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가정용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저감효과가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시는 대기질 개선과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 총 150대의 저녹스 보일러 교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1가구당 1대의 교체비용 중 일부인 16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주택 소유주나 주택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는 양주시청 환경관리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많을 경우 우선순위 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임대주택, 전용면적이 작은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관련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 등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일러 교체를 앞둔 가정은 경제
(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양평군 표준지공시지가 전년대비 평균 5.55% 상승했으며, 평균상승률은 전국 9.42%, 경기도 5.91%이다. 군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는 향후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준으로 적용된다.”며 “이번 표준지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개별공시지가의 상승이 예상되어 개별필지에 대한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와 부동산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양평군 또는 국토교통부를 통해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오는 3월 14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개별공시지가는 4월 12일까지 지가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산정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미래의 희망을 위해 올해 총 2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비는 아동수당 237억 원, 지역아동센터 포함 결식아동지원 13억 원, 가정위탁 등 요보호아동지원 7억 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덕양구는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지원과 급식을 제공하는 지역 내 14곳의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를 지원하며, 가정위탁 등 아동들에게 양육보조금, 학습재료비, 수학여행비, 대학입학금과 자립지원 정착금을 지원한다. 아동급식사업은 학기 중에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방학 중에는 방학기간동안 220곳의 가맹점을 통해 급식을 제공하는데 덕양구는 올해 가맹점을 더욱 확대해 결식아동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시책으로 아동의 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겠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저리의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신청을 오는 22일까지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받는다. 시에 따르면 “농어가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과 농림수산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영농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어업경영자금은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 농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농·축·수산업 소요되는 경영비를 1농가당 6천만원, 연 이율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하며,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생산유통 시설자금은 1농가당 1억원 이내, 연 이율 1%로 지원해준다. 아울러, 안성시 농식품경영체에 대해 시설자금 운용금액 최대 5억원, 연리1% 및 경영자금 운용금액 최대 2억원, 연리 1% 이내 지원조건으로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의 접수를 받아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기한 내에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의거 선정하게
(경기뉴스통신) 행정 전 분야에 민·관 협치를 확대 중인 군포시가 불법광고물 유동을 방지하는 업무에서도 시민의 참여를 지속해 유도·강화한다. 지난해 시는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도입·시행, 사업에 참여한 시민이 10개월간 11만1천622장의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시는 올해도 관련 제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 중이다. 이달 중 신청 접수를 받아 참여자를 선발한 후 불법광고물의 종류, 안전한 수거 방법 등을 교육해 활동을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의하면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 사업 참여 대상자는 군포에 거주지를 둔 만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불법 광고행위 방지를 통한 도시 환경정비라는 목적을 추구하며 저소득층에게 소액 일자리도 제공하는 것이다. 장태진 건축과장은 “불법광고물 수거는 사업 참여자 개인이 일상과 병행할 수 있다”며 “시청은 불법광고물 유동 방지, 도시는 깨끗한 환경, 시민은 소액 일거리라는 이득을 볼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가 활성활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에 따른 1인당 최대 보상금액은 1일 2만원, 월 20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모색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 의식의 회복을 위한 ‘양평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 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례 제정 후 오는 4월 중순경 본격 발행할 예정이다. ‘양평지역화폐는’양평군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이며 발행규모는 60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 중 경기도의 정책에 따라 청년배당 12억원, 산후지원금 3억원 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45억원은 사용자 자율구입액에 해당한다. 결재수단은 사용자가 먼저 선택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선택과 편리성, 부정사용 방지를 고려해 기존의 체크카드와 사용방법에 차이가 없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카드발급 후 금액을 충전해 기존 IC카드단말기가 구비된 업소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정책발행의 경우는 수당 지급 대상자에게 카드가 배송되면 등록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양평군은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구입하는 일반발행에 한해 상시 할인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에 소비자는 지역화폐를 충전해 사용할 때, 향후 발표될 할인율에 해당하는 비율만큼 더한 금액을 사용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주최로 개최한 학술세미나에 특례시 기획세션으로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분권과 통일시대의 지방행정체제와 정부 간 관계’를 주제로 자치분권전문가들과 국내외 대학교수, 연구원, 공무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과 평화통일시대에 부응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안을 이론적·실천적 차원에서 논의하는 학문공동체의 담론의 장을 형성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와 관련해 이재준 고양시장은 “100만 시민의 각기 다른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곧 지방자치”라며 “이에 걸맞은 행정구조는 성숙한 지방자치의 잣대이자 지방분권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표현했다. 또 “특례시 지정은 해당 지자체의 권리신장이 아니라 현 구조에서의 행정적 비효율을 걷어내는 것”이라며 특례시 지정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강원대 공공행정학과 교수인 정정화 회장의 취임식을 겸한 이번 학술대회는 고양 특례시 세션 등 60여 개 세션으로 인구 100만 대도시의 조직 및 행정 특례, 광역과 100만 대도시 간 기능 및 사무배분 재설계 방안, 풀뿌리주민자치의 제도화 방향, 지방의회 역량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동네 서점을 대상으로 ‘2019 고양시 동네서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지역서점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고양시 동네 서점이며, 총 2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서점은 ‘독서동아리 장소 대관료, 리더 수당, 저자 강연료’ 등 독서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에 앞서 고양시는 지난 14일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동네 서점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 서점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동네 서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독서동아리 및 문화행사를 처음 시작하는 동네 서점주들이 이미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서점의 운영 사례를 듣는 자리로 진행돼 서점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고양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서점을 찾아가 “저자와의 만남”을 실시하기도 했다.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공모하고자 하는 고양시 동네 서점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청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독서동아리 사업계획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점은 최대 26회의 독서동아리 모임과 2회의 저자와의 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4일 시민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서부지역 5개 읍면 청소 팀장 및 담당자들과 환경정비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겨울철 적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등 환경정비에 대한 다양한 시책들이 논의 됐으며, 최근 까마귀떼 분변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 쌓인 분변에 대해 노면·살수차를 동원 대대적 제거작업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까마귀떼 분변제거 작업은 살수로 인한 겨울철 결빙 사고예방을 위해 주로 영상온도인 날 낮시간에 분변이 가장 많이 쌓인 안중읍 일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취약도로변 실시간 로드체킹을 통한 환경정화, 자연부락 불법소각 근절 대책, 영농폐기물 수거 철저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청소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까마귀떼 퇴치를 위해 추경을 통해 까마귀떼 퇴치용 레이저 3대를 구입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치매안심센터는 평택보건소 내 우선 개소해 운영되던 중 지난 1월 말 평택시 남부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완료 후 정식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656.77㎡의 규모로, 쉼터, 검진실, 상담실, 가족 카페 등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력은 센터장, 팀장, 행정요원, 치매전담인력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진단검사 전담인력인 임상심리사 2명이 상주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인지기능 평가를 통한 치매 진단이 가능하며, 안중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안중보건지소에도 치매전담인력을 배치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월 중에는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쉼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교육, 치매어르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가족교실 및 카페가 운영될 예정이다. 3월 말 예정된 개소식에서는 센터 탐방뿐 아니라 치매 어르신의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VR장비 시연도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치매관리 및 치매예방서비스를 제공해 평택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 관련 교육 및 각종 프로그램 등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는 지난 13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임신 28주 이상 임산부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수요 임산부 출산준비 교실’ 1회 차 교육을 실시했다. 수요 임산부 출산준비 교실은 매주 수요일 상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편안한 출산을 위한 분만대처법, 라마즈호흡법, 올바른 모유수유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 체계적인 임산부 출산·육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대상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3월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교육에 참여한 임산부는 “주변에 지인도 없고 해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올바른 분만 대처법 강의를 들으면서 이완요법 체조 등을 하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교육을 진행한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과 더불어 가족구성의 핵가족화에 따라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는 지난 14일 롯데마트평택점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교육인 게이트키퍼 ‘보고·듣고·말하기’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 살펴보기, 자살의 양가감정, 생명존중 전략, 생명사랑지킴이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날 교육 수료자들은 생명사랑지킴이로 활동을 익히고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들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인지하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방법을 배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 친구, 동료에게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누구나 생명사랑지킴이가 될 수 있다”며 “교육 수료자들의 게이트키퍼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오는 18일부터 ‘도로변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내 국도변에는 지주형 간판,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의 난립으로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도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 시는 3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3월 31일까지 국도변 불법광고물의 현황을 전수조사해 광고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기한 내 철거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와 행정대집행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도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와 도로경관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복구입비 신청기간을 오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사업은 2018년 7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8월에는 포천시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난 1년간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친 후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 배정 기준일 현재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며 신청 방법은 면사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천시 교육지원과 방문 신청 및 등기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사업은 포천시의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구현의 일환으로 학생 복지 증진 및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 포천시 공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 사업 정책의 개발 및 제안의 통합적 운영을 위한 포천시교육재단 설립, 포천혁신교육지구를 통한 교육 혁신 등 타 지자체보다 한걸음 더 앞서가는 교육 정책을 펼쳐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하는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2019년 포천시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기업을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19년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은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사전시장조사를 토대로 해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지며 상담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최근 연평균 6%의 꾸준한 경제성장률과 소득 증가로 베트남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베트남 소비시장이 커지고 있어 현지 진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젊은 인구 층의 높은 비율과 한류에 대한 관심 등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으로써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함에 따라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 및 수출증진이 기대된다. 2019년 포천시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신청은 포천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접수 및 우편 제출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수출상담장 구축, 현지 통역 지원, 행정비용 지원, 항공비 50% 지원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