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겨울철 국내여행 활성화 및 평창 여행의 달(2018.2.9.~3.18) 사전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오는 15일부터 3월 18일까지 당첨자 10만명 이상인 사상 최대 규모의 대국민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국내관광여행 이동 1위 수단이 자가용이라는 점*과 자가용 여행시 필수적인 모바일 어플이 네비게이션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위치기반 타깃팅이 가능한 SK텔레콤의 T맵과 업무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T맵 어플리케이션만 실행하면 응모에서 당첨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실시간 여행인증 경품이벤트를 마련하였다. *「2015, 2016 국민여행실태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2%가 자가용으로 나타남 소비자가 T맵을 실행하여 공사가 선정한 230여개의 관광지 중 한 곳을 목적지로 정하면 자동으로 즉석 경품이벤트에 응모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숙박권, 문화상품권 또는 편의점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등 베니키아 20만원 숙박권 250명, 2등 문화상품권 5만원권 5천명, 3등 편의점상품권 2천원권 10만명) 또한 추가 응모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AI 스피커 등의 추가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행작가와 여행기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겨울여행 토크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관광공사 서울센터(중구 청계천로 40)에서 열리는 ‘수요일 2시간 여행’에서는 네 명의 여행고수(高手)들이 여행 잘 떠나는 방법에 대해 전한다. 1월 17일 첫 강연은 여행작가 최갑수와 함께 떠난다. 그는 , ,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여행을 통한 삶의 위로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아름다운 문장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겨울 여행’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1월 24일에는 이우석 기자(스포츠서울)가 ‘겨울 미각여행’을 준비했다. 2003년부터 스포츠서울의 여행과 레저를 담당하고 있는 이 기자는 십 수 년간 다녀본 전국 구석구석 여행지를 소개하며, 그 중에서도 겨울 제철 먹거리와 스토리텔링 체험에 대해 토크를 이끌어간다. SBS TV 모닝와이드 ‘만담식객’ 진행, JTBC 오늘굿데이의 여행부분 MC, MBC FM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서 ‘여행의 재발견’ 코너를 맡는 등 방송 활동을 하며 보여준 그의 입담을 직접 확인할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숙박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 여행전문잡지 트래비와 공동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90일간의 여행(마이 리얼 갭이어, My Real Gap Year)’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일을 잠시 중단하고 여행,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찾으며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뜻한다.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오랜 역사 동안 정착한 여행 문화로, 여행산업에도 상당한 규모의 갭이어 여행상품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공사는 이러한 갭이어 문화 취지에 공감하며 구직, 진로결정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 일상 같은 여행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접수는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갭이어 여행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참신한 국내여행 계획서를 제출한 최종 1명에게 90일간의 여행을 지원한다. 공사에서 교통, 식사에 필요한 기본 여행경비를 제공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서포터인 에어비앤비가 90일 동안 강원도 지역을 포함해 원하는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국내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G-30여일을 앞두고, 강원도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도내 스키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키 단체상품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은 용평리조트의 “펀스키 페스티벌 (Fun Ski Festival)”과 10주년을 맞은 하이원의 “고고스키 페스티벌(GoGo Ski Festival)”은 1998년부터 지금까지 약 10만명의 스키관광객이 참여하였고 이 중에 재방문객이 30%이상 비율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고품격 스키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10주년, 20주년 이벤트를 위해서 도와 한국관광공사, 스키리조트에서는 치맥파티, 축하 떡케이크, 올림픽 기념품, 특별경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한 외국인 개별관광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맞추어, 다양한 스키강습이 제공되는 “코리아 인터네셔널 스키캠프(Korea International Ski Camp)가 알펜시아에서 진행되고, 남이섬, 화천산천어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판타스키(FANTA SKI)' 상품이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신규 런칭되어 운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팔당호를 한 눈에 보면서 팔당호 유역의 문화와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팔당전망대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9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준공식에는 진용복 경기도의원, 한강유역환경청 박인규 유역관리국장, 광주시 박상석 경제환경국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우석훈 정책국장 등 약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고 개관을 축하했다. 지난 2008년 7월 경기도 수자원본부 9층에 설치된 팔당전망대는 팔당호의 전경과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가족, 친구 등을 동반한 나들이객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연간 5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관광명소임에도 시설이 낙후돼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새롭게 문을 연 팔당전망대에서는 4D, VR(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콘텐츠와 전시물을 볼 수 있다. 또, 공간 재배치를 통해 팔당호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좀 더 머물고 싶은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확대했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10층 대회의실을 교육·홍보영상 상영 등 물환경 교육을 위한 시청각실로 조성해 전망대를 방문하는 교육단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환 경기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맞아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에게 오대산국립공원을 소개하기 위해 전나무숲에 올림픽존을 최근 설치했다. 올림픽존에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등 동계 올림픽 설상 7개와 빙상 8개 종목을 설명하는 팻말이 전시됐다. 또한, 전나무숲 한쪽 공간에 대관령 등 지역 주민들이 겨울철 신발 위에 덧대어서 신었던 설피를 비롯해, 전통 나무 스키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전나무 조각을 이용해 전나무 향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오대산의 전나무숲은 약 1km 구간의 탐방로에 전나무가 이어져 있으며, 2011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인 '생명의 숲'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전나무숲길 탐방로 입구는 지난해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오대산을 찾는 외국인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해설사와 외국어 자원 봉사자가 오대산의 자연과 역사 문
(경기뉴스통신) 민통선 내 임진강의 비경을 자유로이 조망할 수 있는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20만명을 돌파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1년여 간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를 다녀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총 219,683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내일의 기적소리’는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돼 5개의 교각만 남은 경의선 구간중 하나인 ‘독개다리’를 길이 105m, 폭 5m 규모로 복원, 임진각 DMZ 일원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공식 명칭인 ‘내일의 기적소리’는 고은 시인이 “통일을 염원하며 내일의 기적소리가 오늘의 기적소리가 되길 바란다”라는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특히 휴정협정 이후 국군 포로 1만 2733명이 이곳을 통해 귀환했고, 1998년 통일대교 개통 전까지 민통선 이북과 판문점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는 점에서 한국 분단사의 비극을 상징하는 시설이기도 하다. 도는 이 같은 상징성을 활용, 임진각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통일한국을 염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콘텐츠 사업자 공모' 접수가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 공모 사업은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일환으로서, 201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회를 맞는다. 공모부문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장기 실행계획에 포함된 ‘지정과제’와 응모자가 자유롭게 제시 가능한 ‘자유과제’로 구분되며, 지정과제의 경우, 대구·영주·안동·문경의 고택 선비문화체험, 대전·공주·부여·익산의 RPG(Role Playing Game) 역사투어, 광주·목포·담양·나주의 남도식탐 투어 등 총 52개의 과제 중에서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본 공모에 선정된 업체들은 사업 운영을 위한 국고보조금을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해당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가능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지난 2017년에는 인천 관광기념품 개발(인천관광공사), 강릉 야간투어(프렌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립 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등포구 소재)이 국제유스호스텔연맹에서 세계 90개국 4,000여개 호스텔을 대상으로 실시한「2017년 국제유스호스텔 평가(HI5 Awards)」에서 가장 편안한 호스텔(Most Comfortable Hostel)로 선정되었다. 또한 최고의 호스텔(Best Hostel) 부문에서도 3위에 선정돼 2개 부분을 수상했다. 평가는 전 세계 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유스호스텔연맹(1909년 창설)이 주관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호스텔 예약 사이트인 국제유스호스텔연맹 공식 홈페이지(www. hihostels.com)를 통해 2017년 시설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국제유스호스텔연맹은 매년 호스텔 이용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전체 점수, 스태프 친절도, 서비스 효율성, 청결, 보안, 위치 등 8가지 기초항목을 5단계(매우좋음~나쁨)로 평가하여, 각 점수를 합산해 종합점수로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①최고의 호스텔 ②친절한 호스텔 ③편안한 호스텔 ④ 친환경적인 호스텔 등 4가지 부문이며, 1~3위까지 발표했다. 특히,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4년에는
(경기뉴스통신)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군에서 개최되는 “2018년 화천 산천어 축제”에 납품되는 산천어의 품질 안전성이 거듭 확인되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태준)은 지역 축제의 활성화 및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산천어축제에 납품하는 17개소 양식업체의 산천어를 대상으로 말라카이트 그린, 멜라민, 중금속, 기생충 감염여부를 확인하였다. 모든 검체에서 중금속은 규격기준에 적합하였고 그 외 항목은 모두 불검출로 매우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날것으로 섭취 시 감염이 우려되는 간흡충 등 기생충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올해에는 미네랄 함량을 추가 조사한 결과 몸에 유익한 필수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아연과 항산화작용에 의한 면역력 증가 효과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필수영양소로 인정받은 셀레늄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태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강원도를 찾는 방문객의 먹거리 불안감 해소를 위한 안전성 조사 및 지역 특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은 내년 1월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강릉 KTX를 이용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와 강원지역 여행을 할 수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3월 31일까지(예정)이다. 단, 설 대수송기간은 제외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3일권(10만원)과 5일권(16만8천원) 두 종류로, 서울-강릉 KTX 및 영동·태백선 일반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며, 3일권은 총 6회, 5일권은 총 10회까지 무료로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패스를 이용하면 서울∼강릉 KTX를 하루에 약 3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 걱정없이 출퇴근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레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 출시를 기념하고 서울-강릉 KTX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초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22일 서울∼강릉 간 개통에 맞춰 KTX를 타고 강원도 스키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스키 여행상품은 서울~강릉 간 KTX와 함께 리프트 이용권, 장비렌탈 및 숙박 등을 여행자가 출발 전 선택·구입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리프트 패키지 3종류와 객실 패키지 2종류 등 총5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가격은 37~55% 할인이 적용되어 리프트 패키지의 경우 어른 63,400원∼95,800원, 어린이 49,300원∼78,800원이며, 객실 패키지의 경우 어른 2인 기준으로 235,200원부터이며 가격은 날짜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된다. 스키여행상품은 용평리조트(진부역), 휘닉스평창(평창역), 웰리힐리파크(둔내역) 등 강원도의 주요스키장과 제휴를 통해 오늘부터 2월말까지 운영하며, 기차역에서는 리조트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휘닉스평창은 동계올림픽 진행으로 1월말 종료 서울~강릉 간 KTX 스키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별로 다양한 혜택 제공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KTX 이용객에게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및 장비대여비를 30% 할인해주며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도시 생활권의 국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쉼터 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 국유림에 도시숲 13개소,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인천 1, 경기 4, 강원 2, 충남 3, 충북 2, 경북 4, 울산 1, 전북 2, 광주 2, 전남 1개소이다. 도시숲은 정서함양과 보건·휴양 등 국민들의 편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도시 생활권의 국유림에 조성된 숲이다. 지속적인 도시숲 확대 정책으로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생활권 내 도시숲 면적(9.9㎡)이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9㎡)을 달성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도심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시설이다.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늘날 산림교육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생활권 내 국유림을 활용한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도시숲 6개소,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국유림에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청정한 녹색 삶터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성탄절 연휴를 앞둔 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동계성수기 특별교통 대책기간에 736만 명의 여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계성수기 대책기간은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총 38일간으로, 일평균 여객은 역대 성수기 중 최대 수준인 193,686명으로 예측된다. 일평균 여객 기준으로 전년 동계성수기(’16.12.23~’17.1.31, 일평균 176,997명)와 비교하면 9.4% 증가, 올해 하계성수기(’17.7.15~8.20, 일평균 183,043명)보다는 5.8% 증가한 수치이다. 동계성수기 기간 중 여객(출발+도착)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14일(209,795명)로,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일일여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 출발 여객은 1월 7일(107,191명), 일일 도착 여객은 1월 21일(106,577명)에 기간 중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동계성수기 기간 중에는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이 예정되어 있어 인천공항 전 운영인력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천공항은 내년 1월 18일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기 전까지는 혼잡완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심공항은 20일 오전 2017년 연간 누적 탑승수속 고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도심에서 공항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도심공항은 최근 꾸준한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탑승수속객 4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기획했다. 2017년 한국도심공항 40만 번째 체크인의 주인공은 20일 오전 9시경 미국 시애틀을 거쳐 보스턴으로 가는 델타항공을 이용한 정운미(54) 씨다. 연말을 맞이해 딸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한국도심공항을 방문한 정운미 씨는 “집이 근처라 평소에도 수속 시간이 짧고 논스톱 리무진도 이용할 수 있는 한국도심공항을 자주 찾는다. 저녁 비행기인데 미리 체크인을 하기 잘한 것 같다”며 “한국도심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좋은 소식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국도심공항 이종철 대표이사는 40만 번째 탑승수속 고객을 축하하며 현장에서 순금카드 10돈을 전달했다. 또한 39만9999번째 및 40만1번째 탑승수속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4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한국도심공항 백남수 공항운영본부장은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리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