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이 23일 이비스 엠버서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에는 경기도선수단 350여 명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과 양경석 문화체육관광위 부위원장, 시군체육회와 각 종목단체 회장,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선수단은 140개 고등학교 44개 종목에 출전하는 학생선수 675명을 비롯해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까지 모두 2천 87명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10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여서정 선수와 엄도현 선수가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4개 획득해 시작이 매우 좋다”면서 “여러분은 우리의 꿈이고 희망이고 자랑이니 경기도를 대표해 경기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이 교육감이‘필승’을 선창하자, 선수단은 다 함께‘화이팅’으로 답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저명 역사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근현대 역사 인식과 평화 지향의 역사의식 확립을 위해 ‘역사 배움 나들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역사 배움 나들이’는 올해 6월 의정부 몽실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수원, 고양, 성남 등 8개 권역에서 초중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강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별 강연은 ‘한국 근현대사 인식 맥락과 역사의식’을 주제로 도교육청 100주년 특별추진위원회 윤경로 위원장이 맡았다. 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역사 배움 강연을 통해 역사 공론장 형성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적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0일 경기대학교에서‘2019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참석 대상을 기존 장학사, 장학관에서 교육행정직원까지 확대해 모두 680여 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경기혁신교육 10주년을 맞아‘경기혁신교육 10년, 미래교육 100년’을 주제로 협의회를 마련했으며,‘경기혁신교육 3.0’의 핵심인 혁신, 자치, 미래를 중심으로 주제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협의회에서는 이재정 교육감과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방혜주 학생이‘경기혁신교육 3.0과 미래교육’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했다. 모든 참석자가 함께 한 대담에서는 혁신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교육의 핵심주제와 협력이라는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대담에 참석한 방혜주 학생은 “혁신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배웠다. 혁신학교는 주체적으로 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혁신교육 3.0의 핵심은 학교의 범위와 틀을 뛰어 넘어 학교의 다양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다”며 “혁신학교 10년, 그 이후 미래혁신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 마을로 교육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청렴공연단’운영·지원을 통해 경기교육가족의 청렴의식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경기교육 청렴공연단’을 출범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청렴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렴한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단은 연극·연주·공연지원 분야로 구성되어 도교육청 소속 직원, 학부모, 외부 관계자에게 다채로운 청렴교육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 차원에서 청렴교육을 위해 연극·연주·공연지원을 종합적으로 운영·지원하는 경우는 전국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유일하다. 공연단 운영총괄·지원은 도교육청 소속 반부패·청렴 담당팀이 맡았고, 연극·공연·공연지원 분야는 도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다. 현재 공연단원은 총 26명, 공연 횟수는 21회, 누적 관객 수는 3,600여명이다. 주요 공연으로는 연극 ‘청렴할걸 그랬어’, ‘청렴만세’등이 있으며 청탁금지법 위반과 금품수수, 부당업무지시 상황을 풍자적으로 해석했다. 이 밖에도 해금, 피아노, 기타 연주 등 문화 공연도 있다. ‘경기교육 청렴공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미래형 상상학교 모델개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미래형상상학교 관련 전문가 패널과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주제별 토론을 통해 ‘미래형상상학교 모델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고, 그동안 학교실태조사, 학생 참여 디자인 협의회, 교사 협의회, 사용자 대토론회를 통해 취합한 사용자 의견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미래형상상학교 모델개발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연구 진행상황과 사용자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주제별 토론, 전문가와 방청객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전문가 토론 주제는 미래형상상학교 교육방향, 미래형상상학교 공간구성 방향, 미래형상상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적 방향, 기존학교에 있어서의 공간혁신방향 등이다. 도교육청은 정책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11월 미래형상상학교 정책 방향 제안, 학교급별 기본계획안, 시설 기준 등이 담긴 ‘미래형상상학교 모델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유대길 행정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부터 2박 3일간 광주에서 열리는 ‘2019년 제48년차 전국FFK전진대회’에 도내 학생 14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FFK전진대회는 ‘2030 함께 꿈꾸는 우리농업 함께 만드는 미래농업’을 주제로 미래 농생명 산업분야 우수 인재 육성과 농생명 산업교육 발전 모델 공유를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농생명 산업관련 체험 및 전시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의 정보교류와 직업 상담을 돕고, 각종 학술 행사도 준비해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농업교육 방안도 모색한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이번 대회는 농생명 산업계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농생명 산업분야의 기술과 역량을 갖춰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농업교육 활성화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싱가포르 교육부 방문단이 경기도교육청 위기 지원 시스템과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1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싱가포르 교육부 셩총 학생발달국 부국장을 비롯해 상담지도 관계자들로서 학생 위기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이재정 교육감을 면담했다. 이재정 교육감은“경기도교육청은 위기학생들에게 아동학대와 자살 예방사업은 물론, 교육복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싱가포르와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위기지원을 위해 고민과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셩총 부국장은“경기도교육청의 학생 위기지원 체계는 싱가포르 학생상담과 복지 체계 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 학생 위기지원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방문단은 18일 수원 위센터와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위클래스와 교육복지실을 둘러보고, 학생 위기 사안에 대한 담임교사·전문상담교사·교육복지사 간 협력 사례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내 학생 144명이 오는 18일부터 2박 3일간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2019년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회계실무, 창업실무 등 14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굿잡 고 미래여는 상업교육’을 주제로 하며, 미래 상업정보 분야 우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발전 모델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 현장면접, 채용상담, 전문 직업인과의 간담회, 창업 컨설팅, 입사서류 클리닉 등 상업계열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이번 대회는 상업계열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아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실무중심 상업교육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020학년도부터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원 채용 시 위탁채용을 실시하는 법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위탁채용이란 기존 사립학교가 맡았던 신규 교원 채용 과정 가운데 1차 선발과정을 도교육청이 대행하는 제도로 도교육청은 사립학교 교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위탁채용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0학년도부터 위탁채용을 실시하는 법인에 대해 법인 운영비 500만원, 신규교원 채용 2차 전형 비용 500만원, 당해 연도 학교기본운영비 3% 범위 내 학교 운영비 추가 예산, 신규 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대상 법인으로 선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0학년도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 대상은 19개 법인, 31교에서 총 53명이다. 이는 지난해 위탁채용이 실시된 7개 법인, 8개 학교 18명 대비 194% 증가한 규모다. 한편, 2020학년도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시험은 오는 11월 23일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1차 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조한일 학교지원과장은 “위탁채용은 사립학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전체회의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 도교육청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위원 140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교육정책의 방향성, 교육현안, 정책홍보와 평가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은 대학교수, 퇴임교직원, 변호사, 작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7개 분과 에 각 20명씩 참여하게 된다. 위촉기간은 21년 8월 31일까지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정책자문위원회 운영방향 안내,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출, 각 분과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운영일정 협의 등이 진행됐다. 향후 분과위원회는 도교육청 각 부서가 제출한 정책자문 의제를 바탕으로 2019년 정책자문 의제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교육정책 자문 보고서를 작성·제출할 계획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민선 4기를 시작하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정책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논의한 결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0일 오후 도교육청 사일륙홀에서 이재정 교육감, 정수경 노조위원장 등 양측 교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사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10월 29일 경기교사노조로부터 단체교섭 요구안을 접수해 총 17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거쳐 이루어진 결과다. 또, 도교육청이 7년 만에 교원노동조합과 맺는 단체협약이다. 단체협약은 전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42조 104개항으로 교원의 전문성 보장, 근무조건 향상 및 교원업무 정상화, 교권 보호, 교원 후생복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도교육청은 이날 단체협약에 따라 조합원의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하며,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유치원 교육여건 개선과 특수교사의 피해 보호, 교권침해 방지를 위한 녹음가능 전화기 설치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재정 교육감은“학교현장에서 미래세대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을 응원한다”면서, “경기교사노조와 함께 활발히 논의하고 지혜를 모아 모든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육군 제5사단 27연대 화살머리고지 GP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에는 윤창하 제2부교육감과 도교육청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위문금은 총 2백만 원으로 제2부교육감이 대신 전달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국군 장병의 헌신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차원의 국군 장병 위문은 올해가 처음이다. 육군 제5사단 27연대는 화살머리고지를 방어하는 부대로, 화살머리고지는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치열하게 전투했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다. 윤창하 제2부교육감은 “육군 제5사단이 방어하고 있는 화살머리고지는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국군 장병의 희생이 있었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라며 “오늘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경기교육가족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이 10일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열린 2020년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확정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보고대회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도청, 시군 지자체, 시군구 의회가 2020년 도내 150개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한 교육협력사업을 확정하고 추진하는 것을 기념하는 자리다. 2020년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은 약 4,500억 원으로 예산은 도교육청 70%, 도와 시·군이 각각 15%를 분담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이야말로 학생과 도민을 위한 협치의 결과이며 협력의 결과”라며,“실내 체육관을 아름답고 멋진 복합시설로 지어낼 것이며 나머지 체육관도 협치로 순조롭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고대회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송한준 도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박문석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8년, 136개 학교에서 실내체육관 건립을 시작해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2020년 150개 학교에 이어 2022년까지 122개 학교까지 도내 모든 학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지난 7월 확정·발표한 2019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한 심화 자료를 개발 ·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3월부터 적용되는 개정 누리과정은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고 유아가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몰입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놀이 들여다보기, 놀이 이해하기, 놀이 여정 담기 등 총 3장으로 구성해 만든 자료를 개발·보급했다. 자료는 교사의 역할과 놀이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자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통합자료실/유아교육과/과 자료실에서 내려 받아 유아교육 활동 자료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경기도교육청은 유아교육의 본질인 놀이 중심 교육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장학자료를 개발 · 보급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에 개발한 심화 자료가 유아의 놀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도내 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 관심이 높아지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에 따른 처리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구성원이 공동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분야는 포스터, 사용자 제작 컨텐츠, 실천사례 등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주체라면 누구나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영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또, 공모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표어와 그림으로 포스터를 만들거나, 쓰레기 줄이기 실천과 참여를 유도하는 영상물을 제작해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심사기준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와 학교에 안내된 공문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 공모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활동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경기도교육청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달지쌤’과 함께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 사례를 도내 학교 전체가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