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도내 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 관심이 높아지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에 따른 처리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구성원이 공동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분야는 포스터, 사용자 제작 컨텐츠, 실천사례 등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주체라면 누구나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영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또, 공모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표어와 그림으로 포스터를 만들거나,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참여를 유도하는 영상물을 제작해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심사기준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와 학교에 안내된 공문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 공모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활동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경기도교육청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달지쌤’과 함께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 사례를 도내 학교 전체가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6일 ‘2020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학교 신입생 전형 요강’을 공고했다. 2020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학교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56,601명이며, 학군별로는 수원학군 9,506명, 성남학군 6,948명, 안양권학군 7,235명, 부천학군 5,271명, 고양학군 8,113명, 광명학군 2,606명, 안산학군 4,926명, 의정부학군 3,140명, 용인학군 8,856명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 또는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로서 전 가족 도내 거주자 등이며, 자세한 지원 자격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정 방법은 9개 학군 모두 중학교 내신 성적 200점으로 전체 모집 정원만큼 배정예정자를 선발하며,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배정 방식에 의해 배정한다. 평준화지역 내 자율형 공립고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와 동일한 방법으로 배정한다. 평준화지역 후기학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12월 9일~13일에 학군별 해당 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예비소집과 선발시험 없이 2020년 1월 8일 이내에 배정 예정자를 발표하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북상 중인 태풍‘링링’의 수도권 관통을 대비해 부서별 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6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5일 오후 강영순 제1부교육감 주재로 태풍 ‘링링’ 북상과 관련해 대책 회의를 갖고 각급 학교 학사 운영 상황, 학교시설 안전점검 실태, 운동부 운영 관리 등 부서별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6일부터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각종 피해 발생 시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예상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태풍이 7일과 8일 주말을 전후해 수도권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교내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머무는 가정에서의 풍수해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각별히 취해 줄 것을 각급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강영순 제1부교육감은 “태풍 ‘링링’에 따른 학생, 교직원 등 인명 피해 및 시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협조체제를 구축해 철저히 대비 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 경기도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등 총 1,913개 소속 기관이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2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5일까지로 개방 기관과 시간 등에 대한 상세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방 주차장 이용객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하고,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또 주변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경기도교육청 윤봉춘 재무담당관은 “학교 주차장 개방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6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도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실시한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에 이어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가정생활에서의 인권존중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일상 속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의 개념과 현황, 관련 법령 해설과 적용절차, 문제 발생 시 피해자 보호, 예방 및 대처방법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각 항목별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상호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은 물론 참석자들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상호 존중과 배려의 건강한 직장문화 정착과 함께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성 평등의식 확산과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역별‘학교민주주의 지수 적용을 위한 지역별 공감토론회’를 한다. 공감토론회는 학교민주주의 지수 조사를 앞두고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인식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진행하고 모든 학교 교감이 참여한다.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단위학교 민주주의 문화를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2015년 개발해 매년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조사도구다. 특히, 이번 공감토론회에서는 자율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을 형성해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선 사례와 학교자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또,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선, 민주적 교직원 회의 문화, 교육공동체 생활협약 적용 등 구체적 분야로 나누고 지역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진행한다. 한편, 2019 학교민주주의 지수 설문조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온라인시스템에서 실시하며, 11월 말 단위학교가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고 책임지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중요하다”면서, “학교민주주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1박 2일 간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2019 하반기 감사담당 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감사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담당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담당 공무원, 시민감사관 등 230여명이 참여했다. 직무연수는 감사 업무 관련 전문가 강의, 사립유치원 감사사례·기준 공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특강, 업무 담당자 간 분임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감사업무 중 최대 현안인 사립유치원 감사와 공익신고센터운영, 갑질근절 대책 등에 대해 각 업무 담당자가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연수 주요내용은 적극행정 사례 교육, 자체감사 실무, 사립유치원 감사 및 학교 사안감사 관련 실무, 자기주도형 종합감사, 공익신고센터 운영, 갑질근절 대책 등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감사 준비 단계부터 감사가 끝날 때까지 피감기관과 충분히 소통해 피감기관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권을 보장하는 감사를 진행해 달라 ”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청소년방송‘미디어 경청’이 지난 1일 홍대입구역 청년문화공간 니콜라오홀에서‘크리에이터 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 경청과 구글코리아가 함께 마련했으며, 공개 모집을 통해 초청된 경기도 청소년 크리에이터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달지, 쌤튜버 혼공쌤 등 유명 쌤튜버들이 함께하며 참석자들에게 유튜브 채널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이날 참석한 경기도 청소년 크리에이터에게는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작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다른 학생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유튜브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1인 미디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진행하는 2019학년도 2학기 고교무상급식 지원 사업을 1,300만 경기도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선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아직 투입 예산에 대한 분담률을 결정하지 않은 시점에서 내린 결과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시장·군수협의회,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함께 하는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임시회에서 합의했던 것처럼 무상급식 실시 시기와 소요예산 분담률 합의를 근거로 예산 702억을 확보했다. 또, 수익자부담으로 다양하게 책정된 급식 단가에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정책 용역을 의뢰해 진행해 왔으며, 학교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도교육청 담당자는“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향후에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의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학교 교직원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아이디어 드림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디어 드림 프로젝트’는 학교가 학생 수업과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에서 폐지, 간소화, 효율화, 전자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학교 교직원이 직접 교육청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프로젝트다. 학교 교직원은 9월 30일까지 평소 학교 행정업무 추진과정에서 느꼈던 학교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인터넷 해당 주소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해당부서와 현장 검토를 거쳐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고,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출자를 명시해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2012년부터 교원업무정상화를 위해 교육청과 단위학교 행정업무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본청 중심으로 26개‘현장체감형 학교업무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실천해 왔다. 2019년에는 본청에서 교육지원청까지 개선 과제를 확대해 공무국외여행 처리절차 간소화, 직무연수 나이스 등록 절차 효율화, 혁신교육지구 학교전출금 지원 조정 등 70개 과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용인 성지초 별관‘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융합예술 체험을 위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전문 예술가가 공연을 하며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융합예술 체험을 통한 심미적 감수성과 소통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해금연주자 강은일과 강헌이 ‘해금으로 철학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콘서트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전문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부터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려는 교직원까지 교육가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감각활동과 예술경험을 융합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정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용인 성지초등학교 별관에 2018년 5월 8일 개소한 감각중심 융합예술교육 공간이다. 전문예술가와 함께 체험으로 감각을 깨우고 창의력을 계발해 소통 역량을 키우는 예술프로그램을 희망 학생, 학교,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는 예술을 통해 감각과 생각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8일 경기도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19년 4월 1일부터 31일까지 NEIS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도내 초·중·고등학생 1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도내 학생 90.2%가 참여했다. 조사결과‘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1.7%로 전국 평균보다 0.1%p 높으며,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 3.6%, 중학생 0.9%, 고등학생 0.4%순이다. 반면 ‘학교폭력을 행사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 학생의 0.6%이고, ‘학교폭력을 목격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4.0%로 전국 평균과 동일한 수준이다.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언어폭력’이 가장 많고,‘집단따돌림’, ‘사이버 괴롭힘’, ‘스토킹’ 순이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장소는 ‘학교 안’이 ‘학교 밖’보다 2배 이상 높았고, 학교폭력 발생 시간은 ‘쉬는 시간’, ‘점심시간’, ‘하교시간 이후’이다. 학교폭력을 행사한 이유는‘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혀서’,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다른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순으로 나타났다. 학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간 강화도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미래세대 학생 청렴캠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캠프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청렴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마련됐으며, 도내 초등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청렴캠프에서는 청렴 주제 전문가 강의, ‘청렴한 나의 인생 로드맵’작성, ‘청렴과 절제를 위한 나의 시간 관리 플래너’작성 등 강의와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청렴한 교육환경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세대인 학생들부터 청렴인식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활성화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한 미래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읽기곤란학생 지원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지역 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난독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난독증학생지원위원회 출범 이후 도내 소재의 난독증 진단 또는 치료가 가능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고를 진행한 결과, 2019학년도 하반기에 운영할 경기난독증 바우처 치료기관 16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16개 치료기관이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한 후, 2020년엔 지역별 2~4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총 75개의 치료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치료기관은 난독증 의심 학생 심층진단 및 치료,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며, 비용은 전액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교육청은 난독증 관련 편견 개선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식개선 연수 실시와 난독증 치료 신청 관련 내용은 9월 중 마련해 학교로 안내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선복 장학관은 “난독증은 뇌신경학적 문제부터 전정기관의 불균형까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면서 “어릴 때 전문가의 치료를 통해서 학습에 지장이 없도록 교육청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일 시행한 ‘2019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6,913명이 응시해 5,368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77.65%로 전회차 대비 4.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졸 518명, 중졸 1,262명, 고졸 3,588명이 합격했다. 최고득점의 영예는 전과목 만점을 기록한 초졸 김 등 27명, 중졸 허 등 16명, 고졸 신 등 29명이 차지했다. 또,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이, 중졸 김, 고졸 정,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 중졸 이, 고졸 박 이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로 하면 된다. 한편, 원서접수 시 희망한 자에 한해 합격 증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