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안양4,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온정(情)을 다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다. 사회복지시설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도민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의원들의 음악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이 콘서트는 전국 광역의회에서 유일한 의원 음악동호회가 주최하며, 의정활동 틈틈이 익힌 악기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도민들을 위로하는 행사다. 올해 온정(情)을 다하는 사랑의 콘서트는 정기열 의장과 이나영 의원의 사회로 포문을 열었다. 김상돈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회장과 송준성 경기도청 색소폰동호회 회장의 ‘동백아가씨’를 시작으로, 김시용 의원의 노래 ‘거짓말’, 김영협 의원의 노래 ‘우중의 여인’, 안혜영 의원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 배수문 조광주 의원의 ‘광야에서’와 ‘바위섬’ 통기타 연주와 노래가 이어졌다. 그리고 AG밴드(정기열 의장, 김상돈 장현국 의원)의 색소폰 연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젊은 미소’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도울림 밴드(임두순 배수문·박동현 의원)의 ‘불놀이야’와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유’로 열기를 더해갔다. 이어서 성악을 전공한 권미
[신년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 입니다. 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와 5만 경기도 공직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도민 여러분 곁을 지키는 우직하고 충실한 벗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2018년은 민선 6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 새해는 시작과 마무리가 맞물려 있는 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저는 경기도지사로서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약속 드렸습니다. 긴 항해의 시작을 알린 경기도의 약속은 도정의 확고한 의지이자, 뚜렷한 목표였습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면 멀리 갈 수 없기에, 민선 6기의 목적지를 명확히 설정했습니다. 지난 4년간 경기도정은 오로지,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향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여정의 매 순간마다 온 정성을 기울이며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도민이 더욱 행복한 경기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 경기도는 2018년에도 힘찬 항해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결승점을 눈앞에 둔 지금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입니다. 도민 여러분이 관심과 신뢰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중화권 시장 우회공략 및 아세안 시장 수출 교두보인 홍콩시장을 개척하는데 성공했다. 경기도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린 ‘2017 홍콩 한류상품박람회(K-BEST EXPO 2017, HongKong)’에서 현장계약 등 총 492만 달러 규모의 실질 수출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는 중국 등 10개국 64개사 바이어와 86건, 2,68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도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의 무역제재로 인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홍콩을 통한 중국 우회 수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홍콩의 대표적인 전시회인 ‘홍콩 메가쇼케이스’ 와 ‘홍콩 푸드페스티벌’에 경기도 특별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도내 38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 메가쇼케이스 및 푸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12개국 730개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중화권시장에 대한 도내기업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우수한 품질로 중국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미용·의료기기·푸드 분야 도내 유망기업 이번 박람회에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선글라스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I사는 총 5명의 해외 바이어와 만나 총 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수원, 고양시 등 17개 시에서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LEZ, Low Emission Zone)’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17개 시와 인천시 전역이 내년부터 시행되며, 2020년부터는 용인, 광주 등 11개 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양평·가평·연천군 등 군 지역은 대기관리권역에 해당하지 않아 제도시행에서 제외된다. 경기도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 위반 차량 단속을 위해 도내 17개시 51개 지점에 내년 6월말까지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7월 1일부터는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도시행에 따른 노후경유차량 소유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조기폐차 비용 지원뿐 아니라 매연저감장치 부착 시 차주 자부담에 대해서도 전액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 등록된 노후경유차량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단속대상은 2005년식 이하의 노후경유차 중 총중량 2.5톤이상의 차량으로서 조치명령(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명령)을 위반하거나 자동차종합검사에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을 통해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도서관여행 3탄 ‘도서관은 살아있다’를 배포한다. 본 애니메이션은 1탄 ‘뿡뿡이와 함께하는 도서관여행’, 2탄 ‘상상이와 함께하는 도서관여행’에 이은 작품으로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도서관 정보활용, 도서관예절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경기도내 공공도서관 250개관에서 DVD 형태로 만나볼 수 있고 경기도 독서포탈 북매직(www.BookMagic.kr)에서도 영상과 교육부자재(색칠공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전국적으로 경기도가 유일하게 제작하고 있으며 도내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공공도서관이나 학교도서관에서 매우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애니메이션은 5~7세 아동이 주 타깃이었다면 이번 애니메이션은 7~9세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도록 총 3편을 제작했다. 내용면에서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도서관 자료들의 분류법, 검색법 등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서관 교육 정보를 좀 더 전문적으로 구성했다. 한편, 애니메이션의 교육적 활용도 및 대상 연령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2월21일 소화초등학교에서 시연회를 가져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
(경기뉴스통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수원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화재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5시경 화재현장을 찾은 남 지사는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으로부터 화재진압 관련 보고를 받고, 현장 소방관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제천 화재참사가 일어난 지 얼마 안됐는데 다시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게 돼 안타깝다”면서 “소방관 두 분이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화재 진압과정에서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는 목욕탕, 찜질방, 요양원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이 산재해 있다”면서 “연말연시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가 많을 텐데 화재로 1명의 사상자도 나오지 않도록 예방과 진압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날 화재는 오후 2시 46분경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발생해 오후 5시 23분 완전 진압됐다. 이날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소방관을 비롯해 14명이 다쳤다. 경기도는 26일 오전 9시 30분 남경필 지사 주재로 도정 점검회의를 열고 화재 예방과 진압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순자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12월 22일 도시환경위원회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체계적인 자료분석과 현장을 직접방문 하는 등 행정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순자 의원은 도시환경위원으로서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시환경분야 발전에 기여하였고, 특히 2017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17년도 행감 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대한 토양오염, 지하수오염 등 관리실태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책수립을 요구하였고, 개발제한구역의 주민지원사업 예산이 도로개설 및 공사 등 특정사업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 수렴을 통하여 사업시행 시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을 당부 했다. 박순자 의원은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도민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박순자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지난 19일 의정부 민락지구 대중교통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민원사항의 내용은 의정부시 민락2지구 16,573세대 대단위 택지개발과 함께 아파트 건설이 완공되고 주민들이 입주함에 따라 교통량 증가로 의정부 시내와 서울 진입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광역버스 3500번 노선 경로변경으로 민락지구 경유 운행 일반버스 111번 의정부 산들마을 지역 직선화로 서울 진입시간 단축 ▲구리 ~ 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버스(강남,잠실) 노선 신설 운행 등 위 사항에 대해 검토 및 대책을 요구했다. 해당지구 민락동을사랑하는모임 회원들과 경기도청, 의정부시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민원 요구 사항을 검토한 결과 ▲111번 노선 직선화는 대체운행 조정 등으로 사업계획변경 기일이 다소 소요되지만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민락~잠실간 운행 광역버스노선 신설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순자 도의원은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규 택지개발지구 등 그동안 대중교통 소외 지역에 대해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합리적 노선체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원은 오는 31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2017 송년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제야행사는 경기도민의 ‘소원’을 주제로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자정을 전후해 약 1시간 동안 행궁광장 주변 도로도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행궁광장에서는 도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기 위한 ‘소원 박람회’가 운영된다. ‘잊고 싶은 기억 지우기’와 ‘새해 소망 엽서 쓰기’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특별한 새해맞이 추억을 제공한다. 행궁 앞 여민각에서는 자정을 기해 ‘제야의 종 타종식’이 진행된다. 타종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과 각계의 시민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타종식 연계행사로 2018개의 LED 소원풍선 날리기, 불빛 쇼 등이 펼쳐진다. 특히 자정 전후로 약 1시간 동안 행궁광장 주변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버스킹 공연, 로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남경필 도지사의 공약사업인 고령친화마을 모델 ‘카네이션 마을’을 도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조성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군 공모를 통해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에 조성된 카네이션 마을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촘촘한 노인복지를 투입, 일자리가 있고 주거 안전이 보장되는 고령 친화적 마을이다. 우선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노노잡(老老JOB)센터’를 설치해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다. 어르신 3명을 노노 취업 알선 인력으로 활용해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 일자리 DB 구축, 취업상황 관리 등 구직 희망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해 준다. 복지관에서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재능기부 참여자를 모집해 난타, 하모니카, 한국무용, 실버밴드, 합창단 5개 분야 재능기부 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료자는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시설을 방문해 재능나눔 활동을 펼친다. 또 복지관 내 공동작업장을 설치해 어르신 32명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 기업과 경로당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업체는 부품 조립 등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제공하고, 경로당은 물품 제조와 납품을 지
(경기뉴스통신) 미래 통일교육 추진 방향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2017년도 하반기 경기도 통일교육 담당기관 정책포럼’이 20일 오후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포럼은 도내 민관 통일교육 담당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통일교육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 통일교육센터가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도내 시군, 지역통일교육센터, 민간 통일단체 등 도내 통일교육 관련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이날 포럼에서는 김형석 前 통일부 차관이 나서 ‘한반도 정세와 통일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에 대한 거시적 접근과 통일정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민족공동체 통일방안과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구병삼 통일부 정책기획과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문민정부 이후 우리나라의 통일정책의 기조인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에 대한 개념설명과 현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문가 특강 후에는 경기도 통일교육센터(남·북부)의 김용순·소성규 사무처장이 올해 추진한 경기도 통일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내년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2018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1조 5천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는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7천억 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자금 8천억 원 등 총 1조 5천억 원이다. 기금대출 금리는 3.0%, 이차보전은 평균 1.0%다. 내년에는 금융 취약계층과 기술성 우수 스타트업의 경영안정은 물론, 지진· AI발생 등 각종 재해와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금융취약계층 지원 차원에서 소상공인 대상 자금 800억 원을 편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우에는 100억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한 금리변동에 취약한 저신용기업에는 운전기금 융자 대환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4년간 상시 근로자 수나 매출액이 평균 20%씩 증가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고성장기업을 위해서는 200억 원의 자금을 편성했다. 신기술 기업이나 경진대회 입상기업 등 우수기술 보유로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50억 원의 자금을 운용한다. AI발생 및 사드피해 등으로 경영애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이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이 선정한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집행부 견제, 도정질문을 통한 정책대안 제시, 주민 행복제고를 위한 입법활동 등으로 지역 또는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나영 의원은 “경기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어린이집 내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및 보육시설 종사자 예방접종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총 203건의 조례와 39건의 건의안, 결의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편익증진에 이바지하였으며 성남지역 초?중?고교 교사,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이나영 의원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다가가고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을 것이며, 민생중심, 사람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자유한국당, 안양1)은 12월 19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명상욱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포함한 조례 3건을 대표발의와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안양 냉천지구 학교용지 재검토와 월곶-판교 복선전철 노선 구도심인 만안구를 통과를 촉구하기도 하였다. 특히 안양 냉천지구 재개발이 14년만에 착수하는데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명의원은 전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지역구인 안양 교육여건의 지속적인 개선요구로 2017년도에는 안양 만안구에 189억원의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상소감을 통해 명상욱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중심 교육을 위해 메신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ㆍ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의 시ㆍ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과 질 향상,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공이 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19일, 수원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기전 향토문화 발굴 축하 공연”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기전문화연구회에서 주관하여 그동안 경기도 지방 향토문화 조사, 발굴, 연구 등 민족문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심사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김호겸 부의장은 그동안 향토문화 발굴을 위한 예산지원, 향토문화 자문 등 많은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어 김호겸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지방의 다양한 향토문화 발굴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