 우수 1개영역 4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은 수학(가/나) 60%, 그 외 우수 1개영역 40%를 반영한다. 수험생은 본인의 과목(영역)별 성적을 고려하여 모집단위에 응시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가, 나, 다군 모집 실시 – 자연과학계열 가군, 예체능계열(디자인학부) 나군,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예체능계열(공연예술학부) 다군 모집 실시 신한대학교 모집단위는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군별 배치가 되어 있음을 활용하여야 한다. 자연과학계열의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헬스전공, 간호학과는 가군에 배치되어 있고, 디자인학부는 나군에 배치되어 있다. 인문사회계열인 공공행정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미디어언론학과, 글로벌통상경영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국제어학과, 자연과학계열의 식품조리과학부, 치기공학과, 안경광학전공, 에너지환경공학과, IT융합공학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윤선)는 지난 14일 산북초등학교에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주내파출소,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양주1동주민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간식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친구들 간에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캠페인과 함께 학교 주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학교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선관위 마스코트와 함께 공정선거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윤선 위원장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7년 2월 착공한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11월 13일 대학동에 대한 상량행사가 열렸다. 이날 상랼식에는 박준영 을지대학교 설립자를 비롯해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이승훈 의료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의 공사 진행상황은 현재 부속병원이 지상 4층 골조가 진행 중이고, 대학동은 골조작업이 마무리됐다. 기숙사와 관사는 외장공사를 하고 있으며, 운동장은 방수 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은 2021년 개교·개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베트남 반히엔대학(Van Hien University)과 학생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서갑원 총장과 반히엔대 트란반 하우 이사장 및 트란 반 티엔 총장은 10월 23일 의정부 캠퍼스 믿음관 세미나실에서 양해각서에 각각 서명했다. 신한대학은 MOU에 따라 베트남 지역의 유학생을 어학연수 또는 편입생으로 유치하고 반히엔 대학은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교환학생과 학부생의 신한대학 유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반히엔대학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1997년 설립되어 경영행정, 관광, 사회과학, 외국어, 일반교육 분야, 예술 등 4년제 학사과정 14개 전공과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직원 460명, 재학생 4,000명, 졸업생 수는 1만5,000명이다. 특히 한국어학과 재학생만 8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경기뉴스통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소장 박용배)는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안상면)와 미래의 임업 바이오 생명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묘기술, 수목 재배 및 관리 방법, 산림보호, 임산물 이용 및 식?약용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바이오자원 이용에 관한 교육과 관련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유능한 임업기능인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협약은 ▲상호 관심분야 협력 및 공동 행사 추진 ▲학생의 현장실습 및 위탁교육, 취업지원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관련 시설 및 연구 장비 등의 교육 및 연구 지원 ▲연구보고서, 간행물, 출판물 및 기타 소장 자료 상호 교환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박용배 소장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자원의 새로운 용도 개발과 고부가가치화 연구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자원의 정밀화학산업 육성과 임업경영인과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게 산림자원의 가치를 일깨워 주고,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지난 9월 21일(금) 오후 1시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그리워하는 외국 유학생들과의 소통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몽골, 중국, 모르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바이오생태보건대학 소속 학과에 속해있는 약 40여 명 중 참석한 외국 유학생들은 그 간 학교생활의 많은 이야기들과 각자 나라의 명절을 이야기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이번 소통 데이트에는 신한대학교 측에서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방사선학과 빌궁(몽골) 유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명절을 맞아 한자리에서 한국전통 음식인 송편을 함께 나누며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교 측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소통 데이트를 준비한 바이오생태보건대학 김영성 학장은 신한대학교 신임 서갑원 총장의 혁신성장 강화 업무 지침 일환인 소통의 뜻을 받아 “추석연휴기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명절 을 맞이하는 외국유학생을 위한 작은 이벤트”라며, “유학생이 외롭고 쓸쓸할 수 있는 타국생활에 사랑과 정을 느끼는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갑원 신한대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2018 신한류 슈퍼루키 모델 콘테스트가 14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천진공대, 중국천진외국어대학, 성도사천사범대, 중국연변대학, 베트남 홍방국제대학, 필리핀유피대학, 한몽골기술대학, 몽골기술대학, 카자흐스탄 알마티대학, 러시아 이르크츠크대학, 우즈베키스탄 IT대학 등 총 4개국 11개 외국 대학의 후원 및 협조 하에 진행 되었으며, 총 7명의 수상자에게 총합 580여만 원의 상금과 잡지화보 촬영 기회가 부여됐다.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 4회를 맞은 신한류 슈퍼루키 모델 콘테스트는, 국내·외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K-POP과 댄스뿐만이 아니라 모델 분야에서까지 한류 열풍을 일으키려는 신한대학교의 결과물이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에는 류재경 신한대학교 교수(학생지원처장)를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하는 한편, 김서롱 신한대학교 교수(패션디자인전공)가 준비위원으로 위촉되며 전문성을 높인 것은 물론, 슈퍼모델 이선진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여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슈퍼루키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현장에서 필요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농업인, 소비자 등 80여명을 GAP 전문강사로 육성했다고 밝혔다. * 교육일정 : 1기(7.23∼7.26), 2기(8.7∼8.10), 3기(8.28∼8.31), 4기(9.4∼9.7) GAP 전문강사 육성은, 농업 현장에서 농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이를 설명해 줄 전문가도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금년에 처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GAP 연합회,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산물우수관리 기준 및 위해요소 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이론 교육은 GAP 개념·역사, 제도·정책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농산물 위해요소(농약·중금속·곰팡이독소·식중독균 등)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교육하는 한편, 농산물 이력추적관리, 농경지토양 관리, 물 관리, 수확 보관 등 농산물우수관리인증 기준과 인증에 필요한 ‘위해요소관리계획서’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습은 현장 견학과 위해요소관리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 등으로 구성하여
(경기뉴스통신)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석면, 라돈 등 유해환경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전문 교육이 선보인다. 특히 석면 해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눈에 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학교 환경교육 정책 이해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12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2018년 하반기 교장·교감 환경정책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이론 위주의 기존 환경보건교육에서 석면, 라돈, 미세먼지 등 학교 환경보건관리로 방향을 전환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정부 환경정책 및 교육방향 등을 공유한다. 연수 과정은 석면, 라돈, 미세먼지 등 학교 환경보건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 관리 방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이 보유한 석면 실습장에서 석면해체·제거작업의 주요 공정별 과정(비닐 보양, 잔재물 조사 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 마련됐다. 라돈 교육은 학교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저감·관리방법과 실제 라돈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돈은 '학교보건법'에 공기질 등의 유지·관리기준에 따라 주기적인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미래 농생명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농생명산업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 12종을 개발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이다.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진로 탐색, 주제 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등이다. 이번에 개발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별 주제에 따라 현장 모둠을 구성하며,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종사자가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로 정보 제공은 현장 강사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으며, 직업별로 필요한 자격 요건이나 진출 분야, 취업 현황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개발한 체험프로그램을 전라북도교육청의 협조로 전북권 11개 중학교 학생 349명이 12곳의 진로 체험 농가에서 체험한 결과, "진로나 진학을 농업 쪽으로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농촌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농촌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전문가와 교사들도 '기존 현장 학습과 차별화 되며, 진로 탐색에 알맞은 활동으로 구성돼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 어린이통학버스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치원, 초등·특수학교의 모든 통학버스에 안전 확인 장치*를 설치하고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통학버스에 탑승한 모든 어린이의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의 통칭으로, 잠자는 아이 확인(Sleeping Child Check) 장치, 동작감지센서, 안전벨 등이 있음 우선, 지난 7월 27일 각 시.도교육청에 안내한 ‘안전 확인 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 총 46억 원을 지원한다. 현행 '도로교통법' 상 운전자·동승자에게 어린이 하차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으나 미처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유치원, 초등·특수학교의 통학버스 1만 5천여 대에 대당 30만 원을 지원하여 잠자는 아이 확인(Sleeping Child Check) 장치 등 안전 확인 장치를 설치한다. 학원의 경우, 학원총연합회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되, 특히 3~5세 유아가 탑승하는 통학버스에는 올 하반기 내 우선 도입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체험형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