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앞으로 지방분권 강화와 보건복지 분야 의정활동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주민을 위한 도시 경쟁력 확보’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한 환경 개선’ 그리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이라는 지방자치시대의 공통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차원에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의 우호협력 강화와 보건복지 분야의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과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 그리고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태순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앞으로 , 의회정책역량 강화와 인사권 등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 확립, , 보건복지분야 현안 해결의 공동협력, , 보건복지 분야 정책 과제 공동개발, , 대 정부 및 정치권 공동건의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전국 지방의회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의회와
(경기뉴스통신)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강시민위원회에 남북협력분과를 신설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지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위원회 대안으로 가결됐다.. 한강시민위원회는 한강생태계 복원 기본계획, 비전, 전략 및 장단기과제 수립 등을 자문하는 기구이다. 기존 조례에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의 정수가 위원장 2명, 부위원장 4명으로 명시되어 있어 분과위원회를 신설할 경우 매번 조례를 개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분과위원회 신설 및 구성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장 및 부위원장의 정수 규정을 삭제하고 분과위원회가 신설될 것을 감안, 위원의 정수도 기존 30명에서 40명이내로 늘릴 수 있도록 개정했다. 그 동안 송명화 의원은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북협력분과 신설을 위해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지원해 왔으며, 2018년 행정감사에서는 임진각까지 ‘배타고 가는 통일의 길’을 열도록 제안하는 등 한강을 매개로 한 남북협력교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앞으로 지방분권 강화와 보건복지 분야 의정활동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주민을 위한 도시 경쟁력 확보’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한 환경 개선’ 그리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이라는 지방자치시대의 공통된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차원에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의 우호협력 강화와 보건복지 분야의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과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 그리고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태순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앞으로 , 의회정책역량 강화와 인사권 등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 확립, , 보건복지분야 현안 해결의 공동협력, , 보건복지 분야 정책 과제 공동개발, , 대 정부 및 정치권 공동건의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전국 지방의회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제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 모색을 위한 첫걸음으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 2~3월들어 미세먼지 ‘나쁨’일수가 증가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일선에서 서울시의 미세먼지 중심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 기후환경본부와 도시교통실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모인 정책 소통의 장이 되어, 현안 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는 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을 진단,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자 지난 4월 19일 제286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제 1차 회의에서 구성됐다. 위원장은 동 위원회를 제안한 김제리 위원이 맡았고, 이광성 위원, 김경영 위원, 김정환 위원, 송명화 위원, 송정빈 위원, 최정순 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되었고, 활동기간은 4월 19일부터 2020년 4월 18일까지 1년 간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노원구 하계동 경춘선 숲길 방문자센터에서 진행된 ‘경춘선 숲길 전 구간 완전개통 기념’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고용진, 김성환 국회의원, 채유미, 이은주, 오한아 서울시의원 외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경철 노원구의회의장, 협력기관장, 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1939년 개통된 경춘선은 7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울시민의 희로애락을 안고 달렸는데 시간이 흘러 기차 운행은 종료되었지만 옛 철길 위에 역사의 흔적과 시민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전했고 “드디어 오늘 마지막 미개통 구역이었던 행복주택 구간의 개통으로 경춘선 숲길 6km 전 구간이 이어지게 되어 서울시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80년 만에 기찻길에서 숲길로 새롭게 변신한 ‘경춘선 숲길’이 서울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춘선 숲길 위에서 서울시민이 또 하나의 추억들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도보 관람이 어려운 만 3세 미만 영·유아,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와 같은 보행약자가 편안하게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동카트 투어’ 를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투어는 핵심적인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2개의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동카트를 타고 관람할 수 있으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동물해설사가 차량에 직접 동승해 동물원에 대한 생생한 해설과 에피소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더욱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 투어 코스는 A-코스와 Z-코스 2종류로, 선택해 관람할 수 있으며 종료지점은 동물원 정문 또는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 등 참여자의 요청에 따라 편리한 곳으로 변경 가능하다. 전동카트 투어는 보행약자 1인을 포함한 가족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카트 한 대에 6명까지 탈수 있고 접이식 휠체어나 유모차도 1대까지 실을 수 있다. 보행약자를 포함해 2~6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안전상 동행 보호자 2인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내리는 쪽에 안전바가 설치돼 있어 기본 안전수칙만 지키면 편안한 관람을 할 수 있다. 전동카트 투어의 운영기간은 5~11월이
(경기뉴스통신) 최근 관광 트렌드가 개별 자유 여행객 중심으로 급변하면서, 한국의 전통 주거형태나 가정문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대체 숙박시설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민박 및 한옥체험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2019년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신규 운영자 등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 희망자들이 합법적으로 숙소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부터 등록·지정 절차, 서울시 지원사항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특히, 실제 창업에 성공한 선배 운영자들이 들려주는 창업·운영 어려움 대처법, 현직 세무사가 알려주는 똑똑한 절세 노하우 같이 창업을 준비할 때 꼭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자치구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등록·지정 담당자, 창업에 성공한 선배 운영자, 세무사 등과 1:1 맞춤형 개별 상담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서울시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오는 22일과 23일에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료강좌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참여자를 오는 16일 오전10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22일에는 건강관리에 좋은 제철 산약초 효소 강좌에는 산약초 발효효소 이해교육 당귀, 곰취 효능과 발효액 제조법을, 23일에 진행되는 약선차 강좌에서는 약선차 이해교육 미세먼지 해독에 좋은 약선차만들기가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신청바로가기 메뉴에서 가능하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철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 교육을 통해 제철농산물 이용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공개강좌를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4월 30일 건축자산전문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과 종로구 사직동 ‘켐벨 선교사주택’ 우수건축자산 등록을 “원안의결” 했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법률’시행 이후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건축자산은 ‘체부동 성결교회‘를 매입 후 리모델링 해 현재는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로 운영 중이다. 우수건축자산 제2호로 등록되는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은 민간 소유주가 의지로 추진하는 우수건축자산 등록신청과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우수건축자산 제2호 대선제분 영등포공장은 1936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된 일련의 건축물로 외부공간과 건축물이 이루는 집합적인 경관이 중요한 가치를 지니며, 근대 산업건축물의 건축적 특성을 보유한 전형적인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신청대상은 총 23개동 중 13개동으로 대형창고, 정미공장, 대식당, 목재창고, 함석조창고, 부대공장, 본관, 2호창고 등이며 산업건축물의 건축적 특징이 잘 보존된 목조트러스 및 조적식 벽체 등 다양한 건축구조는 예술적 가치를 가지고 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은평구 충암초등학교 ‘충암 어린이 창업한마당’에서 서울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이 실시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실태 및 현황을 알리고,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활동 안내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병도 의원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공분을 살 만큼 심각한 피해사례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캠페인 참석 후 이병도 의원은 서울시아동보호전문기관 실무자들과 서울시 아동보호체계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자리에서 이병도 의원은 “아동학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피해아동과 그 가족 및 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9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0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어린이시의원들을 환영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9명이 참석해 2분 스피치와 직접 의장을 선출하고, 모의의회를 진행해 조례안에 대한 찬반토론과 전자투표로 의안을 처리하는 등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이영실 의원은 지역구인 중랑구1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온 23명의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여러 고민과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을 청취했고, “오늘 배운 어린이시의원으로서의 경험을 여러분들이 직접 학교와 집에서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의회교실은 직접 의사집행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설득과 대화를 통한 토론문화와 다름에 대한 이해, 민주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배우는 자리이며, 이러한 문화가 정착될 때 성숙된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말하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시의원으로서 더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민주시민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0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된 ‘대도시 사회기반시설 재난예방 및 대응 국제세미나’ 에 참석해 축사하고 여의도공원에서 진행 중인 ‘2019 서울안전한마당’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한국화재소방학회, 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이날 국제세미나는 3개의 분과 즉, 사회기반시설 화재안전구축 방안, 사회기반시설 주요 대응사례 분석, 사회기반시설 재난 예방대책을 주제로 호주 멜버른 소방국 부국장 마크 카터, 미국 LA 소방국 부국장 티모씨 언스트, 대만 소방국 부국장 칭안 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발표에 앞서 축사에 나선 김 위원장은 서울의 인프라 시설은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함께 경제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압축성장기에 건설된 시설들이 노후화되면서 화재 및 재난 등에 취약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노후화되는 사회기반시설의 선제적 관리를 통한 대형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의 종합적인 점검과 실효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송정빈 의원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 에 참석,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권익보호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 토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 학습이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서는 종암초, 홍릉초, 청파초를 포함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30개 학교 8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했으며 모의 의회 진행, 2분 스피치, 참여형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본 의회교실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해당 학습내용을 인증하는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송정빈 의원은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과 자부심을 배양할 수 있었을 것” 이라며 “가정과 학교에서도 이러한 민주적 의사결정과정과 합리적 토론 문화를 내면화해 지역사회, 더 나아가 나라를 이끄는 역군으로 훌륭히 성장해주길 바란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열린 ‘2019년 서울안전한마당’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국 LA, 호주 멜버른,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 소방관련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도 서울안전한마당을 찾았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주최하고 25개 자치구 소방서, 특수구조단 등 29개 기관과 33개 일반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온 세대 안전 공감의 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에서는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어울림 등 5개 마당 86개 부스에서 완강기, 소화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9 서울안전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은 지난 9일 의원회관 6층 회의실에서 ‘풍납동 한가람로 도로개설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서울시 도로계획과 팀장을 비롯한 실무진과 풍납동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서울시의 사업추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풍납동 일대 도로는 아산병원을 이용하는 차량들과 제2롯데월드 및 위례신도시 북측 도로개설로 올림픽대로 남단 부근 교통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정체해소를 위해 한가람로 → 올림픽대로 하남방향에 진입로 신설을 요청해왔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중인 올림픽대교 남단 IC 연결램프 구조개선공사 와 연계해, 한가람로 → 올림픽대로 진입로 신설을 위해 세부검토를 통한 보완설계를 추진하고, 약 47억원의 사업비 증액이 예상되므로 사업계획변경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을 확정하게 된다. 노 부위원장은, 주민간담회를 마무리 하며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사업추진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세부사항과 사업 진행과정을 주민 여러분께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