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철도청 소속 안전관리자 8명을 대상으로 서울 지하철에 적용된 안전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27일부터 1주일 간 공사 ‘글로벌철도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작업장 안전규칙 및 관련규정, 기계설비 분석제어 시스템 및 스마트안전체험관 견학, 보건안전 경영 시스템, 재난·재해 예방 및 연구, 작업장 위험 측정 및 점검 평가, 근로자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공사는 지난 7일 울란바토르 철도청과 위탁교육 계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의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 대외경제협력기금 등 타 기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 왔었으나, 이번 교육은 공사에서 정식 유상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공사는 앞서 2018년 하반기에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국으로부터 호치민 1호선 운영기관 중견간부 양성 위탁교육을 의뢰받았으며, 현재 협의 중이다. 또한 코스타리카 철도청과는 ‘철도운영 인력 양성지원 교육컨설팅 사업’을, 아시아개발은행과는 ‘개발도상국 도시철도 운영요원 교육컨설팅 사업’을, 울란바토르 철도청과는 올해 하반기 인사 분야 위탁교육을 논의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금년 하반기부터 총 주차대수 30대 이상의 모든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 ‘임산부전용주차구역’을 별도로 설치·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보호하고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임산부전용주차구역’은 작년 1월 ‘서울특별시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설치할 수 있게 됐으나 기존의 ‘여성우선주차구역’을 겸용으로 활용해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계기로 서울시는 금년 하반기부터 ‘임산부전용주차구획 설치 방침’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장은 임산부로부터 신청을 받은 경우 임산부가 탑승한 자동차임을 알아볼 수 있는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발급하는데 이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양도·대여하는 등 부당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 표지를 회수하거나 재발급을 제한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보호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책무이다”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위원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 자립생활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김혜련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봉양순 위원, 보건복지위원회 김화숙 위원,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위원,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제리 위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과 장애인단체 회원, 서울시 관계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시각장애인자립생활 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인환 사무총장은 발제를 통해 시각장애인 자립생활지원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자립생활지원정책이 마련되어야 하고, 추가적인 인력배치나 전문화된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시각장애인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이계존 교수의 진행으로 김훈 책임연구원, 강윤택 소장, 한치영 대표이사, 안찬율 과장등 네 명의 토론자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훈 책임연구원은 미국과 일본 사례를 통한 시각장애인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립생활지원 정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23일 삼청동 블루스퀘에서 열린 ‘2019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지역보장협의체’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혜련 위원장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찾동 사업의 보다 긴밀한 소통을 취해 주민주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개 자치구 20개 동주민센터 민간위원장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는 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지역보장협의체 워크숍은 20개 동주민센터 민간위원장들이 지역의 찾동 리더로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공동체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민간위원장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는 2015년부터 복지전달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해 바꾸기 시작했고, 금년 ‘우리는 골목으로 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한 찾동2.0의 중심에 서울시 주민주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동복지대학이 있다”고 언급하며 동단위 복지거버넌스 구심점 마련을 위한 인권, 주민조직화 등의 주제로 참여주민의 역량강화에 동지역 리더로서의 민간위원장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행·재정적 지원과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 및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의 설치 및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 제안이유에 대해 황인구 부위원장은 “남북교류 활성화가 국정과제로 대두되고,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이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서울시교육청도 교육·학예 분야의 교류를 통해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 11월 발간한 제2기 교육감 출범준비위원회 백서를 통해 DMZ 생태평화체험 프로그램과 교원-학생 남북교육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은 지난 3월 발의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안과 함께 서울시교육청의 평화·통일교육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조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의 혁신미래교육이 통일시대 개막을 선도하는 명품교육이 되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은 제287회 정례회를 앞두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용어에 대한 재정비를 위해 일괄정비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정인 의원은 “서울특별시 조례에서 위원회 위원의 해촉 사유로 ‘심신장애 또는 정신장애’가 포함된 조항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작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장기간의 심신쇠약’으로 변경할 필요성이 있다.”며, 해당 용어가 포함된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자치법규 “심신장애”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정신장애’와 ‘심신장애’를 위원회 위원 해촉 사유로 규정한 것은, 장애인을 무능하거나 무력한 사람으로 단정 짓는 것으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한다.”며 “장애가 있으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낙인찍는 그릇된 인식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도 지난 2016년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위원 해촉 사유 규정 가운데 ‘신체상 또는 정신상의 장애로 직무수행이 곤란한 경우’를 ‘장기간의 심신쇠약’으로 개정하였으며, 서울특별시
(경기뉴스통신) 마을 살리기와 동네숲 가꾸기에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지난 23일 관악구 도림천 위 신림3교에서 진행된 ‘동네숲가꾸기 사업 - 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행사를 주도했다. 동네숲 가꾸기 사업은 지역의 공모를 통해 동네, 골목길, 아파트 등에 서울시가 꽃과 나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특색이 담긴 녹색보행로로 개선해나갈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지역의 골목길이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아침 9시부터 해질 무렵인 저녁 7시 까지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3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도림천 위 신림 3교에서 직접 꽃을 심었다. 유정희 의원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루 종일 땀방울을 같이 흘렸다”며 “덕분에 조금은 삭막했던 삼성시장 입구가 아름다운 꽃으로 활기를 찾은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이번에 생긴 삼성시장입구 정원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경기뉴스통신) 강서구 화곡1동에 위치한 화곡중앙시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은 주거지 내 쇠퇴한 전통시장과 인근 주거지를 통합해 ‘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서울시가 새롭게 도입한 도시재생사업 유형이다. 지난 15일,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일대를 포함해 6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후보지 활동을 토대로 연말에 시범사업지 2곳을 최종 선정하고 100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공모한 희망지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과 상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사전단계 사업으로, 서울시는 사업규모와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지역당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파견을 지원한다. 화곡 1·2·8동을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후보지로 선정된 화곡중앙시장 일대는 젊은 신혼부부 층의 유입이 늘고 있음에도 전통시장의 변화는 이에 부응하지 못하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제리 의원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4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방문해 참석한 지역의 어린이 시의원들을 환영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관내에 소재한 32개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약 100여명이 참여해 2분 자유발언과 모의의회를 통해 직접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일일 어린이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모의의회 이후에는 학부모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증 수여식과 기념사진촬영이 진행됐다. 김제리 의원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 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 으로 “이러한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갈고 닦아 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날 참석한 어린이 시의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고로, 서울시의회는 관련조례에 따라 매년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해 지방의회의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권익보호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 토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현충일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6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고 밝혔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이해, 안보와 평화의 상징인 서울함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강을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를 주제로 “한강과 서울함공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1부, 초등2부의 부문별 각 2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회참가는 도화지 한 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그림을 크레파스화, 수채화 중 자유 선택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되므로 참가자들은 개인 화구만 준비해 오면 된다. 사전 참가접수는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각 부문별 참가자 20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가족 중 서울함에 당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인 “바다영웅의 귀환”을 진행해 서울함, 고속정,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우리 해군의
(경기뉴스통신) 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 모두의학교 여름학기가 시작된다.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20여 개와 다양한 커뮤니티, 북클럽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름학기에는 초등생을 위한 건축 설계, 옥상텃밭 프로그램과 청년·가족들로 대상을 넓힌 에너지교육 등이 돋보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두의학교는 이미 알고 있던 것은 다르게, 몰랐던 것은 새롭게 배우며 나 자신을 알아가는 “새로배움터”다. 어린이, 청년, 중장년, 여성, 직장인, 교사, 가족 등 대상별로 특화된 주제와 방식의 혁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모두의 앙상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경험과 체험을 위주로 배움이 진행되도록 대부분 15명 내외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모두의 에너지학교, 공간탐험대, 직장인들의 탈출구, 꼬마농부와 텃밭요정, 일상탈출 모빌아트, 웰리빙, 불란서 살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모두의학교에서 발굴한 시민학교가 직접 기획한 시범 프로그램도 공개 운영된다. ‘멀티미디어 예술’, ‘개인 심리학’, ‘미래교육’, ‘요리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3개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시 불법대부업피해상담센터’에 신고·접수된 대부업체의 불법·부당행위 22건을 조사한 결과, 법정이자율 초과수취, 불법추심 등 대부업법을 위반한 업체 12곳을 적발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적발된 주요 불법행위 유형은 ‘불법 고금리 일수·꺾기 대출 행위’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채권추심 행위, 불법대부중개수수료 편취 등이었다. 특히 그동안의 불법영업행위 대부분이 미등록대부업자에 의해 발생했다면 이번 조사결과 정상 등록된 대부업체까지 불법 고금리·일수대출에 가세한 것으로 드러나 서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행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고금리 일수와 일명 꺾기 대출이 1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부분의 대부업체들은 수수료, 선납금 등의 명목으로 대출금의 5%~10%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하고 대출금의 120%~130%를 단기간에 매일 상환 받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연 이자율로 환산시 대부분 법정 이자율인 24%를 초과했다. 일명 ‘꺾기 대출’, 다시 말해 대출금이 연체되면 상환자금에 대한 또다른 신규대출을 받게 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활동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직장인 탁구·배트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과 7월 기간 중, 탁구와 배드민턴 동호인이 함께 모여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상위험이 적고, 접근성이 높아 인기 있는 실내 생활스포츠로 대중화 된 탁구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의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위 36팀이 결선을 치르게 된다. 또한, 뛰어난 접근성과 높은 운동효과에 재미까지 갖춰 스포츠 동호인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드민턴은 7월 6일에는 여자복식 100팀, 7에는 남자복식 150팀의 경기가 개최된다. 탁구는 서울시탁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배드민턴은 서울시배드민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 여가스포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인들이 일상의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건강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봉양순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재택의료의 효과적 추진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하고 좌장을 맡았다. 봉양순 의원은 “거동이 힘든 환자는 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워 적기에 치료하지 못해 건강 상태가 더욱 나빠지는 악순환에 있는 것이 현실”이라 말하며 “재택의료를 통해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누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만들고자 토론회를 주관했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의 축사와 나백주 시민건강국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의 발제를 비롯해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정욱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회장, 경문배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유여원 살림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 상무이사, 오상철 마포구 보건소장, 김상기 라포르시안 편집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재택의료의 추진 배경으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며 현재 거주하는 집에서 살기 희망하는 커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와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12번째 맞은 세계인의 날을 축하했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세계인의 날부터 1주일을 ‘세계인 주간’으로 제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18년 12월 17일 법무부서울시 외국인정책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으로 개최해, 서울시에 체류하는 42만명의 외국인주민 지원에 대한 보다 긴밀한 협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김혜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도시 서울에서 외국인주민이나 다문화가족은 서울이라는 공동체에서 함께 숨쉬고 살아가는 일원으로, 서울시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및 정책제안 등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생활 지원이나 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도 함께 가지고 있다.”면서, “서울시의회는 외국인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