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대중교통과 통신 빅데이터로 ‘서울형 통근·통학인구 데이터’ 개발에 나선다. 출·퇴근, 등하교를 위해 지역과 지역을 오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일, 시간대, 성별, 연령대별로 정확하게 파악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개방하고, 통근·통학시간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그룹화하기 위해 서울시 전역을 행정동 단위보다 세밀한 1,200개의 공간단위로 쪼개 데이터를 산출한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읍면동 단위, 나머지 지역은 시·도 단위로 그룹화한다.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사실상 전국을 대상으로 통근·통학인구 데이터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 시는 시간의 가치가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통근·통학시간 개선을 위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해 통근시간이 길어지는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택·교통 대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데이터를 활용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노선을 증차하거나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버스노선을 신설·조정할 수 있다. 또, 청년주택 등 공공주택을 지을 때 20~30대 통근·통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비 휠체어 장애인들에게 최대 2만원의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바우처택시’ 서비스를 올해 총 1만 명에게 제공한다. 그동안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했던 중증의 지체, 뇌병변, 호흡기, 자폐, 지적 장애인 등도 5월부터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기존 시각·신장 장애인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휠체어를 타지 않는 전 장애유형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민간 콜택시 업체의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시가 요금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택시다. 시는 지난 '16년 나비콜, 엔콜과 협약을 체결한 후 3개월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17년부터 일부 시각·신장 장애인을 대상으로 2년여 간 운영해왔다. 시는 올해 택시요금이 인상된 만큼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원 금액도 1회 최대 1만5천원에서 2만원으로 늘려 장애인들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시는 ‘바우처택시’ 대상 확대로 이동수요 분산이 이뤄져 바우처택시의 경우 앞으로는 5~10분만 대기하면 장애인들이 차량을 탈 수 있게 돼 이동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장애인들이 이용해온 ‘장애인 콜택시’와 ‘장애인 복지
(경기뉴스통신) 지금 살고 있는 내 집을 고쳐서 더 오래 살고 싶은데 공공 지원제도 중 어떤 집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고치는 데 비용은 얼마나 필요할지, 신축이나 증축도 가능한지, 저층주거지 재생과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막상 어떤 제도가 있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막막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과 컨설팅을 해줄 서울시 ‘집수리전문관’이 활동을 시작한다. ‘집수리전문관’은 건축사부터 시공기술자까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집수리부터 신축·증축, 소규모 정비사업에 이르기까지 저층주거지 재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주민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저층주거지 재생 주치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15일 집수리전문관 30명을 첫 위촉하고, 6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집수리전문관들은 서울시건축사회와 도시재생 현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주민들의 상담수요에 따라 수시로 도시재생 현장으로 가서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집수리 등에 들어가는 비용,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5일 서울광장 일대를 시작으로 연중 ‘서울 365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런웨이로’라는 목표로 '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서울로, 광화문광장, 시립미술관 등에서 총 99회 패션쇼를 진행했고, 총 관람인원은 11,700명에 달하는 등 서울시민을 위한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 365패션쇼’는 연중 시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 운영하는 ‘스트리트 패션쇼’와, 반포 한강공원 등 서울 곳곳의 매력적인 장소에서 월 1회 개최되는 ‘바이어 패션쇼’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연간 운영횟수도 500회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이 쇼 관람 후 마음에 드는 의상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수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판로개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매주 월·목·토, ‘스트리트 패션쇼’란 이름으로 주 3회 정기적인 패션쇼가 진행된다. ‘스트리트 패션쇼’는 매달 ‘이달의 디자이너’를 선정해 DDP, 광화문, 신촌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누구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9년 한 해, 서울시와 함께 할 관광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이 여가와 휴가를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하고, 주로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관광정보를 획득하는 만큼, 이들의 다양한 선호에 부합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관광 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해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프로젝트 지원금 총 3억 8천만 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현장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에 참가하는 10개 스타트업은 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후보에 오른 창업가들이다. 10개 스타트업은 지난 2월부터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68건의 프로젝트 사업 계획서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모바일을 활용해 여행정보를 획득하는 개별 여행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도록 하는 IT 기술기반형 서비스와 체험형 상품 서비스가 주를 이룬다. 이날 공개 오디션 현장에서 전문심사단의 평가로 결정되는 순위에 따라 최대 5천만원~3천만원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치분권은 지역에 다양한 성장 기회를 허락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인 만큼, 지방의회가 요구했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내용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고,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서울시의회 주도로 마련되어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서울시의회가 먼저 지방의회의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서울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의 만남에서 서울시의회의 자정노력 방안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지지를 보내줬다고 밝히며, 실력으로써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던 처음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국가재난 중 하나가 된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부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서울시가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북부기술교육원을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후 교직원과 학생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습 방문은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4개 기술교육원이 연간 216억원의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운영상 문제점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어, 불시 방문을 통한 현장 지도 점검과 의견 청취를 통해 운영상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한편,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동부·북부·남부·중부 4개의 기술교육원을 권역별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채인묵 부위원장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북부기술교육원의 업무보고 자리가 끝난 후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평소에 기술교육원에 할 수 없었던 불만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재학생들은 노후화된 안전마스크·프로젝터·TV모니터 등과 같은 실습기자재와 부족한 실습재료 등으로 인해 실습이 원활히 이
(경기뉴스통신)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지난 12일 강동구농아인쉼터에서 열린 ‘강동구수어통역센터 이전식 및 농아인쉼터 개소식’에서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직접 한국수어를 배우시며, 농인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늘 열린 마음으로 그들의 애환과 고충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노력하셨으며,‘서울특별시 강동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농인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데 이바지하셨습니다. 특히‘강동구수어통역센터 내 농아인 쉼터’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하므로 감사의 뜻을 담아 이패를 드립니다’라고 하는 농아인협회의 감사가 담겨있었다. 강동구수어통역센터는 그동안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임대료 130만원을 내는 18평 규모의 협소한 공간에 사무실, 상담실, 교육실, 자료실 등을 겸하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다. 강동구의 2천여 명이 넘는 농아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공간으로 상담과 교육 등에 큰 어려움이 있어 쉼터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송명화 의원은 제7대 강동구의회 의원으로 재임 중 이러한 어려움을 강동구 관계부서에 적극 알려 2018년 예산에 농아인쉼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인물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사회안전예방중앙회, 뉴스프리존이 주관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를 몸소 실천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의정·행정·교육 부문으로 선정해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싱크홀 예방 및 노후하수관 보수·보강 방안 지적, 개인하수 처리시설 관리 당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 및 대비책 지적, 대형공사 설계 오류로 인한 공기연장 지적 등 서울시 집행부의 행정사항을 꼼꼼히 감사해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의회에서의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시 지진 및 재난사고 대비를 위한 포럼 및 토론회에도 토론자로 적극 참여해, 서울시의 노후 시설물로 인한 지진 및 재난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서울시의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기술교육원, 장년층 입학이 확대 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의회 김달호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울시동부기술교육원을 방문해 교직원·교육생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직업교육훈련을 위해 동부·북부·남부·중부 4개의 기술교육원을 권역별로 설치하고, 민간 전문기관에 맡겨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만15세 이상 비진학·미취업 청년, 실업자 등 직업훈련이 필요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교육 수료율은 88%, 취업률은 59%, 자격증취득률은 69%에 달한다. 또한, 서울시에서 지원·운영하기 때문에 교육비, 실습비, 중식비 등의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 검정료도 지원된다. 서울시의 다양한 지원으로 기술교육원의 올 상반기 교육생 모집 결과는 3274명 모집에 6374명이 지원해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입학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렇다보니 50세 이상 장년층은 과별로 1~2명에 불과하다. 김달호의원은 교직원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교육생들에게 확인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학술적으로 종합하는 ‘100주년 원탁토론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2017년 ‘민주공화정 100년 심포지엄’, 2018년 ‘세계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심포지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토론회이며 그동안의 논의에 대해 학술적으로 한데 모아 총괄·정리하는 뜻깊은 행사다. 100년 전 탄생한 민주공화정의 가치를 해석하고 공유한 이번 토론회는 원탁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신대 이해영 교수의 ‘임정, 거절당한 정부’, 김광재 숭실대 초빙교수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의 헌정사적 의의’, 한양대 박찬승 교수의 ‘유형별로 본 전국의 만세시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현숙 팀장의 ‘3·1운동과 여성’, 서울대 방민호 교수의 ‘3·1운동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별 발제가 모두 끝나면 발제자와 시민들이 자유로운 질의를 주고받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한인섭 한국형사정책
(경기뉴스통신) ‘DNA’란 무엇일까. 기초 과학 지식은 최신 과학 연구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지만, 대부분 성인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과학지식은 최신 교과과정에 비해 ‘과거의 지식’이 됐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핵심 기초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분자생물’ 강의가 진행된다. 10주 동안 2개의 시즌으로 진행이 되며 시즌1은 “생명의 기계, 단백질”이고 시즌2는 “생명의 비밀,DNA”이다. ‘모두를 위한 분자생물’은 3번의 이론 강의와 2번의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주간 진행된다. 강의는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분자 생물학’은 DNA의 복제 및 단백질의 역할을 중심으로 해 유전의 본질과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나아가서 생물체의 조절작용이나 진화의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강의는 SLMS대표이며 과학 베스트셀러 ‘과학자가 되는 방법’의 저자인 남궁석 박사가 담당한다. 동료 생명과학자들과 팟 캐스트 ‘오마매의 바이오톡’을 진행 하며 과학자 간의 수평적인 과학 토론 문화 증진을 위한 대안 학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50플러스세대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콘텐츠 발굴을 위해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세대에 적합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강사로서 성장을 원하는50플러스세대들에게 강좌 기획 및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교육 콘텐츠 공모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모는 50플러스캠퍼스를 이용하는 50플러스세대부터 교육콘텐츠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와 기관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50플러스세대가 직접 고민하고 제안하는 ‘N개의 교실’과 전문 강사·기관이 참여하는 ‘교육콘텐츠 공모사업’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다. 50+시민제안 교육 콘텐츠 공모인 ‘N개의 교실’은 50플러스캠퍼스에서 교육과정을 수강했거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50+세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애설계와 관련한 주제의 콘텐츠로 제안할 수 있다. ‘교육 콘텐츠 공모사업’은 교육콘텐츠 관련 경력 5년 이상의 전문 강사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50플러스세대의 일·활동 탐색 분야를 비롯해 사회서비스, IT, 녹색일자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아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꿀꺽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 사진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돗물 통수 111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민과 함께한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사진 공모 주제는 ‘꿀걱꿀꺽 아리수와 함께한 111년’이며 수돗물과 함께한 우리들의 추억, 애환, 기쁨, 행복 등 의미 있는 사연이 담긴 사진으로 저작권법상 정당한 사용이 가능해야한다. 수돗물과 관련해 시민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생활상 등 지난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1인당 2매 이내의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내 손안의 서울”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접수한 사진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모든 저작권 및 사용권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귀속된다. 수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경기뉴스통신) 서울기술연구원과 서울특별시의회는 15일 ‘서울시 도심부 도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는 시 공무원, 한국도로학회, 한국블록협회, 한국도로협회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도심부 도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서울기술연구원과 서울특별시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심부 도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보행자가 주인이 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이준형 서울시의원이 사회를 맡은 정책토론회에서는 도심부 도로와 관련해 ‘도심부도로 미세먼지 저감방안’, ‘도심부도로 친환경 관리방안’, ‘그린인프라시설의 다환경 성능평가’, ‘도심부도로 혁신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조윤호 교수를 좌장으로 김희걸 서울시의원, 이승미 서울시의원, 이태성 서울시의원, 박문희 과장가 나선다. 현재 정부에서는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하는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