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마솥에 밥짓기, 모종심기, 동물먹이주기, 곤충체험 등 서울시 최대 규모의 ‘힐링체험농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힐링농업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서울시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단체 1,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5월 7일 첫 체험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운영된다. 힐링체험농장은 서울의 유일한 벼 재배단지안에 위치한 농업체험교육장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농촌자연생활, 서울 브랜드 농산물 수확체험, 아열대식물원 관찰, 녹색식생활 체험 등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곤충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연과의 교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힐링곤충교실’은 매주 금요일 서울시내 초·중교 단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5월 3일 첫 체험을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운영된다. ‘힐링농업체험학습’ 참여 신청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홈
(경기뉴스통신) 서울지역에서 제로페이 가맹점이 10만호점을 돌파했다. 제로페이 시범서비스에 앞서 서울시가 작년 하반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매일 평균 660여 점포가 새롭게 등록한 셈. '제로페이'는 매장 내 QR을 스마트폰 앱으로 인식해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내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연매출 8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제로페이로 결제시 수수료가 0%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가 결제수수료 부담을 제로화할 수 있다. 작년 12월 전국 최초로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 중이다. 10만 개 가맹점은 서울시가 가맹대상으로 정했던 생활밀착형업종 소상공인 업체 40만 개 중 25%에 해당한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제로페이의 핵심인 ‘결제 수수료 제로’ 혜택 효과가 큰 음식점, 카페, 미용실, 약국 등을 생활밀착형업종을 대상으로 정해 제로페이 가맹을 집중 유도해왔다. 서울시는 전체 소상공인 업체 가운데 생활밀착형업종에 제로페이 가맹 가입을 안내해오고 있다. 또, 소비자들이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 같은
(경기뉴스통신) 시 소방재난본부는 25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4월 22일부터 ‘불시 119기동단속팀’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19기동단속팀은 최근 종로 국일고시원, 대구 대보사우나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한 지도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사전예고나 통지 없이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소방법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기동단속팀 출범과 함께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에게 사전통지 없이 반복적인 불시단속을 연중 실시한다. 현행 소방관련 법령에는 특별조사 7일 전 관계인에게 사전에 통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특정소방대상물의 평상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조사하지 못 하는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고, 소방시설 상시 안전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불법행위 시정 완료 후 불량대상 불시 재조사’도 병행한다. 현재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안전관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화재특별조사의 방법과 절차를 개선하기로 하고, 목적에 따라 정밀조사와 불시단속을 구분 실시 할 수 있도록 법안개정을 추진 중이며, 불시단속을 법제화 해 화재안전 저해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공공디자인을 통한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9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전과 연계해 ‘국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를 주제로 휴식공간, 무대디자인의 부문을 공모한다. 잠실주경기장 진입 및 유휴 공간에 재미있는 휴식공간디자인공모와 함께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써 도심광장에 활용할 수 있는 무대디자인은 공모한다. 제출된 디자인은 활용성, 창작성, 조화성, 심미성, UD원칙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특별한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개인 또는 팀이 ’19.5.20~’19.5.23까지‘서울우수공공디자인’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고시공고’ 및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는 총 57개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25백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청년 청각장애인의 취업 준비, 직무능력 향상,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1:1 문자통역 서비스’를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 학원에서 취업 관련 강의를 듣거나 취업면접을 볼 때, 직장에서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회의를 할 때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중에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 지원을 요청하면 문자통역사가 파견돼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타자해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용은 무료다. 사전신청을 통해 서울에 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 청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연간 20시간의 문자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 한 해 총 100명을 모집해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5일부터 29일 상반기 지원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교통사고나 병원 응급실 방문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청각장애인들에게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온 데 이어 취업준비나 직장생활, 자기계발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원활한 소통을 누릴 수 있도록 청각장애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24시간 긴급 수어통역서
(경기뉴스통신) 주택가 담장을 허물고 내 집 주차장을 만드는 서울시 ‘그린파킹’ 사업이 올해부터 IoT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공유주차시스템을 새롭게 도입, 한 단계 진화한다. 그동안 그린파킹 사업이 주차 공간 확보에 방점을 뒀다면 이제는 이렇게 조성한 주차공간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 부가수입도 얻고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IoT 기반 실시간 공유주차시스템’은 주차면 바닥에 IoT 센서를 부착, 이 센서가 차량유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민간 공유주차 앱을 통해 내주변 그린파킹 주차면 확인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공유 가능 시간은 주차면 소유주가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또 그린파킹을 조성 시 함께 설치된 CCTV 화면을 휴대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주차면 소유주가 내 집 앞 주차장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서울시는 민간 공유주차 서비스 업체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 IoT 센서 기반의 실시간 공유주차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각 자치구 관련 부서를 통해 실시간 공유주차시스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을 상시 모집한다. 선정된 가구는 센서 설치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강공원 곳곳에서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봄꽃 축제가 개최되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상큼한 봄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는 잠실, 반포, 망원한강공원 봄꽃 축제기간을 맞이해 꽃 문화를 활성화하고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오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도시청년 ‘플라워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청년 ‘플라워트럭’은 청년창업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청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꽃 문화 활성화를 통해 화훼산업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한강공원에서 봄꽃 축제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한강공원 봄꽃 축제와 함께하는 도시청년 ‘플라워트럭’은 잠실, 반포, 망원한강공원에 각 3대씩 총 9대가 운영되며, 화훼체험과 판매, 포토존을 운영하며, 미세먼지 저감 식물과 봄꽃 향기 식물, 벚꽃축제 식물, 반려 식물 등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덧붙여, 도시청년 ‘플라워트럭’을 활성화 하고자 한강사업본부, 농업기술센터, 한국화훼협회,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팀은 지난 3월 21일 업무협약를 체결하였으며,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봄
(경기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4회에 걸쳐 서초반포빗물펌프장에서 주민, 청소년, 직장인 등과 함께 여름철 수해 대비를 위한 모래주머니 20,000여개를 만든다.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동주민센터, 주요 간선도로, 빗물펌프장 등에 비치해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침수가 쉽게 일어나는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모래함을 설치해 보관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주민들은 구의 수방 준비상황을 볼 수 있고 직접 모래주머니를 만들며 재난예방활동에 몸소 참여해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세운상가 보행데크 3층 ‘세운전자박물관’ 공간을 일부 리뉴얼해 ‘청계상회’를 조성, 22일 오픈한다.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세운상가 일대 기술장인, 소상공인, 신진작가들이 지역 내 기술과 자원으로 제작·판매한 주요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큐레이션 쇼룸이다. ‘청계상회’에서는 1983년 대림상가에 문을 연 게임기 부품 업체 ‘삼덕사’가 '스트리트파이터5' 세계랭킹 1위 '인생은잠입' 선수와 협업으로 개발한 조이스틱 '잠입레버', 세운메이커스큐브 입주기업 ‘아나츠’가 전문 3D프린터의 모든 기능과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크기만 줄여 출시한 '토이프린터', 세운상가 장인 윤하종 씨와 청년 창업기업 ‘랩앤스튜디오보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해 총 43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제품 전시뿐 아니라 실제 구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각 제품 앞에는 금액, 업체 연락처, 구매방법 등 설명이 적힌 홍보물이 함께 비치된다. 서울시는 지역재생과 연결해 향후 직접 구매·결제도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을 마련, ‘청계상회’를 세운상가 일대 특색있는 제품을 소개하는 편집숍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청계상회’는 오늘날
(경기뉴스통신)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에서 ‘3주 홈스테이 과정’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도 조사에 남긴 말이다. 실제 외국인 강사로 구성된 평가단의 자체 심층 평가에서 입소 전후 수강생들의 영어실력이 6개 등급 중 평균 1.35단계 이상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 아이들의 영어학습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퍼져, 신청학생 수가 증가하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는 지역 내 초·중학생들을 글로벌 우수인재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미국인 부부강사를 초빙해 관내 용답동의 주택을 미국식 가정으로 리모델링해 설치한 기숙형 홈스테이 시설이다. 올해에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1, 2기 ‘3주 홈스테이 과정’을 마쳤으며, 11일 부터는 중등 남학생 8명이 입소해 제3기 홈스테이가 진행 중에 있다. ‘3주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미국 공교육에서 호평받은 CAC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다. CAC 캠프는 학생들을 3개 팀으로 구성해 토론, 스포츠 활동, 요리 만들기, 지도 만들기, 역할극, 가설실험 및 발표 등의 미션 수행을 진행한다.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팀원 개개인이 창의적인
(경기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관내 우수한 산림공간을 활용해 구민들의 심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경관, 햇빛,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수락산 치유·명상의 숲길, 불암산 치유의 숲길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12시 또는 오후 2시~4시에 숲 오감체험, 산림욕체조, 음이온 소리명상, 숲길 걷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구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4기에 나누어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 1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6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각 반별 15명이며 요일별 참여대상에 따라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화요반은 건강증진 근력강화, 수요반은 육아스트레스 완화 및 갱년기 극복 건강증진, 목·금요반은 성인을 대상으로 힐링의 숲 그리고 토요반은 직장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의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경기뉴스통신) 강동구가 주차난이 심각했던 둔촌역전통시장에 1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주민들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을 이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으로 주차문제를 꼽는다. 특히 둔촌역전통시장 인근 지역은 주차장 수급률이 37%에 불과할 정도로 불편이 컸다. 이에 강동구는 둔촌역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에 들어갔다. 2016년 타당성 조사 용역, 2017년 공유재산 심의를 거쳐 2018년 10월 착공해 올해 2월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주차장은 예산 68억 원을 투입해 667㎡ 부지에 주차 면수 19면 규모의 평면자주식으로 조성했다. 효율적 관리와 향상된 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관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7일 오후 4시에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연다. 시장 상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둔촌역전통시장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준공식은 초대가수와 7080 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 사업추진 경과보고, 유공상인 표창, 커팅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둔촌역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불편이 대폭 해소돼 전통시장을 찾는 발
(경기뉴스통신) 중랑구는 다가오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여 동안 공무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 해 용마폭포공원 일대 5,000㎡에 장미 4,220 주와 봄꽃을 심었다.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천변 장미터널 일대에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중랑구는, 이번 장미 식재를 통해 용마폭포공원에서도 봄부터 가을까지 장미꽃을 볼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한편, 같은 시각 중랑구 13개 동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동 직원과 학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동 내 빈 공간, 골목길 자투리 공간에 2,250주의 나무를 심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인 남산 등 공원에서 함께 활동 할‘공원 자원활동가’를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시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분야별로 개인 역량에 맞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분야별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워크숍과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물품을 지원 예정이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활동 분야 별로 안내자원활동, 교육자원활동, 관리자원활동으로 나누어지며, 각 활동분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원에 대한 관심이 많은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관련 전공자 또는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박
(경기뉴스통신)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주민센터가 용산도서관과 손잡고 오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독서 문화강좌 ‘이야기로 놀자’를 운영한다. 지역 아동들로 해금 책 읽는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서다. 수업 대상은 초등학교 2~3학년생 15명이며 첫 수업 전까지 수강생을 계속 모집한다. 수업 장소는 동주민센터 3층 청소년휴카페 ‘반올림’이다. 수강료는 없다. 강좌는 내가 만든 질문 퍼즐로 친구들과 친해지기, 동물들의 재미있는 똥 이야기, 몸짓으로 배우는 의성어, 의태어 활용기, 마음의 소리를 각양각색으로 표현하기, 역할놀이를 통해 알아보는 내 마음, 동시 감상, 나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알아보기, 옛이야기를 분석하며 상상력 키우기, 가정법을 통한 스토리텔링 습득기, 나의 이야기 모음집 완성하기 순으로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용산도서관이 파견한 문화예술 강사가 ‘질문상자’, ‘수집왕’, ‘아이스크림 걸음’ 등 여러 그림책을 활용,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독서 강좌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운다”며 “함께 책을 읽는 과정에서 좋은 친구도 사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빙고동주민센터는 이번 강좌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