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3일 광명7동 단체장협의회 박희준 회장으로부터 제10회 도덕산 주민 한마음 축제 감사패를 받았다. 정대운 의원은 지난해 도덕산 공원의 야외공연시설 및 화장실 리모델링과 도로개선 등에 필요한 도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도덕산 공원이 개선으로 광명지역 주민들 복지에 이바지 한 점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올해 14번째 수상이자 제9대 들어 총 66번째 감새패를 수상한 정 의원은 “도덕산 공원은 광명 7동 주민은 물론, 광명시민 모두가휴식을 위해 즐겨찾는 장소인 만큼 광명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활동을 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네오플럭스, 한국벤처투자㈜, 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과 유망 중소기업 해외진출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340억 원 규모의 펀드 운용을 위한 조합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한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이상하 ㈜네오플럭스 대표이사, 성기홍 한국벤처투자㈜ 총괄본부장, 최광수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양성관 기업은행 투자금융부장, 백승희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과 함께 ‘슈퍼맨펀드 3호 결성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슈퍼맨펀드’는 경기도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 및 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가 조성하는 펀드다. 도는 2015년 200억 원 규모의 ‘슈퍼맨펀드 1호’를 조성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10억 원 규모로 ‘슈퍼맨펀드 2호’를 조성한 바 있다. 도는 ㈜네오플럭스를 슈퍼맨 펀드 3호의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하고, 투자조합 명칭을 ‘경기-네오플럭스 슈퍼맨투자조합’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9월 6일 투자조합 결성총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3일(토) 14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제35회 상록대동제 및 학장배 가요제에 참석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제35대 총학생회(회장 이혜숙)가 주관한 오늘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이혜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서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이혜숙 회장은 상록대동제 및 학장배 가요제에 참석해준 내외빈과 동문, 주민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하며, 상록대동제가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장예선 전국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지역대학 총학생회장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3일(토) 12시, 전국 장애인체육진흥회 평택 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의장배 전국 동호인 역도대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역도 종목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 역도연맹 이관용 회장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정 의장은 “경기도의장배 첫 역도대회가 전국 동호인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가 가을걷이 같은 좋은 결실을 맺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다소 침체기를 맞았지만 역도종목이 다시 영광을 찾을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역도가 다시 웅비하는 그 날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역도연맹 이관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6년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의장배 전국동호인 역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는 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개회식에서 정기열 의장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도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가 손을 잡았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김덕기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장, 임응섭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문화예술 공간 조성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과 관련, 예술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경기북부를 대표할 만한 도민 친화형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북부청사 내외에 문화·예술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와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는 청사 내외에 소속 작가들의 사진작품과 미술작품을 제공·전시하게 된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현재 북부청사 광장을 도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휴식 공간으로 만드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북부 문화예술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9월 25일 북부청사에서 ‘2017년 사서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및 교육지원청 도서관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및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도서관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사서직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작가 초청 강연, 경기교육정책 소개, 분임별 토론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초청 강연을 맡은 백화현 작가는 ‘지식정보화 시대의 도서관, 독서의 힘’을 주제로 독서 선진국의 도서관 환경 및 독서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동아리 모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성남교육지원청 오정호 장학관은 ‘경기꿈의대학, 모든 것을 말한다!’를 주제로 지역 도서관에 실시하고 있는 경기꿈의대학을 소개하면서 도서관의 역할 확대 가능성 등 관련 교육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분임별 토의에서는 ‘11개 공공도서관과 25개 교육지원청의 협력망을 통한 학생중심 지원’을 주제로 학교도서관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기도교육청 김명희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들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적
(경기뉴스통신) [제호]경기도가 25일 산하 14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공개채용 일정을 공고하고 채용에 들어갔다. 원서접수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총 94명이다. 신규자 75명, 경력자 19명,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장애인 3명, 국가보훈대상자 2명이 포함돼 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34명 ▲경기도시공사 1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2명 ▲경기도의료원 5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문화의전당 4명 ▲경기도체육회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명 ▲경기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복지재단 1명 등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도 주관으로 필기시험을 채용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도는 상반기에 이어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한다. 필기시험은 10월 29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출제된다. 그간 통합채용에서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해 왔지만 이번부터는 채용과정 전반에서 학력, 출신지역 등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환경감시용 드론(Drone) 6대를 활용해 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대상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하수·가축분뇨.폐수처리시설.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악성·고농도·다량 폐수배출업체, 도축·도계장, 유기용제 취급, 폐수수탁처리업, 폐기물처리업 등이다. 도는 또, 24시간 상황실 운영을 통해 비상근무를 유지할 계획이다. 불법, 무단배출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접수하고 신고내용이 확인되면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방법은 국번 없이 110 또는 128로 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사진 촬영 단속방식으로 추석연휴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탄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나 접근이 불가능한 사각지대의 불법행위 등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초부터 입체적인 환경감시를 위해서 도 환경안전관리과와 북부환경관리과,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등 3곳에 각 2대씩 6대의 드론을 투입해 현장단속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올해 일곱 번째 인문학광장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강신주 박사를 초빙한다. 오는 27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다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자기감정관리와 삶의 소중한 가치를 성찰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강신주의 감정수업’ 내용을 중심으로 ‘인간의 감정’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 박사는 ‘강신주의 감정수업’, ‘스무살의 인문학’, ‘나는 누구인가’ 등 다양한 대중 인문학 도서를 저술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인문학광장은 인문학 기반의 특강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공직자와 도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들을 수 있다. 김익호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인문학광장이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문화예술강연이라는 새롭고 흥미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21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열린 ‘가축개량협의회(한우분과) 실무위원회’에서 경기도축산진흥센터에서 당대검정 종료된 한우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후보씨수소는 추가 후대검정을 거쳐 최종 보증씨수소로 선발되며, 그 후에 한우정액을 보급해 본격적으로 농가에서 활용하게 된다. 현재까지 경기도에서 생산된 한우 보증씨수소는 6두로, 이중 다산1호(KPN737)와 다산5호(KPN986)의 경우 각 10만개 이상의 정액이 전국에 보급됐고, 고품질 후대축1++이상 출현율은 35%(한국종축개량협회 자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에 대해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측은 발족 1년도 되지 않아 한우후보씨수소를 생산하는 쾌거를 누리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도 축산진흥센터는 도내 축산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담 기구로, 지난해 11월 1일 출범했었다. 이에 힘입어 센터에서는 향후 고능력 씨수소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2021년까지 매년 6두 이상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한우농가는 사육두수 21만7천두로 전국 사육두수의 8.2%를 차지하고 있지만, 농가에 양질의 한우 정액 보급을 충분히 보급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달리는 ‘2017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가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주한미군 및 국군 장병 등 9,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문화일보가 주최하는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는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 일원을 달림으로써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해까지 평화통일마라톤은 매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에 열려왔지만, 올해는 10일간의 추석연휴로 1주일가량 앞당겨 열렸다. 이날 대회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의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풀, 하프, 10km, 6km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통선 구간인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달릴 수 있는 이 대회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회로 꼽힌다. 풀코스 참가자들은 리비 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를, 하프코스는 여우고개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 10km는 군내삼거리, 6km는 통일대교 북문을 각각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회 결과 풀코스 남자부문은 소해섭(46세, 하남) 씨가, 여자는 김연화(48세, 고양) 씨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이 21일 도내 학교 교육복지사 33명과 도교육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복지사들이 학교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미리 의원은 “학교에서 소외되고 빈곤한 학생들의 벗이었던 교육복지사들이 실적중심, 사업중심으로 변화된 교육현실에서 교육구성원들의 몰이해성으로 인해 점점 설 자리를 잃고,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하고, “치솟는 자살률과 학교 밖으로 내몰리고 있는 아이들을 학교가 보듬어 주기 위해서는 학교안전망 구축에 매진하는 교육복지사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재석 의원도 “경기도만의 특징이었던 교육복지사의 학교 파견 지자체 협력사업들이 고양을 시작으로 안산, 안양 등 지난 2년간 심각하게 후퇴하고 훼손되었다”고 말하고, “교육복지사의 역할 논의에 있어 교육적 의미는 퇴색된 체 오로지 비정규직 인력 문제로만 접근되고 논의되는 지금의 현실은 분명 문제”라며, “지금까지 도정질의, 자유발언을 통해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했지만, 묵묵부답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도교육청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2일(금) 9시 4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9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푸른경기21)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대회가 시대적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활동 관제를 발굴하여 경기도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지속되어야 경기행복시대도 가능하다며, 경기도의회는 도민 누구나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대부분의 인구가 사는 도시의 개혁은 필수적”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미래의 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병택(더민주, 시흥1)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1일 광명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대운 의원은 그동안 지역봉사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광명푸르지오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건립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온 점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정 의원은 “지역주민분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작은도서관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박형덕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2)은 동두천상담소에서 양주시 이흥규 前도의원, 연천군 동두천·연천 신문사 대표 백호현, 서정대학교 배용석교수, 경기연구원 대외협력처장 박정란 외 연구원 3명과 경기북부 관광 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북부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경기북부 관광코스는 역사, 문화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등 비교적 오래되고 중요한 역사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임진각, 한탄강, 소요산, 장흥은 경기 북부 법정관광지로 지정되어 있고 법정관광지 대부분이 지역의 자연적 특성을 반영한 자원들이다. 하지만 풍부한 관광자원과 개발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잠재력이 발현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기북부 관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토의하며 홍보와 인지부족,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동기부족, 수익성의 문제 등 이를 위한 개선점을 세우기도 하였다. 경기북부 관광발전 활성화를 위해 연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를 이어주는 경원선 주변은 관광개발을 통해 경기북부의 관광거점을 만들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공연을 발전시키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