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나들이객들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앞두고, 안전한 전세버스 운행을 위해 나섰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약 6주간에 걸쳐 도내 전세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전세버스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시군, 교통안전공단, 경기도전세버스조합, 지역 경찰서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업체 주사무소와 차고지, 고속도로 휴게소, 행락지 등을 현장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도내 28개 시군에 등록된 전세버스 업체 538개사다. 점검반은 음주운전, 운전자 자격, 속도제한장치·운행기록계 작동, 재생타이어 불법사용, 안전띠·소화기·탈출용 비상망치 설치 여부 등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운행실시, 목적, 경로, 운전자 성명, 운전자 자격 등 운행기록증 기재정보와 부착여부 등을 면밀히 살피게 된다. 이 밖에도 운행 중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차내 가무행위 근절, 대열운행, 핸드폰사용 금지 등 안전수칙 및 안전운전 계도를 위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시정 조치 및 개선권고하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9일 평택호관광단지 현충탑 광장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9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경기 남부 최초로 1919년 3월 9일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된 평택지역 3.1 운동항쟁은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총 5,800여명이 참여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독립만세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99년 전 태극기를 들고 방방곡곡에서 외쳤던 애국지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가슴 속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면서 “삼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정진한다면 대한민국은 또 한번의 힘찬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의회 서영석 의원은 8일 서울 대한약사회 강당에서 열린 대한약사회 이사회에서 제44회 약사금탑상(약사회 발전부문)을 수상했다. 부천시 3선 시의원으로, 부천시약사회장,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약사회 발전과 약사의 권익신장 및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동아제약 후원으로 대한약사회에서 시상하는 상이다. 서의원은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더욱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단 파견으로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개성공단폐쇄에 따른 개성공단 기업들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기지인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8일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경기도의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경기도 철도물류과장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와 파주시의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일원에 212,227㎡ 면적으로 계획중인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는 2013년 4월 개성공단 임시 폐쇄 조치된 이후 경기도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설립과 함께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한편,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을 4차례 신청하였으나 국방부, 농림부 등 관계기관과의 사전협의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반려되어왔으며, 경기도가 5차 실수요검증을 신청해 심의는 3월말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월 8일(목) 10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전철협 이호승 상임대표를 만났다. 80년대 강제 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생존권, 주거권 등의 잦은 침해로 인한 대책과 권익향상을 위해 피해자 및 거주자 등이 모여 자발적으로 설립한 토지와 주택 시민단체인 전철협(전국 철거민 협의회)은 1993년 출범이후 철거민 이주 및 생계 대책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철협 이호승 대표는 “부동산(토지 및 주택)이 투기의 목적이 아닌 삶의 보금자리로써의 인식전환이 시급하다”며, “더 이상 도시개발이라는 미명아래 기존 거주자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열심히 일해도 주거문제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4인 가족 기준 14평의 주거를 정부차원에서 제공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헌법에 주거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도시개발과 기존 거주자의 생존권 문제 등 지역개발은 양면성이 존재하고 항상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사회적 관심과 국가적 참여를 통해 주거 및 도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9일 2017 경기도건축문화상 공모 공고를 하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창조적 건축문화 조성과 우수 건축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는 최근 3년 내 준공된 우수한 건축자산을 발굴하는 사용승인부문과 대학생의 창의적 작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계획작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용승인부문은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경기도에 준공된 우수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모집 대상이다. 계획작품 부문은 ‘INTEGRATION - 천년의 도시’를 주제로, 전국 건축전공 대학생의 미발표 창작 작품을 모집한다. 도는 주제설명에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다양한 상상과 건축적 제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수 작품은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본상, 특별상, 입선 등 100여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계획작품 부문은 우수작품 10개를 선정해 도지사상을 수여하고 국외 우수 건축문화 탐방과 현지 건축관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용승인부문 신청은 오는 5월 9일부터 14일까지, 계획작품부문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8년 경기도 중학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참가자를 12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중학과정 문해교육 교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대학 졸업 이후 연속 20주, 총 140시간 이상 문해교육 관련 경력을 가진 사람이거나 교원 자격 소지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연수는 4월 3일, 5일, 6일, 총 3일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된다. 연수내용은 ▲문해교육의 이해, ▲문해교육 학급 및 기관경영, ▲문해교육 교수법, ▲문해교육 기획 및 개발 등 중학과정 문해교원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서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l.or.kr) 정보센터-사업안내 게시판 또는 경기도문해교육센터 홈페이지(www.gle.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3월 15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mina@gi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3월 2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보다 다양한 연수 희망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중학연수에 선발돼 교육을 받을 경우 금년 초등연수에는 선발이 제한 될 수 있다. ‘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오는 31일부터 주말(토·일요일)마다 수원광교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 부지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도 상설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 연말까지 운영되는 ‘경기도 직거래장터’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경기도 농·특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고 소비자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텐트 30동 규모로 운영되며 경기도 생산자가 직접 수확 및 판매하는 농산물과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별판매관(시기별 제철과일, 지역특산물 판매)운영과 다양한 먹거리 시식,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및 나눔행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직거래장터 참여농가 신청자격은 경기도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생산자 또는 단체 및 시·군 로컬푸드 운영 법인이며, 신청품목은 농산(채소, 과일, 양곡 등)·임산·축산·특산물·화훼 및 가공식품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3월15일(목)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는 품목의 안전성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18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은 우수 제품을 갖고 있으나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업체는 8%내외의 방송 판매직접비(매출액의 8% 내외)만 지불하게 되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홈&앤쇼핑)을 통해 30분 분량의 광고방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보통 매출의 30% 이상을 홈쇼핑 업체에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홈쇼핑에 출시할 상품은 최소 39,900원 이상 제품(소비자가)이어야 하며 전국 주문을 감안해 충분한 상품재고를 보유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14일까지 이메일(lkh@kbiz.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검토 등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방송
(경기뉴스통신)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 15호가 지난 달 28일 준공을 마치고 5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화성진안1 따복하우스 16호 입주에 이어 두 번째 입주다.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는 연면적 592㎡, 5층 규모로 전용면적 17~22㎡형으로 사회초년생이 입주대상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1천872만4천원~2천423만1천원, 월 임대료는 15만6천원~20만2천원이다. 이곳은 병점역과 안녕IC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좋으며, 화성 병점 중심상가 사거리에 위치해 도보 2~3분 내로 음식점, 극장, 은행,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가스쿡탑(2구형), 냉장고(소형), 옷장, 시스템에어콘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입주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공동거실,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무인택배함 등 공용 시설도 설치돼 있다. 화성진안2 따복하우스는 지난 2016년 12월 따복하우스 1차 모집 당시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20㎡형은 10호 모집에 53명이 모여 5.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화성진안2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안양관양, 4월 수원광교 등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오는 3월 8일 개막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경기도 청년정책과 4차 산업혁명 비전에 대한 대(對) 국민 홍보전에 나선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의 우수 일자리 정책에 대한 공유·벤치마킹을 촉진하고자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3월 8~11일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 일자리정책의 리더로써 그간의 실적과 미래비전을 홍보하고, 타 지자체와 노하우를 공유해 전국적인 성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관’을 마련하게 됐다.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에 투자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기도’라는 주제로 14개의 부스를 설치, 크게 ‘경기도 청년관’과 ‘4차 산업혁명주도’ 등 2개 컨셉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기로 했다. 먼저 ‘경기도 청년관’에서는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 ‘재직’, ‘정착’, ‘퇴직’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경기도의 각종 청년 정책들을 소개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경기도의 대표 청년 정책인 ‘일하는 청년시리즈’와 ‘청년구직지원금’, ‘일하는 청년통장’은 물론, 청년들의 안정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월 1일(목) 11시, 안양 부림동 주민센터에서 부림동 체육회(회장 한윤희)주관으로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8년 정월대보름처럼 풍성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월 1일(목) 10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99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호국 보훈단체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의 호국 역사의 주인공인 애국지사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역사 바로 세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3.1운동과 임시정부를 민주공화국의 출발점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기념행사에는 남경필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광복회원 및 가족, 기관단체장, 경기도민 750여명이 함께했다.
(경기뉴스통신) 심야시간 대 경기도와 서울 도심을 오고가는 도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광역 심야버스’가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8년도 광역 심야버스 지원사업 노선확대 계획’을 수립, 올해 5~10개 노선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광역 심야버스’는 경기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심야시간대 안전한 통행수단 제공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로, 기점 기준 밤 11시 이후 운행하는 버스를 말한다. 현재까지 24개 업체에서 총 63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2018년 1월 기준), 수원, 고양, 의정부, 가평 등 도내 18개 시군에서 서울역, 강남역, 청량리, 여의도 등 서울 도심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특히, 시행초기였던 2006년 68만여 명에 달했던 이용객이 2017년에는 334만여 명 까지 증가하는 등 늦은 밤 도민들의 소중한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도는 올해 2월까지 업체 및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5~10개의 신규운행 노선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기준으로는 ▲표준운송원가 대비 막차 교통카드수익금 비율이 30%이상인 노선, ▲2개 시도(시군) 이상을 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인구밀집 시설에 안전저해 요소를 사전에 집중 단속해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르는데 기여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소방서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킨텍스, 의정부역, 대화역,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경기북부 소재 인구 밀집지역 7곳을 위주로 2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화재위험 관련 3대(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주정차 위반) 불법행위 단속, 테러 관련 위험시설 안전점검, 자율적인 소방훈련 및 안전관리 실시여부 등이다. 단속결과, 합동점검반은 관련법규에 의거해 불량 9개소를 적발했고 해당 업장에 과태료 2건, 행정명령 7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단속반은 이 밖에도 피난·방화시설의 적정한 유지·관리 계도, 화재예방 순찰,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기초소화설비 사용법 설명 등의 활동도 함께 펼쳤다. 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성공적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특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평창 동계 패럴림픽 역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소방 관련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