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올 하반기에 서울을 주소지로 하고 있는 바이오,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신성장분야의 우수 창업·중소기업 15개사를 선발해 한국기업으로의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도 외국투자가로부터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올해 서울시는 “신남방정책”으로 한국과의 교역이 확대되고 있는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에서 9월에 현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인도 투자가와 참가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도는 2021년까지 매년 연 7~8%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외국인투자 유치 유망지역으로서, 지난 4월 서울시의 창업 거점인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된 인도시장 설명회에 40여개 기업이 참여할 정도로 서울의 많은 기업인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기도 하다. 아울러 인도는 인도의 외국인투자 촉진 기관인 ‘Invest India’에 따르면 자율주행·바이오·IT 등이 유망 산업분야일 정도로 한국과의 공통점이 많은 국가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그 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서울의 창업·중소기업 중 외국인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외국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과 투자유치 전략 등을 교육해오며 201
(경기뉴스통신)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센터 다목적실에서 “제로 카본 사회, 수소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상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생산·소비하며, 잔여 전력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공공 건축물이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기반 에너지 시스템 기술 및 관련 시장의 전망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효과적인 정보 공유를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수소 자동차 및 연료전지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수소전기차 시대가 온다’의 저자인 권순우 머니투데이 기자가 ‘수소전기차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문고영 ㈜한양 신재생에너지사업단 전무는 ‘건물 및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로에너지 설비를 탐방할 수 있는 건축투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문가 발표 후에는 ‘수소연료 전지차 vs 전기차’ 및 ‘지역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코레일은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상암·수색을 광역중심으로 선정했다. 2014년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을 통해 광역중심에 부합하는 철도시설 부지의 개발 방향을 제시했고, 이후 개발부지를 확대하고 사업실현성을 우선해 기본구상을 수립했다.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색교부터~DMC역에 이르는 약 32만㎡이며, 그 중 운행선을 제외한 22만㎡를 개발하게 된다. 기본구상에서는 “DMC를 기반으로 상암·수색지역을 통합하는 글로벌 서북권 광역중심 육성” 비전을 바탕으로 “광역 중심기능 확충”과 “지역간 연계 활성화”의 두 개의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상암·수색 지역의 광역 중심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DMC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및 상업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철길로 오랜 기간 단절된 상암과 수색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입체적 보행로를 조성하고 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환승이 불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 5일간, 한국 최대의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서울시 공공도서관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25회째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시 공공도서관존’은 “도서전에 가면 도서관도 있고”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며 서울도서관, 자치구립도서관, 교육청 도서관 등 사전 신청 절차를 거친 서울시의 공공도서관이 한자리에 모인다. 공공도서관이 모여 서울시 1,000만 시민의 도서관 향유권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자 네 가지 목표에 따라 전시를 구성했다. 도서관과 출판사, 서점의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해 상생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편리한 인프라를 홍보한다. 또한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닌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지식문화기지로서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독서를 통해 시민 스스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최근 1인가구 증가 및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6월 둘째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1회용 컵은 연간 257억개, 1회용 빨대는 100억개, 비닐봉투 211억개, 세탁비닐은 4억장 정도나 된다. 특히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은 2016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132.7kg으로 미국 93.8kg 일본 65.8kg 보다 높은 실정이다. 서울시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5대 품목을 선정해 지난해 9월부터 시민단체와 함께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5대 플라스틱 품목별 주관단체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울시새마을부녀회, 녹색미래, 서울환경연합이 참여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지난 11일 한국은행 맞은편 분수광장에서 세탁소를 많이 이용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1회용 세탁비닐커버 나부터 안쓰기’ 캠페인을 펼쳤다. 20여명의 ‘우리 동네 세탁비닐 줄이기 서포터즈’ 가 세탁비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385개 중학교 대상으로 ‘2019 중3 학부모 대상 특성화고 진학설명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가 주관하는 ‘2019 중3 학부모 대상 특성화고 진학설명회’이며, 서울 소재 중학교 3학년 재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2019.6.18., 성동공업고등학교 류덕희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5.29.에 [1차] 중3 학부모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진학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거 [2차]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게 됐다. 본 진학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고등학교 진로선택의 기회를 주기위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분야별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아울러, 중학교 학부모에게 특성화고 인식 개선 및 특성화고 학생에게 주어지는 정부지원정책 등 다양한 혜택과 특성화고 졸업 후 성공사례 제시를 통해 자녀의 성공적인 삶 영위에 꼭 필요한 유용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학부모 진학설명회 내용은 [특강1]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 성공의 지름길 특성화고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제287회 정례회 도시교통실을 상대로 버스준공영제 15년을 맞아 버스준공영제의 근본적인 문제와 현제 정책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시버스준공영제는 2004년 7월부터 실시한 서울시의 버스정책일환으로 버스운행을 서울시의 보조금으로 보존함으로써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합리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수익성있는 구간 뿐 아니라 편중적인 노선운행을 지향하고 서울시의 관리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이은주 의원은 “서울시 버스준공영제 15년, 그리고 적자보전이 크게 줄지 않는 이 시점에서 서울시의 버스정책과 버스준공영제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고자 한다.” 며 “버스준공영제의 가장 큰 장점과 목표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합리적이고 불편함이 없이 이용하게 하는 점인데 실상은 자치구의 특성과 버스 준공영제 내 운영방식으로 버스배차간격이 2-30분 이상으로 학생들이 등하교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가 6개월간 제자리걸음인 상태이다. 학생들의 기본적인 등하교와 자치구의 특성상 버스가 아니면 이동이 어려운 지역을 위해서라도 서울시에서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재정으로 건설하기로 한 난곡선 등 6개 경전철의 관제를 서울교통공사가 추진 중에 있는 통합관제센터에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맡고 있는 서울 도시철도는 2개의 관제센터로 운영 중에 있는데 이를 1개로 통합하는 ‘1~9호선 지능형 SMART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이번에 서울시가 재정으로 추진키로 한 6개 경전철 관제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이다. 이처럼 관제시스템을 통합구축하려는 이유는 운영기관별, 호선별 시스템을 분리·운영하는 것보다 높은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으며,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통제·관리 및 일괄 전파·대응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은 제287회 정례회 도시교통실장에 대한 현안질의를 통해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전철 통합관제센터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추후 통합되지 않는 통합관제센터가 될 상황이다”며,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관리대응을 위해서는 경전철을 포함한 진정한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홍석 도시교통실장은 해당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행방안을 수립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을 상대로 제287회 정레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18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8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외 3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 5월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은 38조 6,796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조 8,657억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이중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예산안은 총 2조 7,409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에 비해 총 52건의 사업에서 810억 원이 증액됐다.. 서울시는 금번 여성가족정책실의 추경안에 대해 ,법정의무경비 및 법정지원사업의 국고보조금 증감 등 변경내시에 따른 내시액을 반영하고, ,대기질 개선, 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복지 실현 등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우선추경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추경안을 심사하면서, 여성능력개발원 통합브랜드화에 따른 간판 디자인 교체비에 대해서 외형적인 변화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여성일자리 사업의 개선 및 발전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다함께 돌봄-설치’사업을 통한 25개 센터에 추가 임차료
(경기뉴스통신) ‘일상생활의 실험실’ 개념으로 사용자가 주체가 되어 변화를 이끌어 내는 ‘리빙랩’이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까? 관계기관, 학계, 업체 전문가 및 마을활동가들이 모여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리빙랩’은 실제 생활 현장에서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혁신을 만들어가는 실험실이자 테스트 베드의 개념이다. 최근 기술과 사회발전의 통합 모델로서 최근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사용자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사용자 중심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난 14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의원의 주관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위한 리빙랩 포럼’이 개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 이날 포럼은 주최자인 김정환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20여명과 관계 기관, 학계, 환경단체 등 15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와 토론, 공개 질의와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1주제발표를 맡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지은 연구위원은 기술개발과 혁신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제287회 교육위원회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 중 교육정보연구원의 불용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며, “교육청의 전체 발생 불용액 3.3% 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했다. 김 의원은 “특히 세부사업 중 인정도서 심의는 예산현액 4억 1천만 원 중 집행액이 6천만 원에 불과해 85%나 되는 불용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처럼 교육청이 사업예산을 편성할 때 사업에 대해 과다하게 추계하거나 면밀한 검토조차 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장관고시 교과목 도서 심사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에 35건을 예상해 예산을 편성했으나 실제 신청은 1건에 불과했고, 올해도 30건을 예상했으나 아직까지 실제 신청 건수가 없는 상황이다. 또한 “수요와 공급에 맞는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필요하나 어떤 사업은 예산이 부족하고, 어떤 사업은 매년 불용이 발생하는 등 교육청 내에서도 예산 불균형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각 세부사업 마다 추이 등을 분석해 반영하고, 우리 학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교육청이 법적으로 정해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아 최근 3년간 약 12억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선 서울시의원은 지난 14일 개최된 제 28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2018회계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매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해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후 장애인 의무고용률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행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하면 서울시교육청은 근로자 정원의 2.9%를 장애인으로 의무 고용해야 한다. 의무고용률에 못 미치는 장애인 공무원을 고용한 기관의 장은 매년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하도록 되어 있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의 경우 공무원을 제외한 근로자 채용 시에만 해당하며 교원 및 공무원 부문은 2020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문제는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매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해 꾸준히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교육청이 장애인 고용부담금 명목으로 고용노동부에 납부한 금액은 약 12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원은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에서 의회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관악구 출신 임만균 서울시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시의회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는데, 특별히 지방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였으며, 조직위원회는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발굴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회공헌도에 따라 매년 파워리더를 선정 및 시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파워리더 수상은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서울시민과 국민들의 뜻이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는 7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 수치는 노인 인구 전체의 약 10%를 차지한다. 고령화 사회에 따라 점차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치매인구에 대한 준비와 필요하다. 치매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예방만이 방법’ 이다.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2019 제5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 서윤기, 김광수, 박순규, 김제리, 추승우, 오중석, 오한아, 이동현, 이경선, 이병도 서울시의원,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문병훈 서울시의원과 홍정기 교수는 포럼 개회사를 통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9.5 치매예방운동 포럼에 항상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운동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축사로 나선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시는 ‘치매걱정 없는 서울시’ 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틈새 없는 초등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키움센터’에 대해 당초 본예산에 없던 임차료 125억원을 투입키로 함에 따라 논란이 일 전망이다. 서울시는 당초 공공시설, 아파트 유휴공간 등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키움센터를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갖고, 올해 1개소당 리모델링비 8천만원씩을 지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추경을 통해 25개소에 대해 임차료 각 5억원씩을 지급키로 결정함에 따라 공공시설과 유휴공간을 활용하겠다는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기존 지역아동센터와의 상생형인 융합형센터의 안정적인 구축과 부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치구의 상황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임차료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은 “부지 선정의 어려움을 이유로 이 같은 임차료 지원이 시작될 경우, 향후 유사한 이유로 임차료가 추가 지원될 여지가 있어 재정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올해 키움센터 98개소를 설치하고, 2022년까지 400개소를 설치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따라서 25개소에 대해 예외적으로 임차료를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