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제2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와 결산 심사 관련 특강을 개최했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위원회 기본운영일정과 위원회에서 연구할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확정했다. 앞으로 위원들의 예산·재정관련 연구 및 발표공유를 통해 시의회의 예산재정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결과를 서울시 예산정책에 반영해 ‘배제없는 포용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체회의에 이어 정창수 위원의 ‘서울시 결산심사 기법 및 사례’를 주제로 특별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은 효율적인 결산안 심의 방법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황규복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효과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오늘
(경기뉴스통신) 달리기는 하지만 순위 경쟁은 없고,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손을 잡고 5개 코스의 미션을 완수하는 아주 특별한 마라톤 대회가 오는 25일,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온 가족이 즐기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를 맞게 됐다. 3세에서 7세 이하 자녀를 두 명 이상 둔 다둥이 가정 500팀이 참여하며, 형제·자매·남매가 협력해 5개 코스를 달리는 '다둥이 마라톤'부터 축하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메인 행사인 '다둥이 마라톤'은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잔디축구장에 설치된 약 300m 마라톤 코스를 돌며 아장아장 정글숲, 으랏차차 풍선나르기, 부릉부릉 타요타요, 요리조리 동굴 탐험, 영차영차 수레끌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내·외부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축구장 중앙무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치어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터널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21일 오후 2시 구룡터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실시하는 터널 훈련으로써 서울→분당방향 600m 지점 2차로에서 과속으로 주행중인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해 발생한 화재사고를 가상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터널 근무자가 화재현장에 출동하기 전에 관리사무소에서 원격으로 기존의 소화전을 가동하는 원격자동 소화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 신속한 초기 진압을 실시한다. 도로터널 화재발생 시 현장출동 시간이 황금시간인 10분보다 지연되면 화재가 확산되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금번 훈련은 강남소방서, 수서경찰서 등 6개 기관, 인력 67명 및 차량 13대가 동원되며, 각 기관들의 유기적인 공조 및 협력체계를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시는 훈련 당일 오후 2시 10분부터 20분 구룡터널 분당방향 차량진입을 부분 또는 전면통제할 예정으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터널 입구에서 염곡사거리나 일원지하차도 방향 우회도로를 이용토록 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시는 서울에 있는 터널 총 40개소 중 연장 500m 이상의 터널
(경기뉴스통신) 서울을 상징하는 참신하고, 상품성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제7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트숨비가 주관해 서울의 관광산업 발전과 중소 디자인 업체 및 신진 디자이너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수상자에게 일회성으로 상금을 지급하는 기존의 공모전과는 달리, 총 1억 6천만원의 수상금액만큼 작품을 매입해 서울 시정업무 추진을 위한 국·내외 홍보용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서울상징 기념품 수상작 매입 금액은 대상 4천만원, 금상 2천만원, 은상 7백만원, 동상 2백5십만원 상당으로, 49선의 수상작 총 1억 6천만원이다. 매입한 수상작은 서울시정 업무를 추진을 위해 국내·외에 홍보용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가 서울의 상징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내 자치구 및 마을 곳곳을 대표하는 지리·경관 자원, 경제·산업 자원, 역사·문화 자원 등 풍부한 ‘자원’을 소재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제품’ 부문과 ‘이미지’ 부문 2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
(경기뉴스통신) 덴마크 프레드릭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 부부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1958년부터 국가원수 등 세계 주요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는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왕실인사 가운데 부부가 동시에 받는 것은 덴마크 왕세자 부부가 처음이다. 덴마크 왕가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로, 덴마크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다. 프레드릭 왕세자는 덴마크 왕위계승 서열 1위로 덴마크여왕 마르그레테 2세와 부군 헨리크의 장남이다. 메리 왕세자비는 호주 태생의 비 왕족 출신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과 대외활동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결혼 당시 메리 왕세자비의 아버지인 존 도날드슨은 카이스트 교수직을 역임 해 한국과의 인연도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드릭 왕세자 부부는 20일부터 22일 2박3일 일정으로 국빈방문해 대통령 접견, DMZ 방문, 대한민국-덴마크 헬스케어 세미나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 중인 덴마크 프레드릭 왕세자 부부에게 21일 오후 2시 신라호텔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수여식에 앞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경기뉴스통신) 아시아 주요 도시들과 국내·외 대기질 전문가, 환경 분야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 간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가 동북아시아라는 지역 경계를 넘어 아시아 전역, 더 나아가 전 세계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올해부터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6개 국 35개 도시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국과의 협력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역대 최다인 16개 도시가 참가한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3개 도시와 싱가포르가 처음으로 참석한다. 시는 최근 미세먼지 관련 한-중 채널이 강조되고 다자간 협력이 중요시되는 시점에
(경기뉴스통신) 세계 각국의 인재들과 함께 학문을 탐구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려는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장학재단에서 장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2019년도 ‘공항리무진 서울교환학생장학금’의 장학생 5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3월 ㈜공항리무진과 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억 원을 기탁 받아 선발인원을 24명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생 중 19년 2학기 교환학생 파견이 예정된 저소득 가정의 학생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연간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아시아 지역 파견자는 연간 300만원, 유럽·미주·기타 지역 파견자는 연간 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장학금 신청은 6월 5일 오후 5시까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제출서류를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최종선발결과는 7월 16일 오후 5시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된 장학생들은 7월 24일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야 한다. 이외에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서울지하철 1~8호선의 승강장 안전문 고장 건수가 구의역 사고가 발생한 '16년과 비교해 약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6년 9.3건에서 2017년 3.7건, 2018년 3건으로 줄었고 지난 4월 기준으로 2.2건을 기록해 3년 연속 감소 추세다. 승강장 안전문 고장 건수는 PSD관제센터에 접수된 승강장 안전문 장애 건수 중 주요 부품을 교체한 경우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특히 지난 2017년 5월 시민 안전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두 개 기관이 서울교통공사로 통합 출범한 첫해인 2017년엔 전년 대비 5.6건 감소한데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0.8건 줄어들었다. 구의역 사고는 2016년 5월 28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내선순환 승강장에서 승강장 안전문을 수리하던 외주 업체 직원이 열차에 치여 사망한 사고로, 서울교통공사는 구의역 사고 이후 그동안 승강장 안전문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왔다. 가장 먼저 승강장 안전문 유지보수 직원의 작업 안전을 위해 정비직원 수를 146명에서 381명으로 늘렸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승강장 안전문 전담 관리 조직을 신설하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남산 예장자락 2만 2,833㎡의 원형을 회복해 도심공원으로 종합재생하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2016년 사업부지 내 TBS교통방송과 남산 제2청사 건물을 철거한 데 이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구조물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도 오는 6월 초 철거에 들어가 복원사업을 본격화한다. 2020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이 있던 곳이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옛 모습을 잃은 남산 예장자락을 시민들을 위한 공원과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원은 진입광장, 경관광장, 샛자락 쉼터, 공원 중앙을 가로지르는 보행로인 ‘나무의 길’과 근대사 건물 관련 유구를 재현한 공간 등이 조성된다. 남산을 상징하는 300여주의 소나무와 1,300여주의 교목 등이 식재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철거를 위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와 명동성당·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접근하는 도로를 23일 0시부터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시는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이용 시민들을 위해 지난 14일 남산케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는 24일부터 26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도미부인 설화’를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나루 고무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 해로 두 번째인 ‘광나루 고무줄 축제’는 한강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연, 놀이·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체험하는 한강 이야기 축제의 일환이다. 수려한 한강 수변경관과 옛 사랑이야기 결합된 동화 같은 포토존과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는‘삼국사기’에 실린 ‘도미부인 설화’를 배경으로 한다. 설화는 도미부인이 백제의 폭군 개루왕이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한강을 건너 남편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설화를 ‘역경을 극복하는 사랑의 힘’으로 해석해 다양한 공연 및 체험 중심의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시민의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헤아려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광나루 고무줄 축제’의 ‘고무줄’은 끊어지지 않는 도미부부의 사랑을 상징한다. ‘고무줄’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고 흔한 재료이지만, 이번 축제에서는 도미부부를 상징하는 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청년 스스로 청년세대의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는 2019년 세대균형 프로젝트 ‘청년의 상식으로 미래사회를 디자인하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세대균형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의 과소대표성을 완화하고 미래지향적 의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문제해결에 대한 새로운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공모과제 ‘10대 미래대응과제’는 19~39세 서울청년시민 3,268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서울청년 정책수요도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세대균형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는 대표자가 청년인 서울시 소재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우리은행 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2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유형1’은 최대 3천만원, ‘유형2’는 최대 1억원 이내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선정된 법인, 단체 또는 개인에 대해 전문 컨설팅, 사회적 자원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5월 23일 오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보물 제654호 ‘자수가사’의 원형을 복원해 직물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한다. 조선 후기에 제작돼 우라나라에 현전하는 고가사 중 전체를 수놓은 유일한 가사로, 한국 불교 자수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지만 일부 원형이 훼손돼 보관돼 있던 자수가사를 2022년까지 복원한다. 서울시는 30년 가까이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자수가사를 작년 서울공예박물관이 수집해 공공 유물로 전환한데 이어 자수가사를 복원해 직물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민들에게 전격 공개한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서울공예박물관은 문화재청 산하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재 종합병원인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함께 2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직물문화재 보존 처리와 전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예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자수가사가 현 세대는 물론 우리 후손들에 전해질 수 있도록 보존·관리와 종합연구에 공동 협력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물문화재 조사 및 연구 성과 공유, 직물문화재 보존처리 및 과학적 상태조사 지원, 보존처리 완료 유물의 전시회 개최, 직물문화재 관련 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얘들아 과일먹자’사업을 통해 1년간 제철과일, 영양교육을 지원받은 아동들이 과일섭취·배변 규칙성·영양표시 인지율은 향상되고, 라면·패스트푸드·가당음료 섭취율은 감소해 식생활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지역아동센터 220개소 6300여명에 확대 지원하며, 민관협력으로 3년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얘들아 과일먹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월 1회 영양교육, 주2회 과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민관협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시는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3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도매법인, ㈜희망나눔마켓, 25개구와 협력해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만 217개 지역아동센터에 14,539회 과일공급과 1,736회 영양교육을 지원했다. 참여 아동 전·후 설문조사 결과, ‘주5일 이상 과일을 먹는’ 아동 비율이 42.8%에서 51.8%로, 배변 규칙성은 76.2%에서 78.1%로 향상했다. 영양표시 인지율은 46.7%에서 61.9%로 대폭 증가해 영양교육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아동의 고열량저영양 식품 섭취도 줄었다. ‘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은 20일 ‘물재생기술 R&D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산·학·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연구하는 R&D센터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서울시가 직면하고 있는 물환경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아름답게 관리하고, 그 혜택을 우리 시민이 향유하는 일, 그리고 미래 세대에 그 모습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이러한 측면에서 물재생기술 R&D센터가 현장중심 연구소로서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수처리분야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물재생기술 R&D센터가 서울시 하수처리분야 현안문제 해결과 신기술연구에 핵심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시의회에서도 물환경분야 연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앞서가는 행정과 신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서울시 관련 공무원들과 서울시립대 관계자, LG 히타치 직원분들에게 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강서구를 포함한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10분 동네 생활SOC’를 180개로 확충 본격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4년 간 총 약 3,753억 원을 투입해 서울 전역에 180여 개 생활SOC를 새롭게 설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선정된 강서구를 포함한 5개 지역에는 시민 누구나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서 마을주차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쌈지공원, 어르신쉼터 같은 주민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서 사업 추진의 행·재정적 지원 근거가 될 ‘서울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 16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례 시행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내 생활SOC 공급사업의 동력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은 “이번 강서구 지역을 포함한 노후 저층주거지 ‘10분 동네 생활SOC’ 180개 확충 본격화 사업으로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