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 2019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선정 심의회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약제선정 심의회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6억 3888만 원 예산에 대해 벼 상습병해충, 친환경방제약제, 외래 돌발해충, 과수 돌발해충, 과수검역병 총 5분야에 대한 약제선정이 이루어졌다. 방제약제 지원면적은 벼 상습 병해충은 약 7,389ha, 친환경방제약제 100ha, 외래 돌발해충 200ha, 과수 돌발해충 780ha, 과수 화상병 233ha 면적으로 직접공급 및 공동방제를 추진해 이천시의 농작물 병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날 건의사항으로는 농가 노령화로 인해 약제 적정량 살포가 어려운 만큼 벼 파종동시처리제 지원을 희망했으며, 돌발해충에 대해서도 약제 지원 뿐 아니라 동시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건의됐다.. 문호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돌발병해충 공동방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올해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해당부서 및 관련기관이 협력해 적시에 공동방제를 추진해 이천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산세무회계과정, 물류지게차멀티과정, 드론정비기능사과정, 물류오피스마스터과정, 반려동물마스터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 각 과정별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선발해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여성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으로 이천시 산업특성에 맞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이 될 것이다. 직업교육훈련은 자비부담금 10만 원을 선입금하고, 교육 수료시 5만 원을 1차 환급, 취업시 5만 원을 2차 환급해 취업하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을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전문 취업상담사가 적극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도 지원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2월부터 모집해 4월초부터 이천시여성회관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직업교육훈련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산업진흥원은 15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인디게임 페스티벌 공동주관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게임산업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는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인디게임을 발굴 및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인디게임 공모전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서 앞으로 행사규모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전국구 개발사를 대상으로 인디게임을 모집해 개발자, 유저, 시민 등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게임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20여개의 인디게임을 선정해 인디게임 페스티벌에 전시하고, 현장에서 유저와 전문가가 Top 6를 선정한다. 이후 후원사를 통한 마케팅 및 사업화지원, 입주공간,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 전시부스, 해외전시회 참관, 상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성남시와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주관 및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게임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라는 힘을 통해 4차산업시대 핵심사업이 콘텐츠 산업임을 알리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많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전통적인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의 의미와 가치를 계승하고 한해의 평온을 기원하기 위해 제4회 자라섬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가평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자라섬 메인입구 주차장에서 열리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해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풍선에 달아 하늘위로 날려 보내는 소망풍선 띄우기를 시작으로 민요, 풍물패, 봉산탈춤 등의 전통공연과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타로카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 80m에 달하는 대형 가래떡과 함께 진행되는 지신밟기 이벤트, 읍면 주민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민속놀이 대항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쥐불놀이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달집태우기는 해질 무렵 오후 5시40분에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오곡밥, 귀밝이술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와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연 만들기, 신년 가훈 써주기, 투호던지기 놀이, 제기차기, 달집태우기 부착 소원지 쓰기 등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놀거리도 열린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 맞는 행사는 추억을 되새기고 만들기 위해 해마다 관람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올해 부서별 비전 및 주요정책과제 공유를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15일 관내 켄싱턴리조트에서 스마트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1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군정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소통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 김경호 도의원과 송기욱 군의장 및 의원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함으로서 군정의 효율적인 발전방안을 상호 모색하고 화합했다. 워크숍은 창의적 정책기획과 총괄조정으로 미래창조도시 실현을 위한 군정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기획감사담당관 주도하에 군정비전과 6대 핵심전략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난해 시군종합평가 결과 및 대응계획, 소통을 통한 조직관리, 건강특강 핸드투헬스, 2019년 부서별 주요정책사업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해당 부서장이 맡았으며 타부서와 공유 및 협조가 필요한 사업 선정위주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 군수는 특강을 통해 "스마트행정 워크숍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리더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늘 리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환경성질환센터 브랜드인 ‘숲의 약속’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디자인 시장을 석권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15일 군에 따르면 ‘숲의 약속’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2019년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018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어 두 번째다. ‘숲의 약속’ 브랜드는 자연을 통한 아토피 질병의 치유와 힐링의 약속으로 더 나은 삶의 질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연방 경제기술부의 후원으로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 디자인상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 경력이 있는 작품들만 출품할 수 있어 상중의 상으로 알려져 있다. 추최측의 추천을 받은 작품만 수상후보 자격이 주어지며 세계 각국의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출품 및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상패를 전달받은 김성기 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가평군 브랜드가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관광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 나은 가치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592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 산정가격 검증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8일 관내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산정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13일까지 한국감정원 소속 감정평가사들이 가격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과의 균형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후, 검증이 완료되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주택소유자 등의 가격열람과 의견을 접수하고 심의 등을 거쳐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세금부과와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등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가격 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평생학습관은 ‘2019년 움직이는 평생학습관’ 상반기 강좌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방법은 하남시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가 희망하는 강좌와 교육장소를 정해서 하남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움직이는 평생학습관은 거리상의 이유, 신체적 여건, 여러 환경상의 문제로 학습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강좌 선정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강좌는 팀당 3만원의 수업료를 납부하고, 주 3시간 이내 총20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 받게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움직이는 평생학습관을 통해 배움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다양한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주간정책회의에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및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 강사로는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초빙해 실시했고,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조진웅 전자부품연구원 하남센터장이 회의에 참석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강연의 주제는 문명사회 조건-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주제로 실시했다. 정 회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가 급속히 현대화 되면서 잃어갔던 가치를 되살리고 우리 생명이 자연에 있음을 강조 하면서 나무심기, 소규모 협동농장 등 우리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하남시 구성원 모두가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하는 긍정적인 자세, 공적으로 부당한 일에는 비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좋은 공무원·좋은 시민이 되어 문명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규제혁신 테마과제 발굴을 위해 신산업을 소개하고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중앙정부의‘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에 발 맞춰 신산업 소개를 통해 지역의 혁신 성장 가능성을 찾고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나날이 복합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기관 간 칸막이를 넘나드는 행정 협업을 실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약사항 및 혁신정책과제 추진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과제 중심으로 관련부서 직원을 팀으로 구성해 공동목표 설정, 역할분담, 세부 추진계획 수립 및 계획을 실행하는 ‘협업 실험’을 통해 행정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협업 활성화계획에 따라 법률홈닥터 도입 시행, 지역화폐 도입 및 안정화, 공유경제 활성화, 하남형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운영 등 21개의 협업 실험과제를 지정하고, 그 외에도 협업이 필요한 과제를 수시 자체 발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우수 협업과제를 선정해 과제팀별, 개인별 포상금 지급, 특별휴가 및 실적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바쁜 현안업무 속에서도 성실히 협업과제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부서-기관-시민을 잇는 민관 협업을 통해 공공갈등을 해소하고 정책방향을 설정, 함께 실행해가는 것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이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기능성이 높고 재배가 쉬운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을 올해부터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잎새버섯은 식미가 담백하고 식감이 좋으며 기능성이 높아 최근 버섯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발이나 생육이 잘 안되는 등 재배가 까다로운 문제점이 있어, 농기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 연구에 착수, 지난 2016년 안정재배기술 매뉴얼 개발을 통해 2017년 우수품종 ‘대박’ 육성에 성공했다. 농기원은 신품종 ‘대박’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지난 25일 종균업체와 대상 품종의 종균을 증식, 생산,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품종보호권 통상실시를 체결했다. ‘대박’은 기존 품종보다 발생율이 98%로 발생이 매우 잘 되고 수확량이 1,100cc병당 139g으로 높으며, 발생 및 생육 환경변화에 덜 민감해 재배가 비교적 수월한 우수 품종이다. 병 및 봉지재배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느타리버섯 재배농가도 추가시설 투자없이 재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대박’은 느타리버섯 대비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는 나이아신과 발육 촉진 기능이 있는 비타민B2, 필수 아미노산(라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발굴.육성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융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청.장년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업인이나 앞으로 수산업을 경영할 의향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신청자를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 등으로 분류해 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조건으로 1인당 최대 2~3억 원의 융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에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도민이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억 원의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인 ‘전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55세 이하 도민이 대상으로 최대 2억5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끝으로 ‘선도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지 5년이 지났거나 ‘전업경영인’이 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도민 또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 폐업과 재기를 위한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은 소상공인이 폐업·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보장받고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리·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사업’이다. 도는 도내 자영업의 낮은 생존율(창업3년 이내 폐업률 60.3%)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이고 2019년 1월 1일 이후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도내 소상공인으로, 1년 동안 공제부금(5만원~100만원) 납입 시마다 월 1만원씩 최대 12만원의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려금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소상공인은 ‘노란우산공제’ 청약 시 ‘경기도 장려금 신청서’와 ‘매출액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약 당시 해당서류를 제출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콜센터(1666-9988) 및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031-254-4837)에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 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장학관이 오는 25일부터 2월1일까지 2019년도 입사희망자를 모집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3월 입사자 150명과 예비후보자 450명을 포함해 총 600명이다. 신청자격은 15일 현재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학생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대학생(’19년도 복학예정인 휴학생 포함)이다. 성적과 관계없이 경기도장학관 홈페이지(www.ggjh.c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가정소득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원거리 통학생과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가점이 주어진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아동양육시설 퇴소자는 우선 선발대상이다. 입사 선발생은 2월 14일 장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월 27일과 28일까지 입사 등록을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장학관은 지난해 10월 성적제한 규정 삭제, 입사가능 대학 확대, 취약계층 학생 우선 선발, 원거리 통학생 가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운영 개선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입사생 선발은 개선안 마련 이후 첫 모집이다. 경기도장학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1990년 11월 개관하여 총 4개동 192개 사실에서 384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재)경기도민회장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난 10일 경기콘텐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 중 출판지원 부문의 성과를 정리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출판사, 서점 등 출판 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경기도가 2018년 한 해 동안 지원한 ▲경기 히든작가(이하 히든작가) ▲경기도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경기도 올해의 책 등 총 3가지 사업에 참가한 경기도민과 아마추어 작가, 출판사 대표 등이 참가했다. 행사는 히든작가의 작품을 각색한 연극공연, 참석한 히든작가 6인의 토크콘서트, 출판사 ‘제철소’의 김태형 대표와 ‘사과나무’의 권정자 대표가 들려주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선정된 경기도 히든작가 9명이 발표됐다. 소설, 수필, 그림책 각 부문별 3작품으로 진행된 이번 히든작가 공모에서 소설 부문은 ▲빛은 달린다(김하라 지음), ▲도터,에밀(권서율 지음), ▲히포이야기(강명수 지음) 수필에는 ▲갓난노인(문재윤 지음), ▲나도 술 잘 먹거든요?(김남숙 지음), ▲내일도 둥근 해가 뜰까요?(나하나 지음) 그림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