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어린이 시의원들을 환영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학생 약 95명이 참여해 2분 자유발언과 모의의회를 통해 직접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일일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모의의회 이후 학부모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료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노승재 부위원장은 잠동, 잠실, 잠현, 토성, 풍납, 풍성, 고명, 방산, 방이, 세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증 수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을 환영하며, 의사진행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히며 “큰 꿈을 갖고 도전하는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우리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한 남산은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대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남산의 살아있는 자연과 함께 서울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외국인들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남산공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남산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일부터 ‘남산공원 이용안내센터’ 임시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남산은 2001년 ‘남산의 제모습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하얏트 호텔 앞 한남자락에 기존에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방문자 센터 기능을 갖춘 ‘남산 전시관’을 조성해 운영 하였으나, 2009년 전시장 기능을 축소하고 일부는 편의시설 일부는 야외식물원과 연계한 공원이용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전환해 운영해 사실상 현재까지 남산 방문객들을 위한 방문자 안내센터가 없었다. 남산공원 팔각광장 인근 남산 순환버스 정류장에 있던 판매시설 공간을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자문회의를 거쳐 시민편의 공간으로 재정비 해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게 및 안내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안내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남산공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도심 속 마을단위 역사·문화공간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오는 14일, 새 단장 100일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라는 콘셉트로 새 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상설로 진행되며, 일 평균 2,000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2017년 도시재생 사업으로 개관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는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이 부족했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2019년 4월부터 ‘살아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살려 일 년 내내 전시, 행사, 체험 등이 열리는 시민참여형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관람객 수 집계에 따르면, 5월 3일부터 6월 30일 총 111,114명이 마을을 방문하였으며, 일일 관람객 수는 평일 기준 약 1,600명, 주말·공휴일 기준 약 3,000명으로 집계됐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라는 콘셉트로 옛 새문안 동네의 역사와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이 살아있는 마을전시관, 고즈넉한 한옥에서 근현대 문화예술을 배워보는 체험교육관, 마을 콘셉트에 맞는 운영파트너의 전시와 워크숍이 열리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이 빅데이터와 ICT 신기술을 활용한 이전에 없던 서비스로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스마트시티, 서울'의 다양한 혁신정책을 전 세계 80여 개 120여 명의 도시 시장, 정부·국제기구 관계자 등에게 소개한다. 서울시는 중남미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11일 오후 1시 30분 ‘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2019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Mayors Forum)’에 참석, 첫 번째 세션의 기조발표자로 나서 ‘신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서울’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철학을 토대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IoT 기술로 끊임없는 실험과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올빼미버스, 다람쥐버스, IoT 공유주차제,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 디지털시민시장실 등을 소개한다. 박원순 시장은 기조발표 이후에는 세션의 주제인 ‘사회적·제도적 신뢰강화’를 화두로 참석 도시 대표들과 논의를 이어간다. 이날 세션에서는 박원순 시장에 이어 트리 리즈마하리니 수라바야 시장, 바트 드 베버 앤트워프 시장도 발표자로 나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선선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에너지취약계층에 선풍기, 냉방기 등 냉방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선한 서울’은 ‘착한 기부로 에너지빈곤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 라는 의미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폭염대비 여름철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6월말 ㈜에스원의 기부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30가구에 3천만원 상당의 에어컨 및 전기요금을 지원한 바 있다. 7월 초에는 ㈔에너지나눔과평화와 함께 올 여름 폭염에 선풍기 없이 더위 속에서 생활하는 냉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에 2천 5백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쿨매트 등 총 1,6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운영단체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25개 자치구별로 최대한 고르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선정했다. 에너지나눔과평화는 2009년부터 국내최초로 공익형 태양광발전소인 ‘나눔발전소’를 설치·운영해 발생한 순익 100%를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2018년부터 삼성전자나눔발전소를 운영하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 물, 함께하는 시민”이라는 주제로 ‘물순환 심포지엄’을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물순환 심포지엄’은 건강한 물순환 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번 심포지엄은 총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1부는 서울시 물순환정책과 최근 국내·외 사례 연구 토론을 통해 앞으로 서울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고, 제2부에서는 물순환 시민위원회에서 3개 분과별 주제 선정을 통해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2부 분과별 심포지엄 주제는 빗물분과, 물재이용분과, 지하수분과로 선정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물순환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며, 향후, 서울시 물순환 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심포지엄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으로 정
(경기뉴스통신)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지난 10일 오전 11시30분 ‘현지시각’ 멕시코시티가 '도시 내 시민권리 평등 실현'을 목표로 삼고 그 기둥이 되는 청년들의 교육 확대를 위해 설립한 사회혁신센터인 ‘필라레스’를 방문했다. 상대적으로 교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계층 주거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센터로,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의 역점 사업이다. ‘필라레스’는 '혁신, 자유, 예술, 교육, 지식의 중심'이란 뜻을 담고 있다. 학교를 떠나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거나, 지역 내 영세기업을 세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갈등해소·심리치료·폭력예방 교육, 정원관리·태양열 히터 설치 교육, 워크샵·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한다. 소외계층 주거지역별 특성에 맞는 각기 다른 테마의 센터를 맞춤형으로 건립 중이다. 필라레스는 멕시코의 공용어인 스페인어로 ‘Puntos de Innovacion, Livertad, Arte, Educacion y Sabres’의 머리글자이자 ‘기둥’을 뜻하는 단어다. 멕시코시티는 지난 '17년 9월 멕시코 지진 이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지속가능한 축제로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시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2019 한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열리며, 싱가포르 리버페스티벌의 감독 ‘미셸 고’와 오스트리아 도나우인셀페스트의 감독 ‘토마스 왈드너’가 참여해 각 국의 강 축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리버페스티벌은 도시의 역사적 중심지인 싱가포르 강의 문화적 유산과 현대적 매력을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로 소개하는 축제다. 미셸 고 감독은 더 많은 이들이 싱가포르 강을 찾도록 강을 관리하고 지역의 매력과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세계 최대의 음악 축제이자 유럽 최대 강변 축제로 비엔나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나우인셀페스트의 감독 토마스 왈드너는 대중교통을 타고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축제장 조성,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재활용품의 적극적 활용 등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을 공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1일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50+세대에게 적합한 기술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발굴,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50+세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일·활동 발굴을 선도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직업능력개발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폴리텍대학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50+세대의 일·활동 영역 확대 및 미래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기술교육 전문기관과의 업무협력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용성 높은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50플러스캠퍼스 및 50플러스센터 교육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한국폴리텍대학은 50+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역량을 키워 지속가능한 일과 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50+세대 대상 기술교육부터 협동조합 설립 등의 창업 지원,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각 기관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적합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활동 모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도시공원의 문화적 가치 제고와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공원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오는 31일까지 ‘2019년 공원거리예술제 ‘예술가가 공원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제안서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공원을 단순히 야외무대로만 활용해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공원에 대한 시민의 기억과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창작해 다시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의 창작 및 기록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공모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예술가와 단체는 보라매공원,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서울의 12개 공원 중 한 곳을 선정해 해당 공원과 공원이용 시민들의 이야기를 거리예술 형식으로 제안해야 하며 사업이 선정되면 9~11월 기간 동안 해당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작품으로 발표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기록해야한다. 공모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서울, 경기도 소재의 거리예술단체 및 예술가이며, 지원방법으로는 사업 당 용역계약을 통해 1,500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사업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차후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8월초 5개 내외의 제안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서울의산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저이용 도시계획시설 폐지부지를 활용,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시가 2018년 12월 26일자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 중 공공주택과 주민편의시설 및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프라 등을 함께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을 저이용 도시계획시설 폐지 부지에 적용 하는 것으로 지난 3월 19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이후 공공주택을 개발사업의 공공 기반시설로 인정해 공급되는 첫 사례이다. 그간 서울시는 2018년 8월부터‘국토부-서울시 정책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면서, 서민주거안정 도모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기부채납 받을 수 있는 공공 기반시설에 공공주택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관계법령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제안한 결과, 지난 3월 19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시행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계획시설 폐지부지를 활용한 민간개발사업에 공공주택 22세대와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문화시설이 함께 복합개발 되면서 지역 사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효창동 286-7번지에 대해 효창제4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인근 2018년 9월 준공된 효창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으로 2019년 2월 이전고시됨에 따라 현재 정비구역은 해제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되는 곳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효창독립 100년 공원’재구성 계획과 연계해 이봉창의사 전시관을 설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소공원를 역사공원으로 변경 결정하는 것이며, 2020년 5월까지 역사공원 부지 내에 이봉창 의사 전시관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이봉창의사 전시관이 설치 가능하게 됨에 따라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지역의 역사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마포구 청사 이전부지 지구단위계획 계획 결정을 “조건부가결” 했다. 마포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옛 청사 이전부지에 디자인·출판 도심제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앵커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주차장 폐지, 획지계획 및 높이계획 변경 등이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으로 담겨있다. 또한 기존의 거주자 우선 주차장의 폐지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스마트앵커시설 내에 충분한 주차장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홍선기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마포구 청사 이전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른 스마트 앵커시설 건립을 통해 도심제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9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5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에 참석해 어린이시의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반원초, 서원초, 원촌초등학교 등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에 소재한 41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1명과 지역구 시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 함양을 도모하고자 서울시의회에서 매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소개, 모의의회, 퀴즈 프로그램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모의의회는 무기명 투표로 의장을 선출하고,‘수업시간 스마트폰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찬반토론과 전자투표로 가결했고, 2분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오늘 찬반토론을 통해 조례를 통과 시킨 것처럼 여러분 스스로가 우리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는지 체험한 소중한 시간을 곁에서 지켜보게 되어 무엇보다 반가웠다.”고 전하며, “여러분들이 더 멋지게 성장하고, 더 멋있는 일들을 할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시민기자가 될 수 있는 ‘2019 서울 시민기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민뿐 아니라 서울 소재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 누구나 ‘서울 시민기자’에 가입할 수 있다. ‘서울 시민기자’는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행사, 시설, 서울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취재기사 및 사진·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시민기자가 작성한 콘텐츠는 편집실의 검토를 거쳐 서울시 온라인 뉴스 사이트 ‘내 손안에 서울’ 및 뉴스레터를 통해 매일매일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울 소식을 전한다. 이번 ‘2019 서울 시민기자’는 청소년기자, 대학생기자, 시민기자[일반], 사진·영상기자[전문]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이번 ‘서울 시민기자’는 기존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을 확대 모집하는 것으로, 기존 상시모집에서 정기모집으로 전환하고, 청소년기자 및 대학생기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정기모집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취재지원 및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기자의 연령대를 넓혀 더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한편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