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장상기 의원은 지난 3일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에서 방한중인 인도네시아 상원 예산위원회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현재 장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예산정책담당관, 교류협력팀 등과 함께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예산 계획 수립 과정 등에 관해 대표단과 심도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장상기 의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의회와 서울시의회는 자매도시 의회로 상호방문 교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인도네시아 상원 대표단의 방문은 더욱 특별하다”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예산, 정책결정과정에서의 시민참여 등을 설명하며 이어나갔다. 이에 인도네시아 상원 예산위원회 대표단장인 마테우스 스테피 파시만제쿠 의원은 “바쁜일정에도 환대해주신 장상기 의원님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10개의 상임위원회 기능과 역할, 교육청 예산 수립 및 심의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추가적인 질의를 하기도 했다. 간략하게 의회 기능과 예산 편성 과정 및 심의에 대해 설명을 한 장 의원은, “다시한번 인도네시아 대표단의 방문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방문이 서울시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에 참여해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타 지방의회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는 민선 7기 1주년을 기념해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분권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전국 지방의회가 각 지역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서로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서울시의회는 홍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제10대 서울시의회의 입법 활동, 상임위원회 주요 활동, 지방분권 및 자정노력이 담긴 다양한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시민 참여 형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 이벤트는 지방의회 용어 및 서울시 조례 관련 정보를 맞추는 룰렛 퀴즈, 서울시의원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포스트 잇에 써서 나무에 매다는 희망 트리, 서울시의회 캐릭터인 해통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해통이 포토보드 3가지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인천시의회, 강원도의회, 전북도의회, 광주시의회, 제주시의회 등 7개 시·도의회와 53개 시·군·구의회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각 지방의회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지난 3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출연해 지난 1년 여 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서울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tbs FM에서 최일구 앵커가 진행하는‘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좋은 음악과 꼭 알아야 하는 뉴스를 결합해 청취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tbs FM 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양민규 의원은 서울시의원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된 코너인 ‘느그 동네 시의원 뭐하시노’라는 프로그램에 장상기 의원과 함께 출연해 서울시의회에 대해 소개하고 실시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양 의원은 지난 제286회 임시회 때 시정질문한 사안에 대해“금지와 규제의 목적보다는 한강시민공원이 깨끗한 환경으로 잘 보존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사업본부가 제 역할을 하도록 주문했다”며“기존 하천법에 의해서 한강공원이 이용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의 개혁 부분에 대해“오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은 지난 7월 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에서 개최된 ‘성동지점 이전식 행사’에 참석해 성동지점 이전을 축하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동지점은 지난 6월 24일 기존 성동구와 광진구를 관할하던 성수지점이 도선동으로 이전하고 성동구만을 관할하면서 명칭을 변경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세계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2020년까지 1자치구1지점을 확충해 현장중심의 지역밀착형 종합지원체제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달호 의원은 “성동지점이 성동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하고, 교육·컨설팅·시설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성동구 내 골목상권 성장 잠재력 활성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용답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성동구청, 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과 함께 용답동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2019.9.1.자 서울형혁신학교 공모’ 를 추진해 공모 신청한 8교를 모두 지정 확정했다. 구성원 동의율을 확인한 결과 지정한 8개 학교 모두 교원 동의율과 학부모 동의율이 50% 이상이었으며, 8개 학교의 교원 평균 동의율은 70.49%, 학부모 평균 동의율은 79.05% 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마다 연2회 서울형혁신학교 공모를 추진해오고 있는데, 9월 1자 공모의 경우 지난 4년간 매년 9~10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온 것에 비추어 보면 이번 공모 지정 학교 수 또한 예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이번에 지정한 8교는 2019.9.1.~ 2024.2.29. 까지 4년 6개월 간 서울형혁신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율적·민주적·협력적 학교문화 형성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강화해‘더불어숲을 이루는 창의지성교육’으로 서울혁신미래교육을 선도할 것이다. 더불어 서울시교육청은 지정된 8개 학교가 서울형혁신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잘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연수 및 컨설팅,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혁신학교는 자발적 교사의
(경기뉴스통신)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6백여 시민이 시원하게 강바람을 가르며 한강 자전거길을 누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종로~청계천로 도심구간에 이어 7일 한강 자전거길 반포~광나루 14km 구간에서 6백여명의 자전거 이용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자전거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퍼레이드는 속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수준별로 그룹을 나눠 질서 있게 주행하면서 자전거이용자와 보행자가 서로 배려하며 안전하게 자전거길을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안전 캠페인이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3만대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로 서울을 달리자’라는 테마로 장소를 바꿔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제2회 자전거퍼레이드에 참가하는 6백여명은 8시에 반포 달빛광장을 출발해 청담대교~영동대교~천호대교를 지나 광나루자전거공원에 도착하는 14km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반포 달빛광장에서 출발해 16개의 나들목과 반포·잠원·잠실·광나루 4개 공원을 거쳐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주행 코스는 한강 자전거길 5選 중의 하나로 꼽힌다. 본 행사는 자전거 안전이용
(경기뉴스통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한국주택토지공사와 함께 도시재생 창업아이템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신중년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JUMP-UP 5060’ 참가자를 4일부터 모집한다. ‘JUMP-UP 5060’은 도시재생 기반의 창업을 희망하는 신중년 세대를 발굴해 체계적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 창업아이템을 구체화하고 도시재생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업종의 창업 아이템에 ‘도시재생’ 이라는 가치를 더해 지속가능한 창업을 발굴·유도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틈새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50·60세대의 성공적인 창업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창업을 통한 수익, 일자리 마련만이 아닌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보태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JUMP-UP 5060’ 참가자는 약 4개월 간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며, 수료생들에게는 향후 해외탐방 기회 및 창업컨설팅과 사업화 자금 지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도시재생 스타트업 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강의 중심의 이론
(경기뉴스통신) 성평등 대학의 기준과 조건에 대해 대학생을 비롯한 2030 청년들이 직접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 ‘혐오와 차별을 넘어, 변화의 시작-성평등 대학에서’가 열린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19년 성평등주간을 맞아 6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성평등주간을 계기로 대학 내 성평등 실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새로운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이번 오픈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됐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팅 이후 대학은 페미니즘 활동의 중요한 공간이 되었음에도 서울지역 총여학생회는 모두 사라지는 등 성평등 활동의 제도적 기반이 약화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재단이 서울시 대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0.3%가 “학내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성희롱·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가벼운 신체 접촉, 외모에 대한 성적 비유나 품평, 별명사용, 가벼운 성적 농담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성관계 요구도 1.6%를 차지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상생활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을 넘어서기 위한 변화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19년 평화·통일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18개의 작품을 4일 공개한다. 서울시는 이날 수상자 총 33명을 초청해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상영 시간을 가진다. 앞서 서울시는 시민 중심의 한반도 평화·통일 문화를 확산하고자 ‘함께 만드는 평화·통일, 함께 누리는 평화·번영’을 주제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해당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관련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전국에서 출품된 140개 작품 중에서 정책 브랜드, 유튜브 콘텐츠, 스토리텔링 등 세 분야별로 각각 7개, 4개, 7개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정책 브랜드 분야 선정 과정에서는 1,617명이 참여한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가 평가에 반영돼 의미를 더했다. 정책 브랜드 분야에서 대상은 ‘다함께, 하하 한반도’가 수상했다. 대상작은 산, 강, 해, 달 등 자연 요소를 모티브로 해 한반도 산맥을 평화의 물결로 표현했고 우리 민족의 온화하고 행복한 미소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튜브 콘텐츠 분야에서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지난 8년간 이루어져온 서울형 도시재생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펼쳐질 도시재생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그동안 도시재생을 선도해온 서울시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도시재생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시재생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5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간사인 황희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김인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형 도시재생 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되고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자체에서도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뉴타운 수습과정부터 도시재생 전담조직 발족, ‘다시세운프로젝트’, ‘서울로7017’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재 164개의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1월 ‘뉴타운 수습방안 발표’를 시작으로‘도시재생특별법’시행 이전부터 선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전담조직으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9일 오후2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서울 놀이터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는 놀이터 진단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는 2019년 시정협치사업 ‘서울, 놀이터를 노래하라’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놀이문화 육성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비영리 민간단체로 구성된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다. 이 행사에 앞서 자연의벗연구소, 놀이하는사람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서울그린트러스트 등이 참여해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 준비위원회를 만들었으며 향후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를 발족해 놀이와 놀이 환경개선, 아동 놀 권리 증진, 놀이관련 시민의식 개선, 놀이문화 육성을 위한 캠페인, 서울놀이터 네트워크의 비전수립, 서울시 놀이터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에는 어린이 관련 단체와 전문가, 시민 등 놀이와 놀이터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 발족을 위한 모임과 서울 놀이터 진단토론회에 참여를 원하시면 ‘서울의 산과공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어린이 청소년 인권, 공공 급식 등 2개 분야 시민참여형 위원회에 참여할 시민 위원 5명을 오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시민참여형 위원회는 ‘전문가 중심의 전통적 위원회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의 위원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임 절차를 개방해 시민을 위원으로 공개 모집하고 위촉하는 위원회”를 말한다. 시민 위원에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민 위원 지원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2019년 7월 14일까지이며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을 갖춘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관련 서류 양식은 서울특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및 분야별 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8년에 ,도시농업위원회, ,지역서점위원회, ,서울도서관네트워크 등 총 3개 위원회 28명의 시민 위원을 공개 모집을 거쳐 위촉했다. 2018년에는 35명 공개 모집에 190명이 응모해 5.4: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선정된 35명 중 위원회 교육을 이수한 28명을 본인 희망을 고려해 3개 위원회에 위촉했다. 올해는 시민참여형 위원회 선정 기준에
(경기뉴스통신) 매주 월·금요일, 광진구에서는 동네 주민이 함께 모여 줌바댄스를 하고, 도봉구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스트레칭과 요가로 생활 스포츠를 즐긴다. 영등포구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소외계층 시민들이 풋살로 건강을 챙긴다. 서울시가 시민주도형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생활권별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일명 ‘DIY 스포츠 프로그램’ 사업이 각 자치구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시민이 직접 기획·설계하고, 함께 운동하는 ‘생활권별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은 지난 3월 각 자치구체육회를 통한 공모와 서울시체육회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개구 17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각 스포츠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생활권별로 10인 이상·3개월 이상 진행할 수 있는 교실형 운동 프로그램들이며, 마을공동체분야 7개, 전통시장상인·소상공인분야 5개, 소외계층분야 5개로 총 17개 프로그램이다. 각 스포츠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치구체육회에서는 종목별로 전문강사를 선정해 배치했고, 장소사용료와 강사수당, 운동용품비 등 예산도 지원해 시민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서울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시민이 직접 뽑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서울시는 제7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중 ‘시민인기상’을 선정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인기상’은 일반시민과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중의 선호도를 반영한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상하는 분야이다. 전문가 심사와는 별개로 오로지 시민의 투표로만 선정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전체 182개 출품작 중 전문가 심사로 선정되는 총 49개의 수상작과는 별도로 시민의 투표로만 총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민인기상’ 수상작에 대해 서울특별시장 상장 수여, 수상작 도록 제작 및 제공, 서울시 유관기관 및 정부기관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해당 페이지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시민,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출품작 이미지와 설명을 참고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최대 5개씩 선정하면 된다. 투표는 전화번호 인증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경기뉴스통신)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핀테크랩이 문을 연다. 이번에 개관하는 제 2핀테크랩은 2018년 4월 개관한 ’서울핀테크랩‘에 이은 2번째 ’핀테크 기업‘ 지원 공간이자, 지자체 차원에서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을 국내 스타트업의 창업 육성 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다. 서울시는 미국, 홍콩, 싱가폴 등의 해외기업을 포함해 총 14개의 기업이 입주한 제 2핀테크랩이 개관했다고 밝혔다. 1차로 위워크 여의도역점 1개 층을 개관한다. 아울러,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확보한 추경예산으로, 올해 안에 같은 건물에 3개 층을 추가로 개관한다. 서울시는 여의도 핀테크랩 개관을 계기로 국내 핀테크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서울을 아시아의 핀테크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입주기업 14개사에게는 최대 2년간 위워크사무공간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 위워크의 전 세계 지점과 서울시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사인 케이엑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창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케이엑설러레이터를 통해 성장 단계별로 사업화, 투자, 마케팅, 기술개발, 법률·특허,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