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삼척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인 삼척해상케이블카가 9월 30일부터 10일간 추석연휴 기간에 약 15만여 명이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삼척을 찾아 7번 국도 용화 나들목 자동차 전용도로가 막힐 정도로 수많은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삼척시 관내 식당, 숙박업소가 엄청난 호황을 누렸다. 연휴기간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현장에서 탑승권을 발매하고 발권번호 순으로 탑승을 하면서 매일 오전 10시 30분 경에 당일 탑승권이 매진되어, 탑승권을 발급 받고 탑승대기 중인 관광객과 탑승권을 구매하지 못한 관광객들이 주변에 산재한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장호비치캠핑장, 수로부인헌화공원, 대이동굴 등 12만 5천명이 이용하여 6억 8천만원의 수입을 올려 삼척이 명실상부한 사계절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해양레일바이크에서는 해상케이블카 탑승전 장시간 대기하는 관광객을 위해 10월 1일부터 레일바이크를 기존 2시간 간격으로 일일 6회 차 운행하던 것을 수시 운행으로 변경하여 1일 10회 차로 추가 운행하여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레일바이크 탑승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10일간 1만 5천여 명을 추가로 탑승시켜 총 4만 5천여 명이 레일바이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과 낚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21일(토) 고잔저수지(경기 평택)에서 ‘제6회 어린이 낚시 체험교실’을 개최하며, 10일부터 19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낚시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 및 보호자는 행사 중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행사 당일에는 우선 낚시 관련 안전수칙과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제공하는 장비로 80분간 어린이들이 직접 물고기를 낚는 체험을 진행한다. 물고기를 가장 많이 낚은 어린이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낚시 상식을 확인할 수 있는 퀴즈와 민속놀이 바디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이번 달 10일부터 19일까지 (사)한국낚시연합 누리집( www.kdcfa.co.kr ), 전화(044-857-0227) 또는 팩스(044-862-8888)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학생 1인당 1만원이다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첨성대 모양의 독특한 관측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전남 신안의 ‘소국흘도’를 선정하였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에 위치한 소국흘도는 화산암의 일종인 유문암과 응회암 등으로 이루어진 바위섬으로, 우리나라 영해의 기준이 되는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이다. 공식 이름은 소국흘도이지만 인근 주민들은 소굴도, 소구굴도, 갈매기섬 등의 이름으로 부르며, 누에고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일명 ‘누에머리’라고도 한다. 섬의 서쪽 끝단에서는 우리 선조들의 높은 과학기술 수준을 상징하는 건축물인 ‘첨성대’를 본딴 모양의 관측시설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시설물에는 해수면 변화, 지각변동 및 기상 등 해양과학 자료 조사 장비가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관측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에서는 영해기점을 명확히 하고 해양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소국흘도를 포함한 6개의 기점에 첨성대 모양을 한 높이 11m의 관측시설물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0년까지 총 22개의 영해기점(무인도 13곳 포함)에 ‘바다 위 첨성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소국흘도와 인근 대국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립항공박물관이 2017.9월 본격 건립 착수함에 따라 박물관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진행상황을 알려 줄 공식 누리집(http://www.hanggong.or.kr)과 SNS 서비스를 10.10(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누리집은 크게 소개·건축·전시·소식 4개 메뉴로 구성되었는데, 소개에는 건립목적·규모·위치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건축에는 건물전경·주요시설 등이, 전시에는 대표유물·전시스토리·체험요소 등이, 소식에는 항공상식, 행사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개관 전까지는 이와 같은 정보제공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개관 시에는 전면개편 한 후 관람안내·사전예약 등의 이용편의 중심으로 서비스된다. 또한 소셜미디어(Social media) 시대에 개관하는 박물관답게 국민과 직접소통하기 위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 계정’도 함께 오픈한다. 특히, 오픈기념으로 누리집·SNS에 접속하여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150명을 선정하여 음료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10.10(화)부터 10.25(수)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개관 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고 하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10월 트레킹 명소로 우음도 에코트레킹 등 5곳을 선정했다. 10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 거칠지만 감성적인 비밀의 정원 '우음도 에코 트레킹길' △ 숲과 마을을 지나는 정겨운 길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 △ 작은 물길이 큰 물길을 만나는 곳 ‘부천둘레길 3코스’ △ 자전거 타고 염전으로 가는 길 ‘그린웨이 자전거길’ △ DMZ 접경지역을 걸으며 평화를 기원하는 길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이다. 예전 우음도의 이미지는 쓸쓸함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생태트레킹 명소로 다시 태어난 녹색세상이다.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시작하는 에코 트레킹은 둘레길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특히 아이 등을 동반한 가족에게 알맞은 생태학습 코스이기도 하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예전 바다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트레킹 코스의 시작점인 시화호환경학교의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면 더욱 알찬 생태트레킹이 된다. 의왕시 백운호수를 시작으로 모락산 자락을 걷는 길로 옛날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갈 때 걸었던 길이기도 한 이 곳은 삼남길 전체 구간 중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힌다. 의왕과 수원의
(경기뉴스통신) “걸을수록 깊어지는 가을로(路), 함께 떠나보세요. 올가을, 전국 25개 걷기여행길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단장하고 걷기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 등을 통해 걷기여행길에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입힌 우수 걷기여행 프로그램 25개를 선정해 가을여행주간(2017.10.21.~11.5.)과 연계하여 ‘2017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아이들과 걷기 좋은 길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 참가자들은 이번 걷기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단풍들 사이로 가을의 멋을 한껏 느끼고 일상의 찌든 먼지들을 털어내며 자신만의 삶의 빛깔을 더욱 선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걷기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완주자에 대한 푸짐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관련 행사 정보 등을 확인하고 걷기여행을 떠난다면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개원 4년 만에 누적 400만 명 방문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생태연구·보전·교육·전시를 융합한 생태분야 국내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2013년 12월 27일 개원한 이래 매년 100만여 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개원 이후 올해 8월 31일 기준 총 누적 관람객은 약 350만 명이며, 일일 최대 관람객은 2014년 어린이날로 약 2만 7천 명이 방문했다. 올해 6월 6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2%의 방문객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가족단위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천군 내 관광지 방문객 수도 국립생태원 개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국립생태원 설립 이전인 2013년 45만 명이던 서천군 내 관광지 방문객 수는 2015년에 136만 명을 기록, 3배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속도로 통행량도 100만 대에서 160만 대로 50% 이상이 증가하는 등 국립생태원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연간 약 80~9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생태원은 기관 설립 초기에 생태연구기반 구축을 비롯해 공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황금빛 들녘 아래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0월, 황토빛 배와 새빨간 고추장이 익는 농촌마을에서 인생샷을 찍으며 알록달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색(色)이 있는 농촌여행테마별 여행코스’를 선정하였다. 2017년 10월에 선정된 여행코스는 자연 속에서 농촌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찾아가는 양조장, 스타팜, 식품명인, 6차산업인증업체, 낙농체험목장, 농촌테마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풍이 물드는 농촌체험여행지에서 대추와 사과, 배 등 잘 익은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면서 가을의 풍성하고 화려한 색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농촌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코스별로 테마가 있어 여행객들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경기도는 황금빛들녘테마로, 이천 설봉공원 내에서 펼쳐지는 이천쌀문화축제와 이천쌀이 어떻게 재배되는지 배울 수 있는 이천 농업테마공원, 우리의 전통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맛있는 저녁식사도 할 수 있는 서경들마을
(경기뉴스통신) 동해 동쪽바다 중앙시장 내에 있는 “묵호 야시장”이 오는 9월 29일(금) 오후 5시 심규언 동해시장과 행정안전부, 강원도,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묵호 야시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과 도비 1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개장하게 되었으며, 커뮤니티광장 옆 아케이드 구간 내 약 100m 구간에서 이동식 매대 (20여개소)와 플리마켓(20여개소)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강원도는 본 사업을 통해 동해시와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특색 있는 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 나아갈 계획이다. “묵호 야시장”은 1943년 묵호항 개항과 함께 형성된 8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과거 상권 및 문화의 중심지 였으나 어업경기 쇠퇴 및 대형마트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시장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관광형 시장으로 변화해 나아가는 중이다. 양민석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춘천 번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위치한 아궁(Agung) 화산이 9.24(일)부터 지진 발생 빈도수 증가, 수증기 분출 등 폭발 개연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 9.27(수)부로 아궁화산 주변 발리·롬복섬 여행경보를 기존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홍보 잡지인 ‘동트는 강원’이 선정한 ‘樂·烋(Rock You)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Ⅱ- 강원 나물밥’ 편을 그립(grip)형 리플릿으로 제작, 오는 9월26일 오전 10시30분 강원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홍보대사 위촉 기념 초청 특강을 통해 공개하고 청강생들을 대상으로 배포한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나물밥 출시를 홍보하기 위한 음식지도는 손으로 가볍게 집어서 들고 다닐 수 있고 차량 비치가 용이한 간편 휴대용으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강원도 나물밥의 특성, 냉동밥 구매 방법을 담았으며 시군 전역에서 운영을 시작한 강원도 나물밥 전문점들의 개별적인 특징을 소개하고 함께 나물밥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 정보들도 모았다. 뒷면에는 재미있는 일러스트 아이콘을 사용해 맛집 투어용 지도를 디자인, 한 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특히 2018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를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나물밥 전문점 셰프들이 자신들의 운영점을 중심으로 둔 지도로 재가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며 연내에 외국어로도 제작해 강원도의 건강한 밥상을 통해 한국의 맛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월)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함께하는 ‘내가 만드는 특별한 가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자는 당일, 1박2일, 2박3일 중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을여행주간(10.21~11.5)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등록하되, 일정에는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 및 이벤트 참가는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http://www.tourventure.or.kr)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 이벤트 메뉴 ‘관광벤처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100배 즐기기’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동 이벤트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관광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주요 무역항별로 ‘항만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우선 연휴기간에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화주나 선주로 하여금 미리 부두 하역사와 사전 협의하도록 하여 화물이 정상적으로 반·출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에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장애 발생에 대비한 안내소(Help-Desk, ☎ 1800-1172)도 24시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 · 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업체와 도선사*가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상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박 운항에 필요한 급유업 · 급수업 · 물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영업하며, 급한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양수산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열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주요 문화·여가시설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ㆍ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하고,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10.3),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한가위 연휴동안
(경기뉴스통신) 삼척시는 오는 9월 27일(수) 서울역에서 열리는 강원도·유관기관 공동 홍보캠페인 ‘황금연휴! 난 강원도에서 논-Day‘에 참가하여 관광삼척을 적극 홍보한다. 추석 황금연휴(9월30일~10월9일) 및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대비하고 경강선 개통 등으로 더 가까워진 강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광협회, 18개 시·군 등이 함께 하여 강원관광 홍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삼척시에서는 서울역 1층 대합실에 삼척관광 홍보테이블 부스를 설치하여 ‘즐기자! 올리자! 타보자! 누르자!’ 삼척시 황금연휴 특별이벤트 행사와 9월 26일 개장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삼척에 대해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삼척시 홍보배너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게재한 분에게 삼척愛빠지다 젤캔들, 관광명소 삽화 마그넷, 딸기 시장가방 등 홍보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삼척관광 퀴즈이벤트 정답자에게 올해 추수한 삼척동자맑은쌀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로드러쉬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