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7일 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 ‘바이오필리아 ’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9년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에서 선정된 안보미 작가의 전시로,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도시에서 공생하며 살아가는 작가의 상상 속 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지속가능성, 기후환경, 다양성 등 현대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전시작가 공모를 해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늘광장갤러리는 220m2 규모의 전문전시공간으로 본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층 까페와 함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이오필리아’는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 와 사랑을 뜻하는 그리스어 ‘필리아’의 합성어로, 다양한 존재들이 도시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유기체의 모습을 형상화한 설치 작품과 상상 속 세계를 시각화 한 회화 작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안보미 작가는 201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Q21 뮤지엄에 입주한 애니매이션 단체 Asifakeil 레지던시 프로
(경기뉴스통신) 이번 여름방학은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 앉아 실내에서 보내기보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 자연에서 체험할 수 있는 117가지 프로그램을 경의선숲길 등 21개 공원에서 운영한다. 서울시 곳곳의 21개 공원을 찾으면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물을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도 만들어 보고, 조경학교와 여름캠프 등 특별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 등 6개 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총 19종의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난지 야간생태 탐사대’를 올해 처음 신설하였으며 무더위를 식혀줄 쿨미스트 터널과 파라솔 및 비치의자 등을 비치한 ‘난지도비치’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과 얼음을 이용한 물놀이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식물재배 및 요리하기, 직조를 이용한 인디언텐트 제작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꽃과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곤충들
(경기뉴스통신) 서울기술연구원은 국제스마트시티컨퍼런스에서 서울의 스마트시티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국제스마트시티컨퍼런스는 스마트시티 관련 회의를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iSMARTi가 주최하는 학술대회이며, 올해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지속가능하고 재해대비력이 뛰어난 스마트시티 시설의 유지관리’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스마트시티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시티 각 분야의 석학 14명의 기조강연을 통해 세계 스마트시티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 250명 이상의 스마트시티 연구자들이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여 스마트빌딩, 스마트인프라, 스마트에어, 스마트워터, 스마트에너지, 스마트 정부 등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의 정보화를 넘어 서울의 지능화를 추진하여 서울형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자 하는 청사진을 홍보부스 등을 활용하여 시민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서울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학 R&D 허브를 지향하여 지난해 설립된 서울기술연구원은 스마트시티 관련 과제로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한강시민공원 내 수영장, 물놀이장 휴게음식점 7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 위반제품 4건을 적발해 전량 폐기하고 위반업체 7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민 이용이 급증하는 시설의 먹거리 위생관리를 위해 지난 10일 한강시민공원 내 수영장 5개소, 물놀이장 2개소에서 운영 중인 휴게음식점 7개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위생검점을 실시했다. 일제 점검결과 무신고 영업행위 4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2건, 무표시 제품 판매 2건 등 총 8건이 적발됐다. 시는 유통기한 경과 및 무표시 제품으로 적발된 ‘위반제품’의 경우, 4건 모두 전량 압류해 폐기처분했다. 또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의해 즉시 행정처분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한강사업본부, 관할구청과 협력해 수영장·물놀이장 내 식품 등 위생관리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이 급증하는 시설은 어린이, 청소년이 주 이용고객으로 먹거리 위생상태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식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에 위치한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진단과 사업계획 등에 대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제공부터 국내·외 투자기관과의 1:1 상담 기회까지 제공하는 종합적인 기업 성장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4월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 동원해 창업의 전과정을 맞춤 지원 하겠다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우수한 기술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서울 소재 창업기업 중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전문교육 및 투자상담회 개최 등을 종합 지원한 바 있다. 이 중 14개 기업의 경우 국내 투자가로부터 총 292.5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8개 기업은 외국인투자 유치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참석 가능한 투자유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자금조달 방법, IR 자료작성법 및 피칭법, 투자협상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총 8회로 운영된다. 투
(경기뉴스통신)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15일 오전 9시 ‘현지시각’ 보고타시 국방참모대학교 내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탑에서 헌화, 묵념하며 6.25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시 유엔 21개 참전국 중 병력을 파견한 유일한 중남미 국가다. 콜롬비아는 한국전 당시 연인원 5,314명을 파견했다. 중공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실종·전사자는 213명, 부상자는 567명이 발생했다. ‘한국전 참전 기념탑’은 서울대학교 안병익 교수가 설계해 1973년 12m 높이의 석가탑 모형으로 건립됐다. 탑 전면엔 “대한민국 국민이 콜롬비아군에게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후 박원순 시장은 오후 3시 ‘현지시각’엔 보고타시청에서 엔리케 페날로사 보고타시장과 만나 차 없는 거리,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사람 중심’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한 서울시의 우수 정책을 소개·공유했다. 서울시와 보고타시는 198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엔리케 페날로사 보고타시장은 ‘행복한 도시 운동’을 공약으로 내걸어 최악의 거주환경이었던 보고타시를 시장 임기 3년 만에 긍정과 행복의 도시로 바꿔나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 시범사업지 내에 도시재생의 주체인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앵커시설 ‘상도어울마당’이 들어선다. 서울시와 동작구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상도4동에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상도어울마당’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도4동은 지난 2014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 선정된 후부터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고 ‘찾아가는 도시재생’, ‘도시재생 대학’ 등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집 중심 골목공원 조성’, ‘양녕대군 묘역 개방 및 역사테마 둘레길 조성’과 같은 주민들이 중심이 된 마중물사업을 추진해 왔다. ‘상도어울마당’은 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702㎡ 규모의 앵커시설로, 명칭 공모에서부터 공간조성까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은 많지만, 정작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문화공간 등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키즈카페 ‘포동포동 놀이터’와 다목적 공연장을 마련했다. 또한 주민들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올해부터 18개월 이하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서울형 북 스타트 독서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영유아 및 양육자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도서관을 통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과 육아정보 서비스 제공 등으로 도서관의 육아지원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올해 서울시는 각 자치구의 전년도 출생아 수에 비례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자치구는 시에서 제시한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지역 여건에 따라 북스타트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북스타트 사업비의 총 예산은 14억이며, 전년도 출생아 수에 비례해 자치구에 사업비를 배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역별 공공도서관의 예산 사정으로 인한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의 불균형을 없애고, 전 세대에 걸친 도서관서비스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서울형 북스타트’ 시범사업은 자치구에 필수 수행 과업을 포함한 사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지역 간 양적·질적 편차 발생을 줄이고,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했다. 지역협력, 책꾸러미 최소 기준 준수, 영유아·양육자 대상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고, 마곡산업단지 관리단·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주관하는 ‘M-밸리· 이화 메디테크 비즈 교류회’를 16일 이대 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M-밸리· 이화 메디테크 비즈 교류회’는 의약·바이오 분야의 산학협력을 통해 R&D연구 성과 제고에 기여하고,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 정보 공유, ‘메디테크’ 관련 기업 발표, 랩 기술 소개 및 기술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의약·바이오 관련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서울소재 중소기업, 이대 메디테크 연구진,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요기업 기술 발표 세션에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팜스빌의 ‘항비만, 수면건강, 뇌건강 및 치매예방, 피부 건강에 대한 항노화 건강 식품개발’ 및 신약개발 전문 제약바이오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질환표적 당백질 구조기반의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을 통한 신약 개발’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유망 기술 발표 세션에선 유경하 교수의 ‘편도줄기세포 기술’, 이향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연 8만원 한도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뮤지컬 등 공연부터 국내 패키지 여행, 찾아가는 방문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제휴프로그램을 10~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대상자가 발급기간 내 전국 주민센터 또는 인터넷을 통해 예산범위 내에서 27만 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도서·기차표·음반 구매 등 문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제휴프로그램은 공연, 여행, 방문형 프로그램 등이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여행 프로그램’은 제휴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방문형 프로그램’은 마술공연, 도자기 만들기, 노래교실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업체가 신청자의 거주지 인근으로 방문하는 서비스이다. ‘제휴프로그램’ 운영 업체는 지
(경기뉴스통신) 평균연령 60.8세, 하루 평균근무시간 12.오후 3시간인 ‘셔틀버스기사’들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복지·법률 전문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휴서울이동노동자 녹번쉼터’가 오는 16일 불광역 인근에 문을 연다. 서울지역 내 셔틀버스 운행의 대다수는 학원통학차량으로, 셔틀버스기사들은 지속적으로 그 수가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고용으로 분류되어 근로기준법상 보호에서도 소외되는 등 노동복지가 취약한 상태였다. 실제로 셔틀버스기사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 480명 중 91.9%에 이르는 441명이 별도의 휴식 공간이 없어 차량 내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했으며, 5명 중 1명은 시간, 공간 등의 부족으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녹번쉼터’는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인근에 181㎡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초·중·고교 밀집지역으로 학원가가 형성돼 있으며 근처 김포, 일산, 파주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을 셔틀버스가 책임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셔틀버스 기사의 대기가 많은 곳이다. 쉼터는 주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여성 셔틀버스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교실 안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보육과정을 탈피, 영유아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거점형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자치구별 5개소, 125개소를 조성·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4개구 20개소를 조성한다.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보육 인프라를 늘려왔다면, 이제는 보육의 질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가 지난 4월 보육교직원 및 부모 2,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보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 생태친화 보육에 대한 정책적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친화형 보육에 대해 교사, 원장, 부모 모두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90%가 넘었으며, 놀이공간 조성, 생태친화형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시가 조성·운영하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두지 않고 자연·아이·놀이 중심의 다양한 보육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예컨대, 어린이집 내 공간이나 인근에 다양한 생태보육이 가능한 텃밭, 실내외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한다거나, 유아숲체험원, 태양의 놀이터 등 서울시 생태 시설과 연계해 바깥놀이, 산책 시간을
(경기뉴스통신)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평소 활동한 학생 150명이 모여 ‘원탁토론’에서 더 효과적인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새로운 ‘서울형 청소년 주도 흡연예방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교육청과 함께 오는 16일 ‘우리가 만드는 담배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2회 학생중심 흡연예방 토론회’를 개최한다. 참여 학생은 총 17개팀으로 평소 청소년 흡연예방에 대해 고민하며 교내, 지역사회 활동을 한 16개 중·고등학교 흡연예방 동아리 및 학생회, 서울시 청소년의회 소속 학생 등 150여명이다. 원탁토론은 우리가 만드는 담배 없는 학교, 우리가 만드는 담배 없는 지역사회,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등 세 가지 주제 안에서 1, 2차 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이 또래 청소년에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흡연예방 활동을 기획하고 의견을 모은다. 먼저 1차 토론은 참가자 7~8명씩 17개 라운드테이블에 학교, 기관별로 모여 각 활동에 대한 기획회의를 한다. 1차 토론에서 도출된 활동과제에 따라 각자 관심있는 과제별로 다시 모여 2차 토론을 진행, 1차 토론 내용을 보완·확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2019 서울여성공예축제 ‘공예만세5 ‘여름.공예.축제’’를 개최한다. ‘공예만세5 ‘여름.공예.축제’’에서는 150여명의 여성공예창업가의 공예품을 선보이며, 즐거운 체험프로그램까지 가득한 ‘여름 공예 야시장’, ‘오픈스튜디오’가 열려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한다. ‘여름 공예 야시장’은 19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여성공예센터 야외 마당에서 진행되는 공예장터이다. 호젓한 여름밤에 정성이 깃든 공예품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공예 야시장’은 서울여성공예센터가 위치한 북부법조단지의 환경개선 공사의 마무리와 함께 열리는 첫 야외 행사이다. 아스팔트 주차장에서 시민의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서울여성공예센터의 야외 공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픈스튜디오’는 서울여성공예센터의 53개 공예 스튜디오이 활짝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하는 행사로, 20일,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53명 여성공예창업가의 도자,
(경기뉴스통신) 올 여름은 시원한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재밌는 인문학’과 함께 ‘학캉스’를 즐겨보면 어떨까? 여름학기를 맞아 다양한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만큼 여름휴가나 방학동안 나와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부터 수강신청 일정이 시작되는 이번 여름학기는 24일부터 약 한달 간 총 39개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좌는 크게 3개 분야로 진행되며, 토론·체험 중심의 워크숍 프로그램 시민대학 상반기 인기 강좌를 다시 볼 수 있는 특강 전문가 역량강화 과정 등이다. 먼저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에서는 여름학기를 맞아 글쓰기, 연극워크숍, 그림 등 여러 영역별 토론·체험 중심의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감수성과 심리적 치유, 다양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24일부터 8월 29일 까지 총 5주간 운영된다.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올해는 서울자유시민대학 첫 프로젝트 프로그램인‘베이스캠프’가 운영되고 이밖에도 평생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4개 강좌가 운영된다. 본부 외에 권역별 서울자유시민대학 학습장 5곳에서는 상반기 시민대학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